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드립/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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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사례
1.1. 일반
1.3. 강원도
1.4. 충청도
1.7. 제주도
1.8. 복합
2. 북한 사례
2.1. 평안도
2.2. 함경도
2.2.1. 기질
2.2.2. 말투
2.3. 황해도
2.5. 북한에 대한 남한의 지역드립
3. 해외 사례
3.2. 중국
3.4. 프랑스
3.5. 독일
3.6. 스페인
3.7. 이탈리아
3.8. 캐나다
3.9. 벨기에
3.10. 일본


1. 대한민국 사례[편집]



1.1. 일반[편집]


  • 촌놈, 촌년
  • 어떤 지역에서 나는 냄새로 하는 드립
    • 소똥냄새
소를 키우는 농촌이나 산촌에 사는 이들을 싸잡아 부르는 말.
  • 울산냄새, 안산냄새 등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유공장, 화학물공장에서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에서 나는 냄새를 이른다. 주로 울산광역시, 안산시 등 공업도시로 자자한 지역으로 전입한 타지역 출신 주민이 지역 이름을 붙여 발화한다. 환경정책(매연저감장치, 매연 규제 등)을 시행한 현재에도 쓰는 이가 있다.
지역드립 중 상당수가 군대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마주칠 일이 없던 다양한 지역 사람들이 한데 섞여 살고, 장소가 장소인만큼 좋은 꼴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2010년대 들어서 선민사상, 박탈감에 기인한 수도권 - 지방 간 지역감정이 점차 실체화되면서 유사 드립의 사용이 인터넷 공간 위주로 확산되고 있다.
본래 지역별 사투리는 그다지 큰 악의없이 자주 쓰이고 단순한 유머로 받아들여지는 가벼운 지역드립이었다. 당장 박준형의 생활사투리가 큰 문제없이 지상파에 방송된 것처럼... 하지만 애꿎은 동남 방언(소위 ~노, ~하노)이 일베저장소 때문에 그 커뮤니티에서나 즐겨 쓰는 악명높은 지역드립으로 오해받는 등 갈수록 금기시되고 있다.[1]
  • 각종 범죄를 지역 비하와 연계시키는 모든 드립
해당 지역에서 뉴스에 보도될 만한 커다란 사고나 범죄가 일어났다고 해서 해당 지역을 사람이 살 수 없는 마경으로 모는 식.

1.2. 수도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역드립/수도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강원도[편집]


강원도에 대한 지역드립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다. 지역드립마저 없는 게 지역드립이라 할 정도. 감자로 대표되는 미개발지역 드립도 거진 2010년대에 들어와서야 인터넷에서 생긴 것들이다. 보통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식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 감자바우, 감재국, 감자국, 감재남, 감재녀
감자바우란 본디 강원도에서 친근한 사람을 부르는 별칭 중 하나인데[2] 이를 안 좋게 해석해 사용하고 있다. 감자국 또는 감재국(國)은 제주도의 탐라국과 같은 맥락으로 딴나라로 취급한다는 드립. 강원도 사투리로는 감자감재라고 한다. 모 사이트에 올라온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화폐로 쓴다는 내용의 글을 시작으로 수많은 비하글이 올라와 멸칭으로 고착화돼버린 경우이다. 요새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감자국 은행에서 환전하면 포테토칩으로 바꿔준다.'는 글도 돈다. 사실상 대부분의 강원도민들은 감자 드립에 열받아 하는 분위기.
  • 강베리아, 춘베리아, 철베리아
강원도 혹은 춘천, 철원 지역에 눈이 많이 오고 춥다는 이유로 붙여진 드립. 참고로 이건 현지 주민들도 쓴다. 사실 철원의 겨울 날씨는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경우가 있다. 그리고 철원도 김화와 비교하면 2~3도씩 따뜻한 게 보통인데, 북부 지역으로 넘어가면 더 추운 곳도 많다. 게다가 춘천은 이중분지 지형이라 여름에는 대구광역시에 맞먹을 정도로 덥기까지 하다.
  • 원주민
강원도 원주에서 간간히 사용되는 드립. 원래 원주민 자체가 토박이라는 뜻과 비슷하지만 원주+민이라는 언어유희 때문에 자칭 타칭으로 원주 토박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오지 원주민의 용례 느낌으로 자조하거나 조롱하는 뉘앙스로.
나무위키에서도 강원도와 관련된 문서가 나올 경우 가끔 시전되는 드립. 영동 남부 지방에서 '~하더라'를 대체하는 어미로 간혹 쓰이는 문구이나, 하술할 동막골에서의 남용으로 지역 사투리로 알려져 지역 차별성 드립으로 쓰이고 있다. 사실상 경상도 사투리랍시고 아무데나 '~노'를 붙이는 것과 같은 수준. 그것보다 사투리 쓰는 사람 찾기가 타 지역에 비해 어렵다. 오히려 내가 고자라니/동영상 항목의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 고자 동영상이 사투리 고증에 더 충실하다.[3] 실존하는 삼척시 남부의 동막에서 쓰는 억양이 이것.
  • 경상북북도
영동 지역의 경우 경상도 북부 지방[4]방언도 일부 비슷하여 지어진 지역드립. 실제로 억양에서 다소 유사점을 찾을 수 있으며 울진의 경우 과거 강원도 소속이었던 역사도 있다. 이 외에 정치적인 면에서는 보수정당의 준 텃밭이기도 하다보니[5] 이 또한 경상도와 유사점이 있기도 하다.[6]두 지역 모두 학생 인권조례에서 예외인 점도 특이하게 공통적인 요소.
  • 철원그라드
겨울만 되면 이상할 정도로 추워지는 철원을 칭하는 지역드립. 가끔은 시베리아 한복판보다 더 추워지는 지역특성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1.4. 충청도[편집]


