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미치루

덤프버전 :

파일:external/www.dogdrip.net/9d8c11eee48b4d06ed5cf37297476260.jpg
이름
먼데이 미치루
Monday満ちる

생년월일
1963년 8월 19일
활동기간
1990년 ~ 현재 활동 중
출생
일본 도쿄
데뷔 앨범
1991년 앨범 Mangetsu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2. 상세
3. 디스코그라피
3.1. 정규
3.2. EP


1. 소개[편집]


일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플루트 주자. 본명은 아키요시 미치루. 브라질인 색소포니스트 아버지와 일본인 재즈 피아니스트 토시코 아키요시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1년 1집 앨범 '満月'(만게츠, 만월)을 발표[1]하며 가수로 전직하여 50세가 넘은 현재까지도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인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상세[편집]


허스키하면서도 짙은 흉성과 독특한 리듬감과 딕션이 특징이며, 감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도 대번에 미치루가 참여한 곡들을 알아차릴 수 있다. 플루트도 능숙히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모친 아키요시 토시코는 빅 밴드를 이끄는 피아니스트였으며, 아버지 또한 색소포니스트로써 재즈계에서 나름대로의 유명세를 얻어왔던 음악가였다. 때문에 먼데이 미치루의 음악관 또한 재즈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2집 발표 후 일본의 시부야계 아티스트 중에서 애시드 재즈를 가장 잘 소화해낸 가수로 유명세를 얻게 된다. 물론 해당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인연이 깊기도 하여 Jazztronik이나 M-Flo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가하기도 하며, 몬도 그로소, DJ Krush 등의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앨범작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비단 재즈 뿐만 아니라 보사노바, 소울풀 하우스 등 여러 가지 음악을 시도하며 양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13집에 이르러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팝 곡을 특유의 애시드 재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한껏 풀어내며 성숙한 프로듀싱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인[2]이지만 영어가 매우 능숙하며 곡들의 가사와 제목을 전부 영어로 쓴다. 피처링으로 참가한 곡들에도 먼데이 미치루의 파트는 항상 영문이다. 다만 'Will You Love Me Tomorrow' 의 인트로에서는 스캣과 함께 짤막하게나마 일본어 가사를 보여주었다.



은하영웅전설 OVA의 두번째 오프닝[3]을 부르기도 하였다. 데뷔 초의 미성이 인상적.


3. 디스코그라피[편집]



3.1. 정규[편집]


연도
앨범명
비고
1991년
Mangetsu
데뷔 앨범
1994년
Maiden Japan
2집
1995년
Jazz Brat
3집
1998년
Double Image
4집
1999년
Optimista
5집
2000년
4 Seasons
6집
2002년
Episodes In Color
7집
2003년
Moods
8집
2004년
Naked Breath
9집
2005년
Routes
10집
2007년
Alternate Routes
10.5집
2007년
My Ever Changing Moods
11집
2008년
Nexus
12집
2011년
Don't Disturb This Groove [4]
13집
2012년
Soulception
14집
2013년
Brasilified
15집



3.2. EP[편집]


1992년
Naked With You
1995년
Sunshine After Rain
1996년
Broken Tears
1998년
Mermaid
1998년
You Make Me[5]
1999년
Yellow Bird
1999년
Play It By Ear
1999년
Tomorrow's Sunrise
1999년
Higher
2000년
New Beginnings
2000년
Chasing After The Sun
2000년
Fallin'
2000년
Introseption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3:04:22에 나무위키 먼데이 미치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데뷔 당시엔 아키요시 미치루 명의로 데뷔.[2] 정확히는 일본인 어머니와 브라질인 아버지의 혼혈[3] 아티스트 명의는 본명 아키요시 미치루이다.[4] 여러 올드 팝들을 먼데이 미치루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수록한 앨범.[5] 이 곡은 beatmania IIDX 1st style 및 beatmania 4thMIX에서 판권곡으로 수록되기도 한다. dj nagureo의 초이스였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