맹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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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興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자 맹달의 아들로 옹주 부풍군 미현 사람.


2. 행적[편집]


촉한에서 의독군을 지내다가 263년에 촉한이 망하자 부풍으로 이주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제갈량의 지시로 장비가 맹달을 돕기 위해 유림과 함께 장비의 부장으로 파견되며, 맹흥은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위나라로 배반했던 전적 때문에 주위의 안 좋은 시선을 받아 맹달에게 악감정을 가졌기에 맹달이 백마새를 보여주자 별로라는 반응을 보인다.

맹달이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하자 귀찮으면 우리를 보내라고 했지만 맹달은 제갈량의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다. 맹달이 자신도 노력했다고 하자 남에게 보이기 위한 노력만 했다며, 이 정도만 했으면 된 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그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틀어지면 또 도망치고 자신만 중요히 여겨 처자식도 안중에 없다고 내뱉어 이를 반박하지 못한 맹달로부터 뺨싸대기를 맞았다.

위군이 번성을 공격했다가 물러나면서 번성으로 파견되자 우리는 왜 가야 하냐거나 못난 아버지들이 저지른 것을 우리가 갚아야 하냐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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