충청도 사람들의 느긋한 말투와 어리숙하다는 편견에 기인한 표현이 많으며, 마냥 무식한 것이 아니라 속내를 숨기고 있다가 자기 이익을 챙긴다는 계산적인 이미지에서 기인한 표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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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관광국에서 대전을 노잼시티라며 자학하는 공모전 포스터.
충청도의 도시인 대전, 청주, 천안에 볼거리와 놀거리가 얼마 없음을 자조적으로 나타낸 별명이다. 사실 대전은 타 지방도시들에 비해 볼거리와 놀거리가 의외로 많이 있는 편이다. 다만 부산, 대구는 역사가 오래되어서 많은 것이다. 당장 대전의 둔산동, 은행동(대흥동)은 외지인들도 제법 많이 알고있고 지역 행사도 정기적으로 자주 하는 편이다. 청주시는 85만의 도시규모에 비해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7] 천안시는 관내에 상록리조트, 독립기념관 등 관광시설이 있긴 하지만 외곽이라 조금 애매하다.[8] 이들 지역은 타 지방 대비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문화생활을 즐기려 수도권으로 쉽게 올라가는 경향이 강한 영향도 있다.
  • 충청도 양반
1950년대 신문기사에도 보일 정도로 상당한 연혁을 가진 별명이다. 사실 조선시대 중후반기에 기호 지방 관료가 득세한 것을 생각하면 별명이 쓰인 기간이 상당히 길었을 수도 있다.
  • 멍청도
충청도 특유의 느긋느긋한 분위기나 느릿느릿한 말 속도, 정치 관련 문제로 인하여 시작된 드립. 충청도 사람들이 멍청하고 무식하다고 비하하는 말이다.[9] 1988년에 흥행한 영화 매춘에도 등장한 걸로 보아 역사가 좀 있는 듯하다. 간혹 야민정음식으로 '댕청도'라고 쓰기도 한다. 황해도의 멸칭인 뗑(뎅)해도와 쓰임새가 유사하다. 하지만 충청도는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한편,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13대~20대) 당선인을 모두 맞춘 지역이 모두 충청도 소속이라[10] 사실 똑똑한 사람들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이 외에 멍청도식 캡쳐라는 표현도 있는데, 스크린샷을 컴퓨터나 스마트폰 내부의 기능이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것이 아닌, 휴대폰의 카메라 등을 이용해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을 일컫는 인터넷 커뮤니티발 드립이다.
  • 음흉도
충청도 사람들이 자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빙빙 돌려 말하다가 끝에 가서야 음흉하게 자기 이익을 챙긴다고 생긴 별명이다. 다소 정치적인 의미로, 경상도랑 전라도 사이에 끼어서 둘이 싸울 때 뒤에서 살뜰하게 이익을 챙긴다는 의미도 있다.[11] 복수와 연관지어 칼빵이라는 단어와 엮이는 경우도 많다. 작은 하마 이야기 + 한화 이글스 + 음흉도 칼빵이 섞인 지역드립이 그 예. 일반적으로 위에 적힌 멍청도와 연계해서 멍청한 척 하면서 방심시키고 결정적일 때 뒤통수를 친다는 식이다.
  • 핫바지
1990년대 중반, YS계에 당권을 뺏기고 사실상 당에서 쫓겨나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한 김종필이 당시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기반인 충청(충남) 지역을 자극하기 위해, 다른 지역이 충청도를 핫바지로 본다(무시한다)고 표현한 것에서 유래. 덕분인지 자민련은 당시 제15대 총선에서 제3신생정당이란 입지에도 불구하고 무려 50석이란 의석을 얻으며 선전했다.
  • 머전드립
머구드립처럼 '대'자와 '머'자가 유사한 것을 이용한 드립. 머구드립에 비하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대전대학교의 경우 '머전머'로 쓰기도 한다. [12] 아주 희귀하지만, 머'견'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심시티서울, 갱스 오브 부산, 마계인천, 고담대구, 라쿤광주 다 있는데 왜 대전은 없느냐며 좀 나중에 생긴 말.
충청도 사투리가 느릿느릿하다는 것에서 시작된 충청도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의 드립. 심지어 방송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 창렬시티
천안과 아산의 물가가 도시 규모에 비해 비싸고[13][14], 그에 비해 서비스[15]나 재화의 품질은 영 좋지 못하다는 것을 비꼬는 별명이다.
어떻게 보면 상기한 노잼도시의 연장선으로, 대전광역시 내부에 성심당을 제외하면 뭐라 콕 집어서 이야기할 수 있을만한 관광지나 오락시설, 유명 맛집 등이 전무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
천안시 시내버스의 고질적인 불친절, 난폭운전, 비싼 요금을 비꼰 반어법적인 별명이다. 천당같이 편안한 버스가 아니라 천안 시내버스를 타면 천당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의미.[16]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를 넘는 암흑기를 겪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가 충청도[17]인 것을 이용해 드립을 친다. 한화 응원가 '나는 행복합니다'를 사용하기도 하며 대전이 행복도시라고 불리는 것을 이 노래와 연관시키기도 한다. 한화가 부진할 때는 한화 팬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보살 드립이 악명높다.
한화 이글스 드립의 연장선상에 있는 드립으로 '갤러리아 식민지'도 있다. 충청도 사람들의 백화점에서도 한화갤러리아 이외의 백화점을 배척하는 현상을 비꼰 드립이다. 타 지역에서는 힘을 거의 못 쓰는 갤러리아지만, 충청도는 한화그룹 발상지라서 그런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보다 한화 계열사인 갤러리아백화점의 매출이 더 잘 나오는 얼마 안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18][19][20][21]
  • 식민지
충청도 4위, 5위 도시인 세종과 아산은 인구가 각각 37만, 32만으로 지방도시치고 인프라도 준수한 편에 속하지만, 인근 도시인 대전과 천안의 시세가 강력한지라 상권을 대전과 천안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서 세종은 대전 식민지, 아산은 천안 식민지로 불리고 있다.

1.5. 경상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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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전라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역드립/전라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제주도[편집]


아래의 드립들은 애교로 보일만큼 악질적이며, 다른 지역들의 5.18 민주화운동,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조롱에 맞먹는다. 극우 커뮤니티 중심으로 남로당, 인민공화국, 폭도 드립이 주로 쓰인다.
탐라국이라는 말 자체는 고대에 제주 지역에 존재했던 나라 이름이지만, 여기서는 제주도를 아예 대한민국의 식민지나 대한민국과는 다른 나라로 취급하는 비칭으로 사용된다. 감을 화폐로 쓴다든가, 제주어도 아예 외국어 취급한다든가.[22] 이 항목의 다른 지역드립들에 비하면 그래도 애교스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듣는 제주도 사람은 기분 나쁘니 조심할 것. 다만 관광객을 주로 상대하는 사람, 애향심이 남다른 사람들은 본토에 종속된 느낌이 강한 '제주'보다 예스럽고 독립적인 느낌의 '탐라'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 섬놈, 섬년, 섬것
극히 드물게 알려진 일이지만 제주도의 지리상 한반도 육지와 떨어져 있다고 하여서 일부를 중심으로 섬놈, 섬년, 섬것이라고도 불렸다. 반면에 제주도민 일부에서는 육지에서 건너온 사람을 육지놈, 육지년, 육짓것이라고 비하하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건 제주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제주도의 몇몇 사람들이 육지에서 건너온 사람을 비하하여 부르는 용어.[23] 제주도가 지리상 섬이다 보니 육지와는 좀 다른 분위기도 있어서 다소 이질적인 면도 있다. 그 외에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 배경으로 4.3 사건 및 이후 개발과정에서 타지인들이 유입되면서 지역의 작은 사회의 규율을 깨거나 한탕치기식 사건들을 벌이거나 하면서 반 타지인 성향이 강해졌던 면도 있다. 특히 제주로 관광을 왔다가 경관을 망치거나 낙서를 하는 흔적이 발견될 때 극히 쓰는 말이기도 한데 제주 본토인이 아니면 육지에서 건너온 사람 소행이라고 하여 "육짓것들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라는 말도 나온다.
  • (감)귤국
주요 특산물인 감귤이 많이 나는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가끔 제주 유나이티드를 감귤축구단이라고 하기도 하며, 제주항공 역시 감귤항공 또는 감귤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24] 하도 감귤이 유명하다보니 제주대학교엔 감귤포장학과가 있다는 드립도 종종 나온다.[25] 심지어 제주도 출신 정치인이자 전 제주도지사 원희룡은 아예 본인이 귤재앙이라는 별명을 수용하고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까지 했다.
  • 하르방
제주의 상징물 돌하르방의 하르방에서 본딴말로 본디 하르방은 제주방언으로 할아버지, 할아비를 부르는 호칭이다. 욕설이나 나쁜 뜻은 아니나 일부에서는 조롱거리로 쓰는 경우도 있다.
  • 중국 식민지
중국의 신흥 부자들이 제주도의 땅을 마구잡이로 사는 모습에서 유래된 드립. 더 비하적인 표현으로 짱깨 식민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허나 사실은 중국 부자들이 제주도 땅을 사는게 급격히 늘고 있기는 하나 절대치로 따지면 5%도 안 되는 수준으로 제주도 땅 절반이 중국인 소유라거나 하진 않다. 중국을 상대로 한 위기의식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 할 수 있다.
  • 조랑말 드립
제주도 사람들을 보고 "차 대신 말 타고 다닌다면서?"라고 조롱하는 것. 제주 출신이라면 자주 들을 수 있다.
  • 축구경기장 드립
'제주도는 축구경기장보다 작아서 한라산에 올라가 공차면/공을 세게 차면 바다에 빠진다.'라는 내용의 개드립.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 제주도에도 서귀포시의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운동장이 꽤 있는 편이다.
간혹 제주로 여행을 온 관광객이 스스로 '제주도에 귀양 왔다.'라고 치는 드립이다. 실제로 제주도는 수도에서 가장 먼 지역이었으므로 귀양지로 자주 이용되었던 적이 있다. 제주도 모슬포 또한 조선의 네임드 귀양지였다. 도선료를 귀양 당하는 사람이 내야 했고, 모슬포는 사람이 살기엔 심히 척박해서 못살포라고 한 게 어느샌가 바뀌어서 지금처럼 굳어졌다.
  • 모슬포에서 갚아도 되고, 말아도 되고
모슬포 또는 가파도, 마라도를 대상으로 한, 몇십년 된 드립이다.
  • 전라남남도
제주도 방언서남 방언과 비슷한 면모가 있으며, 호남 출신들 중 제주도로 건너가 이주한 경우가 많기에 지어진 드립. 거기다가 제주도는 1946년 전라남도에서 분리된 도이기도 하며, 정치 성향도 호남만큼은 아니지만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하며 진보정당도 선전하는 편이다. 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 지역이 민주당 강세이기에 해당 지역을 전라도와 엮어서 전라남남도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2022년에 열린 6월 보궐선거에서 부상일 후보가 제주도가 전라남남도 됐다는 얘기를 들먹이며 지역감정을 조장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상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복합[편집]


