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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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S-Class / S-Klasse

1. 개요
2. 평가
3. 연혁
3.1. 1세대 (W180, 1953~1962)
3.2. 2세대 (W111, 1959~1971)
3.3. 3세대 (W108, 1966~1972)
3.4. 4세대 (W116, 1972~1980)
3.4.1. 라인업
3.5. 5세대 (W126/C126, 1979~1991)
3.5.1. 라인업
3.6. 6세대 (W140/C140, 1991~2001[1])
3.6.1. 라인업
3.7. 7세대 (W220, 1998. 8.~2005. 7.)
3.7.1. 라인업
3.8. 8세대 (W221, 2005. 8.~2013. 6.)
3.8.1. 라인업
3.10. 10세대 (W223/V223, 2020. 9. 2.~현재)
3.10.1. 라인업
4. 사건/사고
4.1. W223
4.1.1. 48V EQ 부스트 결함으로 인한 시동꺼짐 현상
5. 기타
6. S클래스 가드
6.1. 대한민국과 북한에서의 운용
7. 미디어
7.1. 영화
7.2. 드라마
7.3. 만화
7.4. 음반/뮤직비디오
7.5. 게임
8. 경쟁 차량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독일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산하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하는 대형 세단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드는 최상위 세단이자 플래그십 모델이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풀타임 4륜구동(4MATIC)이다. 생산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진델핑겐에 위치한 공장인 팩토리 56에서 이루어진다.

각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VIP귀빈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과 일반인들의 성공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에서는 방탄 모델로 따로 만든 S클래스 풀만 가드를 오래전부터 보유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방탄차를 살 수 있으며, 따로 있는 전담부서에서 VVIP용 방탄사양 옵션 등을 탑재한 S클래스를 판매 중이다. 당연히 주문생산하는 방식. 이런 S클래스에는 Guard라는 접미사가 붙는다.[2]

2. 평가[편집]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정점에 서서 모든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기준이 되는 등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선진 모델로 인정받다보니, 아예 브랜드 포지션이 다른 롤스로이스, 벤틀리 정도를 제외하면[3] 타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형 세단들에겐 명실상부한 기준이자 전투력 측정기가 되곤 한다.

더 고가인 롤스로이스나 벤틀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정상급의 자동차로 평가받는 이유는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최상위급의 편안함을 구현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4] 특히나 어느 회사의 대형 고급 세단이 등장하면 자동차 관련 잡지와 언론에서는 S클래스를 기준으로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떨어지고 하는 평가를 내리는 일이 많았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제네시스 G90, 렉서스 LS,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형 세단들부터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 파나메라까지 대형세단이란 세단은 모두 S클래스와 비교한다.[5] 수많은 경쟁자들과 새로운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그 독보적인 위치를 인정받다 보니, S클래스는 대형 세단계의 절대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다.

2013년 W222로 풀체인지를 앞둔 W221 S클래스가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7시리즈의 판매량을 이겼을 정도. S클래스는 신형이 발표될 때마다 벤츠의 안전,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일반 대중들을 놀라게 한다. S클래스가 선보인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대중 브랜드의 소형차에 적용되기까지 최대 20년 가량 걸리는 경우도 있는 만큼 S클래스는 항상 그 시대의 미래였고, 지금도 여전히 동급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S클래스는 '자동차'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데, 모든 산업을 통틀어 봤을 때에도 명실상부한 '얼티밋 프리미엄(Ultimate Premium)의 아이콘'이자 '럭셔리의 전형(Byword for luxury)'이라고 불릴 정도다. 이름 S-Klasse의 의미는 'Sonderklasse(존더클라세)'의 약자로, 뜻은 '특급'이다. 즉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급차 벤츠'의 이미지는 전부 S클래스에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벤츠에서도 S클래스는 가히 최고의 차로 통하기 때문에 세계의 독재자들, 기업인, 잘 나가는 전문직/자영업자, 각국의 범죄 조직원들까지도 누구나 선망하는 최고의 차로 인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 판매하는 S클래스는 2021년 상반기 판매량 기준으로 4,500대에 육박하여 물량이 적을 경우 월 500대부터 많을 경우 1,000대 이상 팔린다. 월 200대 정도 팔리는 BMW 7시리즈아우디 A8을 포함한 다른 회사의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수준부터가 남다르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다.[6][7] 이 해 최종적으로 S클래스가 대한민국에서 1만 1131대가 팔렸는데 유럽 전체에서 1만 1069대가 팔려서 유럽 전체보다 대한민국에서 S클래스가 더 많이 팔리게 되었다. 기사

이러한 사실은 2022년에도 변함이 없었는데, 2022년 한 해 전체 기준, S클래스는 1만 3,206대가 팔린 데 반해 7시리즈는 2,995대, A8은 893대가 팔리는데 그쳤다. 둘을 합쳐도 S클래스 판매량의 절반은 커녕 30%에도 미치지 못했고, S클래스가 대한민국에서 가지는 입지만 다시 한 번 확인되는데 그쳤다.


3. 연혁[편집]


1953년 출시된 W180부터 출발한다. 그 시대에도 고급 세단으로서 현재 S 클래스의 기반을 지어놓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방계선조로 볼 수 있는 W100도 있는데[8], 이 차는 아예 지금의 마이바흐 57/62같은 롱휠베이스세단-리무진 특화 모델이었다. 이들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채용하여 절제된 우아함 & 현대적인 스타일을 나타내였으며, 현대 고급형 승용차의 틀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W116부터 S-클래스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었다.


3.1. 1세대 (W180, 1953~1962)[편집]



파일:s class w180_1.jpg

W180
1953년에 최초로 출시되었다. 지금 기준으론 작아보이지만 당시에는 준수한 고급차였다. 독일의 패전 후 폭스바겐과 함께 수출시장에서 활약한 차[9] 중 하나이며 직선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차체 덕에 폰톤[10]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다.


3.2. 2세대 (W111, 1959~1971)[편집]


파일:메르세데스-벤츠 아이콘.svg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쿠페 라인업
(W128) SE 쿠페

(W111) SE 쿠페

SLC

1959년 출시된 2세대는 미국 캐딜락에 사용된 테일 핀[11] 스타일을 도입하여 리메이크한 "핀 테일" 스타일로 멋을 냈으며, 곡선과 직선을 한껏 어우른것이 특징이다. 최초로 크럼플 존[12] 설계가 적용되었다.


3.3. 3세대 (W108, 1966~1972)[편집]



파일:s class w108_1.jpg

W108
1966년 출시된 3세대는 이전 세대에서 핀 테일을 삭제하고 직선과 절제된 면을 극대화시켰다. 그래서인지 이전 모델보다 차가 더 쭉 뻗어보이거나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었으며 숏 휠 베이스 모델은 W108로, 롱 휠 베이스 모델은 W109란 코드명으로 팔렸다.

대한민국에도 존재한다. 대부분 상태가 신차급이라고 한다. 모두 직수입이며, 4.5리터 280SEL이 대부분이다. 의외로 보배드림에서 양품의 모델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파일:s class w108_2.jpg

300SEL 6.8 AMG
W109 300 SEL 6.3 AMG을 기반으로 한 AMG의 레이싱 튜닝 버전도 존재했다. 자세한 사항은 300SEL 6.8 AMG 참조바람.

3.4. 4세대 (W116, 1972~1980)[편집]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s-klasse_47.jpg


파일:external/vpstestbringatrailercom.c.presscdn.com/1978_Mercedes_Benz_450SEL_6.9_Reggie_Jackson_Front_1.jpg

유럽형
북미형 450SEL 6.9[13]

이후 S클래스라는 이름이 정식으로 적용되어 출시된 건 W116 모델이며, S클래스 1세대로 불리기도 하는데 선대 모델까지 포함하면 4세대이다. 1972년 ~ 1980년까지 생산된 W116은 운전자의 안전을 중시한 설계[14]와 더불어 배기량 6L 후반대인 V8 가솔린 엔진 등을 달아 성능도 최고였던 450SEL 6.9는 최고의 모델로 지금까지도 평가받는다. 특히 단종 2년 전인 1978년에 나온 W116엔 세계 최초로 ABS가 장착되는 등 자동차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이 450 모델은 왜건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롱 휠베이스 버젼은 코드네임이 V116으로 불린다.

전체적으로 1960년대 모델인 W108에 비하면 곡선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금속제 범퍼나 금속 몰딩처럼 클래식해 보이는 요소들은 남아있으며, 범퍼외의 디자인들은 W126까지 유지된다.

그리고 W116 AMG 모델도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W116 AMG 참조바람.

대한민국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나 10여 대가 정식 등록되어 있다. 보배드림에서 5000만원에 매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고가는 W108과 비슷하다.


