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거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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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교환
3. 자유시장
4. 메이플 옥션
4.1. 해결된 문제점
4.1.1. 소비/기타아이템 시세 조작
4.1.2. 1원 사기
5. 뉴네임 옥션
6. 메소마켓
7. 무통장 거래
7.1. 신용도 확인 방법
7.2. 무통장거래 판매 사기
7.3. 무통장거래 구매 사기
7.4. 사기를 당했다면
8. 주의해야 할 사기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거래 시스템에 대한 문서이다. 리부트 월드의 캐릭터와 핑크빈은 다른 유저와의 거래 및 경매장 이용이 불가능하다.


2. 교환[편집]



파일:TradingRoom.backgrnd.png


교환하기 인터페이스


메이플스토리에서 물건을 떨어트리고 줍는 것 다음으로 가장 원시적이면서 자주 사용되는 교환 방법. 서비스 초창기부터 있었다. 상대방에게 교환 신청을 걸어 상대방이 응답하거나, 상대방이 건 교환 신청을 수락할 시 교환 창이 뜬다.

<인터페이스 설명>

① 자신과 상대방 캐릭터의 이름과 모습이 나오는 창이다.

② 아이템과 메소를 올릴 수 있는 창이다. 겹쳐지는 아이템은 한 슬롯에 들어가며, 최대 9개의 슬롯이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교환할 수 없다. 메소는 돈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액수를 올릴 수 있다. 교환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환하기 버튼을 누른 쪽의 슬롯이 뿌옇게 변한다. 참고로 이곳에 한번 올린 메소와 아이템은 다시 인벤토리로 반환할 수 없으므로 실수로 다른 아이템을 올렸을 경우에는 나간 후 다시 교환을 하면 된다.

③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창이다. 자신의 말은 파란색, 상대방의 말은 회색으로 나타난다. 교환을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교환 외의 부분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메이플스토리에 채팅 및 메신저 기능이 있음에도 교환 창을 이용해서 1:1 대화를 하는 일이 많다. 채팅 매크로를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곳에 자신들이 팔거나 사는 물건을 요약해 두기도 한다.

  • 캐릭터간 교환시 주의사항 [ 펼치기 · 접기 ]
     1) 사기를 당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이름과 외모를 외우거나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캐릭터들 사이에는 '교환하기'와 '나가기' 버튼이 있는데, 교환하기는 교환을 수락하는 버튼으로, 양측이 모두 이 버튼을 눌러야 교환이 성사된다. 나가기 버튼은 교환 과정에서 실수가 있거나 교환을 원치 않을 경우 교환 창에서 나가게 해주는 버튼이다.

     2) 무조건 자신과 상대방이 아이템과 메소를 모두 올린 후 교환하기 버튼을 누르자. 자신만 아이템을 올린 상태에서 교환 수락을 하면 상대방이 거저로 가져갈 수도 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돈 복사 버그라며 교환 신청을 건 후 메소를 올리게 한 후 Tab+Space를 누르라고 하는 사기가 있는데, 이는 교환 수락의 단축키'''이다.

     3) 메이플스토리의 교환 시스템엔 수수료 제도가 있어서, 교환되는 메소의 5%는 수수료로 날아가게 된다. 교환되는 메소에 0.95를 곱하고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올림한 메소를 받는데, 예를 들어 99,999,999메소를 주고받으면 실제 거래액은 95,000,000메소이다.

     4) 수수료 제도는 옛날에는 10만메소(초창기엔 5만메소) 이상 거래시 0.8% 100만메소 이상 1.8% 500만메소 이상 3%, 1천만메소 이상 4% 2500만메소 이상 5% 1억메소 이상 6% (자유시장 상점 개설의 경우 이것의 절반) 을 수수료로 받았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고정적으로 5%로 통일되었다. 단, 경매장으로 거래할 경우 MVP 등급이 실버 이상이거나 PC방인 경우[1] 수수료가 3%로 감소한다. 2%의 차이는 그리 큰 액수를 거래하지 않을 때는 체감상 별로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수십억 수백억 메소로 거래단위가 올라갈 경우 큰 체감이 된다.

3. 자유시장[편집]



파일:히든_자유시장입구.png


자유시장입구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곳이다.

마을에서 자유 시장 포탈을 이용하거나 미니맵 밑에 있는 빠른 이동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으며, 퇴장시 자신이 있던 맵으로 돌아간다.

자유시장 내에서는 이동 스킬을 제외한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동을 동반한 공격 스킬 역시 사용이 안 된다.

가끔씩 한정 캐시 아이템[1]의 사용 가능 기한이 몇 시간 이내로 남았을 때 서버마다 자유시장 일정 채널에 모여서 거래를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경매장에는 사용 가능 기한이 25시간 미만일 경우 물건을 올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초반에는 경매장에 아직 남아있는 물건이 있을 경우 조금 더 싸게 거래가 되지만 후반에는 그 상황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가격이 몇배 씩도 왔다갔다 한다. 본인이 이러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입장이라면 늦어도 소멸 10~15분 전에는 판매하는 편을 추천한다. 10분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 살 것도 아닌데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시간 초과하여 없어지게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아이템이 없어지더라도 사기죄 등을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상대가 이익을 얻은 것은 아니기 때문.