  • 강원남도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이 충북도청 소재지 청주시와는 멀고 오히려 강원도 원주시와 가까워서 문화적으로 강원도 쪽에 가깝다고 스스로 치는 지역드립이다.[26] 경상북도 봉화군울진군에서도 적용되는 드립인데 울진군은 실제로 강원도였다가 통째로 경상북도로 넘어간 역사가 있다. 또한 봉화군의 경우 석포면은 실질적으로 강원도 생활권이다. 심지어 그쪽 마을은 제사상도 경상도식이 아닌 강원도 식으로 차린다.
  • 끄덕도
경상도/전라도에서 일어난 강력 범죄나 엽기 범죄에 관한 글에 "뭐? 경상도/전라도? 끄덕끄덕..."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생겨난 지역드립. 경상도/전라도에서는 강력, 엽기 범죄가 당연한 일상이라는 뉘앙스가 담겨있는 악의적인 드립. 배리에이션으로 '끄덕도? 경상경상/전라전라'가 있으며 그짝드립과 합쳐 그쪽이 그쪽했다거나 끄덕도가 끄덕했다, 전라가 전라했는데 슨상 관? 혹은 문재 라도?로 변형되기도 한다. 현재는 특정 지역 비하 드립을 넘어 여러 바리에이션으로도 두루두루 쓰인다. 일례로 해외 축구팀 psg의 네이마르 페널티킥 욕심으로 인한 카바니와의 갈등을 '남미? 끄덕끄덕.', '아 그쪽 팀 출신? 끄덕끄덕.' 같은 식으로 비꼬는 사례가 있다. 또한 '전라가 전라했다.' 드립도 '두산두산하다.',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하다.', '라모스라모스하다.' 등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천'자 도시
이름에 '천'자가 들어가는 지역을 전부 막장도시로 비하하는 단어.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에 상관없이 쓰인다. 원조격 되는 비하 대상은 인천광역시부천시였는데, 현재는 말 그대로 이름에 '천'자가 들어가고 범죄율 같은 부정적인 지표가 좀 높다 싶으면 갖다붙이는 경향이 있다.
  • 수도권
    • 인천광역시, 부천시: 이 분야의 원조.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이부망천으로 대표되는 낙후된 이미지,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어 자주 비하당하는 지역이다. 지역드립/수도권 문서 참조.
    •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 북한과 가까운 군사 지역으로 개발이 잘 되지 않아 낙후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개중에 포천은 철도역과 (제대로 된) 버스터미널이 없다는 지역드립, 동두천은 미군부대와 관련지어 주한미군과의 혼혈아에 대한 혐오발언이 성행한다. 갈수록 쇠락해가는 지역이며 같은 경기도임에도 수용성의 완전한 안티테제 지역이라 현재로서는 인천, 부천 다음으로 자주 사용된다.
    • 과천시: 제대로 된 상권 없이 서울에 종속된 생활권이라 서울 식민지로 자주 비하당한다. 다만 치안이 훌륭한 편이라 이 목록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 이천시: 낙후된 농업지역이라는 이미지,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인해 비하당한다.
    • 금천구: 서울의 몇 없는 공업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와 관련해서 치안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고 집값도 저렴한 편이라 금관구로 묶여 비하당한다.
    • 관악구 봉천동: 관악구 자체가 가진 우범지역, 빈민촌이라는 인식 때문에 종종 비하당한다. 그나마 옆에 붙어있는 신림동보다는 덜 까이는 경향이 있긴 하다.
  • 충청도
  • 전라도
    • 순천시: 도시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고 전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기도 하지만 전라도 지역드립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 경상도
  • 설라디언, 설라도
수도권 주민들 중 전남 출신자들이 많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전북 이주민까지 포함해서 전라도인을 싸잡아 비하하는 용도라고 봐야 한다. 특히 전라도 출신 이주민 비율이 매우 높은 금천구(46%), 관악구(45%), 구로구(39%), 노원구(41%)[27], 은평구(35%)가 이것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다.[28] 전라도에서 서울로 이주해 온 자, 부모가 전라도 출신인 서울 출신자에 대해서도 쓰인다.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전라도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인터넷상에는 설라디언 구별법 따위의 악성 지역드립이 나돌아다니고 있다. 이것 때문에 부라디언(부산 + 전라디언), 인라디언(인천광역시 + 전라디언), 충라디언(충청도 + 전라디언), 경라디언(경기도 또는 경상도 + 전라디언), 강라디언(강원도 + 전라디언), 탐라디언(제주특별자치도 + 전라디언), 대라디언(대전광역시 + 전라디언 또는 대구광역시 + 전라디언) 등의 아류가 생겨났다.
중동이라는 지명을 쓰는 도시들에 대한 명칭이 같은 데에서 파생된 지역드립. 한 술 더 떠서 "중동 이름이 들어간 지역에서는 남자들이 터번 쓰고 여자들이 히잡 쓰고 다니냐?", "중동에 이슬람 성원이 있냐? 거기 사람들은 메카에 하루에 5번씩 절하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해당 지명을 사용하는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중 1.2.3.4동=신중동)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동(성산2동)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2동동백3동)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동(팔달동)
* 경기도 화성시 중동 (동탄5동)
*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중학동)
*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중앙동)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의창동)
* 전라북도 군산시 중동(중앙동)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동(효자4동)
*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중마동)
* 전라남도 목포시 중동(만호동)
  • 야동드립 : 야동이라는 지명을 사용하는 도시에서는 매일 포르노보냐 야동보냐고 음란한 지역 또는 야한동네라고 놀리는 드립이다. 거기 사람들은 하루에 야동보면서 딸 몇번치냐고 놀리는 등 온갖 음탕한 말을 사용해서 놀린다.
해당 지명을 사용하는 지역들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
*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야동길
*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야동길
* 충청남도 홍성군 은하면 화봉리 야동마을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야동마을