3.4.1. 라인업[편집]


가솔린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280 S
2.7L M110
직렬 6기통
160PS
22.9kgf·m
1972년~1980년
280 SE/SEL
2.7L M110
직렬 6기통
185PS
24.3kgf·m
1972년~1980년(SE)/1974년~1980년(SEL)
350 SE/SEL
3.5L M116
V형 8기통
200PS
29.2kgf·m
1972년~1980년(SE)/1973년~1980년(SEL)
450 SE/SEL
4.5L M117
V형 8기통
225PS
28.4kgf·m
1972년~1980년
450 SEL 6.9
6.8L M100
V형 8기통
286PS
56.1kgf·m
1975년~1980년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300 SD
3.0L[15] OM617
직렬 5기통
112PS
23.2kgf·m
1977년~1978년
3.0L[16] OM617
직렬 5기통
122PS
23.5kgf·m
1979년~1980년

3.5. 5세대 (W126/C126, 1979~1991)[편집]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쿠페 라인업
SLC

SEC

CL


파일:external/i.wheelsage.org/mercedes-benz_500_sel_8.jpg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500sec_8.jpg

W126(후기형)
C126
1979년 출시된 W126은 에어백을 달았고, 오프셋 충돌 테스트[17]를 고려하여 설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으로서는 최초로 메모리 시트를 탑재하였으며 그 외에 발열시트와 센터콘솔을 통해 앞뒤로 조절 가능한 2열 파워시트와 선쉐이드, 완전 자동식 에어컨과 C필러 옆의 독서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장비를 제공했다. 또한 5.6L 대형 엔진을 장착한 560SEL도 추가했다. 특히 북미와 동아시아 전 지역[18]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전두환김정일이 560SEL을 탄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에는 1987년 7월 자동차 수입 제한 해제 이후부터 정식으로 팔리기 시작하였으며 300SEL은 자동차 수입 제한 해제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들어온 수입차로 기록되었다. #[19] 전두환의 560SEL은 1987년식으로, 2000년 추징금 환수를 이유로 압류되었다. 당시 평가액 1,500만 원이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는 범퍼 디자인인데 위 사진은 후기형이다. 북미형은 전조등에 테두리가 있고 8마일 범퍼때문에 범퍼가 유럽형보다 길쭉하다.

본격 아저씨들의 청년시절 드림카로, 길고 쭉 뻗은 차체와 중후한 이미지로 벤츠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를 많이 각인시켰다.

사진처럼 C126이란 형식의 쿠페가 있는데, 초기 엔진은 V8 5리터와 V8 3.8리터 두 종류가 설정되어 있었으며 후기에는 V8 4.2리터, 5리터, 5.5리터 엔진이 얹혔는데, 5리터 엔진을 얹은 500SEC는 미국 한정으로 팔렸다.

W116과 디자인이 은근히 비슷하다. 플라스틱 범퍼처럼 현대적인 디자인요소가 일부 들어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은색 몰딩, 90도로 떨어지는 보닛과 트렁크, 높아보이는 지상고, 좁아보아는 폭, 작은 휠과 두꺼운 타이어 등 클래식한 요소가 많이 남아있다.

1991년까지 생산된 장수차량이다. 대한민국에 반입된 W126은 대부분 1989~91년식이며 SEL(롱바디)모델이다.

독일의 코치빌딩 회사인 카로 인터내셔널 GmBH에서 560 TEL이라는 에스테이트 버젼을 제작한 적도 있었다. C126(쿠페 버전) 500SEC을 기반으로 한 AMG의 튜닝 버전도 있었다. 자세한사항은 W126, C126 AMG 문서 참조 바람


3.5.1. 라인업[편집]


가솔린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260 SE
2.6L M103
직렬 6기통
226PS
23.2kgf·m
1985년~1989년
2.6L M103
직렬 6기통
220PS
22.4kgf·m
1985년~1991년
280 S
2.7L M110
직렬 6기통
156PS
22.7kgf·m
1979년~1985년
280 SE/SEL
2.7L M110
직렬 6기통
185PS
24.5kgf·m
1979년~1985년
300 SE/SEL
3.0L M103
직렬 6기통
190PS
26.5kgf·m
1985년~1989년
3.0L M103
직렬 6기통
174PS
26.0kgf·m
1985년~1991년
380 SE/SEL
3.8L M116
V형 8기통
220PS
22.7kgf·m
1979년~1981년
3.8L M116
V형 8기통
200PS
22.7kgf·m
1981년~1985년
420 SE/SEL
3.8L M116
V형 8기통
220PS
30.6kgf·m
1985년~1987년
3.8L M116
V형 8기통
230PS
34.2kgf·m
1987년~1989년
3.8L M116
V형 8기통
200PS
31.6kgf·m
1985년~1987년
3.8L M116
V형 8기통
224PS
33.1kgf·m
1987년~1991년
500 SE/SEL
5.0L M117
V형 8기통
241PS
41.0kgf·m
1979년~1981년
5.0L M117
V형 8기통
230PS
41.3kgf·m
1981년~1985년
5.0L M117
V형 8기통
240PS
40.8kgf·m
1985년~1987년
5.0L M117
V형 8기통
265PS
41.3kgf·m
1987년~1989년
5.0L M117
V형 8기통
223PS
37.2kgf·m
1985년~1987년
5.0L M117
V형 8기통
252PS
39.8kgf·m
1987년~1991년
560 SE/SEL
5.5L M117
V형 8기통
300PS
46.4kgf·m
1985년~1986년
5.5L M117
V형 8기통
270PS
43.8kgf·m
1985년~1987년
5.5L M117
V형 8기통
300PS
46.4kgf·m
1987년~1989년
5.5L M117
V형 8기통
242PS
39.8kgf·m
1985년~1987년
5.5L M117
V형 8기통
279PS
43.8kgf·m
1987년~1991년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300 SD
3.0L OM617
직렬 5기통
121PS
25.5kgf·m
1979년~1982년
3.0L OM617
직렬 5기통
125PS
25.5kgf·m
1982년~1985년
300 SDL
3.0L OM603
직렬 6기통
150PS
27.8kgf·m
1985년~1987년
350 SD/SDL
3.4L OM603
직렬 6기통
140PS
31.6kgf·m
1990년~1991년


3.6. 6세대 (W140/C140, 1991~2001[20])[편집]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600sel_3.jpg

W140[21]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500sec_1.jpg


파일:external/i.wheelsage.org/mercedes-benz_s_600_l_pullman_guard_1.jpg

C140[22]
리무진(풀만)[23][24]



1991년 광고

1991년 출시된 3세대는 현대 기준 옵셋 테스트를 충족하는 최초의 승용 모델이였다. 또한 1995년에 당시 꿈의 기술이었던 ESP가 적용됐다. 처음으로 6.0L V12를 탑재한 S클래스이기도 하다.

또한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휠, 룸미러, 소프트 클로징 도어 및 트렁크 등의 고급 옵션들이 사용되기 시작한 모델이다. 1996년부터 음성인식 제어 시스템인 링궈트로닉도 적용되었다.

너무나도 비싸 문제가 되었다는 대우 아카디아가 4,400만원 정도였던 그 시절에 S500 기준 무려 1억 5,000만원이란 경악스런 판매가를 자랑했다. 즉, 아무나 탈 수 없던 차였으며 가격으로 따지면 대략 지금의 벤틀리 뮬산 정도였으니, 20세기 말 벤츠의 위엄을 들어낸다.

초기에는 ***SEL/C로 명명됐지만, 1994년부터 S***으로 바뀌었다. 또한 쿠페 모델은 CL로 독립되었다.

묵직하면서도 강해 보이는 우직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연비가 낮거나 무겁다는 이미지도 주었지만,[25] 반대로 안전성이 높다는 벤츠의 특징을 각인시키기도 했다.[26] 1996년식부터 LCD 화면이 있는 오디오도 옵션으로 제공됐다.[27]

엔진은 1994년까지 300SEL은 M104의 3.0L KE-Jetronic 방식의 엔진을 사용하였다. 1994년 이후 S280과 S320의 경우 M104형 2.8L/3.2L를 사용하였는데 쌍용 체어맨과 동일한 엔진으로, 회전이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변속기는 진공제어 기계식 4단 자동(북미에서는 기계식 5단 자동)을 쓰다가 1997년부터[28] 전자식 5단 722.6xx 자동[29]으로 변경한다. V8 M119 엔진은 4.2L[30] / 5.0L로 나뉘며, 이 모델에 가장 알맞는 엔진으로 평가받는다.