본인이 이러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초중반에 급처하는 사람들 것을 노려서 꽤 괜찮은 가격에 구매를 하는 안전한 방법과, 마지막까지 가서 울면서 초급처하는 사람들이 나오길 노려서 싸게 구매하길 노리는 방법이 있다.[2] 그러나 후자는 구매자가 더 많아서 판매자 우위시장이 형성될 경우 마지막에 결국 구매를 포기하거나 혹은 거품이 잔뜩 씌여진 가격에[3] 구매를 해야 하므로 양날의 검이다.

  • 자유시장 역사 [ 펼치기 · 접기 ]

     극초창기에는 없었으며 페리온에는 수많은 발판들이 있었지만 마켓플레이스 패치로 없어지고 페리온 자유시장이 먼저 추가 되었다.후에 방에 들어가서 열 수 있도록 개편되고 사냥터를 포함해서 아무데서나 개인상점을 열 수 있었고 후에 헤네시스 엘나스 루디브리엄이 추가되었다. 이 때는 통합되기 전이여서 마을 이름+자유시장으로 구분했다. 헤네시스 자유시장은 나무가 있었는데 다음번 방으로 갈 수 있었고 9번방에서 들어가면 입구로 되돌아왔다.

     경매장 추가와 여러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는 상당히 한적해졌다. 아직 생계형 장사꾼들이 매크로나 인식 같은 걸 돌리긴 한다.자유시장 내에는 1부터 번호가 쓰인 포탈이 있었는데, 그 포탈을 타고 안으로 들어간 곳에 아래에서 설명할 상점을 열 수 있었으나 2017년 11월 23일 패치로 폐지되었다. 다만 자유시장 폐지를 아쉬워하는 여론 때문인지 유저의 부탁 때문인지, 맵을 일부 보존하였다. 소원을 들어줬어요

     자유시장 폐지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에 한 번씩 이곳에 위치한 콜렉터에게서 강렬한 힘의 결정을 정산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볼 일이 없는 곳이다. 메소마켓도 마을에서 즉시이용이 가능하며 창고도 자유시장 창고는 마을 창고보다 이용비가 비싸서 쓸 일이 없기 때문. 그마저도 NEO 패치 이후 바로 컬렉터에게 말을 걸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서 자유시장을 거치지 않고서도 결정석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3월 23일에 패치되었으며, 상점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러 테마의 고용상인이 있으며 테마에 따라 추가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다.

     고용상인을 이용해 상점을 만들었을 시 캐릭터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 한 후에도 개설 후 24시간동안 물건을 대신 팔아준다. 캐시샵에서 1주일 이용권을 사도 상점은 개설 후 24시간 내로 닫히니 게임을 끄기 전에 빨리 상점 재개설을 해줘야 한다. 일부 고용상인은 유저를 대신해서 물건을 사준다.

     자유시장이 폐지되면서 2017년 11월 23일 업데이트를 11년 8개월만에 판매가 종료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4. 메이플 옥션[편집]



파일:메이플옥션(스크린샷).png


메이플 옥션 인터페이스



2013년 7월 18일에 추가된 거래 시스템이며 경매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이템을 이곳에 올려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마을 판정을 받는 곳이라면 '메뉴 → 메이플 옥션'을 클릭하거나 '빠른 이동 → 에그리치'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메이플 옥션이 등장한 초창기에는 19채널 자유시장에 있는 에그리치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V패치 이후 전채널화되면서 자유시장이나 채널의 여부에 상관없이 마을에만 있다면 언제든지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 검색 탭
구매를 원하는 아이템을 찾는 곳. 이곳에서 매물을 확인하여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찜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찾을 아이템에 세부 분류를 추가하여 검색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아이템 재검색 대기시간은 5초.[4]
위 아이템은 구매하면 수령 시 교환 불가 상태로 변경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2021년 10월 14일에 추가된 기능으로 1회 교환 가능 아이템, 캐시 아이템을 아이템을 구매하면 위 경고 메시지가 출력된다.

  • 시세 탭
2017년 11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기능. 판매된 아이템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옥션 입장 시 시세 탭을 보면 가장 최근에 팔린 아이템 100개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아이템의 시세를 검색하면 최근 3개월 동안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장비 아이템은 최대 500개, 나머지 아이템은 최대 100개까지 결과가 노출된다.

  • 찜목록 탭
시세 기능과 같이 추가된 기능. 구매를 원하는 아이템을 최대 10개까지 찜할 수 있다. 아이템의 옵션과 가격을 비교할 때 주로 사용하며 찜목록에서 바로 구매버튼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찜목록은 메이플 옥션 점검이나 게임 점검 시 초기화된다.