  • 부라디언
'부산에 사는 전라도 사람'을 뜻한다. 설라디언보다도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에야 쓰이기 시작한 말이다. 서부산(소위 낙동강 벨트)가 전국 최대의 신발공장 밀집지역으로 유명하던 시절부터 전라도 남해안(해남반도 기준 동쪽) 출신이 실제로 많이 이주해 살기도 했고, 경상도 치고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 경향이 있어 지역모욕자들의 먹이가 된 것이다. 3당 합당 이전에는 부산 경남 지역이 야당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틈만 나오면 TK와 안 놀려는 PK를 빗댔다는 주장도 있다.
  • 전라북북도
충청도를 전라북북도라고 부르기도 하며 경기도(혹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전라북북북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라도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투표결과 양상이 전라도와 비슷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충청도에서 전라북도를 깔 때 이 개념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전라북도 사람들은 전라남도를 까면서 전라도 아닌척 한다거나, 충청도랑 친한척 하면서 충청도를 전라도 안에 포함시킬려 한다거나 등등. 아니면 충청남도 지역 중 익산시와 군산시의 영향을 받고 전라북도와 닿아 있어 민주당계 지지율이 충남에서 많이 나오며 생활권도 대전과 전주 생활권을 공유하는 논산시, 서천군, 금산군을 까댈 때 쓰기도 한다. 그런데 이 경우엔 잘 쓰이지 않는데다가 쓰더라도 서천군 출신들한테만 많이 쓰인다. 비슷한 것으로 익산시, 군산시 일대를 비하하는 표현인 충청남남도가 있다.
  • 전라동도
전라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경상도를 깔 때 쓰는 말이다. 경상도 지역에서 사건이 터진다거나 정치 관련 문제을 일으킨다거나 할 때 '여기도 전라도나 다름없다'라는 식으로 까는 용도다. 달리 말하면 경상도를 까는 동시에 전라도도 까는 드립이다. 혹은 경상도가 욕먹을 때 경상도 사람이 드립식으로 '전라동도가 잘못했네' 같이 쓰기도 한다. 이에 대한 반발로 '경상서도'라는 말도 만들어졌으나 전라동도에 비해 널리 쓰이진 못했다.
  • 홍통일체
전라도 지역드립인 홍어와 경상도 지역드립인 통구이를 합쳐 둘 다 똑같다는 식으로 까는 드립. 어원은 내선일체로 경상도, 전라도가 서로가 지역드립으로 까대는 것이 극과 극은 통한다 수준이라 그걸 까기 위해 만들어진 신조어. 사실 명목상으로는 저런 이유지만, 까놓고 말해서 비경상/비전라 지역 출신들이 경상도, 전라도를 싸잡아 비하하면서 분탕치는 재미를 위해 쓴다. 대부분의 악질 지역드립이 다 그렇듯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탄생했다.
  • 는듣흩
홍통일체를 3글자로 표현한 것. 전라도를 비하하는 ㄴㄷㅎ(네다홍) + 대구경북을 비하하는 ㄴㄷㅌ(네다통)을 위아래로 합친 것이다. 2014년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처음 발명된 표현.
  • 통까홍, 홍까통
몇몇 네티즌들이 경상도 지역을 까는 사람은 다 전라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조롱하는 말. '통구이 까면 홍어'의 줄임말이다. 역으로 홍까통도 있다.
  • 홍통대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갈등 혹은 그러한 갈등이 벌어지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극단적인 비하 표현이 두 가지가 들어간 단어로, 문자를 풀면 말 그대로 홍어와 통구이가 서로 팽팽하게 대전을 벌인다는 의미이다. 순화된 표현으로는 동서내전, 반의어로는 좌우합작 등이 있겠다. 경상도 지역은 주로 보수 우파, 전라도 지역은 주로 진보 좌파가 많다는 점에서 좌파, 우파로 나뉘어 신나게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대전광역시에서 서쪽은 진보 세력이 강하고, 동쪽은 보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홍통대전이라는 말도 나왔는데 대전 동쪽도 진보정당으로 기울고 경상남도에서 동부의 진보(주로 친문) 지지세와 서부의 보수 지지세가 갈리면서 새로운 홍통대전의 무대라는 말이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전라도와 경상도가 싸우는 경우에 자주 쓰이지만, 확장된 개념으로써 정치적으로 좌파와 우파, 양측이 특정 주제 같은 데서 강하게 부딪칠 때도 쓰인다. 정치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일간베스트 저장소나 오늘의 유머에서는 주류에 거스르는 내용이 나오면 신고, 밴, 린치 등 강한 탄압이 생겨서 보기가 힘들지만, 디시인사이드와 같이 익명 사이트면서 운영자의 관리가 부실하고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이 지리멸렬하고 소득 없는 싸움을 자주 볼 수 있다. 전라도에 관한 안 좋은 뉴스가 나오거나 반대로 경상도에 관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면 높은 확률로, 전라도 뉴스면 경상도를 비난하고 경상도 뉴스면 전라도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디시 내부에서는 야민정음으로 홍통머전이라고도 표현하며, 야갤에서는 홍통대전에서 홍과 통은 1글자인데 대전은 2글자이므로, 음흉도가 더 악독한 놈년들이라며 한화를 까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게 심해지면 양질의 갤러리 하나를 통째로 망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이데올로기라는게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한쪽 세력이 작정하고 눌러앉아 반대편을 물량빨로 압도하거나 먼저 지친 쪽이 GG치고 후퇴하지 않는 이상은 분쟁을 끝낼 방법이 없다. 그렇게 가까스로 끝나더라도 유저층이 싸그리 갈린 다음이라서 갤러리의 성향은 기존과는 상이하게 변질되고 만다. 이런 폐해 때문에 유저들에 의한 자체적인 관리가 가능한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아예 정치적 주제를 금지하는 곳도 많다.
  • 일어나는 곳
    • 국내야구 갤러리: 사실상 매일 일어난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극단적인 방종과 모두까기를 기조로 하기에 여기에서는 홍통대전도 그저 비웃을만한 '재밌는 떡밥'에 불과하다. 오히려 홍통대전이 갤러리의 유지요소가 되는 셈.
    • 고전게임 갤러리: 최순실 게이트로 구 주갤에서 넘어온 진보계열 정치병 세력과 일베에서 망명한 서브컬쳐 세력 사이의 홍통대전이 펼쳐졌고 끝내 일베충이 승리했다. 그러나 패싸움의 결과로 갤러리 상태는 개판이 되며 망했다.
    • (구)주식 갤러리: 과거에 좌파/우파가 팽팽할 적에는 자주 일어났으나 정게할배들의 노인정이 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
  • 부초서천
이해찬의 서울과 부산을 동시에 비하한 발언.


2. 북한 사례[편집]


북한 지역은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론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라 따로 떼어 서술하고자 한다. 북한에선 평안도-함경도 지역감정이 특히 심하다고 한다. 다만 북한은 남한보다는 지역감정이 옅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민주주의를 통해 지역감정이 정치적인 갈등으로 이어지기 쉬운 남한과 달리 일당식 독재 정치를 펼치는 북한의 정치 구조 차이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북한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지방분권이고, '지역주의'라며 중국보다 심하게 탄압했다. 이로 인해 타 지방 사투리 같은 것을 북한 출신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한에서 충청도, 경상도의 기질이 다르지만 정치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고 서로 답답하다든가 무례하다는 개인적인 주장 정도가 있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지역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 한국에서도 그러했듯 오히려 지역감정을 현실상에서 비추는 부분에선, 더 아무렇지 않게 표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됐든 북한은 행정구역이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로 나뉘어져 있지만 지역감정은 관서와 관북을 중심으로 크게 2지역으로 구별된다.

  • 앞쪽, 안쪽
평양,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도, 개성, 강원도 지역을 통틀어서 일컫는다. 이 지역들은 평양과 인접한 편이라서 북한 내에서 상대적으로 유순하면서도 편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하다. 자강도는 워낙 폐쇄적인 지역으로 분류가 애매한데 말투가 부드럽다는 식의 주장이 나온다.
  • 뒤쪽, 바깥쪽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 지역을 일컫는다. 한국 정부의 함경도 일대다. 이 지역들은 중국, 러시아 국경과 인접해 있고 평양의 세련된 기풍의 영향을 덜 받아서 직설적이고 투박하며 단결력이 강한 지역이다.


2.1. 평안도[편집]


  • 평치, 서한, 평한
평안도 사람을 낮잡아 쓰는 말. 조선 시대에 쓰였을 정도로 그 역사가 길다. 타 지역에 비해 양반이 적은 이유 등으로 신분 자체가 낮았기 때문이다.
  • 노랭이
평안남도 사람들을 놀릴 때 쓰는 말로 불성실하고 이기적이면서 처세술에 능하다는 뜻. 참고로 평양시 사람들은 '불 노랭이', 평양 옆에 위치한 남포시 사람들은 '진 노랭이'라고 불리는 데 이는 남포 사람들이 평양 사람보다 더 영악해서가 아니고 남포의 원래 이름이 '진남포'였기 때문이다.
  • 평양 노랭이
평양 사람들을 야유하는 말로 다른 지방에 비해 일은 안하면서 잔머리 굴려 이득을 챙기는걸 비하하는 용어. 남한의 서울 깍쟁이와 쓰임새가 유사하다.
  • 북데기
함경도 사람들이 붙인 말로 평남 못지 않게 이기적인 평안북도 사람들한테는 얻을 것도 없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평북 사람들이 주로 떼로 몰려 다닌다고 해서 북데기(=짚부스러기)라고... 이곳 평북 사람들은 다구리 패싸움을 잘하는 것으로도 소문나 있다.
본디 평양의 오렌지족을 가리키던 말인데 자본주의 문화를 배척하는 북한 문화에서 이런 평양 사람들의 사치스러움을 조롱하기 위해 쓰인 말이다.
  • 당콩
자강도 사람들은 전형적인 두메산골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리는 데 강낭콩과 같은 한해살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당콩이라 붙여졌다. 또 어디서나 잘 자라는 덩굴 식물처럼 어느사람에게든 잘 걸고 든다고 한다.
  • 어드레거리다
평안남도 사람들의 느릿느릿한 말투를 비꼬아 표현한 말. 상대적으로 평안남도는 북한판 수도권이다 보니 지역 민심이 여유롭다 보니 그런 풍속이 말투에 반영되었다.