영국다이애나 스펜서 전 왕세자비가 1997년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하다가 일어난 비운의 사고 당시 탑승하고 있었던 차량[31]이기도 하며, 김정일이 평생 동안 해외에도 타고 다녔던 차로도 유명하다.[32] 물론 북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캐딜락과 함께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쓰였고, 대한민국의 고위급 인물들이나 귀빈들 의전차로도 인기가 높았다. 그 외에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로 돌아온 후 대표적인 고위급 의전차가 되기도 했다.[33]

현대적 디자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디자인이다. 여전히 각진 디자인이지만 W126 대비 덜 보수적이다.

중고 거래시 1991~95년식은 상당히 기피되는데, 배선이 잘 경화되므로, 배선작업을 새로 다 해야 될수도 있다. 1997년식부터 없어졌다. 그리고 중고매물 상당수가 S280인데, S600은 280보다 더 비싸고 찾기도 어렵다. 한술 더 떠서 S73 AMG는 대한민국에는 아예 없다. 연식이 오래되었으므로 중고로 샀다면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한 매니아가 꽤 상세히 설명한 영상이다. 영상 속 차량은 1994/12식 S420모델. httPS://www.youtube.com/watch?v=YkcOL0nIIFM

특이하게도 S73 T AMG 왜건(에스테이트) 모델이 있었다. 기존 S클래스에 CL클래스의 헤드라이트와 S210 E클래스의 프론트엔드, 그리고 뒷부분을 결합한 차로, 특수 주문 제작한 차량을 수집하기로 유명한 브루나이의 술탄 하사날 볼키아가 주문하여 총 18대가 존재한다. S73 T AMG 는 SL73 및 파가니 존다에 장착한 7.3리터 V12엔진을 장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W140 AMG 참조바람.



일본의 배기 시스템 제조사인 Brilliant exhaust의 배기 시스템을 장착한 S클래스는 왠만한 슈퍼카들 부럽지 않은 무시무시한 배기음을 뿜어낸다.


3.6.1. 라인업[편집]


가솔린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300 SE 2.8
2.8L M104
직렬 6기통
193PS
27.5kgf·m
'92~'93
S280
2.8L M104
직렬 6기통
193PS
27.5kgf·m
'93~'98
300 SE/SEL
3.2L M104
직렬 6기통
230PS
31.6kgf·m
'91~'93
S320
3.2L M104
직렬 6기통
230PS
32.1kgf·m
'93~'98
400 SE/SEL
4.2L M119
V형 8기통
290PS
41.8kgf·m
'91~'93
S420
4.2L M119
V형 8기통
279PS
40.8kgf·m
'93~'98
500 SE/SEL/SEC
5.0L M119
V형 8기통
330PS
48.9kgf·m
'91~'93
S500
5.0L M119
V형 8기통
320PS
47.9kgf·m
'91~'93[34]
600 SE/SEL/SEC
6.0L M120
V형 12기통
410PS
59.1kgf·m
'91~'93
S600
6.0L M120
V형 12기통
390PS
58.1kgf·m
'93~'98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300 SD
3.4L 24V OM603
직렬 6기통
150PS
31.6kgf·m
'91~'93
S300 Turbodiesel
3.4L 12V OM603
직렬 6기통
150PS
31.6kgf·m
'93~'96
S350 Turbodiesel
3.0L 24V OM606
직렬 6기통
180PS
33.7kgf·m
'93~'98


3.7. 7세대 (W220, 1998. 8.~2005. 7.)[편집]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s-klasse_guard_4.jpg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mercedes-benz_s600_pullman_5.jpg

세단형
리무진형







차량 구매 시 같이 제공된 비디오 가이드
S클래스에 적용된 기술들을 볼 수 있다.[35]


1998년 출시된 W220은 이전의 W140이 우직하고 강해 보이는 모습이었다면, 이번 세대는 날렵하게 곡선을 많이 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으며[36], 잘빠진 옆모습과 인상을 쓴 듯하면서도 카리스마적인 눈매의 헤드램프[37]와 부드러운 곡선의 C필러가 연출하는 세련된 느낌의 리어 쿼터 뷰가 트레이드마크였다.

역시 북미와 동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한때 서울 52, 55[38] 번호판을 단 S320은 부의 상징으로도 각인되었다. 현재 벤츠의 인테리어는 이 모델부터 시작되었다 봐야 할지도. 인테리어를 보면 지금의 눈 돌아가게 화려한 인테리어와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굉장히 호화스러운 디자인을 볼 수 있다.[39]

2003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앞뒤 램프만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고, S320은 M112 엔진의 배기량을 3.7L로 확대하면서 S350으로, S55 AMG는 300마력대의 V8 5.5L 자연흡기에서 슈퍼차져로 변경되어 출력이 500마력급으로 대폭 상승했다. 그 외에도 S600 모델의 V12 5.8L 자연흡기 엔진이 M275 바이 터보 엔진으로 변경되며 출력과 토크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S63[40]/65 AMG 모델이 새로 추가되었다. S65 AMG 모델은 순정상태 드래그레이스로 포르쉐 911 터보(997)을 앞지르기도 한다. V12 5.5리터 SOHC 트윈터보 엔진은 W221, W222 등 현재까지도 보완을 거치며 그대로 사용된다. 306마력 V8 5.0리터 SOHC M113 엔진체어맨 W에도 탑재되었다.

S430 이상급은 4matic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2004년 이후 후기형 S430, S500 모델들은 7G-tronic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나 S600은 변속기의 허용 토크 문제로 5단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에어서스펜션(에어매틱)과 함께 ABC(Active Body Control)라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처음 탑재되었다. 차량 곳곳에 위치한 센서들로 차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유압의 힘으로 댐핑상수는 물론 차체 지상고, 자세제어를 능동적으로 해낸다. 가령 터널 출구에서 횡풍으로 인해 롤링이 발생하면 좌우 댐퍼에 압력을 조절해서 자세를 바로잡아 안정감을 높혀준다. 고속 안정성이 극강으로 좋아지며 S500에는 옵션사양으로, S600은 기본 탑재되었다.

다만 ABC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하고 관련 호스를 점검 교체하지 않으면 고장률이 높아지는데, 현재 W220의 중고차값을 감안하면 밸브 블럭이나 펌프, 고압 호스 등 주요부품의 가격이 중고 W220 한 대 값이 나온다. 타이어 공기압의 5-60배의 압력으로 유압을 조절하여 그 힘으로 무거운 차체를 빠르게 제어하기 때문이다.[41] 그래서 중고시장에서 ABC 옵션이 빠진 에어매틱 사양 S500 혹은 유압 서스펜션이 들어간 일본 버전 S500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승차감과 고속 안전성은 넘사벽의 차이가 있으며, 일부 양덕들은 ABC 부품 및 라인을 전부 제거하고 일반 유압 서스펜션으로 교체하고 타는 경우도 있다. 다만, ABC는 스태빌라이저가 없는 형태임으로 그것까지 추가해야 하는 것은 함정.

이 모델을 기점으로 해서 벤츠 모델이 넘버보다는 S클래스와 같은 축약 용어로 널리 불리기 시작했고 20세기21세기 사이의 메르세데스-벤츠 사의 철학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42]

이때부터 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내비게이션이 제공된다. 물론 전세대인 W140의 일본한정 옵션처럼 순정AV에서 에어컨까지 조작할수있는 물건[43]은 아니고 AV부와 공조 조절부가 따로 되어있다가 후기형 부터는 한꺼번에 조작할수 있다.


3.7.1. 라인업[편집]


가솔린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S280
2.8L 18V M112
V형 6기통
194마력
27.5kgf·m
1998년~2002년
S320
3.2L 18V M112
V형 6기통
221마력
32.1kgf·m
1998년~2002년
S350
3.7L 18V M112
V형 6기통
242마력
35.7kgf·m
2002년~2005년
S430
4.3L 24V M113
V형 8기통
275마력
40.8kgf·m
1998년~2005년
S500
5.0L 24V M113
V형 8기통
307마력
46.9kgf·m
2000년~2006년
S600
5.8L 36V M137
V형 12기통
362마력
54.1kgf·m
2001년~2002년
5.5L 36V 바이터보 M275
V형 12기통
500마력
81.6kgf·m
2002년~2005년
S55 AMG
5.4L 24V M113
V형 8기통
355마력
54.1kgf·m
2001년~2002년
5.4L 24V 슈퍼차져 M113
V형 8기통
500마력
71.3kgf·m
2003년~2006년
S63 AMG
6.3L 36V M137
V형 12기통
438마력
75.2kgf·m
2001년
S65 AMG
6.0L 36V 바이터보 M275
V형 12기통
612마력
102kgf·m
2005년~2006년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S320 CDI
3.2L 24V CDI OM613
직렬 6기통
194마력
48kgf·m
2000년~2002년
3.2L 24V CDI OM648
직렬 6기통
201마력
51kgf·m
2002년~2006년
S400 CDI
4.0L 32V CDI OM628
V형 8기통
247마력
57.1kgf·m
2000년~2004년
4.0L 32V CDI OM628
V형 8기통
256마력
57.1kgf·m
2004년~2006년