  • 판매 탭
아이템 거래 등록을 성공했습니다.
등록된 물품은 1분의 유예시간 후 검색됩니다.
생성 후 3일이 지난 레벨 61 이상 캐릭터[5] 라면 원하는 아이템을 24시간 동안 최대 10가지의 아이템을 등록[MVP_PC방1]하여 판매할 수 있다. 아이템을 등록할 때 등록 보증금인 2000메소가 붙으며 1분[6] 뒤에 등록했던 물품을 다른 유저가 검색할 수 있다. 만약 중간에 회수하거나 등록 기간이 지나 아이템이 판매되지 않으면 물품을 반환(보증금 X)하거나 기존에 동일한 조건으로 재등록할 수 있다. 만약 아래의 경우엔 일부 제약사항이 있다.
  • 주문의 흔적
해당 아이템은 1,000개 단위로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주문의 흔적은 1개 단위로 시세 조작을 하는 유저가 많아 1,000개 단위로만 올릴 수 있다. 또한 구매 역시 1,000개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6월 25일 패치로 추가.
  • 캐시 아이템
캐시아이템은 미판매 시 등록한 캐릭터로만 회수할 수 있습니다.
캐시아이템은 미판매 시 등록한 캐릭터로만 회수 및 재등록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큐브 세트처럼 묶음으로 구성된 아이템은 묶음 단위로만 올릴 수 있으므로 판매 가격 책정에 유의해야 한다.
  • 기간제 아이템
아이템 기간 만료일 때문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사용 가능 기간이 25/49시간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기간제 아이템의 경우 구매할 때 사용기간이 지나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템 사용 가능 시간이 25시간(24시간 등록), 49시간(48시간 등록) 이상 남아 있어야 등록할 수 있다. 펫을 등록할 때는 마법의 시간 기준에 따른다. 이 점을 이용하여 확성기로 기간제 아이템을 싸게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사람도 있다.

  • 완료 탭
    • 대금수령
[메이플 옥션] (아이템) N개가 판매 완료되었습니다.[7][8]
올린 아이템이 판매되어 대금을 수령할 때 거래 성사액의 5%[MVP_PC방2]만큼 수수료가 붙고 보증금 2000메소를 받을 수 있다.
  • 물품수령
아이템을 수령하시겠습니까?
구매한 아이템은 아이템 유형과 관계 없이 월드 내 어떤 캐릭터로든 수령할 수 있다. 단, 보관 만료일은 거래일로부터 1년이다. 이 특징을 이용하여 메이플 옥션을 보관함이나 창고처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돈이 있는 본캐로 교환불가 아이템을 구매한 다음 수령은 원하는 캐릭으로 하는 식이다. 부캐로 돈을 옮기고 사도 되지만 버닝 서버인데 아직 리프를 못했고 본섭에 하나밖에 매물이 남지 않아 급하다던가 할 때 쓸만하다.
위 아이템은 수령하면 교환 불가 상태로 변경됩니다. 정말 수령하시겠습니까?
구매한 아이템이 캐시 아이템이나 1회 교환 가능 아이템이면 수령할 때 교환 불가로 바뀐다. 추가로 캐시 아이템을 구매하면 페이백으로 메이플 포인트을 얻을 수 없지만 로얄 스타일 같은 아이템을 사용한 결과물은 1회 교환이 가능하다.
  • 물품 재등록/반환
기한이 지나 거래에 실패한 아이템은 이전에 등록한 기록대로 아이템을 다시 등록하거나 물품반환을 할 수 있다. 단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제약이 있다.
아이템을 등록한 캐릭터(등록한 캐릭터)만 수령 가능합니다.
캐시 아이템이라면 등록한 캐릭터만이 회수와 재등록을 할 수 있다.
아이템을 수령하면 교환 불가 상태로 변경됩니다.
(등록한 캐릭터)로 수령해야 교환 불가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수령하시겠습니까?
1회 교환 가능 아이템이면 등록한 캐릭터만이 재등록할 수 있고, 등록한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물품반환을 할 수 있지만 수령하면 교환 불가 상태로 변경된다.


4.1. 해결된 문제점[편집]


지금은 패치로 인해 해결된 문제점들이다.


4.1.1. 소비/기타아이템 시세 조작[편집]


메이플 경매장의 소비/기타아이템 가격은 경매장에 올라온 전체 아이템의 평균 가격을 계산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물건을 살 때에는 있는 물건 중 가장 싼 물건부터 사게 된다. 이때, 평균 구매가격-실제 구매가격으로 차액을 지급하는데 이거 믿고 평균가격이 수천만대로 올라와 있는 기타아이템을 사다가 쪽박차는 수가 있다. 실제로 이것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정말 급하게 물건을 사야 한다면 시세가 조작되어 있을 때는 하나씩 사도록 하자.

현재는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한 사람이 올린 아이템씩 묶음으로 보여지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4.1.2. 1원 사기[편집]


메이플 경매장에서 최저가를 설정하지 않고 흥정가능 상태로 물건을 올려두면 흥정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온다. 이때 사기꾼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 구매가격에 1원을 등록해 놓고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제대로 된 가격을 써 놓는 것이다. 그리고 판매자가 실수로 메시지에 쓰여진 가격을 보고 물건을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1원에 물건을 팔게 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엄밀히 말해 사기보다는 판매자 실수이므로 운영자가 해결해주지 않는다.

현재는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흥정기능이 삭제되면서 해결되었다.


5. 뉴네임 옥션[편집]



파일:뉴네임옥션(스크린샷).jpg


닉네임을 거래하는 기간제 거래소이다. 2023년 8월 31일 ~ 9월 20일까지 오픈한다.