2.2. 함경도[편집]


특히 함경남도는 또 지역 별로 별칭[29]이 많은데 북한 내에서도 함남 사람들은 좀 특별(...)하게 여긴다고. 산이 높고 험준한 지형에 위치해 있어 그만큼 사투리와 사람들의 성격까지 거칠고 드센 면이 있다고 한다. 유순한 평안도와 완전히 대비되는 특징으로 평안도와 함경도가 은근 마찰이 있다고... 이런 건 대부분 탈북민을 통해 알려진다.


2.2.1. 기질[편집]


  • 찔락이
'악질'을 거꾸로 해서 '질악'이라고 부르던게 '찔락이'로 발전했다. 함경도 사람들이 끈질기고 다혈질이며 승부욕이 강하고 키도 크고 나대기를 좋아한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주로 함경남도는 그와중에 실속도 챙긴다는 뜻에서 '참 찔락이'라 불리고 함경북도는 더 거칠기 때문에 터프가이 '왕 찔락이'라 불린다. 특히 함경도 여자들이 기가 억세고 폭력적인데 그만큼 타 지역 남자들은 물론, 같은 지역인 함경도 남자들도 함경도 여자와의 결혼을 꺼린다고 한다.[30]
  • 얄개
함흥 출신을 이르는 말로 까탈스럽고 얄밉고 적대적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조흔파얄개전 때문에 그냥 머리 좋은 장난꾸러기 정도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 얄광이
위 항목과 비슷한 뜻으로 함경남도 출신들을 칭한다.
  • 덤배
함경남도 북청군 출신들을 이르는 말로 잘 덤비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디든 함경도 출신을 만나면 눈부터 깔자
  • 물장수
함경남도 북청군 출신들을 이르는 말로 이는 서울에서 많이 쓰였다. 당시 북청 사람들이 서울에서 물장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 울뚝이
함경남도 영흥군 출신들을 이르는 말로 성미가 급하고 참을성이 없다는 뜻이다.
  • 쨔드레기
함경남도 정평군 출신들을 이르는 말로 말이 맺고 끊음이 없기 때문이다.
  • 갑산바위
함경남도 갑산군 출신들을 이르는 말. 개마고원의 중심부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수령 아바이에게 깡그리 숙청당하기 전에는 북한 정권 내에서 나름 파벌을 형성할 정도의 세력이 있었다.
  • 참새
함경남도 홍원군 사람들은 말도 잘하고 말도 엄청 많아 참새라고 불린다. 실제로 북한 내부에는 홍원 출신 유명 연사들이 많다. 말싸움도 하지 말자
  • 감자
량강도 사람들도 전형적인 두메산골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리는데 이남의 강원도처럼 감자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감자라 붙여졌다. 이곳 사람들은 인심도 둥글둥글하다나.
특히 량강도 풍산군은 산이 많고 척박해서 땅강아지처럼 생활력이 강한 사람들이 산다는 의미에서 붙었다. 남한에선...
  • 돈주
함경북도를 일컫는 말. 중국과 러시아와의 교역으로 부를 쌓은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불린다. 참고로 돈주는 자본가의 북한식 용어.


2.2.2. 말투[편집]


  • 아바이
아저씨의 함경도 방언인 아바이에서 나온 말. 실제 남한에도 강원도 속초시 아바이마을이 있는데 이쪽 출신들이 대부분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다. 넓은 뜻으로는 함경도 남자들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할락꼬, 쏠라
함경도 사투리가 빠르고 악센트/억양이 강하다는 것에서 나온 말.
  • 양양거리다
호남지방 사람들을 "~께" 말투 때문에 깽깽이라 하듯이 다른 지방에서 "예"라고 답할 것을 "야"라고 답하고 말 끝마다 "~야", "~다야"라고 말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다.


2.3. 황해도[편집]


  • 물농, 물농포
수농(水農)이란 뜻으로 주로 농사를 짓는 황해도 사람들은 성격이 유순하고 멍청하며 느리고 겁이 많으며 순박해 보이지만 "이중적인 면모"가 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 물닭
위 항목과 비슷한 뜻으로 황해북도 출신들을 칭한다.
  • 멍해도, 땡(뎅)해도/띵해도
황해도의 멸칭으로, 북한 지역에서도 가장 개발이 덜 되어 있는 곡창지대라 사람들이 북한의 다른지방 사람에 비해 차분하고, 온화하며, 순박하고, 여유롭고, 어수룩해서 다른 지방 사람들에게 잘 속고, 고난의 행군에서 특히 아사자가 많이 나와 이를 비웃는 말로, '뎅하다'는 표준적인 문화어는 아니지만 북한사람들이 어리숙하고 멍청한 사람을 표현하는 말이다. 평양으로 대학을 온 황해도 출신 학생들을 타지역 학생들이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남한의 충청도를 비하하는 멸칭인 멍청도(댕청도)와 쓰임새가 유사하다.
개성[31] 사람들이 인심이 야박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한에서도 널리 쓰인 말이었다. 북한 농담 중에 서울 깍쟁이와 개성 깍쟁이가 부채를 부치는데 서울 깍쟁이는 부채를 들고 얼굴에만 흔들었는데 개성 깍쟁이는 부채는 가만히 두고 얼굴을 흔들었다는 농담이 있다.[32]


2.4. 강원도(북한)[편집]


강원도는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므로[33] 이 항목에서 한 번 더 소개한다.

  • 돌포
  • 물강원도
  • 감자바우[34]
  • 갈매기
바닷가 사람들이란 뜻이다. 원산[35]항에 들어오는 재일교포들 덕을 많이 보기 때문에 갈매기라고 붙었다. 어찌 이남에서는 강원도 하면 주로 산골이 생각나는 반면 이북에서는 바닷마을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북강원도의 지리적 구조를 볼때 타지에서 강원도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원산이라는 입구를 거쳐야 내륙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바닷가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런거 없는 남한에서야 강원도 하면 일단 험준한 산들을 먼저 떠올리지만... '항구'가 가진 이미지가 절대적이지 않나 싶다. 남한에서 예전 목포가 '마도로스 사나이'를 연상시켰고 지금 부산과 인천이 바다, 갈매기 타이틀을 가져간 것을 보면 최대항의 역할과 이미지가 끼친 영향 탓이 확실하다.


2.5. 북한에 대한 남한의 지역드립[편집]


평양을 빼고 모두 낙후된 북한을 까는 말이다. 물론 평양도 남한에 비해서는 아주 낙후된 곳이지만.
중앙아시아의 '~스탄'으로 끝나는 국가들과 북한이 닮았다는 이유로 탄생한 지역드립. '스탄'에는 땅(지역)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뭐 틀린 건 아닌 셈. 사실 '~스탄'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을 자세히 알아보면, 북한보다는 훨씬 나은 경우가 많기에, 이 드립은 많은 '~스탄' 계열 나라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당장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정도만 생각해도... 그나마 가까운 경우는 독재자에 대한 우상화가 심각해서 중앙아시아의 북한 소리를 듣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도이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은 최소한 외교 관계까지 파탄 나지는 않았다.
  • 12시
북한을 시계방향을 이용해 나타낸 표현. 그런데 일베와 그 주위 사이트 한정으로 쓰이는 데다가 이들은 시계방향으로 지역을 나타내는 표현을 주로 경상, 전라 지역 위주로만 쓰다보니 쓰이는 경우가 드물다.
북한이 3대가 독재로 다스린다고 하여서 붙여진 말. 백두혈통 문서에도 나온다.
이북 지역의 괴뢰정부라는 뜻으로, 6.25전쟁 직후 1950년대부터 사용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3. 해외 사례[편집]


몇몇 사람들은 지역드립이 한국에만 있다는 듯 말하기도 하는데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역드립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든 대부분은 존재한다. 당장 외국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각종 매체들만 봐도 지역드립이 나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으며[36], 나폴레옹도 과거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 러시아는 스키타이라는 일종의 지역 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


3.1. 미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역드립/미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중국[편집]


