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스킬

  상위 문서: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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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메르세데스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엘프의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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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엘프의 회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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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회복 패시브. 회복이 제한되거나 한 번에 막대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포션 찾을 일이 적어진다. 특히 MP가 모자랄 일이 없다. 그러나 공격 시 HP를 회복하는 드레인 계열 스킬보다는 회복 효율이 떨어지고,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아케인 리버 이전까지는 사냥 시에 HP 포션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2.2. 엘프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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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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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이자 홈타운 귀환기. 사냥으로 획득하는 경험치[2]가 영구히 증가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에우렐로 귀환한다.

2.3. 스타일리쉬 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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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이나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상향 이동기. 밧줄이나 사다리에 매달린 상황에서 툴팁에 게시된 커맨드를 입력하면 적과의 충돌을 무시하고 발판 위로 고속 이동한다. 통상적인 상향 이동기와는 달리 뭐든 매달려야만 한다는 제약이 있어서 유연한 기동성과는 거리가 있다.

2.4. 왕의 자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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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특성 패시브. 설정상 엘프의 왕이라 생성할 때부터 온갖 능력치를 다 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매력 30레벨로, 장미꽃 한 송이만 있으면 바로 포켓 아이템 슬롯을 개방할 수 있다.

3. 1차: 메르세데스(레벨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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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피드 듀얼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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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사거리 내 3명에게 화살을 3발 발사한다.

3.2. 포텐셜 파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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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전반이 증가하는 패시브. 초반 마스터를 권장한다. 특이하게도 이동속도 상한이 엔젤릭버스터, 아크와 함께 타 캐릭터보다 5 높다.[3]

3.3. 스피릿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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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점프. 체공 중에 점프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전방으로 먼 거리를 빠르게 날아간다.

3.4. 샤프 에이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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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확률 증가 패시브. 모험가 궁수 3인조의 크리티컬 샷을 변형시켰다.

4. 2차: 메르세데스(레벨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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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크로스 피어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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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형 다수 공격기. 유도 성능이 전무하고 공격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4.2. 차지 드라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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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격기 겸 연계 시동기. 퍼뎀은 250%지만 하이킥 데몰리션에서 100%p, 롤링 문썰트에서 195%p가 추가로 강화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545% 데미지로 밀며 돌진, 545% 데미지로 2번 공격하며 띄운다.

메르세데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연계 요소가 붙어있었다. 지금처럼 연속적인 연계는 아니었고 차지 드라이브에서 파이널 샷, 하이킥 데몰리션, 롤링 문썰트 3개 중 1개의 스킬로 연계하는 2단계의 단편적인 연계였다. 스킬 자체도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시작 스킬은 밀격효과를 가진 돌진기[4]고 마무리 스킬은 제자리에서 몹을 위로 띄우는 스킬이다. 이 두 스킬은 다른 스킬 판정을 받는지 시작 스킬에서 마무리 스킬로 넘어갈때에도 이그니스 로어 스택이 갱신된다. 황선영 시기 메르세데스가 본격적인 연계 직업이 되면서 아래 방향키와 차지 드라이브를 같이 누르면 돌진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밑차지라고 한다.

시작 스킬을 밀격이라고 서술하긴 했지만 전방에 몬스터가 있어야만 돌진하기 때문에 밀격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판정이 영 좋지 않다. 또한 엔버의 랜드 크러시 같은 에어본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버그인지 에어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돌진으로서의 속도도 라엣에 비해 매우 느리다. 그래서 웬만하면 밑차지를 통해 생략된다. 만약에 돌진에 성공했다면 스피릿 이스케이프와 연계할 수 있는데, 선행 경직이 라엣보다 짧기 때문에 간혹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다.

4.3. 파이널 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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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드라이브에서 이어지는 기술이다. 데미지와 상하판정이 우월한 대신 좌우 판정이 좁다. 스킬 사용 중에는 무방비하기도 하고 이후 다른 스킬로 연계하기도 애매하다 보니 3차가 되면 하이킥 데몰리션에 밀려 쓰이지 않게 된다.