3.8. 8세대 (W221, 2005. 8.~2013. 6.)[편집]



파일:external/momentcar.com/mercedesbenz-sclass-2006-6.jpg


파일:yOUlQPR.jpg

전기형(2005~2009)
후기형(2010~2013)

Always ahead The legendary S-Class


2005년 8월부터 출시된 8세대 S클래스 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핸들 컬럼식 자동변속기 기어노브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함께 패들쉬프트가 장착되었으며 2010년 이후로 핸들 뒤의 버튼에 바가 달렸다.[44] 처음으로 블루투스 전화[45]와 MP3 오디오 및 네비게이션을 모두 통합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NTG3 커멘드가 탑재되면서, 컬럼식 기어노브 채용으로 비게 된 센터콘솔 자리에 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조그다이얼을 설치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속도계 대신 풀 컬러 LCD를 채용하여 좀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나이트비전(앞유리 상단의 적외선 카메라) 화면이 계기판에 표시되어 야간운전을 돕는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여 속도를 조절하는 디스트로닉이 W220에 이어 W221에서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탑재되는 레이더의 전파가 당시 대한민국의 이동전화 전파 주파수와 비슷하여 간섭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전기형 정식수입 차량에는 선택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키를 가지고 차량 문손잡이를 만지면 잠금이 해제되는 버튼시동 키레스고(Keyless-Go) 옵션 역시 정식수입차는 장착되지 않았다. 참고로 전기형 테일램프의 경우 2세대 SM5 짝퉁 테일램프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2010년 이후 후기형에서는 반전자식[46]파워스티어링과 카메라가 더해져 차선이탈방지 조향보조까지 가능한 디스트로닉 플러스로 진화했다. 이 카메라는 반대편 차선의 차량 불빛을 감지하여 헤드라이트 조사각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하이빔 기능도 지원한다. 2010~2011년까지는 구형 엔진을 그대로 유지한다.

M275 V12 5.5 SOHC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S600 모델은 W220의 것을 개량해서 썼고, 5단 자동변속기가 달렸다.[47] 나머지 모델에는 7단이 장착되었다. 272마력 M272 V6 3.5 DOHC(S350), 388마력 M273 V8 5.5 DOHC 엔진(S500)이 달리다가 2012년 이후 V6 가솔린은 직접분사 엔진(M276)으로 교체되어 306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V8 가솔린은 435마력 V8 4.7리터 직분사 바이터보(M278)로 변경되었다. 디젤 S클래스도 대한민국에 처음 나왔다. 디젤모델은 2008년에 S320 CDI가 출시되었으며 2010년에는 뒷좌석 편의장비를 제거해서 가격을 낮추고 대신 디스트로닉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하면서 이름을 S350 CDI로 변경하였다. 2011년 2월 유로6 기준의 SCR 시스템과 ISG[48]가 적용된 S350 BlueTec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 출시된 디젤모델은 숏바디만 판매되었다.

전기/후기형 공통으로 ABC는 여전히 선택 가능하였다. W220때보다 내구성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220에서의 높은 고장률을 경험한 대한민국 오너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중고매물 중에 ABC가 달린 차는 S500에서도 드물고 적어도 S600정도 이상급 되어야 한다.

S500이상급의 차량에서는 특별히 시트, 도어트림에 자수패턴과 천장 알칸타라가 추가된 데지뇨(Designo)옵션[49]을 선택할 수 있었다.

출시 당시 대한민국에서 꽤나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위의 광고카피는 세간에 상당한 화제가 됐었다. 당대 대한민국은 IMF 사태의 충격을 막 벗어나 고가 차량의 보급률이 높아지던 시절이었는데, 상당수의 파이를 차지하고 있던 에쿠스, 체어맨 같은 대한민국제 고급차들을 포함한 다른 브랜드들의 사이에서 벤츠의 지위를 어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건방짐을 넘어서 오만하기까지 해보이는 저 캐치프레이즈는 세간에 단순히 '비싼 외제차'라고만 여겨졌던 벤츠의 이미지를 아주 강렬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당시 잠재고객이었던 대한민국의 수많은 아버지들이 아침에 신문을 펼쳐보다가 이 지면을 보고선 깊은 감명을 받고 매장을 찾아왔었다.

인기가 어찌 많았던지 정식수입 말고도 온갖 병행수입 업체들이 유럽, 북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들여와서 팔았던 탓에 중고시장에 전기형은 그레이임포터 차량이 꽤 많이 존재한다. 대기업들도 여기 많이 끼어들어 SK네트웍스에서 북미형 S550을 다수 들여온 적이 있다. 허나 영세한 병행수입 업체들이 차만 팔고 AS대응이 부실하여 고장나면 하는 수 없이 따로 벤츠 서비스 센터에 가서 수리비 폭탄을 맞는 일이 잦아지자 후기형 이후로는 사람들이 병행수입 차량을 기피하게 되어 업체들이 자연스럽게 다 망했다. 개인이 직수입한 차도 많았다.

2005년 출시된 차량이라 출시된지는 꽤 오래되었어도 독재자들이 여전히 사랑하는 모델이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이 모델의 리무진 버전을 타고 왔다. 그 외에도 랜덜렛 모델들이 상당수 북한에 소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역시 2022년 12월 5일에 이 모델을 직접 운전해서 복구된 크림 대교를 건넌 적 있다.


3.8.1. 라인업[편집]


가솔린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S280
3.0L M272
V형 6기통
228마력
30.6kgf·m
2007년~2013년
S300
S350
3.5L M272
V형 6기통
272마력
35.7kgf·m
2005년~2009년
S350 BlueEFFICIENCY
3.5L M276
V형 6기통
306마력
37.7kgf·m
2010년~2013년
S350 4MATIC
3.5L M272
V형 6기통
272마력
35.7kgf·m
2007년~2013년
S400 HYBRID
3.5L M272
V형 6기통 + 소형 전기 모터
272 + 20마력
35.7kgf·m
2009년~2013년
S450
4.7L M273
V형 8기통
335마력
46.9kgf·m
2006년~2013년
S450 4MATIC
S500
5.5L M273
V형 8기통
388마력
54.1kgf·m
2005년~2010년
S500 BlueEFFICIENCY
4.7L 바이터보 M278
V형 8기통
435마력
71.4kgm
2011년~2013년
S500 4MATIC
5.5L M273
V형 8기통
388마력
54.1kgf·m
2005년~2010년
4.7L 바이터보 M278
V형 8기통
435마력
71.4kgf·m
2011년~2013년
S550(북미)
5.5L M273
V형 8기통
388마력
54.1kgf·m
2005년~2010년
4.7L 바이터보 M278
V형 8기통
435마력
71.4kgf·m
2011년~2013년
S550 4MATIC(북미)
5.5L M273
V형 8기통
388마력
54.1kgf·m
2005년~2010년
4.7L 바이터보 M278
V형 8기통
435마력
71.4kgf·m
2011년~2013년
S600
5.5L 바이터보 M275 E 55 AL
V형 12기통
517마력
84.6kgf·m
2006년~2013년
S600 Guard
S600 Guard Pullman
2008년~2013년
S63 AMG
6.2L M156
V형 8기통
525마력
64.3kgf·m
2006년~2011년
5.5L 바이터보 M157
V형 8기통
544마력
81.6kgf·m
2012년~2013년
S65 AMG
6.0L 바이터보 M275 E 60 AL
V형 12기통
621마력
102kgf·m
2006년~2013년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S250 CDI
2.1L 터보 OM651
직렬 4기통
201마력
51kgf·m
2009년~2013년
S300 CDI
S300 BlueTec HYBRID
3.0L 엔진+ 전기 모터
V형 6기통
261마력
57.1kgf·m
2009년~2010년
S320 CDI
3.0L 터보 OM642
V형 6기통
232마력
55kgf·m
2006년~2008년
S320 CDI 4MATIC
S320 CDI BlueEFFICIENCY
2008년~2009년
S350 CDI BlueEFFICIENCY
3.0L 터보 OM642
V형 6기통
232마력
55kgf·m
2009년~2010년
S350 CDI 4MATIC
S350 BlueTec
3.0L 터보 OM642LS
V형 6기통
240마력
62.9kgf·m
2011년~2013년
S350 4MATIC BlueTec
S420 CDI
4.0L 바이터보 OM629
V형 8기통
316마력
74.4kgf·m
2006년~2009년
S450 CDI
2009년~2011년


3.9. 9세대 (W222/V222/C217/A217, 2013. 6.~2020. 9.)[편집]



파일:Lh7yak1.jpg


파일:D6hTnlB.jpg

전기형 S600
파일:2018 S클래스.jpg

파일:2018 S560.jpg

후기형 S560


파일:2014-mercedes-amg-s-class.png


파일:2019-mercedes-amg-s-class-coupe.jpg

전기형 S 클래스 쿠페
후기형 S 클래스 쿠페


파일: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jpg


파일: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jpg

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
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9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10세대 (W223/V223, 2020. 9. 2.~현재)[편집]


Cares for what matters.

