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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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하우스
メガハウス │ Mega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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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
파일:주식회사 메가하우스 로고.svg파일:주식회사 메가하우스 로고(화이트).svg
로고
정식명칭
株式会社メガハウス
설립일
1962년 3월 2일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고마가타 2초메 5-4 반다이 제2빌딩
최대주주
반다이
모기업
반다이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상세
4. 계열 브랜드
4.1. 하이 퀄리티 피규어
4.2. 액션 피규어
4.3. 데포르메 피규어
4.4. 데스크탑 아미



1. 개요[편집]


일본 반다이 남코 그룹의 자회사로, 주 사업은 피규어 제작 및 퍼블리싱.

메가하우스라는 회사명은 Make Enjoy Global Ability의 첫 스펠링과 회사를 하나의 가족 공동체에 비유한 House를 합친 것이다.


2. 역사[편집]


  • 1962년 3월, 전자 관련 과학 교재, 완구, 출판물, 음향 제푸 등의 기획, 제작, 판매를 목적으로 한 주식회사 카켄(科研) 설립.
  • 1982년, 주식회사 엔젤이 주식회사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1989년, 주식회사 반다이의 자회사로, 주식회사 비아이 설립.
  • 1996년 3월, 주식회사 카켄이 주식회사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1997년 7월, 주식회사 카켄, 주식회사 엔젤, 주식회사 비아이가 합병하여 주식회사 메가하우스를 설립.
  • 2002년 7월, 주식회사 츠쿠다 오리지널이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2003년 3월, 주식회사 츠쿠다 오리지널과 주식회사 와쿠이 코퍼레이션이 영업 통합하여 주식회사 펄박스로 사명 변경.
  • 2005년 4월, 주식회사 펄박스와의 일부 영업양도에 의한 영업통합.


3. 상세[편집]


현 시점에서 알터와 더불어 굿스마일 컴퍼니를 대적할 만한 고퀄리티의 미소녀 피규어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 어떤 의미로는 반다이의 모에 노선을 메가하우스에서 실현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대기업 반다이라서 그런지 단순히 미소녀 피규어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액션 피규어를 비롯해서 가샤퐁이나 트레이딩 피규어도 만들고 있다.

피규어 이외 사업으로는 오델로 보드게임의 저작권자 및 판매사이기도 한데, 과거 오델로 게임의 판권사였던 츠쿠다 오리지널을 흡수합병했기 때문.

4. 계열 브랜드[편집]


기본적으로 하이 퀄리티 피규어, 액션 피규어, 데포르메 피규어, 데스크탑 아미 등으로 구분된다. 피규어라기보단 단순 굿즈에 가까운 상품도 꽤나 많다.


4.1. 하이 퀄리티 피규어[편집]


메가하우스의 대표 브랜드. 유명한 시리즈로는 엑셀런트 모델(エクセレントモデル)이 있으며, 마크로스 프론티어퀸즈 블레이드[1] 등 다수의 캐릭터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피규어화되고 있다.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의 퀄리티를 보장.

원피스 전문 시리즈인 P.O.P(Portrait Of Pirates)와, 드래곤볼 전문 시리즈인 D.O.D 등도 여기에 속한다.


4.2. 액션 피규어[편집]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마동왕 그랑조트 등 메카닉 피규어가 주로 나오는 배리어블 액션과, 원피스 등 인간형 캐릭터가 주로 나오는 배리어블 액션 히어로즈로 대표되는 브랜드.

다만 가동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데, 이유는 특유의 낙지 관절과 내구성. 몇 번 갖고 놀다 보면 관절이 축 처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변형 시 기믹이 어긋난다거나 쉽게 헐거워진다든가 하는 부분은 여전해서 비판도 만만찮은 편이다. 하지만 모형화를 잘 하지 않는 작품을 주로 내놓다 보니 해당 작품 팬 입장에는 그저 울며 겨자 먹기.


4.3. 데포르메 피규어[편집]


머리와 몸통이 비슷한 크기로 데포르메된 SD 피규어가 나오는 브랜드.


4.4. 데스크탑 아미[편집]


80mm짜리 미니 피규어 전용 브랜드. 손바닥만 한 사이즈이긴 하나 비율은 데포르메 피규어와 일반 피규어의 중간쯤에 가깝다. 공식 홈페이지가 따로 있다.

메가미 디바이스 마냥 자체적인 세계관이 따로 있다. 기본적으로는 세계관에 속하는 메카무스메 캐릭터가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소드 아트 온라인, Fate 시리즈 등 타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할 경우엔 평범한 인간형 캐릭터도 발매된다.

기본적으로 5000엔 이하의 저가형 브랜드였으나 2022년에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버지니아 글린베레를 발매하면서 느닷없이 신제품들의 가격을 9900엔으로 올렸고, 이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당시 공식에서는 엔저와 단가 상승 등을 이유로 댔는데 아무리 그래도 넨도로이드만큼의 네임밸류도 없는, 조립도 따로 해줘야 하는 데포르메 피규어 하나에 10만 원 이상을 태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반응이 상당히 안 좋다. 공식도 이 가격에 신제품을 내면 안 팔릴 거란 걸 아는지 구매층이 보장되는 앨기아 콜라보를 제외하면 계속 버전업 재판만 찍어내고 있으며, 이러다가 브랜드 자체가 몰락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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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캐스트 오프 기믹을 가지고 있어, 구입하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