차지 드라이브 후 일반공격 키를 누르면 파이널 샷을 시전할 수 있다. 스킬 칸을 아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지만 애초에 메르세데스는 일반공격을 쓸 일이 전혀 없고 후에 배울 하이킥 데몰리션과 커맨드가 꼬이므로 아무도 안 쓴다.

4.4. 듀얼보우건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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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버프. 0차 패시브인 왕의 자격이 공속 1등급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기본 공속은 3등급이 된다. 따라서 쓸만한 윈드 부스터, 익스트림 그린 물약, 레전드리 어빌리티 등으로 1등급만 더 얻는다면 자력으로 최대 공속인 2등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4.5. 스피릿 인퓨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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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및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메르세데스는 이 스킬로 샤프 아이즈를 대체한다. 크뎀은 다른 패시브 스킬로 타 궁수들만큼 확보할 수 있고, 다른 궁수들에게서 샤프 아이즈를 받을 수도 있으며, 5차 전직 때 쓸만한 샤프 아이즈를 못 배우는 것도 아니기에 메르세데스에게 샤프 아이즈가 없는 건 오히려 메리트가 된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다른 궁수 직업군이 없을 경우 파티원에게 샤프 아이즈를 줄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4.6. 듀얼보우건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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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파이널 어택 : 듀얼보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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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타를 유발하는 패시브. 듀얼보우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2회 발동되지만 데미지는 절반이다. 메르세데스의 높은 타수와 2번 공격하는 파이널 어택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보스전 피해량 지분의 약 20%를 차지하는 스킬이다.

4.8.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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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차: 메르세데스(레벨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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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스트라이크 듀얼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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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전방으로 화살을 다량 발사한다. 스피드 듀얼샷에 비해서 유도 성능이 좋은 대신 관통력이 낮다. 4차 때 엑스퍼트를 익혀도 8명은 커녕 5명조차도 제대로 못 맞춘다. 일직선상에 있는 적 상대로는 차지 드라이브로 한 자리에 몰아야만 최대 타겟 멀티킬이 겨우 가능한 수준. 대신 적이 위나 아래에 띄엄띄엄 자리잡았을 경우 스트라이크 듀얼샷 이펙트가 공격당하는 적마다 적용되므로 마냥 멀티킬에 부적합하지는 않다.

얼핏 보면 주력 사냥기로 보이지만, 관통력과 범위가 다른 스킬에 비해 뒤떨어져서 연계용으로만 쓰인다. 선행 동작도 비교적 짧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없으며 공중에서도 마음껏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뻣뻣한 메르세데스의 연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5.2. 리프 토네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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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다수 공격기. 공중에 뜬 상태에서 발 밑을 화살로 폭격한다. 사용 시 높이 제한이 있으므로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더블 점프해서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도중, 혹은 하이킥 데몰리션으로 떠올랐을 때 쓰곤 한다. 하단 판정이 후한 편인데, 기계실 같이 3단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경우 2층에서 스피릿 점프-리프 토네이도를 하면 3개 층을 전부 타격할 수 있다. Y축 판정 안에 2개 이상 층이 포함되면 전부 타격하는 것. 또한 하단 점프 직후 공격하면 원래 있던 층도 공격하는 등 활용 여지도 상당하다.

버그성 테크닉으로 캔슬이 있는데, 어떤 스킬을 사용한 후 리프 토네이도를 사용하면 이전에 사용한 스킬의 딜레이가 사라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래는 버그였으나 필수적인 시스템이니만큼 개발팀도 수정하지 않겠다고 못 박은 상태. 시스템은 연계로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 스킬은 사용되지 않았으므로 이그니스 로어 스택은 오르지 않는다. 주로 라이트닝 엣지 혹은 거스트 다이브 이후에 사용한다.