뉴네임 옥션 인터페이스



메이플스토리는 월드가 달라도 닉네임 중복이 불가능하고, 닉네임 삭제 후 재생성이 가능하기까지 시간이 랜덤이라 캐릭터명을 거래하기가 극히 힘들었지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간 닉네임 거래가 가능해졌다. 판매, 구매를 할 때마다 각각 닉네임 교체 비용을 내야 하고, 보증금을 내는 것은 물론 최종 낙찰금의 30%를 수수료로 떼어가는 악랄한 시스템이지만 엄청난 화제가 되며 흥행하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는 닉네임 이야기로 가득 차고, 메이플 인벤에서는 닉네임 거래 게시판을 따로 분리할 정도. 메이플스토리는 녜힁으로 대표되는 2글자 닉, 레어닉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기 때문에 보기 좋은 닉네임은 백만원을 우습게 넘기며, 직업명, NPC명 같은 레어닉은 천만원을 넘는 금액으로 낙찰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9][10]

6. 메소마켓[편집]



파일:bidding.backgrnd.png


메소마켓 인터페이스


메이플포인트로 메소를 구매하거나 메소로 메이플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2013년 1월 3일에 패치되었다. 자유시장이나, 마을의 빠른이동을 통하여 미스 브레이너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2차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U-OTP를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이전과 다른 IP에서 접속하면 최초 접속 후 5분 동안 이용할 수 없다. 메이플 계정당 1회에 최대 10억씩 하루 100번까지 구매/판매 등록이 가능하며 그 이상은 당일거래가 제한된다. 1억 단위로 거래 가능하며, 메포 구매(즉 메소 판매)시 수령하는 메포 중에서 1%를 수수료로 떼간다. 메포 판매시엔 수수료가 없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경우엔 일반적으로 '1150~1250메포=1000원'의 가치를 가진다. 즉, 메소 무통가가 억당 4000원이라면 1억당 메소마켓의 가격은 4600~5000메포 정도로 유지된다. 월초엔 좀 비싸고(메소의 가치가 높고) 월중~월말이 저렴한 편이다.

메소를 구매하는 모든 방법중에 사기당할 걱정도 아예 없고 번거롭지도 않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11] 대신 그만큼 메소를 구매하는 모든 방법을 통틀어서 제일 비싸게 구매하게 된다.[12]

거래방식은 예를 들어 판매자가 1억을 4800 메포에 걸어놓고 구매자가 4900에 거래를 시도하면 4800메포로 채결이 된다. 주식시장의 동시호가와 비슷하다.

패치 이후 만든 지 3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레벨이 61 미만인 캐릭터는 메소마켓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패치 직후엔 61레벨 미만 캐릭터는 이용할 수 없다고 적어놓고서 61인 캐릭터가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가 떴던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메이플 운영자들은 이하랑 미만도 구분못하냐"라는 비판을 들은 적이 있다.진짜 모르는 사람도 있다.

버닝 서버에서는 기간제 특정상 이용이 불가능하다. NEW AGE 업데이트 이후부터 버닝 서버에서도 메소마켓 이용이 가능해 졌다.

7. 무통장 거래[편집]


메이플은 무통장 거래, 통칭 ㅁㅌ이 많이 활성화된 게임이다. 메소를 억당 2400~2900원 정도에 사고[13], 아이템을 N장(N만원)에 산다는 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운영정책상 현금, 현물 거래는 제재 사유이기 때문에 대놓고 무통으로 메소를 판다고 알리는 사람도 드물고,[14] 사기를 당했을 때 1대1 문의로 복구해달라고 해 봐야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엔 운영정책이 바뀌어서 1대1 문의로 현거래하다 사기당했다는 문의를 보내면 정지는 당하지만 템은 복구해준다. 사기를 당했다면 운영진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자.

무통장 거래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아이템, 메소 판매자와 구매자가 SNS나 인게임 채팅으로 대화한다. 웬만해서는 카카오톡보다는 문자가 낫다. 전화번호가 공개되다보니 사기를 당했을 때도 대처가 더 쉽기 때문.
  2.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주민등록증 일부와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준다. 이 때 판매자와 구매자가 전화번호 교환을 해 두는 것이 좋다.
  3. 구매자는 통장 예금주와 판매자의 이름이 같은지 확인한 후 입금한다.
  4.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아이템이나 메소를 준다. 스크린샷 등의 자료를 남겨두도록 하자. 사기를 당했을 경우 입증 책임은 구매자 쪽에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은 구매자가 남겨야 한다.

게임 내에선 사기를 당해도 회수가 힘들지만 무통장 거래로 현금 거래 사기를 당했다면 소액이라도 사기죄로 고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보통 전문 사기꾼들이기 때문에 돌려받기 매우 힘들다. 따라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미성년자와의 거래는 삼가고, 통장 예금주와 판매자의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고, 더치트나 노스캠, 사이버 안전국 사기 조회에 상대의 계좌나 전화번호가 사기 전적이 있는지 꼭 검색부터 하자.

