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시티(Mero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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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롱시티(Merong City)는 한국의 팝 록 밴드이다.
1.1. 역사[편집]
중학교 동창이던 조 인, 신웅수, 임하림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인터넷 구인을 통한 양드림의 합류로 현 4인 체제를 구축하였다.
초기에는 "Spoon And Knife" 라는 밴드명으로 싱글 두 장을 발매하며 클럽 공연 중심으로 활동을 하다가, 2020년 멤버 임하림의 군문제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2022년 불현듯 새 EP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현 "메롱시티"로 전격 개명하였다.
2023년 3월, 드러머 양드림은 학업을 위해 탈퇴하고, 새 드러머 김주영을 영입하였다.
1.2. 스타일[편집]
일렉 기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신스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는 편이다.[3] 주로 폴아웃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 맥플라이(McFly)[4] 등의 밴드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리더인 신웅수가 많은 곡을 쓰고 있지만 EP 앨범 "Merong City" 부터는 나머지 멤버들도 작/편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성을 불어넣고 있다.
초창기 이들의 가사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으나,[5] 최근에는 좀 더 힘을 빼고 가벼운 주제들도 다루기 시작하였다.
2. 멤버[편집]
2.1. 조 인[편집]
메롱시티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탄탄하고 힘 있는 발성이 특징이다.
2.2. 신웅수[편집]
메롱시티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다. 노래의 저음 파트와 코러스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 드럼 또한 잘 친다고 한다.
2.3. 임하림[편집]
메롱시티의 베이스를 맡고 있다. 출중한 베이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메롱시티에서 패션을 담당하고 있다.
2.4. 양드림[편집]
메롱시티의 드럼을 맡고 있다. 안정적인 드럼 플레이와 묵직한 코러스도 종종 보여주곤 한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EP <Merong City>[편집]
3.2. 싱글 <잠들 수 없는 날>[편집]
3.3. 싱글 <Radio>[편집]
4. 여담[편집]
- 팀 이름은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이웃 도시인 메롱시티에서 따왔다고 한다.
- 조인은 고향 진도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고 한다.[7]
- 신웅수는 맥도날드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8]
- 영화 "싱 스트리트"를 감명깊게 본 뒤 종종 모여서 같이 작곡을 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아 다시 각자 곡을 써오고 편곡만 같이 하는 방향으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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