5.3. 유니콘 스파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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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피격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기. 유니콘이 달려나가며 전방을 치고 지나간다. 4차에 추가되는 레전드리 스피어와 함께 디버프 듀오로 자주 쓰인다. 퍼뎀도 준수한데다가 확정 크리티컬이라서 래쓰 오브 엔릴을 배우기 전까지 사냥기로도 쓰인다.

5.4. 거스트 다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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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강하형 다수 공격기.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대각선 방향으로 급강하하면서 적 다수를 공격한다. 연계 없이 사용하면 액션 딜레이가 크지만, 라엣 캔슬과 마찬가지로 리프 토네이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이를 삭제할 수 있다. 그래서 사냥에서 메르의 주력 연계는 리프-다이브로 귀결된다. 다만 사용 후 캐릭터가 완전히 착지하지 않고 공중에 머물러 있을 경우 액션 딜레이를 삭제할 수 없어 리프 토네이도 사용 후 어느 정도 텀을 두고 자연스럽게 땅에 닿도록 써야 한다.

5.5. 워터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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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이여, 내게 힘을!"

방어형 액티브 버프. 시전 시 캐릭터 주변에 비눗방울 같은 보호막이 생긴다. 하이퍼 패시브에 따라 피격 데미지 감소율 40%, 상태 내성 35, 속성 내성 35% 중 하나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피격 데미지를 보호막으로 감소시킨다 해도 메르세데스가 워낙 물몸이라 체감은 잘 되지 않는다. 상태 이상 내성은 25%로 증가량이 저열한데다 상태 이상 무시에서 지속시간 감소로 바뀌면서 의미가 퇴색되었고, 속성 내성은 큰 체감이 되지 않아서 버프 걸기 바쁘다 싶으면 그냥 빼도 상관 없다.

그래도 피해 경감 효과가 붙어있고 내성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채용할 가치는 있다. 카오스 블러디 퀸에서 점화 도트 데미지가 줄어들고 카오스 피에르의 우산 3단 찌르기 공격과 카오스 반반의 스태프 휘두르기 타격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또한 하드 매그너스의 돌진 패턴의 데미지도 줄여준다. 내성은 높아질수록 데미안 바인드 패턴에서 방향키 숫자가 줄어든다. 이를 위해서는 내성이 6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사냥 시에도 피격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아케인 포스 150%를 넘긴 게 아니라면 채용해줘야 한다.

5.6. 하이킥 데몰리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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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드라이브의 후속 연계기. 차지 드라이브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롤링 문썰트로 195%p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므로 300% 데미지로 6번 공격하게 된다. 공중으로 뜨는 스킬이기 때문에 리프 토네이도나 거스트 다이브, 롤링 문썰트로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다. 이 스킬도 파이널 샷처럼 커맨드가 있긴 한데, 위쪽 방향키 + 일반 공격이라 손 꼬이면 파이널 샷이 나갈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스킬 칸에 올려놓는다.

거스트 다이브와 같은 경직 판정이 있어 슈퍼 넉백에 밀리지 않는다. 슈퍼 넉백에 피격되었을 시 밀리지는 않지만 잠시 몸이 굳는 것은 같다. 위쪽 방향으로 텔레포트 판정을 받기 때문에 밑차지 하이킥 연계를 통한 즉발성 상향 텔레포트로서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5.7. 엘리멘탈 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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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사들이여."

(화염 정령) "킬리안!"

(냉기 정령) "루시에!"

(암흑 정령) "모리스!"[5]

특이하게 이 스킬 보이스들은 본인 뿐만 아니라 타 유저들에게도 들린다.

종속형 소환수 스킬. 정령 기사들을 소환해 캐릭터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지속시간이 재사용 대기시간보다 길기 때문에 2명까지 유지할 수 있다. 사냥에는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보스전에서는 딜이 쏠쏠하므로 써 주면 좋다.