메소를 선으로 달라는 사람은 무조건 차단하자. 신분증이 있더라도 메소를 선으로 줬다가 먹고 튀면 신고가 불가능하다. 계좌에 현금 거래 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고소장 접수의 충족 요건이 현금 거래 내역이다. 대화창 스크린샷이 있지만 실제로 현금 거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증거로는 불충분하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거래자들도 이를 모르는 바가 아니어서 만렙길드 기여도 혹은 거래 신용도가 높거나 하지 않으면 함부로 메소를 먼저 달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그럼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는 메소를 먼저 주는데 그건 왜 그런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중개 사이트도 메소를 100% 먼저 주는 건 아니다. 상대방의 돈이 입금되었음이 확인된 이후에만 메소를 넘겨주는 식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물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계 확인을 안한 경우 메소 먹튀를 시도하더라도 사이트 측에서 중간에서 사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르는 사람과 현금이 오가는 거래의 특성상 초면인 사람을 경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실질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신용'이라는 두 글자가 아니라 신분증과 예금주 확인캐릭터 레벨과 길드 기여도다. 특히 소액 거래의 경우 길드까지 볼 수 있으면 더 좋다. 최근 들어 소액은 웬만하면 신분증 있어도 신고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신고하더라도 경찰 쪽에서 제대로 대응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인지 소액 거래자만 골라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만렙 길드에 기여도가 꽤 된다면 소액 거래도 꽤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이 이미 만렙 길드 안에 속해있다면 길드원이나 친구의 주변인 중에 메소를 거래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 괜히 모르는 사람과 거래하는 것보단 이쪽이 낫다. 인게임 신고를 당해 정지당할 일도 거의 없고.


7.1. 신용도 확인 방법[편집]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계좌와 전화번호 확인하기: 대부분의 사기꾼들은 여기에 등록되어 있다.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계좌와 전화번호만 피하면 삼자사기를 제외한 사기 피해의 99%는 예방이 가능하다. 무통장거래 중에 꼭 한번 확인하자. 이를 확인하지 않고 거래했다면 사기를 당했더라도 할 말이 없다..

  • 신뢰도가 높은 경우[17]
    • 길드/기여도: 거래 시 가장 중요하고 신뢰도를 얻기 쉬운 방법. 월드 내 30위권 길드면 신뢰도가 높다. 거래에 들어갔을 때 랭킹을 확인하기보다 길드를 검색하여 동접 인원을 보면 길드 상태를 알 수 있다. 기여도는 100만 이상이면 좋고, 200만이 이상인 사람과의 거래를 권장한다. 다만 만렙길드의 길드마스터 직위를 타인에 넘겨주는 식의 길드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렙길드라고 무조건 믿어서는 안되며 해당 만렙 또는 만렙 가까이 되는 길드에 접속중인 길드원들의 평균 마지막 접속일이 3일 이하라면 믿을 만 하다.
    • 레벨: 흔히 고레벨로 인식되는 레벨 280 이상이면 좋다. 다만 이 점을 노리고 고레벨 계정을 구매해서까지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15]
    • 인지도 : 레벨, 길드, 인기도, 코디를 떠나서 해당 닉네임에 대한 대부분 유저들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 경우라면 믿을만하다. 특히 옛날 메이플이나 RPG가 인기였을 당시엔 레벨, 길드, 인기도, 코디를 떠나서 해당 유저에 대한 인지도를 먼저 보는 경우도 많았다.[16] 물론 메이플스토리 이외에 타 게임이나 타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경유도 이에 해당된다.
    • 코디: 고가의 로얄 스타일, 명절이나 주년 이벤트 등 특정기간에 구매가능한 바우처,티켓 류의 아이템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등 수십~수백억의 메소가 들어가는 아이템을 착용시 신뢰도가 올라간다. 최근 출첵이벤트의 주요 보상으로 자주 뿌리는 뽀송/홍조꽃잎 스킨쿠폰이나 츄츄아일랜드 세트 등의 이벤트 치장 아이템은 희소성이 매우 낮아진 상태라 주의가 필요하므로 길드나 인지도 등 여러방면의 검증이 필요하다.
    • 경험치: Maple.gg에서 닉네임을 검색하면 일자별 레벨 및 경험치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심볼 일퀘나 몬스터파크는 무조건 하게 되어있으므로 정상적인 유저라면 매일 일정량의 경험치가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신뢰도가 낮은 경우[22]
    • 길드/기여도: 길드가 없거나 기여도가 매우 적다. 1인 길드로 운영하면서 기여도를 높이는 사기꾼들도 있으니 동접 인원을 필수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 입수난이도가 낮은 훈장 착용: 흔한 것이 우르스 격파왕. 혹은 그 기간에 배포된 이벤트 훈장이나 일요일의 몬스터파커 등을 사용한다.[18]
    • 레벨: 260레벨도 안 되는 저렙의 경우.
    • 코디: 코디가 없는 경우. 특히 헤어나 성형이 기본인 경우 의심부터 해야 한다.
    • 신상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인지도 : 때로는 인지도가 신용도에 긍정적인 효과[19]를 내기도 하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한다. 예를 들어 신상정보가 확실하게 알려진 팡이요나 신상정보가 명확한 유명 인터넷 방송인[20]하지는 않지만 인게임 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경우라고 하면 오히려 인지도가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예컨대 사기를 친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문제제기를 할 경우 그 사람의 측근부터 시작하여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맹목적인 비난과 비방을 당할 수 있고 검거조차 어려울 수가 있다.[21]
    • 경험치: 최소 몇 달, 심하면 몇 년 단위로 경험치 증가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언제 신고당해 아이디가 잠길지 모르므로 매일 수십분씩 숙제를 해가며 키울 가치가 없기 때문. 간혹 다 키우고 방치한 유니온 캐릭터라서 그렇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굳이 신뢰도 높은 본캐를 숨긴다는 점이 더욱 수상해질 뿐이다.