  • 허난성 관련
허난성은 중국 내륙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국인들에게도 나름 익숙한 뤄양(낙양), 카이펑(개봉) 등 과거 중국 왕조의 수도가 있던 지역이며 황하 문명이 시작된 곳, 즉 중국의 발상지. 허나 지금은 중국 내 대표적인 지역 드립 대상 중 하나가 되어 있는데, 보면 허난성 사람들은 '도둑이 많다', '난폭하다'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듯. 이는 중국이 해안가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내륙 지역이지만 과거의 영화로 인구는 많던 허난성 지역 사람들이 전국 각지로 많이 퍼졌는데, 이렇게 허난성 출신 이주민들이 많아지자 그에 대한 타 지역 출신들의 반발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타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 이방인, 이슬람놈, 이슬람년
중국 한족들이 위구르족을 깔보며 비하하는 용어. 중국은 한족과 위구르족의 갈등의 골이 깊은 편이며 한족들은 중화사상을 고수하며 중국에 대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지만 위구르족은 이슬람교를 믿으며 이슬람 율법을 따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었다. 한족들 사이에서 위구르족은 중국에 사는 사람들이면서도 이방인 취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자를 쓰지 못하는 것', '중화사상에 대한 자부심 부재' 때문에 위구르인들을 이방인 취급하고 있다. 회족: 우린 한족이 아니란 말이냐?[37]
  • 이슬람 공화국
한족들이 위구르족이 사는 신장자치구를 대상으로 비하하는 용어. 중화사상을 믿지 않고 중국땅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위구르족을 이슬람교 독립국 민족 취급하며 부르는 말이다.
  • 한맹(漢盲), 까막눈, 벙어리
한족들이 위구르족을 비하하는 용어로 한자를 잘 쓰지 못하거나 읽지 못한다는 이유를 삼아 비하하는 용어이다. 위구르족은 위구르어를 쓰는 편으로 위구르어에서는 한자가 쓰여지지 않기 때문에 한족들이 이를 빌미삼아 조롱하여 부르는 것이다.
한족들이 티벳을 비하하는 용어. 유래는 티벳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스승으로 알려진 달라이 라마를 본딴 것으로 알려졌는데 위구르와 마찬가지로 중화사상을 따르지 않고 '달라이 라마에 미쳐서 그들만이 사는 공화국'과도 같다며 비하하는 용어다. 중국에서는 티벳이라고 안 부르고 라싸라고 부른다.
  • 돼지고기 먹어봤냐
한족들이 위구르족을 비하하는 용어로 이슬람교를 믿고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위구르족들을 보고 조롱하는 말이다. 이슬람교에서는 돼지가 불결한 동물이라 하여서 돼지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율법에 따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며 위구르족들도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이슬람 율법을 따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38] 그러나 중국 한족들은 이슬람교를 믿지 않고 불교를 믿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는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위구르족들을 보고 이런 비하성 용어를 하는 것이다. 다만 위구르족에게만 이러는 게 아니다. '한족과 핏줄은 같지만 이슬람교를 믿는 회족'한테까지[39] 어그로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지린성을 두고 지린내가 나는 도시라고 비하하는 표현. 그러나 잘 쓰지는 않는다.
  • 샹샤런,샹우닝(오어)(乡下人)
발전이 빠른 상하이에서 타지방 사람을 비하하는 발언


3.3. 영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역드립/영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프랑스[편집]


피레네조리앙탈을 일컫는데, 해당 데파르트망은 행정 구역상으로는 옥시타니 레지옹이지만, 옥시타니아와 전혀 관계가 없는 카탈루냐권 지역이다. 이곳의 사람들은 옥시타니아인 나머지 지역과 엮어서 옥시타니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40]


3.5. 독일[편집]


  • 오씨 시리즈
독일 북부 동프리슬란드 지방 사람들의 멍청함을 빗댄 유머 시리즈.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 편에서 약 2~3페이지 가량으로 설명해 놓았다. 근래 들어서 오씨는 바로 아래처럼 구 동독지역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동프리슬란드는 그냥 '오스트프리젠'(Ostfriesen)이라고만 부른다.
  • 오씨, 베씨
Ossi(동쪽놈년들), Wessi(서쪽놈년들). 독일 통일 이후 각각 구 동독쪽 사람들과 구 서독쪽 사람들을 비하적으로 가리키는 지역드립이다. 1990년대에 널리 쓰일 무렵 오씨는 "사회주의 경제에 찌들어 세상물정 모르는 동독 바보들", 베씨는 "경제력만 믿고 까부는 인간말종 서독 수전노들"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쓰였다.[41] 이제 이런 용어는 독일의 정치인들이 절대로 금기시하는 혐오표현이 되어, 생각없이 썼다간 좌우를 막론하고 무조건 쌍욕을 듣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기 딱 좋다. 선거 낙선은 덤이다. 우리 한국으로 치면 "통구이새끼", "홍어새끼" 급의 엄청난 모욕이다.
  • 제2의 터키
독일에 터키인들이 1차대전 파을 시작으로 많이 이주해서 생긴 드립. 아예 독일의 국기에 월성기를 합성한 그림도 돌아다닌다.


3.6. 스페인[편집]


  • 카탈란놈, 카탈란년, 이방인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카탈루냐 및 바르셀로나 지역과 지역민들을 비하하는 드립. 카탈루냐는 스페인에 있으면서도 마드리드 및 일부 도시에 비해서 스페인 전통보다는 카탈루냐풍의 고유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희망하고도 있는 편이었는데 이를 두고 마드리드 및 일부 지역들은 스페인에서 이탈하려는 카탈루냐 및 바르셀로나 주민들을 아니꼽게 보는 것으로 알려져서 카탈란놈, 카탈란년, 이방인이라고 조롱하여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열렸을 때를 봐도 스페인이면서 언어가 특이하게도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로 순서대로 나온 것을 볼 수 있고 국기를 게양할 때도 스페인 국기 이외에 카탈루냐 주(州)기와 바르셀로나 시의 기가 올림픽에 나왔을 정도였다 . 2017년 카탈루냐 독립운동을 계기로 마드리드를 포함한 스페인 나머지 지역에서 반(反)카탈란 감정이 생겨나 카탈루냐산 상품 불매운동까지 생겨났다.
  • 외국
카탈루냐가 분리될 경우 스페인과 다른 나라가 되기 때문에 비유하는 말. 실제로 카탈루냐가 스페인에서 분리독립되면 사실상 두 나라 사이가 외국과 외국관계로 나갈 수도 있다.


3.7. 이탈리아[편집]


국토 전체가 지역감정이 심각하다 보니 일일이 적기가 힘들 정도다(...).

  • Terroni(테로니)
북부인이 남부인을 비하하는 표현. 쉽게 말해서 촌놈들.
  • Polentoni(폴렌토니)
위와 반대로 남부인이 북부인을 비하할 때 쓴다. 뜻은 옥수수죽이나 먹는 놈들(...).
  • Corona(코로나), Virus(바이러스)[42], Confermato(꼰페르마또)
각각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진 북부를 남부가 비하할 때 쓴다. 북부에서는 롬바르디아를 비하할 때 사용한다.


3.8. 캐나다[편집]


  • 영국놈, 영국년, 프랑스놈, 프랑스년
주로 영국계 주민 vs 퀘벡 주. 캐나다는 영국 연방 국가이자 영국 국왕이 사실상 국가원수이지만 유독 퀘벡 주만은 프랑스계가 많이 사는 지역이라 영국계가 많이 사는 지역과 지역감정이 심한 편이다. 영국계 지역민들은 프랑스 성향이 짙은 퀘벡 주민들을 프랑스놈년이라고 비하하여 부르는 편이며 퀘벡 주민들도 나머지 지역을 영국놈년이라고 조롱하여 부른다. 퀘벡 주에서는 캐나다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도 있었다.
  • 프랑스 자치령 퀘벡, 프랑스령 퀘벡
퀘벡주가 프랑스계가 많이 사는데다가 프랑스 성향이 짙어서 영국 성향이 짙은 나머지 지역에 비해서 다르게 보인다며 프랑스령, 프랑스 자치령이라고 주장하는 드립.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이자 영국 국왕이 원수이지만 퀘벡만큼은 프랑스 성향이 짙은 편이다.
  • 앨버타 주 vs 타 지역
앨버타주는 캐나다 지역 중에서도 부강(?)한 편으로 알려져서 다른 캐나다 지역 주와 지역감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폭운전자 보면 아시아인이거나 앨버타 번호판 달고 다닌다 카더라 물론 개드립
  • 동부 vs 서부
  • 홍콩, 홍쿠버, Raincouver, Vansterdam
밴쿠버를 이르는 말.


