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모모랜드)

영어로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라고 하는 놀이기구에 대한 내용은 회전목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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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Merry)는 모모랜드의 팬덤이다. 정식 명칭은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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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부터 2016년 12월 28일까지 모모랜드의 공식 팬카페에서 투표를 진행해 모모랜드의 팬덤명을 선정하였다.

메리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회전목마를 뜻하는 Merry-go-round에서 따온 것으로, 놀이동산 콘셉트인 모모랜드의 취지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펜카페 인원은 2018년 2월 초 기준, 5,600명대를 유지했었다.
'뿜뿜' 히트 이후인 2018년 3월 25일 기준, 8,273명이다. 그룹의 인지도와 곡의 흥행에 비해 인원수 자체는 적은 편.
2018년 5월 11일 기준, 9,000명을 넘어섰다.
2018년 6월 25일 오전, 10,000명을 돌파하였다.
2020년 5월 15일 기준, 17,000명을 넘어섰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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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팬덤은 남녀 성비 6:4 정도로, 남초이긴 하나 여팬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7년까지는 이보다 더 뚜렷한 남초였으며, 주이의 예능에서의 활약과 '뿜뿜'의 대히트가 여팬 증가에 여러모로 큰 영향을 미쳤다.
• 인지도에 비해 팬덤이 많이 작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국내 한정으로만 그럴 뿐, 실제로는 2020년 8월 3일 기준, V LIVE 팔로워 수가 약 60만 명에 이를 만큼 팬덤의 크기는 충분히 크다.[2]
  2020년 8월 3일 기준, V LIVE 팔로워 수는 현역 걸그룹들 중 11위이다. 바로 위에 러블리즈가, 바로 밑에 오마이걸이 있음을 감안하면 팬덤이 작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해외 팬의 비율이 매우 높다.[3]
  이는 BLACKPINK, 이달의 소녀, EVERGLOW, 드림캐쳐 등과 비슷하다. 사실 모모랜드는 우리나라의 많은 걸그룹들 중에서도 팬덤 내 해외 팬의 비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V LIVE 방송 키면 대다수의 댓글이 외국어 아니면 어색한 번역투의 한국어라 카더라 특히 필리핀과 일본에서 큰 팬덤을 자랑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전체적으로 팬덤의 지분이 높은 편. 그 중에서도 필리핀이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마닐라의 도시철도인 마닐라 LRT의 열차에 모모랜드가 나온 광고가 있을 정도. 물론 해외 팬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다.

4. 굿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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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공식 응원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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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들 중에서 매우 밝은 편에 속한다.[4]

5. 공식 팬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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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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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9월 17일 공식 팬클럽 1기 메리 고 라운드를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공식 팬클럽은 국내거주자이든 해외 거주자이든 제한이 없으며, 일본 공식 1기와는 별개의 팬클럽이다.

• 1차 모집기간은 2018년 9월 21일 (금) ~ 2018년 10월 31일 (수)이었으며, 2차 모집기간은 2018년 11월 5일 (월) ~ 2018년 11월 11일 (일)였다.
• 11월 13일(화)에는 첫번째 팬미팅에 관한 공지를 하였으며, 팬미팅 예매는 11월 19일(월)부터 진행하였다.
• 11월 16일(금)부터 공식 팬카페 등급(MERRY 등급) 적용이 시작되었다.
• 12월 12일(수)부터 회원증을 포함하는 공식 1기 물품이 배송되었다.
• 12월 22일(토)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번째 팬미팅 HELLO, MERRY (GO) CHRISTMAS가 열렸으며, 이날 공식 팬클럽 1기가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공식 팬클럽 1기의 활동기간은 공식적으로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1일까지이다. 그러나 2기 모집이 흐지부지 되고 1기 회원의 각종 권한과 혜택이 사라지지 않아 1기 회원의 활동기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뜻밖의 개이득

5.2.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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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2일 처음으로 언급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모집하고있지 않고 있다. 표면적으론 코로나19를 주 원인으로 꼽아보지만 일본 팬 클럽은 이미 3기 모집을 예정대로 진행하였고 국내 타 아이돌 가수들도 예정된 팬클럽 모집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아마도 진짜 원인은 그 전에 터져나온 그룹 내 각종 악재와 소속사의 병크에 질린 팬덤 및 잠재 수요층의 이탈로 추측된다.

5.3. 일본 팬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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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부터 모모랜드의 일본 활동을 기점으로 3월 1일부터 공식 메리를 모집했다. 다만 입회비 500엔, 연회비 5,700엔에 일본 거주자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의 모모랜드 팬들은 가입할 수 없다(...).

MOMOLAND Japan Official Fan Club 2018年3月1日発足!!

코로나19로 흐지부지된 국내 팬클럽 2기 모집상황과는 달리 일본 팬클럽은 2020년 8월 한 달간 정상적으로 3기 모집을 시작했다.#

6. 메리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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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ON : 모두 좋아하는 걸그룹이 모모랜드라 했으며, 특히, 송윤형이 제일 좋아한다.
• woo!ah! : 모모랜드와 정오의 희망곡에 같이 나왔을 때, 평소에 좋아했고 만나서 너무 좋았다는 감탄사를 보였다.
• 김수용 :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주이의 팬심을 드러냈다.
• 박현빈의 아들 : 박현빈이 컬투쇼에서 언급했다.
•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 눈여겨보는 후배 걸그룹이 모모랜드라 밝혔다. 모모랜드를 보며 에너지가 대단해보여서. 자신이 쓴 곡 중에 ‘동키동키’을 모모랜드랑 딱일 거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주고 싶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카더가든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모모랜드에 매료되었다고 했다. 방송에서 I'm So Hot 노래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모모랜드와 함께 콜라보를 하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MLD엔터테인먼트도 이에 화답했다. 트위터를 통해 모모랜드 역시 카더가든의 팬이라고 하며, 언제든 불러만 달라고 하였다.
• 발가락쌤(박병규)[5]
  WIZ*ONE을 겸하고 있다.
  : 이 영상으로 모모랜드의 팬임을 밝혔다.
• 닉 브루노, 트로이 콴 : 스파이 지니어스의 감독. 해당 영화의 한국 만화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K-POP 음악을 즐겨 듣는다며 방탄소년단과 BLACKPINK, 모모랜드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 행귤탱귤 : 과거 연우가 이상형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뿜뿜을 포함한 모모랜드 노래를 방송에서 자주 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