  • 고성능 확성기
2019년부터 게임 내 메소 거래 광고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 그룹이나 카톡 거래방 혹은 아이템매니아 등으로 거래를 하는 상황이다. 예전에 비해 고확으로 메소를 파는 사람중에는 사기꾼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으므로 조심하고 거래하자.
  • 신뢰도가 낮은 사례
<본 투 비 레드>[23] OOOO : [MVP 레드] 물통/빙수/먹물 n개 3000에 팔아요 통구매시 2900 풀인증가능 소량가능 귓
  • 물통이라는 단어는 쓰다가 신고를 당하면 정지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정상적인 유저라면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개'나 'L', '(파워)엘릭서', '파엘' , 3000:1로 싸운썰 n개 푼다, 각종 과일,음식 등으로 치환한다.[24]
  • 대량이다. 한번에 몇백억메소를 넘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다.
  • 시세보다 싸다. 특히 시세보다 200원 이상 싼데 수량까지 100억이 넘어간다? 90% 사기다.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판매자가 대량을 팔면서 시세보다 훨씬 손해를 보며 팔 일은 거의 없기 때문. 대량을 급히 처분하는 경우에도 보통은 고확보다는 활성화된 커뮤니티에서 거래하기 마련이다.
  • 모든인증가능, 풀인증가능, 소량가능을 붙인다. 세 단어 중 하나라도 들어가면 100% 사기다.

  • 신뢰도가 높은 사례
<칠요의 몬스터파커> OOOO : [명예의 상징 or 자기 아이템 or 메이플 업적] {엘릭서/파엘} n개 2800 기여도 n만
  • 잡다한 소리가 들어가지 않고 개수, 가격, 기여도 3개만 말한다. 정상적인 거래자라면 기여도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기에 무조건 기여도부터 부른다. 기여도가 10~20만이여도 기여도를 말했다면 최소한의 개념은 있다고 봐도 된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으므로 무통장 거래시 더치트를 조회하는 등의 주의를 하도록 하자.


7.2. 무통장거래 판매 사기[편집]


메소를 판매하겠다고 접근하고 제대로 인증하고 입금받으면 그냥 튀어버리는 경우. 99.9%는 사기죄로 경찰에 검거되지만 이미 이정도 사기를 친 놈들은 자신의 미래를 희생하면서까지 사기를 치기 때문에 돈은 돌려받긴 힘들다. 따라서 조심해서 안당하는게 가장 이득이므로 중고나라/사기 예방법 문서를 참고하여 예방하도록 하자.

  • 고확 메소판매 사기
고확으로 하루종일 메소판다면서 확성기를 날려대는 사기꾼들이 있다.
  1. 메소 판매량이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거나 자신이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
  2. 저렙이다. 절대 230이상의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건 물론이지만 애초에 저렙이 그만큼 많은 메소를 어디서 구했는지 상식적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사기가 아니더라도 해킹메소일 가능성이 있으니 고렙과 거래하는건 반 필수. 이런 사기꾼은 꼭 훈장이 <우르스 격파왕>같은 흔한 훈장이라 티가 팍팍 난다.
  3. 계속 멘트가 똑같고 판매금액만 달라진다. 이는 대포통장을 사용하는 사기꾼이 계속해서 고확을 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풀인증 가능, 소량가능이라는 멘트가 들어간다. 대다수 유저들은 풀인증을 귀찮아하는데 이런 사기꾼들은 소량거래시에도 풀인증을 해주겠다고(대포통장이니까) 하면서 유인하는 경우가 잦다. 때문에 풀인증이란 말이 나오면 거르자.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놈들은 엄청나게 사기꾼 티가 나기 때문에 유저들이 고확으로 "저놈 사기꾼이다"라는 맞불을 놔줄 때가 많다.

  • 해킹이나 사기나 매크로 등으로 얻은 검은 돈
주로 아이템매니아내에서 일어나는 사기. 아이템매니아 특성상 구매자가 판매자보다 사기 위험성이 낮으므로 판매자가 메소를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올려두면 구매자가 쉽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특성을 이용해 구매자에게 이러한 메소를 싸게 팔아치우는 행위. 이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 며칠 내로 메소가 회수되고 구매자의 메이플 계정이 30일 정지를 당한다. 고객센터에 현거래했다고 고백하고 증거자료를 제출할 경우 7일 정지로 줄여준다.[25]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아이템매니아로 메소거래 금지다. 페이스북 채널 혹은 카톡방 거래 등등 아이템 매니아 대신 거래나 개인간 거래를 사용하고, 고가의 아이템 구매시만 매니아를 사용하도록 하자.

  • MVP 사기
자신이 MVP 골드, 다이아라며 신분증도 안 주고 그냥 "MVP만 보고 거래하세요 ^^"라며 꼬드기는 사기. 저렙인데 MVP는 높고 길드도 없다면 거래할 이유가 없다. 높은 MVP를 유지하는게 가능한 이유는 로얄스타일에서 경매장에 판매가능한 고확을 빼버리자 사기꾼들이 고확을 구할 수단이 많이 사라져서 MVP작을 통해 고확을 구하는 경우가 잦아졌기 때문이다. 요새는 MVP라는 말 나오면 거르자.