3.9. 벨기에[편집]


  • 프랑스놈, 프랑스년, 독일놈, 독일년, 네덜란드놈, 네덜란드년
벨기에는 언어만 해도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를 한 나라에서 한꺼번에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언어장벽도 높아서 지역별로 언어 및 문화적 차이 등도 심한 편이다. 프랑스어를 쓰는 지역민들을 프랑스놈년, 독일어를 쓰는 지역민들을 독일놈년, 플라망어[43]를 쓰는 지역민들을 네덜란드놈년이라고 비하하여 부른다.
  • 플라맹강(flamingant)
벨기에 프랑스어권 언론에서는 플람스 운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부를 때 쓰지만 멸칭으로도 쓰인다.
  • 프랑스키용(fransquillon/Franskiljons)
벨기에의 프랑스어 구사자(남북부 무관)를 부르는 멸칭이다.


3.10. 일본[편집]


일본발 지역드립 중 가장 유명한 드립으로, 군마현이 낙후되어 있다는 것에서 군마현을 아프리카 수준의 미개한 지역으로 표현하는 드립. 아프리카 오지의 사진에다 '군마현'이라는 자막을 씌우는 식이다. 군마현에서는 자학개그로 써먹고있다. 홍보효과는 꽤 있는듯.
  • 짝퉁 장안
교토를 놀리는 지역드립으로 교토가 당나라의 장안을 베껴서 만든 도시라는 점을 이용한 지역드립이다.
2002년 오카야마에 본사가 있던 화학기업 '하야시바라 그룹'이 오카야마역 앞에 있던 회사 소유의 거대한 부지를 백화점, 초고층 건물, 고급 호텔 등으로 재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속칭 하야시바라 시티) 이 계획이 밝혀지자 2ch 내의 오카야마뽕 유저들이 '하야시바라 시티가 완공되면 오카야마는 히로시마[44]를 제치고 일본 7대도시[45]가 될 것이다'라는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 타 지역 거주자들이 이를 비꼬기 위해 "오카야마가 뉴욕, 런던도 뛰어넘어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될 것이다", "일본국이 오카야마국으로 바뀔 것이다", "지구가 오카야마행성으로 불릴 것이다" 등의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이 드립의 시초.[46]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발 지역드립이었던지라 2006년 NHK에서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중학생 때 오카야마로 이주하여 성장한 가수 안젤라 아키에 대한 다큐를 방영했을 때 안젤라가 했던 발언이었던 "오카야마는 (도쿠시마에 비하면) 대도시였다"라는 발언이 유래였다고 설명하는 곳도 많다.
오사카를 대상으로 한 드립이다.[47] 다만 한국에 대한 혐한감정을 엮은 드립으로서 한국에 대한 지역드립도 된다.
金沢의 金을 한국식으로 부르는 키무에서 유래. 이 도시는 이시카와현에 있다. 또한 이시카와현의 현청소재지이다.
촌스러운(다사이 ださい) 사이타마라는 합성어. 도쿄 근교의 도시이지만 이렇다할 만한 특색이 없이 낙후된 베드타운이라는 뜻의 지역드립이다. 더욱 심한 표현인 "쿠사이타마(臭い玉)"[48]도 있다.
도쿄를 대상으로 한 드립이다. 베트남의 지명인 통킹[49]과 도쿄가 한자 표기가 東京로 같은 것을 이용한 지역드립. 한국으로 치면 중국 광저우와 한국의 경기도 광주와 같은 관계라 할 수 있겠다.
  • 도쿄몬
도쿄놈들, 도쿄년들, 도쿄것들. 간사이 사람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입에 달고 살던 표현.[50] 위에 있는 서울놈과 비슷한 뉘앙스. '몬'은 者(もの: 놈)의 발음이 변한 もん이다.
시코쿠를 대상으로 한 드립이다. 시코쿠의 한자명(四国)과 死国이 한국식으로 읽어도 '사국'이고 일본어로도 똑같이 '시코쿠'로 불리는걸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 실제로 일본의 4개 섬 중 가장 개발이 덜 된 지역이기는 하지만, 섬 전체를 거지 취급하는거라 시코쿠 출신 일본인에게 이 말을 쓰면 절대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여담으로 실제로 《死国》이라는 반도 마사코의 소설이 있는데, 시코쿠 88개소를 소재로 한 호러영화로 본 지역드립과는 전혀 무관하다.
후쿠오카현을 대상으로 한 드립. 북두의 권수라국(修羅の国)에서 유래. 후쿠오카 현내 키타큐슈의 쿠도카이(工藤會), 구루메의 도진카이(道仁会), 타가와의 타이슈카이(太州会), 하카타의 후쿠하쿠카이(福博会), 오오무타(大牟田)의 나미가와무츠미카이(浪川睦会)라는 야쿠자들의 세력다툼 때문에 악명이 높다. 현재는 폭력단 추방 운동 및 법령 강화로 인해 이것들은 조용히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지역드립은 아직도 유효하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하도 사건사고가 빈발하다 보니 붙여진 이름. 유래는 2015년에 벌어진 카와사키 중학생 살인사건[51] 용의자들이 카와사키시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빗대어 카와사키국이라 부른 것이다.
저 글자는 fukushima를 fuckshima로 바꾼, 즉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현을 비하하는 용어이다. 후쿠시마 현민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이니 절대 쓰지 말자.
군마현 옆동네인 토치기현을 대상으로 한 드립으로 두 동네 모두 막장이라고 깐다. 심지어 구글에 トチギスタン이라고 치면 군마인민공화국과 토치기스탄 접경 지역에서 토치기스탄국민의 접근을 막기 위해 군마인민공화국에서 방패를 세워놓았다라는 충공깽한 글도 있다. 그래도 군마보다는 문명이 발전한 것으로 취급된다.
토치기스탄의 자매품. 이바라키현은 도치기현 옆동네로 이 동네도 촌스럽다고 맨날 까이는 게 일상이다. 파생어로 찌바라키...도 있다.
자기들이 홍보문구로 '우동현 뿐만 아닌 카가와현' 이라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야시오+파키스탄. 파키스탄 출신 중고차 거래상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
  • 치바라키
치바+이바라키. 치바나 이바라키나 그놈이 그놈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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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변질된 동남 방언으로 지역드립을 치는 건 구 정사갤 등지에서 시작되었지만, 일베저장소에서 이것을 낼름 주워먹고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다니자 이 쪽이 더 유명해졌다.[2] 유홍준 교수가 지은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나온 바에 의하면 실제 강원도민 중 일부는 감자바우라는 별명에 매우 불쾌해 한다고 한다.[3] 영동 남부지방 억양 반영을 충실히 하였다.[4] 문경, 영주, 안동, 봉화, 울진.[5] 지역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으며 민주당계 정당 소속의 최문순강원도지사가 3선을 하는 등 완전히 딱 들어 맞지는 않지만, 강원도 전체의 역대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대략 부울경의 보수세와 비슷한 편이다.[6] 다만 원주와 춘천은 외부인들의 유입때문에 많이 중도화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다시 보수화되고 있는 추세다.[7] 그래서 청주 시민들은 제대로 놀려면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로 아예 올라간다.[8] 대전은 관광시설이 대부분 시내에 있거나 시내에서 멀지 않다.[9] 충청도가 왜 동서가 아닌 남북이냐는 말도 있다. 북한의 황해도도 마찬가지다.[10] 청주시(그중에서도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흥덕구), 음성군, 증평군, 옥천군(이상 충북), 금산군(충남) 등. 19대 대선까지만 해도 경기도, 인천에 당선인을 모두 맞춘 지역이 있었으나,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며 충청도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SBS '역대 대선 다 맞춘 '천기누설 동네'는 어디?' 출처. 똑똑도[11] 흔히 알려졌듯이 경상도와 전라도는 각 거대 양당의 텃밭 지역이며, 충청도는 대표적인 캐스팅보트이자 경합지역이기 때문. 무조건 당선되는 텃밭보다는 자칫하면 상대 당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경합지역으로 갈수록 지역구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들이 지역 현안 발전에 더 공을 들이는 편이다.[12] 대구대학교는 머구머라고 불리기도 한다.