5.8. 이그니스 로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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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및 스택식 최종 데미지 증가 패시브. 연계기를 사용하면 본 버프와는 별개로 스택 버프가 쌓이는데, 스택당 최종 데미지 2%씩 상승해서 10스택 기준으로 20%까지 상승한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지나면 스택이 순차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한 번에 소멸한다. 연계라는 메르세데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스킬.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회피는 4차 앤시언트 스피릿으로 강화되며, 퍼센트 포인트로 합산된다. 최종 수치는 40%. 또한 최종 데미지는 액티브 스택과는 복리로 적용된다.

6. 4차: 메르세데스(레벨 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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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마스터리 북

6.1. 이슈타르의 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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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주력 속사기. 키다운 시 전방의 적 한 명을 향해 초당 8.33회(120ms)의 속도로 화살을 연속 발사한다. 사용 중에는 이동속도가 고정되는 대신 좌우로 이동하거나 점프할 수 있고, 추가로 자쿰이나 매그너스 등의 이동기 봉인 디버프[6]를 무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연계 스킬은 아니지만 화살이 명중해서 피해를 줄 때마다[7] 이그니스 로어의 스택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사용 중에 로어의 연계 스택이 증발할 위험은 적다.[8]

자체 수치상으로는 퍼뎀과 타수도 높고, 그밖에는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도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다른 속사류 직업과 견주어도 전혀 뒤처질 것이 없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잠시 속사를 끊고 그 사이에 끼워넣을 누킹 스킬이 필요한데, 스트라이크 듀얼샷이나 래쓰 오브 엔릴만으로는 이 공백을 메울 수 없다. 이는 곧 평딜 화력의 부재로 이어진다. 5차 스킬 중 엘리멘탈 고스트는 이르칼라의 숨결과 합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평딜보다는 극딜 보완에 치중하는 면이 있고, 로얄 나이츠는 메세에게 유일한 무적 기능이 있기 때문에 평딜 좀 늘리겠다고 함부로 소모할 수도 없다. 이론과 실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

6.2. 레전드리 스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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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율 감소 디버프를 거는 다수 공격기. 수많은 날선 창들을 내려꽂아 주위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지표면에 발을 붙인 채로 사용할 시 공중으로 약간 떠오른 뒤에 공격하고, 공중에서는 즉시 내려꽂는다. 방어율 감소는 하이퍼 적용 시 50%까지 증가하므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확정 크리티컬 공격이라 4차 전직 육성 초반에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6.3. 라이트닝 엣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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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를 남기는 돌진기. 사용 시 준비 동작을 취하다가, 번개 모양 이펙트를 남기며 돌진한다. 공격당한 적은 충돌 무시 및 이슈타르의 링 한정으로 데미지가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액션 딜레이를 리프 토네이도로 삭제할 수 있지만, 원킬컷이 높고 지형 조건을 따지기 때문에 사냥용으로는 부적합하다.

6.4. 롤링 문썰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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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기. 공중이나 차지 드라이브의 연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공중제비를 돌면서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일정 시간 동안 허공에 머무른다. 사용 중에 위로 약간 올라가는 판정이 있어서 강제 이동기로 취급되고, 이로 인해 슈퍼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할 수 있다. 사용 직후에는 스피릿 점프의 발동 횟수를 초기화하여 이미 스피릿 점프를 발동했더라도 한 번 더 사용이 가능한데, 절묘하게 패턴을 피하는 상황이 아니면 크게 쓸 일이 없다.

6.5. 스피릿 이스케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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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 중 긴급 회피기. 공중에서 공격 중에 사용할 시 방향키가 눌린 방향으로 텔레포트한다. 설명에는 스킬을 취소한다고 써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취소가 아니라 중복 행동 삭제다. 스킬 사용 후의 경직까지 삭제하지는 못하기 때문.

