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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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웰푸드 로고.svg 제품/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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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광고
3. 상세



1. 개요[편집]


롯데제과에서 1988년부터 생산하는 바 아이스크림으로, 옥메와까 시리즈 중 하나다. 컨셉은 시원한 캐러멜. 현재 용량은 55ml, 칼로리는 150kcal.


2. 광고[편집]


초기에는 '메기병장' 이상운을 광고모델로 활용했다.



사실 위의 오리지널 버전보다는 후속작인 여군 편 광고가 더 유명하다.[1]




3. 상세[편집]


빠삐코, 스크류바와 함께 80년대 후반에 나와 무려 30년 이상 팔리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아이스크림이다. 네모납작한 형태의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캐러멜맛이 특징인 아이스크림. 잘 보이지는 않으나 웬만한 슈퍼에 있긴 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메가톤바 출시 당시엔 룸바, 아몬드빅 등 고급 컨셉의 아이스크림과[2] 동시 발매되었으나 현재는 셋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메가톤바만이 살아남았다.

이후 90년대 중반에 메가톤바 단일 제품으로 광고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으나 2000년대부터는 자사 제품 네 개를 묶어 옥메와까라는 광고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옥메와까 광고가 나갈 즈음부터 제품명이 메가톤바에서 메가톤으로 변경. '메가톤XO'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

옛날엔 쫄깃거린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아이스크림이 찰졌었는데, 최근 판매되는 물건들은 옛날에 비해 좀 떨어진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거의 최고봉으로 달다. 크게 인기 있지는 않지만 매니악한 팬층을 지니고 있다. 장수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40~50대의 중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정색한다.

원래도 좀 단단하고 쫀득해서 그런지, 보관을 잘못해서 단단해졌을 때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유독 단단해진다. 찰떡 아이스와 더불어 가히 돌덩이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를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시중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중 제일 빨리 녹는 편이다. 냉동실에 장기간 있던 것도 실온에 아주 조금 방치해 둬도 많이 녹은게 느껴질 정도. 단단해지는 정도와 녹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뭐 단단해진 것을 빨리 녹여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또 그만큼 또 빨리 녹으니... 제일 고역인 것은 여름철 햇볕 아래, 1분 안에 녹기 시작한다.

녹여 먹으면 카라멜 마끼아또와 맛이 비슷한데, 메가톤바가 약간 더 달다.

맛소금을 살짝 뿌려먹으면 솔티드 캐러멜(Salted Caramel) 아이스크림이 된다.

2017년 6월 들어 프로듀스 101 시즌2/11회 Final 데뷔 평가곡인 Super Hot에서 넌 태양보다 뜨거워 메가톤 Bomb라는 가사가 맞물려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폭발해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졌다.## 특히 강동호가 메가톤바 모델로 지목되기도 하는 등의 화제를 낳았다.# 아예 해당 아이스크림의 모델로 거론되며 각종 짤이 돌아다니기까지 할 정도.# 작곡가 라이언전 피셜에 의하면 원래 메가톤밤이 아니라 nuclear bomb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메가톤밤"이 됐다고 한다.#

제품에서 살모넬라가 발견된 적이 있다. # #

뜬금없이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짝퉁 카피 만화가 이름이 메가톤맨으로 지어지면서 이 아이스크림과 엮여지게 되었는데 추정상 위에 노래 가사처럼 카피한 사람이 우연히 아이스크림을 떠올린 것처럼 만화 베끼다가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다라는 설을 제외하면 추측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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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는 이상운이 유격 조교로 나온다.[2] 출시 당시 희망 소비자 가격이 매우 고가인 200원(!)으로 책정되었었다. 현재 화폐가치로는 대략 700원 정도이지만 당시 아이스크림 평균 가격에 비해선 비싼게 맞았고, 지금의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400~500원에 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2020년대 기준에 대입해도 약간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