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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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이 틀 때
(1927)


파일:먼동이 틀 때(1927).png[1]

장르
드라마
감독
심훈
각색
원작
총지휘
조일제
주연
강홍식, 신일선
촬영
하마다 히데사부로
미술
안석영
무대장치
이승만
제작사
계림영화협회
개봉일
1927년 10월 26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0,000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1. 개요[편집]


심훈이 감독한 1927년작 영화. 소설 상록수의 그 심훈이 맞다.

심훈이 원작을 쓰고 각색, 연출까지 올라운더로 진행한 작품이며 심지어 이 작품에서 연기도 하였다.

사실 심훈은 이전에도 주연을 맡아 연기를 한 적도 있다. 심훈은 영화 각본과 평로에 큰 관심을 보여왔지만 감독작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현재는 필름이 유실된 상태. 무성영화였다고 한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민족영화상을 수상하였다.

당대에도 상당한 명작 취급을 받아 나운규아리랑과 함께 베스트3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2. 등장인물[편집]


  • 김광진 - 강홍식
  • 윤은숙 - 김정숙
  • 조영희 - 한병룡
  • 안순이 - 신일선
  • 안병수 - 이진원
  • 박철 - 주인규
  • 팽첨지 - 박제행
  • 여급 - 서화정


3. 줄거리[편집]


감옥에서 출소한 광진(강홍식)이 순이(신일선)이 일하는 식당에서 돈을 흘리는데, 순이의 오빠가 돈을 들고 튄다. 순이는 그 돈을 대신 갚아주게 되고, 광진은 순이를 좋아하게 된다. 일선은 영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조폭 두목(주인규)이 순이를 데려가려 하자 순이가 좋아하던 영희와 조폭이 싸우게 되고 광진이 이 조폭을 죽이면서 또 감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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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10권(全十卷)"에서 권(卷)은 책이 아니라 영화용 필름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릴"과 같다. 1권(1릴)은 305미터에 해당된다. DAN SEI WEEKLY는 단성사에서 발행한 상영 영화 안내용 주보(週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