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여러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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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의 투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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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의 모습.

1. 개요
2. 브리지와의 구분


1. 개요[편집]


동시에 여러 색의 머리카락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일종의 헤어스타일이며, 현실에서는 투톤 염색이 여기에 해당된다.

고양이동물의 경우에는 얼룩무늬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사람에게서는 '일반적으론'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염색을 거치지 않고서는 얻기 힘들지만, 유전적으로 머리카락의 한 부분이 다른 색이 나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럴 경우엔 머리를 염색했냐고 의심받기도 한다. 이 머리가 흰색인 경우 새치로 보일 수 있다.[1]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캐릭터의 개성 포인트를 나타내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의 일부를 다른 색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실제로 염색을 전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설명이 없거나 심지어 천연 인증을 내놓고 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머리카락은 매끈한 면이 아닌 섬유의 집합체이므로 특히 '겉면과 속면이 다른' 케이스는 현실에서는 염색으로도 구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였다. 한 예로,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의 아나키 스타킹코스프레할 때는 색이 다른 두 개의 가발을 겹쳐 쓰거나 겉과 속이 다른 색인 전용 가발을 쓴다. 전용 가발의 경우는 원사를 안과 밖에 서로 다른 색을 배치함으로서 그런 연출이 가능한 것. 하지만 최근 '시크릿 투톤'이라 하여 겉머리와 속머리의 색을 다르게 할수 있는 염색 기법이 등장하며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간혹 단순히 머리에 명암을 준 것을 이 속성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니다.

검은 계통의 머리를 가진 사람이 노란색으로 염색 후, 원래의 검은 머리가 자라 나온 머리를 푸딩 머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일본 매체에서 해당 캐릭터에게 많이 쓰는 편. 윗부분이 검은색이고 아래쪽이 노란색인게 커스터드 푸딩의 대표적인 캐러멜이 얹어진 푸딩과 색 배치가 동일하기 때문. 현실에서도 보기 쉬운 여러 색 머리이다.


2. 브리지와의 구분[편집]


브리지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브리지와 여러 색의 머리카락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여러 색의 머리카락은 겉면과 속면 색이 서로 다르지만, 브리지는 서로 같다.
  • 여러 색의 머리카락은 부위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색상이 어느 정도 비슷한 비율로 있지만, 브리지는 그렇지 않다.
  • 여러 색의 머리카락은 머리카락의 뿌리 쪽과 끄트머리 쪽이 서로 다른 색이지만, 브리지는 아니다.

다만 아래 캐릭터들 중에는 브리지도 포함한다.


3. 해당하는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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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머리는 정해진 부위에만 나고, 일반적인 흰머리와는 색깔과 윤기도 다르며, 뽑을 때도 검은머리 뽑는것마냥 아프다. 갈색 머리의 경우엔 티가 잘 안나지만 (밝은 전등 아래에 있어야 겨우 보일정도) 가끔 빨간색 머리가 나와서 꽤나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