--

W223 S클래스 공식 슬로건[50]


2020년 9월 2일 오후 21시[51]에 공식 유튜브, 메르세데스 Me Media 등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생중계 됐다. 이번 10세대는 세단만 출시하며, 카브리올레는 AMG가 단독으로 개발한 7세대 SL이, 쿠페는 2세대 AMG GT가 대신한다. W223 S클래스는 진델핑겐 공장 인근에 2020년 새로 신설한 최첨단 인공지능 공장인 팩토리 56에서 생산되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에서 S클래스의 기능적인 특징들을 2020년 7월부터 차례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크기는 W222에 비해서 크게 커지진 않았으나 차체에 사용된 알루미늄의 양을 100% 더 늘려 기존에 비해 가벼워졌다. 이전 모델들과 같이 숏휠베이스와 롱휠베이스 모델로 나뉘며[52] 롱휠베이스는 숏휠베이스에 비해 휠베이스가 11cm 길다.

실내에는 센터콘솔의 터치패드를 없애고 거대한 디스플레이에 거의 모든 기능이 통합되었다. 그 밖에도 후륜 조향이 대단히 큰 타각으로 가능한(10도) 리어 액슬 스티어링. 2세대 GLE, 2세대 X167 GLS에 적용된 4륜 개별 조정이 가능한 E-Active body control이 장착되고,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된다.

또한 벤츠 최초로[53] 뒷좌석 에어백을 장착하고, 측면충돌시에 차고를 순간적으로 높여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영상의 58초부터)[54] 등 안전사양도 상당히 발전했다. 또한, 레벨 3 자율주행기능이 이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다.

2021년에 출시된 S58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전기 모드로 약 1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경우, 전체적인 라인이나 측면 디자인은 전세대 W222 모델과 유사하지만 프론트를 중심으로 전세대 모델은 전후면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에 비해, W223은 프론트와 리어의 형상이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먼저 3세대 CLS, 2세대 GLE나 비슷한 시기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패밀리 룩을 형성한게 특징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우, 이전과 다르게 디스플레이가 계기판과 분리되었으며 기계적인 스위치의 기능들이 대부분 디스플레이에 통합되는 조류를 따르고 있다. 특히 세로로 길게 분리된 디스플레이와 그 위로 배치된 송풍구가 이전 W222가 유행시킨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지는 레이아웃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선보이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인데, 단순히 앞유리에 정보가 고정 표시되는것이 아니라, 차량의 각종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의 감지기를 통해 인식한 주행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역시 운전자의 시선역시 근적외선으로 탐지 계산하여 앞유리를 통해 보이는 풍경에 정보를 실시간으로 덧입혀 운전환경을 증강해준다. 경쟁 차종 일부에서 이와 같은 화면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고 있지만, 벤츠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운전자가 시선을 전방에서 뗄 필요가 없도록 해주는 기능인 것이다. 하지만 인증문제로 인해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S클래스에는 이 옵션이 빠져있었지만 인증 받았는지 22년식 S클래스에 들어가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4월 28일 공식 출시되었다. S350d, S400d, S500 L, S580 L 트림이 수입되며, 전 트림에 후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프리세이프 플러스, 공기 청정 패키지, 선 프로텍션 패키지 (전동식 블라인드), 매직 비전 컨트롤, 에너자이징 패키지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 선팅도 기본으로 되어 있고, 상위 트림의 경우 이중접합 유리가 사용되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출시가는 1억 4,640~2억 4,170만원이다.

오디오의 경우 부메스터 4D 옵션 선택시 무려 31개의 스피커가 달리며 트렁크에 400와트 출력의 서브우퍼와 6개의 광대역 스피커가 장착된다. 전체 출력이 크게 증가했으며 무려 풀 멀티 앰핑을 하고 있다.[55] 다만 도어의 미드레인지가 위치가 바뀌면서 청취자를 향해 있던 9세대까지의 스피커 각도가 바닥을 보게 되었다는 점이 아쉽다.[56]


파일:s63e.jpg

S63 E 퍼포먼스

2022년 12월 6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63 E 퍼포먼스가 공개되었으며, 4.0L V8 엔진과 EQ Boost가 합쳐져 도합 802 마력의 무시무시한 출력을 내뿜는다.[57]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58]라는 것이 특징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기 넉넉한 공간 덕분에 V8 엔진이 각각 I4, I6로 대체된 C43 AMGE53 AMG와는 다르게 V8 엔진이 그대로 들어갔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출력을 더 강화한 S73 E 퍼포먼스 역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디자인적인 변화가 또 있다면, 일반적인 그릴을 장착하고 나온 기존 S63/S65들과는 다르게 최초로 AMG 전용 그릴인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했으며 그로 인해 기존의 후드탑 벤츠 로고가 빠지는 대신 AMG 로고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 또한 자율주행 옵션을 적용하면 자율주행 센서가 기존 엠블럼 옆에 추가된다. 그릴의 검은 사각형이 바로 이것. 대한민국 가격은 3억에 육박하는 2억 9,900만원부터 시작한다.


3.10.1. 라인업[편집]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PS)
최대토크
생산 기간
S450 4Matic
3.0L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M256 엔진 + EQ Boost
I6
389PS (367PS + 22PS)
51.0kgf·m + 25.5kgf·m
2020년~현재
마이바흐 S480 4Matic
S500 4Matic
3.0L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M256 엔진 + EQ Boost
I6
457PS (435PS + 22PS)
53.0kgf·m + 25.5kgf·m
2020년~현재
S580 4Matic
4.0L 트윈 터보 M176 엔진 + EQ Boost
V8
523PS (503PS + 20PS)
71.4kgf·m + 18.4kgf·m
2021년~현재
마이바흐 S580 4Matic
마이바흐 S680 4Matic
6.0L 트윈 터보 M279 엔진 + EQ Boost
V12
612PS (591PS + 21PS)
91.8kg⋅m
2021년~현재
S63 AMG E 퍼포먼스
4.0L 트윈 터보 M177 엔진 + EQ Boost
V8
802PS (612PS + 190PS)
145.8kgf·m
2022년~현재
디젤 모델
모델명
엔진/배기량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S350 d / S350 d 4MATIC
3.0L 싱글 터보 OM656
I6
286PS
61.2kgf·m
2020년~현재
S400 d 4MATIC
3.0L 트윈 터보 OM656
I6
330PS
71.4kgf·m
2020년~현재
S450 d 4MATIC
3.0L 트윈 터보 OM656M + EQ Boost
I6
367PS
76.5kgf·m
2023년~현재


4. 사건/사고[편집]



4.1. W223[편집]



4.1.1. 48V EQ 부스트 결함으로 인한 시동꺼짐 현상[편집]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장착된 W223 S580 4MATIC 모델에서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는 48V EQ Boost가 장착된 E클래스, CLS, AMG GT 4-도어 쿠페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다. #

데일리 주행 중 수시로 48V 배터리 관련 경고문이 뜨는데 차량의 구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전력을 끌어다 쓰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나 기능들이 많은 S580의 경우 편의기능들(2.5세대 디스트로닉 플러스 자율주행, 증강현실 HUD, 맛사지, 오디오 등등) 거의 모두 이용하면서 씹뜯맛즐 하다 보면 한나절 정도 세워두다가 오토스탑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정차하면 시동이 갑자기 꺼지면서 구동이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는 침착하게 정차하고 P단으로 이동한 후 잠시 대기하다가 문을 열어 차량 구동을 완전히 끄고 난 후 몇분 후 시동을 다시 걸면 정상화되니 흥분하여 뒤에 실린 7번 아이언 같은 것으로 차를 부수는 등의 이상 행동은 하지 말자. 그와 같은 타격은 차량의 정상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조배터리를 장착하여 사용전력을 충당하거나 접지 혹은 배선 오버홀 등을 통해 해결한 사례가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도에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5. 기타[편집]


  • 대한민국에서 9세대 기준으로 2014년 1월에 예약 시 2014년 11월에 인도를 받을 수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대한민국 출시 가격이 2억중반~3억초반에 육박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출시와 동시에 품절되었으며, 실제로 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된 후 마이바흐 S클래스와 비슷한 가격대의 벤틀리 플라잉 스퍼 판매량이 줄었다는 말도 있다. S클래스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1억 3,500만 원대의 S350d의 경우는 재고가 부족해서 몇 개월을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2018년에도 S350d (1.44억원) 기준으로도 여전히 1월에 예약하면 10월에 가서나 받을까 말까할 정도로 밀려 있을 정도다.