공중에서 활동할 일이 많은데도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든 메르세데스의 패턴 대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하지만 연계기 사용으로 인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없다.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보스전에서 캐릭터를 즉사 공격 범위 등의 사지로 몰아버릴 수도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6.6. 앤시언트 스피릿[9]

제대로 된 발음은 에인션트다. 그리고 다른 직업의 스킬은 다 에인션트라고 쓰는데 이 스킬만 유독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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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및 HP 상승 버프. 공격력 30%라는 엄청난 메리트 덕분에 4차 전직 초반에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스킬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잠재능력으로 공퍼증이 붙은 템과의 궁합이 점점 나빠지게 된다. 어찌됐든 공격력 증가량 자체는 우수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패시브로 주어진 이그니스 로어의 회피 확률 상승은 퍼센트포인트로 합해진다. 단, 이그니스 로어의 회피율에만 합증이며, 이외에는 정상적으로 까인 데에서 또 까내리는 식으로 정상 적용된다.

6.7. 어드밴스드 스트라이크 듀얼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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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듀얼샷의 강화 패시브. 이펙트가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된다.

6.8. 듀얼보우건 엑스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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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6.9. 디펜스 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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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부문 스펙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6.10.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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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택 강화 패시브. 파이널 어택이 다 그렇듯 주 용도는 이슈타르의 링을 보조하는 데에 있다. 비중은 모험가 전사 중 히어로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편.

6.11. 메이플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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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용사의 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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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이퍼 스킬: 메르세데스(레벨 1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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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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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의 링은 보스전 주력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3개 전부 찍고, 나머지 하나는 방어율 감소를 큰 폭으로 올려주는 레전드리 스피어-리듀스 아머를 선택한다. 이러면 스킬 포인트가 1이 남는데, 메르세데스를 얼마나 키우느냐에 따라 찍는 패시브가 달라진다.

보통은 사냥 원킬컷도 낮출 겸 리프 토네이도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레전드리 스피어-링크드 리인포스를 찍고, 리프 토네이도가 원킬이 날 정도로 스펙이 충분하다면 부족한 상태이상 내성을 보완하기 위해 워터 실드-이뮤너티 인핸스1을 올리기도 한다. 유니온 육성용으로 200까지만 찍을 생각이면 워터 실드-리인포스를 올려도 된다.

7.1.1. 이슈타르의 링-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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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이슈타르의 링-이그노어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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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이슈타르의 링-보스 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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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슈타르의 링 강화 패시브 3개는 반드시 채택한다.

7.1.4. 워터실드-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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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200레벨 육성용으로 간혹 채택된다. 워낙 물몸이기 때문.

7.1.5. 워터실드-이뮤너티 인핸스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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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기본 상태 이상 내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고레벨이 되면 레전드리 스피어-링크드 리인포스 대신 올려볼 만하다.

7.1.6. 워터실드-이뮤너티 인핸스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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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레전드리 스피어-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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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레전드리 스피어-리듀스 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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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방감 디버프. 기존 방어율 감소 30%에 방어율 감소 20%가 퍼센트포인트로 증가해 50%라는 엄청난 수치의 방어율을 감소시킨다. 덕분에 파티플에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다.

7.1.9. 레전드리 스피어-링크드 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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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 스피어의 리프 토네이도 강화 효과를 강화하는 하이퍼 패시브. 퍼댐 강화 효과에만 댐증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밖에 찍을 스킬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선택률은 높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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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엘비쉬 블레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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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신이시여.

공격력과 스탠스 확률을 증가시키는 액티브 버프.

7.2.2. 래쓰 오브 엔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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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전방으로 공중제비를 돌며 화살을 쏟아붓는다. 레전드리 스피어보다 전방 범위가 조금 짧고 아래 방향으로는 판정이 없는 대신 상향 범위가 넓다. 퍼뎀도 4,600%에 달해 사냥에 유용하고, 보스전에서도 로어 스택 유지+딜 로스 감소를 위해 연계기로 채용할 수 있다. 주로 디버프를 겸용하기 위해 '엔릴+스피어' 또는 '유니콘+엔릴'을 주로 활용하는 편이며, 빠르게 스택을 쌓거나 유지하기 위해 '스듀샷+엔릴'도 자주 채용된다. 그만큼 타 스킬과의 연계가 가장 매끄러운 스킬이다.