  • 삼자사기
    1. 사기꾼이 메소를 사겠다고 판매자에게 접근해 계좌번호와 액수를 알아낸다.
    2. 사기꾼이 판매자에게 기다려달라고 한 후 피해자에게 판매자의 조건과 동일하게 메소를 판매하겠다고 접근한다.
    3. 사기꾼은 피해자에게 판매자의 계좌번호를 주고, 피해자가 입금.
    4. 판매자가 입금을 확인하고 사기꾼에게 메소를 지급, 사기꾼은 여기서 사라진다.
이런 사기는 구매자가 예방할 방법이 없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구매하는 등 조심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메소를 판매할 경우 구매자가 신분증을 요구하면 포스트잇 등으로 캐릭터명 등을 적어서 신분증 위에 붙여서 전송하고,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입금이 되었어도 입금자명을 물어보자. 입금한 본인이라면(장상적인 거래라면) 답을 할 것이고, 본인이 아니라면(사기 거래가 의심될 경우) 얼버무리거나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7.3. 무통장거래 구매 사기[편집]


무통장거래가 매우 활성화되면서 별별 사기꾼들이 활개치고 있다. 때문에 해당 사기들을 피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최근 메소를 사겠다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잦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해외여행 사기
통장에 무슨 이상한 기능이 가입되었냐고 물어본다. 판매자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에 대충 "예"라고 답하거나 "잘 모르겠다"라고 하고, 그 다음엔 사기꾼이 입금했다고 말하는데 입금내역엔 안 찍혀 있다. 그래서 안 찍혀있다고 하면 아까 말했던 이상한 기능이 안 되어있어서 지연 입금 되는거라고 하며 메소를 내놓으라고 한다. 판매자가 거절하면, 사기꾼은 자기가 "내일 출국해야 되는데 내일 메소를 받을수도 없고 비행기값이랑 이런거 물어줄거냐. 고소하겠다."라면서 판매자를 압박한다. 당연하게도 사기꾼은 입금을 한 적이 없으므로 메소만 뺏기는 방법. 돈 들어오면 택배로 주겠다고 하면 되지

  • 지연인출 사기
입금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입금이 안 되어있다. 이를 사기꾼이 "토스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연 인출을 지원해서 그렇다. 30분 후 들어올거다" 라고 주장한다.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이므로 무시하면 된다. 간혹 카카오톡 프로필을 은행처럼 설정하고 "지연 송금 되었습니다"라며 메세지를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전부 사기이므로 거르면 된다. 지연이란 말이 들어가면 100% 사기다. 실제 미수 사례 [26]

  • 이메일, 블로그, 카카오톡 사기
구매자에게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ID를 달라고 한 후 은행에서 보낸 것처럼 이메일을 작성하여 보내는 사기. 보통 링크까지 있다면 해킹 프로그램까지 심어둔 스미싱이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100% 사기다. 번외로 자기 블로그를 보고 오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100%다. 보통 이건 너무 티가 나기에 자주 보이진 않는다.

  • 에스크로 거래 사기

  • 보이스톡 무한러쉬 사기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입금하였다고 하고 보이스톡을 미친듯이 걸어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못하게 하는 수법이다.
보이스톡을 끊으면 상대방과의 채팅방으로 자동이동되는것을 악용하여 은행앱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는것 이후 메소를 왜 안주냐고 하며 고소한다고 하고 일방적으로 채팅방을 나가고 거래를 끊는다 물론 이후에 계좌를 확인하면 돈이 들어와있지 않다. 하지만 처음으로 거래하는 사람은 고소한다는 말이 무서워 메소를 주게된다.


7.4. 사기를 당했다면[편집]


게임 내 채팅 기록과 입금 내역을 가지고 고소장을 작성하여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가서 고소 접수를 하면 된다. 고소장 작성 요령을 모르더라도 경찰서 가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따로 적진 않는다.[27] 다만 위의 두 가지는 필수적으로 A4용지에 흑백이 아닌 컬러로 프린트해서 가는게 좋다. 특히 입금 내역같은 중요한 증거물들은 화면 전체를 URL 주소가 모두 보이도록 스크린샷으로 캡쳐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은행에서 발급해주는 입금내역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위의 사기 사례처럼 메소를 선으로 달라는 사기들은 게임 내 운영 정책 상 잡을 수 없다. 따라서 저런 사기를 시전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환불해주겠다 하고 계좌번호, 전화번호를 받아내라. 그리고 소액을 입금해준 후 "일단 이거만 받고 나한테 입금 된 거 확인되면 나머지를 돌려주겠다. 확인 안 되면 내가 입금한 2천원 돌려달라." 라는 식으로 말해둔다. 이 때 사기꾼이 잠수를 탄다면 기망에 의한 재산상의 이득이 성립하므로 고소 요건을 성립한다. 물론 소액을 손해보긴 하지만 소액 사기여도 사기는 사기이므로 고소가 가능하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이 아닌 이상 사기꾼을 잡는건 어렵지 않다. 위의 방식대로 경찰서를 가서 민원을 넣어주면 된다.[28]

본인이 사기꾼이 아닌데 사기꾼으로 몰아붙이는 유저도 있다. 이때는 넥슨 고객센터에서 거래내역을 문의하여 현거래를 했다는 것을 증명한 뒤, 무고죄로 고소 가능하니 걱정 말자. 물론 현금 거래를 했다고 넥슨에게 자백한 셈이기 때문에 7일 정지를 당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8. 주의해야 할 사기[편집]


  • 돈 받고 뿌려주는 경뿌를 돈만 받고 잠적하는 행위
일단 MVP 실버 이하로는 경뿌를 주지도 않으니 훈장 내지 칭호부터 확인하고, 길드와 기여도까지 확인하면 그나마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가끔 등급 물어봤더니 실버[29]라고 답해서 자멸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경뿌와 경쿠의 차이를 모르고 거래를 외치는 유저도 있고. 이젠 경뿌와 같은 분류인 MVP경쿠를 옥션에서 파는 사람이 많으니 굳이 뿌리기를 사지 말고 옥션에서 쿠폰을 사자.