[13] 충청도 빅5의 인구는 대전 145만, 청주 85만, 천안 66만, 세종 37만, 아산 32만 수준인데 천안과 아산은 인구가 각각 2.2배, 4.5배가 되는 대전보다 체감 물가가 비싸다.[14] 의외로 대전, 청주는 도시 규모에 비해 물가가 상당히 싼 편이다. 그에 비해 서비스나 재화의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15] 특히 시내버스 퀄리티는 전국 최악 수준이다.[16] 하필 옆동네이자 충청권 대도시 1, 2위인 대전과 청주의 시내버스 퀄리티가 전국 최상위권인데다가 둘 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시내버스 기사들의 복지혜택도 매우 좋은지라 준공영제를 시행하지 않는 천안 시내버스 기사들과 더욱 대조가 되고 있다. 특히 대전 버스는 준공영제의 수혜를 받아 최근에 모두 신형 차량으로 교체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천안과 대전 버스를 모두 타본 사람들의 양 도시에 대한 평가를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대전 버스는 전국 1등, 천안 버스는 전국 꼴등 수준이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대전 버스는 반대로 너무 느리고 배차와 첫차, 막차가 영 병맛이다. 물론 천안 버스에 비하면 퀄리티는 훨씬 높다.[17] 제1 홈구장이 대전, 제2 홈구장이 청주, 2군 구장이 서산에 위치한다. 그리고 창업주 가문은 천안 출신이다.[18] 2020년 기준, 천안 신세계 아라리오 2,500억,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2,800억, 청주 현대백화점 3,000억,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6,500억 매출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청주 현대백화점과 천안 신세계백화점은 매출이 전년 대비 -10% 전후의 역신장을 기록했는데, 정작 갤러리아 지점들만 센터시티 +0.5%, 타임월드 +1.7%의 신장률을 보였다는 것. 물론 신세계 대전엑스포점이 생기면 타임월드의 매출은 수직하락할 가능성이 높긴하나 충청도 최대 알짜 상권인 둔산동, 그것도 은하수네거리라는 사기적 입지를 생각하면 양대산맥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신세계 대전엑스포는 위치가 중심가에서 살짝 외곽 쪽이기 때문. 진짜 망하는 쪽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될 듯 한데, 충청도에 있는 5대 백화점 매장 중에서 2,028억 매출로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한데다, 전년 대비 -19.6%의 역신장을 보이며 가장 부진했다. 더 큰 문제는 충청도에 롯데백화점은 대전점 단일매장이라 만약 이러한 부진이 지속된다면, 대전점 폐점과 함께 롯데백화점은 충청도에서 완전 철수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내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받을 정도로(#) 체질 개선을 하는 만큼 대전 롯데백화점의 미래가 좋다고는 할 수가 더욱 없어졌다.[19] 신세계가 부산에서 롯데, 대구에서 현대를 눌러버린 적이 있는 것을 보면 굉장히 이례적이다. 참고로 신세계가 입점해서 지역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도시는 천안이 유일하다.[20] 참고로 갤러리아는 경상도, 전라도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는 그래도 매출이 나오지만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위상이 너무 강력한지라 갤러리아는 충청도 점유율에 목을 매는 것이 매우 심하다. 정작 2020년대 이후로는 충청도에서 갤러리아의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고 2022년 이후로는 결국 신세계가 충청도 총매출 1위와 1위 매출을 기록한 점포를 가져가는 것이 확정되었다.[21] 물론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타임월드한테는 밀리지만 센터시티 상대로는 전승이다.[22] 다만 지역드립과는 별개로 제주 방언은 한국어의 방언이 아닌 한국어족에 속하는 별개의 언어인 제주어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23] 단순히 육지, 육지사람이라고 할 때는 제주도인이 아닌 외지 사람을 뜻하는 말이지 욕하는 것이 아니다.[24] 둘다 메인 컬러가 주황색이다.[25] 자매품으로는 강원대학교 오징어심리학과, 이름 때문에 불교 재단 학교로 오해를 받았던 세한대학교(구 대불대) 목탁제조(목탁디자인) 학과가 있다.[26] 단양은 대중교통으로 안동 가는 게 대전, 청주 가는 것보다 훨씬 쉽다.[27] 일전에는 37% 정도 되었으나 최근 들어 대폭 증가하였으며 특히 전라북도 출신이 많다.[28] 1960년대~1990년대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절, 산업이 경인지역을 비롯한 경기 해안 일대, 충청 내륙, 경북 남부, 경남 동부에서 발전했으며, 그 외 지역들은 산업이 없어 대부분 이주를 했는데, 그 중에서 인구는 많지만 대표 산업이 없는 전남 출신 노동자들이 서울로 많이 이주했다. 구로구, 금천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 지역이고, 관악구, 노원구는 달동네로 극도로 악명 높던 동네였다. 주로 1960~1990년대에 상경했으며, 지방 이주민 중에서 비율이 높은 전남 출신들은 1970년대 이후 서울 사대문안의 집값이 오르자 변두리인 노원구은평구 등지로 밀려났다.[29] 북한에서는 별칭으로 불리지만 남한 사전에는 대부분 일반명사처럼 등재되어 있는 말들이다.[30] 남한으로 비유하면 경상도 여자와 비슷하다. 기가 억세고 폭력적인지라 타 지역 남자들은 물론, 경상도 남자들도 결혼을 꺼린다.[31] 분단 전에는 경기도였다.[32] 부채가 닳는다고 얼굴을 젓는다는 것.[33] 물론 경기도, 황해도도 분단되어 있지만 경기는 개성, 황해는 옹진이 전부이다.[34] 감자의 타이틀(...)은 량강도와 휴전선 이남지역이 가져갔다. 대신 새로 생겨난 게 아래 항목.[35] 분단 전에는 함경남도였다. 북한 행정구역상 강원도의 도청 소재지.[36] 미국을 예로 들면, 북부의 대학생들이 남부에 놀러갔다가 차례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되는 게 스토리의 전부인 영화가 있을 정도.[37] 사실 회족은 위구르족과 달리 중공 내에서 제법 정치적 위상을 가지고 있다.[38] 물론 위구르족은 튀르크계 무슬림이며 튀르크계 무슬림의 특성상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지라 먹는 사람은 잘 만먹는다. 술도 먹는 사람들도 있다.[39] 이들도 위구르족처럼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 쇠고기로 끓인 란저우 우육면도 엄연히 할랄 푸드로 만들어진 것이다.[40] 여러가지 지역드립을 치는데 다른 것은 우울하든 웃든 넘어가도 옥시타니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내용의 유머성 동영상이다.[41] 2010년대 이후로는 오히려 "오씨=네오 나치" 드립도 성행하고 있다. 구동독 지역에 극우파가 많다는 편견이 생겨났기 때문이다.[42] 기루스라고 들린다.[43] 플라망어는 네덜란드어의 방언 정도의 언어이다.[44] 도시 인구는 히로시마가 50만명 가량 더 많으나 오카야마가 츄코쿠 지방의 교통결절점이며, 오카야마 바로 옆에 인구 47만명 규모의 쿠라시키시가 붙어있다보니 도시권 인구로 따지면 오카야마가 더 크다는 분석도 있다.[45]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후쿠오카[46] 하야시바라 시티는 재원 조달이 잘 되지 않아 수년간 표류하던 중 2010년 하야시바라 그룹의 분식회계가 적발되었고, 그 여파로 2011년 하야시바라 그룹이 파산하며 자연스레 무산되었다. 이후 해당 부지에는 서일본 최대규모의 이온몰이 들어섰는데, 이온몰 오픈 당시 오카야마시 역시 이 드립을 인지하고 대도시 오카야마라는 지역드립을 홍보로 써먹기도 했다.[47] 대판민국은 오사카(大阪)의 한자를 대한민국에 적용한거고, 다이사카는 오사카의 大의 발음을 훈독인 "오오"에서 음독인 "다이"로 바꿔버린 것.[48] 악취가 난다(臭い)+사이타마. 또는 편도 결석의 일본 속어로 표현한다. 즉 사이타마현민을 '좆밥'이라고 취급하는 것이다.[49] 참고로 통킹만 사건의 그 통킹이 맞다.[50] 당장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에 있다... 간사이는 이 대척점인 한신 타이거즈의 연고지.[51] 한국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으며, 일본에서 한동안 시들했던 소년법 개정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인 사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