  • 스카니아의 최상위 트림인 S시리즈 캡 모델들의 전면 레터링이 벤츠 S클래스 모델 레터링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다임러 AG에서 이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여 2019년 12월 스카니아 제조사가 레터링을 변경했다. 기존의 '캡 모델 + 마력수' 표기(ex: S650)에서 '마력수 + 캡 모델' 표기(ex: 650S)로 바뀐것. S클래스와 접점이 없는 L, P, G, R캡들은 기존 레터링 방식 그대로 유지중이다.


  • 유명 오너로는 선우용여[59]앙드레 김[60], 김준수, 한채영[61], 남궁민[62], 엄정화[63] 등 매우 많다. 재벌 총수들도 이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S클래스 매니아로 알려졌다. 자산이 많은 범죄자중에서도 이 차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최순실이 흰색 W222 S500을 탔었다.




6. S클래스 가드[편집]


  • S-Class Guard: VVIP용 방탄차 라인(주문생산)
Guard라는 이름 그대로 탑승하는 이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중인 라인업. 보통 한 국가의 최고수장이나 그에 준하는 직책을 가져 신변상 보호 및 경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들이 구입 및 애용한다. 방탄소재로 차체 곳곳이 도배가 되는 건 물론이고 차량 밑에서 지뢰수류탄이 터져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매우 견고하게 제작되며, 펑크가 나도 아무런 문제없이 운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등의 추가적인 기능이 다수 들어가 있다.


6.1. 대한민국과 북한에서의 운용[편집]


대한민국에서도 의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들여왔으며, 대통령이나 외교적으로 중요한 해외귀빈이 방한 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북한에서도 최고지도자인 김정일이 구형 S-Class Guard(W140) 모델을 타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나왔으며[64], 현재는 김정은이 S600 풀만 Guard(W221) 모델을 관용차로 굴리고 있다.[65]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이 S600 풀만 가드라는 차종을 타고 등장해 독일에서부터 화제가 되었는데,[66] 이는 국제적인 합의에 의해 원칙적으로 마이바흐는 북한에 입수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 차종은 대통령 의전용 등의 VVIP를 태우기 위해 제작되어, 방탄, 방폭, 독가스 차단, 산소통을 구비하여 완전밀폐 상태로도 상당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등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하며, 일년에 불과 10대만 만들어지는, 돈이 있다고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시기만 특정하면 누가 구입했는지 쉽게 특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시기는 대략 2016년경이라 하며, 북한이 중국을 통해 물건을 입수하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라 중국 쪽을 통해서 수입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남북정상회담 당시 타고 온 김정은의 S600은 벤츠 S클래스 8세대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것이 2018년식 마이바흐라는 언론보도 등은 옳지 않다. 결정적으로 위에 제시된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 일자는 2014년 8월으로, 절대로 2018년식 마이바흐를 구할 수 없는 시점이다. 또한 UN의 대북제재 중 경제적 제재에서 고급 승용차의 수출이 최초로 금지된 것은 2013년 3월으로, 만일 김정은이 그 이전 연식의 마이바흐를 UN 대북제재 이전에 구했다면 이에 대해서는 대북제재 위반을 논하기 어렵다. 또한 정말로 대북제재 이후에 입수하여 위반이 되었다고 해도 중국을 통해 입수한 것이라면 벤츠의 책임이라고 하긴 어렵다.
참고로 2010년대 초반 김정일 방북때 W221 S클래스 풀만가드를 사용한 적이 있는걸로 보아 김정일이 이용하던 차량이랑 동일한 차량일 경우 대북제제 위반여부가 확실하지않다
상기 W140의 경우는 해당 안되지만, W221과 같이 2000년대 이후 벤츠 차량은 주요 전자장비 모듈의 고장이 발생했을 때 새 부품으로 교체만 해서는 작동을 안하며, 차량의 차대번호와 사양을 입력시켜주는 SCN코딩을 해줘야 정상작동 한다. 문제는 SCN코딩은 정품 진단기로 독일 벤츠 서버에 접속해서 해당 차량의 차대번호를 통해 정보를 내려받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북제재로 공식적인 벤츠 차량의 판매와 지원이 막혀있는 북한이 전자계통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미지수다.
가능한 경우의 수는 앞선 취소선처럼 그냥 일부 전장 기능을 포기하고 어거지로 운영하거나, ECU매핑 하듯 부품만 활용하고 중앙제어장치와 소프트웨어(펌웨어)를 아예 자기식대로 싸그리 갈아치웠을 수 있다. 즉, 제조사의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입맛대로 개조하는 방법이 있다. 개인이나 일반 공업사에서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어쨌든 북한은 조악하게나마 차량을 제조할 능력이 있고, 차량 제조사도 몇 있긴 하며, 자동차 제작사처럼 차량을 완전분해해서 역설계할 수준의 능력이 있다면 이러한 소프트웨어적 장치를 무력화하거나 우회하거나 아예 다 밀어버리고 재설계 하는 것이 가능은 하다. 일단 북한이 IT 원천기술에 그리 무지하진 않고 북한에서 임베디드 개발자나 자동차 정비사, 차량 설계 엔지니어는 당이 동원하면 공짜다. 그 외의 가능성은 정직하게 곧이곧대로 정품 진단기를 제3국 우회 우트로 밀수해서 구한 다음에, 벤츠 서버에 접속해서 정보를 내려받고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생각보다 간단한 것이 벤츠측에서 국가단위 IP차단이나 차대번호 차단을 해봤자 IP차단은 VPN 등 타국적 중계서버를 이용해서 무력화시키면 그만이고 차대번호 역시 타국가에서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동일차종의 차대번호를 수집하면 그만이다. 더 극단적으로 하자면 그냥 정보전부대를 동원해서 벤츠 서버를 해킹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탈취하는 방법도 있다.
  • 대한민국의 경우 2010년대부터 제네시스 계열 의전차량이 도입되며 외제차라는 특성 탓에 노출이 줄어들었으나 에쿠스 스트레치드, EQ900 등 대한민국제 방탄차의 내구연한이 다 되어가며 W222 전기형 마이바흐 S600 가드 모델이 윤석열 대통령의 관용차로 공식 석상의 대부분 등장한다.


7. 미디어[편집]


최고급 세단의 대명사이다보니 주로 재벌총수나 대기업의 간부급 임원진, 정치인들과 조직의 두목 그리고 부잣집 자제들이 타는 차로 많이 나와 부자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강한편이다.


7.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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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하드 3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제우스 카버(새뮤얼 L. 잭슨)가 W126 차량을 몰면서 악당들의 닷지 램과 추격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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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네버 다이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극중 악역이었던 엘리엇 카버 편집장의 수하들이 W126을 몰고 나오는 장면이 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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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주차된 차량으로 W126이 나오고, 고담시티의 폭동때 유리창이 박살나는데, 자세히 보면 W140의 휠을 장착한 차량이다.

프로이드와 레지나의 차로 6세대 W140 S500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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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450SEL 6.9로 체이싱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장 르노가 모는 이 차량의 썬루프에서 로버트 드 니로M72 LAW으로 악역들의 푸조 605를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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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박동익(이선균)의 차로 9세대 W222 S450 후기형이 나온다.

박사(케빈 스페이시 역)의 차로 9세대 W222 S550 전기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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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8세대(W221) S500 전기형 모델을 경찰인 서도철 형사(황정민)가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중고차딜러(배성우)한테서 구입하는데, 딜러가 미리 붙여놓은 GPS를 이용해 이 차를 다시 훔친 다음 러시아로 밀수출 할려다가 트렁크에 숨어있던 서도철에게 얻어터진 다음 검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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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3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스튜어트(두그레이 스캇)의 차로 9세대 W222 S550 전기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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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요제프 타라소프(알피 앨런)의 차로 9세대 W222 S550 전기형이 나온다.

임시완, 김선영, 박종환, 박유환의 차로 7세대(W220) S500 모델이 총 4대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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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362814.jpg}}} ||
아저씨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만석의 차량으로 7세대 W220 전기형 브라부스 튜닝 방탄차가 등장한다.

사토르의 차로 9세대 W222 후기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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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중반부 및 쿠키영상[67]데카드 쇼가 6세대 S클래스(W140)으로 마쓰다 RX-7 베일사이드의 옆면을 박아 전복시켜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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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리무진으로 개조된 W221 전기형 모델이 러시아 국방장관의 의전차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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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타뎀 분)이 극중에서 운전하였던 차량으로 6세대 S클래스(W140)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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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검은색상의 9세대 S클래스(W222) 초기형이 두번 나온다 작중에서 초반에 동철(마동석 분)에게 킹크랩 사업을 제안한 사장의 차로 나오고 엔딩에서 킹크랩 사업에 크게 성공한 동철이 모는 차로 나온다.[68]

장동수(마동석 분)의 차량으로 검정색 7세대 W220 S350 모델이 등장한다.