이펙트를 보고 채찍질을 하는 것으로 보는 등 체술계 스킬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자세히 보면 경로를 그리며 아래쪽으로 화살을 퍼붓는 사격계 스킬이다.

여담으로 엔릴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폭풍우와 비를 관장하는 신의 이름이다. 이슈타르, 이르칼라와 동일한 원전에서 온 것.

7.2.3. 히어로즈 오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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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신이시여."

"프리드."

"에우렐에 평화를."

영웅 계열 직업군의 공통 뎀증 버프스킬.

8. 5차: 메르세데스(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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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킬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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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는 엘리멘탈 고스트>이르칼라의 숨결>로얄 나이츠>실피디아 순으로 강화한다. 엘리멘탈 고스트는 레벨링에 지속시간과 피해 반영률이 걸렸으므로 단순 퍼뎀만 증가하는 이르칼라보다도 먼저 강화해야 한다. 실피디아는 사용처가 극히 한정적이고 로얄 나이츠는 무적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지라 강화 순위가 공용 스킬보다 밀린다.

8.1.1. 가이디드 애로우(궁수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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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직업군 공용 오브젝트 소환형 공격기. 지속시간이 다 지나지 않더라도 90번의 타격을 마치면 사라지며, 캐릭터가 공격하는 적을 우선해서 공격한다.

메르세데스는 물스공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돌스공인 패스파인더와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필드가 넓어지는 아르카나 이후의 사냥에서는 필수. 그러나 한편으로는 안 그래도 눌러야 할 키가 많은 메르세데스의 사냥을 한층 더 복잡하게 만들기도 한다.

8.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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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직업군 공통 중첩식 액티브 버프. 사용 시 드래곤의 인장[16] 위에 위에 기재한 라틴어 문구가 새겨지며 캐릭터에게 스며든다. 문구의 색은 각 영웅들의 히어로즈 오쓰 색과 동일하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 1중첩 - 쿨다운 감소 속도 증가[17]
  5차 스킬을 제외한 0~4차, 하이퍼 스킬에 적용된다.
• 2중첩 - 스탠스 증가[18]
  확정 스탠스를 소유하고 있는 아란과 은월에게는 무의미하다.
• 3중첩 - 올스탯 증가
• 4중첩 - 공격력/마력 증가
• 5중첩 - 보공 증가
• 6중첩 - 무적

핵심은 6중첩 시의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스킬 키 누르기도 바쁜 메르세데스는 스택을 갱신하기 매우 어려우며,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즉 중간에 중첩이 초기화되고 240초에 달하는 쿨다운이 적용될 위험이 있어 미리 쓰고 가는 것이다.

8.1.3. 크리티컬 리인포스(궁수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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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직업군 공용 액티브 버프. 크리티컬 확률이 초과되면 그에 비례해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한다. 저레벨대에선 효율이 잘 나지 않아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강화해서 써야 한다.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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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엘리멘탈 고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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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에우렐의 형상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추가 공격을 유발하는 액티브 버프.[27] 지속 시간 동안 공격 시마다 분신이 나타나 캐릭터의 행동을 따라한다. 분신은 최대 3회까지 발동되며, 이슈타르의 링이나 이르칼라의 숨결 같은 속사기는 절반[28]만 적용된다. 엘리멘탈 나이트와 로얄 나이츠는 분신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이와 별개로 10초마다 에우렐의 형상이라는 추가타가 발생한다. 보스와 사냥 양면으로 양호한 성능을 보이는 스킬. 코어 강화를 충분히 해주어야 효율이 나오는 스킬이다. 따라서 강화 1순위 대상이다.

8.1.6. 실피디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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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실피디아

• 스피릿 점프

• 돌진 공격

탑승형 액티브 버프. 메르세데스의 전용 라이딩인 실피디아를 불러내 그 위에 올라탄다. 실피디아에 올라탄 동안에는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포함한 모든 피격 시 피해량이 감소되며, 이그니스 로어의 중첩이 최대로 유지된다. 스킬을 다시 사용할 시 실피디아가 전방으로 돌진하고, 위쪽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전방 대각선으로 비행한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극딜을 날려야 하는 상황[32] 혹은 즉사 패턴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거나, 돌진으로 사냥할 때 주로 쓰이는 스킬.