검정색 7세대 W220 S500 모델이 주인공 강인구(송강호)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박태수(조인성 분)의 아내인 임상희(김아중 분)의 아버지인 PL 그룹의 회장 차량로 검은색상의 9세대 W222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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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7세대 W220 모델이 배경 차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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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7세대 W220 모델이 최춘백 회장의 부인인 김인숙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강해상 추격작전 도중 운전기사로 탑승한 장이수가 현금을 들고 도주하다 강해상이 운전하던 현대 그랜저에 뒤를 들이받힌 뒤 중앙분리대에 충돌하여 파손된다. 초반부에는 9세대 W222 전기형 모델이 최용기가 베트남에서 타던 차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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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222 후기형 S65 AMG[69]가 작중 빌런인 주성철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동일 모델이 작중 초반 등장하는 깡패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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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126계 SEL이 강인숙 회장의 관용차로 등장하며, 영화 초반에 검은색 도장의 W140계 S클래스가 엑스트라로 출연한다.

모로코 탕헤르 추격씬에서 위르겐 폴러 일행이 타는 차로 3세대 모델이 나온다.


7.2. 드라마[편집]


장대희 회장의 쇼퍼드리븐 차량으로 9세대 W222 S350d를 타는 모습이 나온다.

진양철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W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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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001575347.jpg}}} ||
마이 네임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최무진(박희순 분)의 차량으로 9세대 W222 전기형 S350d 모델을 타다 나중에는 W222 후기형 S450을 탄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g4-mb1.jpg}}} ||
파일:tg8-mb1.jpg}}} ||
더 글로리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박연진의 차량으로 W222 후기형 S63 AMG가 등장한다.

백두기획건설 이충재 대표의 차량으로 10세대 W223 모델이 등장한다.


7.3. 만화[편집]


은색상의 7세대 S클래스가(W220) 나온다. 차주는 타마키 레이카(나옥수)의 아버지.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i001153930.jpg}}} ||
도쿄 구울:re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애니메이션판에서 검은색상의 9세대 S클래스(W222)가 나온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d2270af5e671fb14cf063822c1ff839b826227c2_s2_n3_y1.jpg}}} ||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에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리무진으로 8세대 S클래스(W221)가 나온다.

8세대 S클래스(W221)가 나온다.

8세대 S클래스(W221) 후기형 모델이 나온다.

8세대 S클래스(W221)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8세대 S클래스(W221)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시민차와 택시로 나온다.

8세대 S클래스(W221) 후기형 모델이 의전 차량 또는 트래픽카로 나온다.

9세대 S클래스(W222)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3기에서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자가용으로 8세대 W221 모델이 나온다 운전은 개인기사가 하는편.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가정집 차량으로 9세대 W222 모델이 나온다.

검은 색상의 7세대 W220 모델이 나온다.

시즌 2에서 왕궁에 진입하는 차들중 하나로 9세대 W222 모델이 나온다.
  • MZ시리즈
MZ의 차량으로 560SEC AMG가 등장한다.

7세대 W220 모델이 의인화로 나온다.



7.4. 음반/뮤직비디오[편집]


남주인공 역의 규현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나온다. 다만 종반부 사고 장면은 현대 다이너스티가 사고 차량으로 나오는데, W126이 구하기 어려운 차량이고 차량을 빌려준 오너가 거절했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고급차량으로 바뀐 듯하다.


7.5. 게임[편집]


3세대 AMG 튜닝 버전이 나온다.

8세대와 9세대가 나온다. 9세대는 3900원 현질차로 나온다.

8세대 W221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최종보스인 자클린 나틀라의 차량으로 5세대 W126의 모습으로 등장한다.[70]

한국인 캐릭터인 타츠로가 모는 차량으로 6세대 W140 600 SEL이 나온다.


8. 경쟁 차량[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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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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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7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71~1980)[1]





[1] 공식적으로는 199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W220 전기형과 동시생산된 물량을 파이널버전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뒤늦게 매니아층이 형성되면서 1999년~2001년에도 스페셜오더로 생산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1년식이 있었으나 2023년 기준 폐차된 것으로 확인됨.[2] 다만, 일반적으로 영미권 사람들은 방탄차를 Armored라고 한다. 그렇다고 차 뒤에 Guard라고 붙는 건 아니고, 겉모습은 그냥 S클래스와 똑같다. 방탄차 표식을 겉으로 드러내면 목표물 식별이 더 쉽기 때문.[3] 롤스로이스 팬텀, 벤틀리 뮬산은 럭셔리 세단 내에서도 최상위급의 기함이자 원래 오리지널 마이바흐와 경쟁했었던 차량들이었기 때문에 S클래스로서도 견줄 수가 없는 브랜드지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한정으로는 벤틀리 플라잉 스퍼와 경쟁한다.[4]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은 S63같은 AMG급 모델이 되어서나 가능하다. 이마저도 파나메라같은 경쟁차량에 비해 뒤떨어지는것은 흠. 대한민국의 경우 S클래스는 월 1천 대씩 팔리지만 벤틀리는 가장 잘 나가던 때에도 연간 400대 수준이었으며, (다만 벤틀리 플라잉 스퍼와 S클래스의 총 판매량을 비교하긴 애매한게, 플라잉 스퍼는 가장 싼 트림도 기본 가격만 3억 초반대부터 시작하며, S클래스는 1억 초중반대의 S350d의 판매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즉 벤틀리와 판매량을 비교하려면 S클래스 또한 마이바흐 S560 및 S650 같은 2억원대의 상위 트림 판매량만 가지고 와서 비교하는 게 이치에 맞다.) 7시리즈도 월 100여 대 수준이었다. 그나마 BMW 7시리즈 정도가 비벼볼만 하고 과거에는 종종 7시리즈가 S클래스를 이긴 적도 있었다.[5] 스포츠카들의 구도로 비유하면 포르쉐 911의 위치에 존재하는 셈.[6] 대한민국은 S클래스 및 7시리즈 등의 수입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전세계 판매량 3위란 숫자가 말해주듯, 미국과 중국 바로 뒤를 잇는 거대한 대형 럭셔리카 시장을 보유 중이다. 물론 S클래스가 독보적으로 많이 팔리지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7] 브랜드 위치가 더 높은 롤스로이스는 제외지만 벤틀리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경쟁한다.[8] 벤츠측에선 이 차도 S 클래스의 역사에서 같이 전시하며 현존 S 클래스의 조상 중 하나로 포함시킨다.[9] 폭스바겐 비틀이 유럽과 미국의 서민-중산층이나 지식인층에게 많이 팔려나갔다면 이 차는 고위층이나 부유층에게 많이 팔렸다.[10] 바닥이 평평한 배라는 뜻. 한강에 다니는 유람선 같은 배.[11] 사진 보기 제너럴 모터스의 디자이너였던 프랭크 허쉬가 최초로 고안하고 디자인 부장이었던 할리 얼이 최초로 도입시킨 스타일 양식. 비행기 꼬리날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12] 전면부와 후면부를 잘 찌그러지도록 설계해 차 안으로 오는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하는 방식[13] 범퍼가 두껍고 헤드라이트가 동그란 것이 특징인데, 미국 법규에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 두툼한 범퍼는 유명한 5마일 범퍼시속 5마일(약 8km/h)로 충돌해도 차체에 손상을 가하지 않기 위해 아예 범퍼로 막은 것이며, 저 헤드라이트는 당시 모든 헤드라이트는 테두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법규를 충족시킨 것이다.[14] 연료탱크를 뒷 차축에 장착하였다.[15] 3,005cc[16] 2,996cc[17] 전면을 맞대고 그대로 충돌하는 것보다 전면 일부만 충돌할 때가 충격량이 더 큰데, 이때에도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가혹한 충돌 테스트이다.[18] 일본, 대한민국, 중국, 홍콩, 북한.[19] 물론 정식으로는 300SEL이 가장 먼저 출시되었고 1호차는 농심 신춘호 회장이 구입하였다.# 이듬해인 1988년 초에는 500SEL과 560SEL이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이와 관련된 블랙 유머로는 300SEL을 타면 세무조사를 받고 560SEL을 타면 코렁탕 한뚝배기한다는 야사가 있었다.[20] 공식적으로는 199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W220 전기형과 동시생산된 물량을 파이널버전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뒤늦게 매니아층이 형성되면서 1999년~2001년에도 스페셜오더로 생산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1년식이 있었으나 2023년 기준 폐차된 것으로 확인됨.[21] 코드명은 롱바디(V140)와 숏바디(W140)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는 W140 코드명을 사용하지만 롱바디용 부품을 구매할 때는 V140으로 구매해야한다. 사진의 차량은 초기형이다.[22] 정확히 따지자면 CL이다. S클래스 기반의 쿠페 주제에 전장 5.06m이다. CL는 2014년 새로운 S클래스(W222)가 등장하며 S클래스 쿠페로 통합되었다.[23] 김정일이 탔던 모델 중 주력으로 타던 모델이다. 방탄유리가 어찌나 두꺼운지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중국 방문 때 사진을 보니 열리긴 열리는 것 같다.[24] 2018년 3월 5일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을 접견한 후 돌아갈 때 탔다[25] 북미 수출때 이 차를 본 사람들이 붙인 별명은 버팔로[26] 그런데도 최고급차의 상징과도 같은 에어서스펜션은 적용되지 않았는데, 아마 무식하게 무거운 중량 때문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1998년 W220부터 에어서스펜션이 채용된다.[27] 다만 대한민국에 중고로 있는 것들은 대부분 일본어가 써있다. 대한민국 정식출고 차량에는 없어서 일본 전용 옵션(야나세 전용)이였던 것 같다. 또한 일본에 다니는 W140은 죄다 좌핸들인데, 일본에선 독일이나 영국 고급차들은 대부분 좌핸들로 출고된다. 이는 일본에서 고급차=좌핸들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으로, 벤틀리와 같은 고급차도 좌핸들로 돌아다닌다. 이런 이유로 주파수 변환기를 장착한 차량이 매물로 올라오기도 한다. 수도권의 경우 77.4MHz에서 MBC FM4U가 수신된다면 주파수 변환기가 장착된 차량이다. 본사 MBC FM4U는 91.9MHz이며 14.5MHz로 변환되면 77.4MHz로 수신되기 때문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구할수있는 변환가가 14.5MHz 쿼츠로 구성한 제품밖에 없다.[28] 1996년 6월 이후 생산차량. 이후 연식부터 잔고장이 적어져서 중고가가 조금 올라간다.[29] 기어봉에 W/S 버튼이 있으면 전자식 5단, E/S버튼 또는 버튼이 없을경우 기계식 4 or 5단 자동[30]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중고매물도 1년에 1번 겨우 나온다.[31] S280(M104 직렬 6기통엔진, 체어맨에도 들어가는 엔진이다.) 이고, 사고 당시에는 시속 180km가 넘는 과속을 했다고 잘못 알려졌으나, 이는 사고 충돌로 계기판이 고장난 것이었고 경찰 조사 결과 터널의 제한 속도인 50km/h의 약 두 배에 달하는 110km/h 정도로 달렸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었다.[32] 정작 사후에는 평생동안 증오했던 미국의 브랜드인 링컨 컨티넨탈 장의차로 최후를 맞았다.[33] 소련 시절 러시아의 고위층 의전차 모델은 ZIL-41047과 GAZ-14 Chaika 등이었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하고 평범한 시민들이 중고로 타고 다닌다.[34] 프랑스의 메가에서 만든 슈퍼카인 메가 트랙에도 들어가는 엔진이다.[35] 설명하는 사람의 입이 음성과 맞지 않는데, 독일어 영상에 영어 음성을 덮어씌웠기 때문이다.[36] 당시 닛산 시마, 닛산 프레지던트, 인피니티 Q45 등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37] 실제로 BMW 5시리즈 E60의 헤드램프와 더불어 형상이 날카로운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38] 전국 번호판 도입 이전의 서울 강남구 차량 번호판.[39] 다만 원가절감이 이루어지면서 이전 세대인 W140에 비해 실내 인테리어나 버튼류의 재질이 확실히 나빠졌으며, 특히 도어트림이나 센터 콘솔쪽의 플라스틱 버튼들은 코팅이 쉽게 벗겨지고 손톱자국이 잘 남거나 세월이 흐르면 쩍쩍 달라붙는 등의 이유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40] 당시에는 63도 12기통엔진[41]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장착된 S클래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움직임이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42] 20세기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타협점이 없는 완벽주의적인 차량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 비환경적이라는 오명도 따르기도 했지만 현재의 벤츠는 상당 부문 대중화가 이루어져 기존의 최상류층이 탄다는 이미지에서 중산층까지 다양하게 소비층이 확대되었으나 원가절감이라는 눈총도 어느 정도 사고 있다.[43] 예를들면 토요타의 일렉트로 멀티비전이나 닛산의 xanavi 라던가 미쓰비시의 MMCS같은것들..[44] 8세대 S클래스 출시 전인 2001년 4세대 BMW 7시리즈가 나오면서 핸들 컬럼식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하지만 7시리즈는 5세대로 모델 체인지하면서 플로어 체인지식으로 돌아왔다.[45] 별도 크래들을 암레스트 안에 설치해야 하며, 음악 재생은 불가[46] 기본적으로 유압 파워스티어링인데 유압펌프를 모터로 돌림[47] 많은 이들이 간과하지만 강력한 엔진에는 변속기가 중요하다. 당시 벤츠의 7단은 500마력 100토크에 달하는 V12 5500cc 트윈터보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참고로 토크만으로 따지면 대략 현대 메가트럭과 토크가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V12의 강력한 엔진이 달린 S65 AMG도 5단 변속기. 참고로 S65가 아니라 S600만 해도 C63 AMG를 이긴다.[48] 이에따라 변속기도 7G-tronic Plus로 변경[49] W220에서도 데지뇨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가죽 재질과 색상의 차이만 있었을 뿐 일반 모델과의 차별점이 다소 적었다[50] 출처[51]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52] 렉서스 LS처럼 숏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 모델은 하나로 통합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53] 세계 최초라고 되어있었으나, 뒷좌석 에어백 자체는 이미 닛산 프레지던트현대 다이너스티에 옵션으로 적용된 사례가 있다.[54] 그러면 문 대신 차체 하단(로커 패널)에 충격이 가해진다. 참고로 로커 패널은 차량에 가해지는 온갖 응력들을 다른 곳들보다 더 받아내는 곳이라 캐빈룸을 보호하기 위한 필러보다 더 단단하고 두껍게 초고장력강보다 더 강한 핫스탬핑강으로 이뤄지는 부위이다.[55] 보통 카오디오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미드우퍼와 트위터에 하나의 스피커 케이블을 쓰며 미드 우퍼와 트위터를 이어놓고 트위터에 하이 패스 필터를 달아서 한개의 앰프로 구동한다. 그래서 앞뒤좌우 문짝에 미드우퍼와 트위터, 센터 스피커, 서브 우퍼의 (2x4)+1+1=10채널 구성을 6채널 앰프로 구동하는 경우가 비일비제하다. 참고로 카오디오에서 풀 멀티 앰핑은 필수다. 벤츠 S클 기준 미드우퍼를 도어 중간에, 트위터를 A 필러에, 센터를 대시보드 위에, 우퍼를 발 아래에, 서라운드를 뒷좌석 뒷 선반에 두는 배치를 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스피커 유닛에 하나의 앰프를 배당하는 풀 멀티 앰핑을 해야 각 스피커에 딜레이를 걸어서 모든 스피커의 소리가 동시에 운전석에 도달하게 해서 음상을 만들 수 있다.[56] 미드레인지가 바닥을 보면 소리가 밑으로 전진하게 된다. 바닥에 설치한 우퍼와 위상 간섭이 생길 수 있다.[57] 이는 바로 전 세대보다 무려 225마력이나 증가한 수치이며, V12 엔진을 탑재한 S65 AMG보다도 출력이 높은 것이다. 엄청난 출력에 걸맞게 145.8kgf·m의 막강한 토크와 3.3초 제로백을 자랑한다.[58] 충전구가 뒷범퍼에 달려있는 AMG GT 4도어와는 다르게 주유구와 같은 곳에 달려 있다.[59] 8세대 전기형 모델을 소유중이다.[60] 흰색상의 1세대 현대 에쿠스를 소유하고 있다가 흰색상의 8세대 전기형 모델로 바꾸었다.[61] 9세대 마이바흐 S클래스 은색을 방송에서 타고 나왔었다.[62] 10세대 S580 오너이다.[63] 1세대 CLS를 타다 10세대 S클래스로 차량을 교체하였다.[64] 김정은 집권 현재 이 차는 귀빈 맞이용으로 격하된 듯하다.[65] 뒷좌석 문짝에 금으로 제작된 작은 크기의 국무위원장 로고가 붙어있다.[66] 북한에서 타는 모습[67] 두 영화의 같은 시점이다.[68] 사업 성공하기 전까지 몰던 차는 현대 갤로퍼 2세대.[69] 12기통 모델.[70]리메이크에선 7세대 W220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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