8.1.7. 이르칼라의 숨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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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키다운

속사형 극딜기. 사용 시 짧은 시간 동안 전방으로 화살을 다수 발사하여 초당 약 6.1타×8줄=48.8타를 공격한다. 그리고 이슈타르와 이르칼라 코어강화 만렙 기준 퍼뎀도 1.9배 가량 차이가 난다. 초당 공격 횟수가 조금 적은 대신 압도적인 타수와 높은 퍼뎀으로 이를 보완하는 식.[34] 방향은 사용 당시 바라보던 쪽으로 고정되며, 방향키를 두 번 누르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제한된 시간 동안 큰 데미지를 입히는 데에 특화된 공격기다. 게다가 이 스킬에도 엘리멘탈 고스트가 적용되는 만큼, 병행한다면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이슈타르의 링과는 달리 시전 중에 점프를 할 수 없으니 안정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엘리멘탈 고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점으론 공반과 공무를 무시할 수 없으며, 사용 중에는 이슈타르의 링과 달리 이그니스 로어 스택 유지가 되지 않아서 쓰기 전에 연계 스택의 지속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낙하물 스턴, 슈퍼 넉백 등에 매우 취약한 키다운 극딜기라는 점이다.

이르칼라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여신 이슈타르[35]의 언니이자 저승의 주인으로 묘사된다. 에레시키갈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8.1.8. 로얄 나이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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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단 소집

• 소집 이후의 배경

• 기사단 소집 해제

• 기사단원의 공격

"나의 기사들이여."

무적을 겸하는 추가 공격형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엘프 근위 기사단이 사열하고, 그와 동시에 배경이 에우렐 중앙의 거대한 벚나무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광경으로 바뀐다. 배경이 유지되는 동안은 사용자의 매 공격에 짧은 주기로 기사단의 추가 공격이 더해지며, 사용 중 및 효과 종료 시에 잠시 무적 효과를 받는다. 사용 및 종료 이펙트가 지속되는 시간 동안만 무적이다.

메르세데스의 극딜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짧게나마 완전한 무적이 있어서 공방 양면으로 비중이 높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극딜 주기인 150초에 맞춰져 있으므로 타이밍이 어긋날 우려 또한 적다. 그러나 사용 전후로 긴 경직이 있고, 이펙트가 너무 강렬하다. 이펙트 불투명도를 낮게 유지하지 않았을 경우 무적이 끝나자마자 패턴 맞고 의문사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추가로 로얄 나이츠는 소울마스터의 소울 이클립스랑은 다르게 맵 이동[37]을 해도 스킬이 유지된다.

8.2. 강화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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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주력기인 이슈타르의 링과 보조 공격기인 스트라이크 듀얼샷/파이널 어택 : 듀얼보우건, 엘리멘탈 나이트, 사냥기인 리프 토네이도/거스트 다이브, 레전드리 스피어[38]와 광역기인 래쓰 오브 엔릴을 위주로 강화한다. 약식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면 이슈타르의 링과 스트라이크 듀얼샷/파이널 어택 : 듀얼보우건, 그리고 리프 토네이도/거스트 다이브를 강화하면 된다. 보스전 주력기와 사냥기가 동일한 직업들에 비하면 다소 난이도가 높지만, 보스기와 사냥기가 분리된 직업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9. 삭제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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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아크로바틱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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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존재하던 더블 점프. 체공 중에 점프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전방 대각선 방향으로 공중제비를 돌며 먼 거리를 빠르게 날아간다. 공중제비를 돈다는 점에서 다른 더블 점프와는 차별점이 있었으나 이 공중제비 때문에 액션 딜레이가 있어 불편했다. 1.2.347 패치로 스피릿 점프로 대체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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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