  • 교환 불가 주문서를 대신 발라주겠다고 한 후 아이템을 가지고 튀는 행위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50%나 이노센트 주문서 50%를 거래할때 주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장사꾼이 시세보다 많이 낮은 가격을 불렀다면 의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 거래시 스크린샷을 남기고 해당 캐릭터를 인게임에서 신고 버튼을 사용하여 사기로 신고하고 고객센터에 1대1 문의를 남겨야 회수해준다.

  • 신비한 모루를 사용하여 아이템의 외형을 바꾼 후 그 아이템을 진짜 아이템으로 속이는 행위
2가지 사기 방법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진짜 아이템인 것마냥 속여 파는 행위고, 두번째는 위의 이노센트 주문서나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대리작해주겠다는 사람에게 찾아가 신비한 모루를 사용한 아이템을 진짜 아이템으로 속인 뒤, 대리작 받기 전에 담보[30]를 요구한 후, 담보 물건이나 메소를 가지고 튀는 행위이다.

  • 유사 아이템을 진짜 아이템으로 속여 보증 물건으로 주는 행위
주로 샤먼 이어링을 마이스터 이어링으로 속여[31] 대리작의 보증 물건으로 준다. 위의 모루사기가 나오기 전의 프로토타입 사기라고도 볼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현거래 전용 사이트로, 개인정보에 대해서 가장 민감하게 다루어야 하는 사이트다. 여기 아이디를 빌려주는 것은 곧 통장과 휴대전화 등의 개인정보를 모두 대여해주는 것과 같다. 당연히 아이디를 빌린 사람이 할 행동은 남의 아이디로 사기거나 소액결제등의 사기를 친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기인 것을 감지하고, 고확으로 맞불을 놓아준다. "아이디 빌려주고 감옥가기 vs 그냥살기"등 내용의 확성기로 사기당하지 말라는 확성기를 써 준다.

  • 상대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이나 메소를 주는 대가로 보스를 대신 잡아준다든가 파티퀘스트를 대신 깨준다면서 접근하고 아이템을 받은 뒤 튀어버리는 경우
보통 카오스 루타비스스우, 데미안에 먹자[32]로 끼워주겠다고 하고 아이템이나 메소를 요구한다. 보스를 잡은 뒤 달라고 하는 격수도 있고 잡기 전 달라고 하는 격수도 있는데 잡기 전에 달라고 하는 경우 사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선큐뱉같은 경우 대부분 먹자의 돌발행동을 방지하려고 하는 것이지만 일단 내가 사기칠 거 아니면 상대를 의심하는 게 먼저긴 하다. 유저들의 스펙이 올라감에 따라 카루타 솔격이 매우 쉬워지면서 이 사기 또한 사라졌다.

  • 이젠 드랍되지 않거나 인지도가 낮은 잡 아이템을 희귀 아이템인 것처럼 속여 파는 행위
'고대의 주문서'나 '어둠의 돌' 같이 왠지 희귀템인 것 같은 이름의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싹쓸이한 후 그 아이템 몇 개를 몇 억에 경매장에 올린 후 다시 그 아이템을 몇백만 메소에 올려 마치 자신이 올린 몇백만원짜리 아이템이 사실 억대 아이템인 것처럼 속이는 것. 이와 동시에 확성기로 '메이플 접는다 경매장에 아이템 뿌린다', '군대가서 아이템 경매장에 헐값에 급쳐합니다', '아이템 0빼기 ㄱㅇㄷ~', 또는 돈 없어서 못 산다는 투로 말하거나 등 자신이 올린 아이템을 몇백만 메소에 사도록 유도하는 것. 메이플의 지속적인 패치로 태초의 정수를 제외하곤 억대 기타템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아는 유저들은 웬만해선 안 걸린다. 이 사기도 너무 유명해져서 2019년 기준으론 상당히 찾기 힘든 사기 수법이 되었다....만 여전히 가끔씩 당했다는 사람들이 보인다. 주로 뉴비들.

  • 추옵이 이상하게 튄 장비 A를 B로 모루해서 B인 양 경매장에 올리는 경우
예를 들면 하이네스 어새신보닛(도적)에 뜨라는 럭은 안 뜨고 인트 90급 추옵이 뜨면 던위치햇(마법사) 외형으로 모루해버리고 법사템인 것 마냥 팔려고 하는 것. 루타셋 검색하다 보면 가끔 나온다. 물론 아이템 검색할 때 보통 템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여간해선 안 걸리고, 장착 불가능한 장비는 공격력 증감량이 표시되지 않게 변경되면서 피해자는 별로 없다. 애초에 극추옵 코스프레하는 템인 만큼 책정 가격이 싼 것도 아니라 사기 잘 당하는 초보들은 애초에 살 수가 없어서 사기를 안 당한다. 2019년 들어선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사기가 되었다.

  • 사정이 있어 거래할 아이템의 물건값을 택배로 보냈다고 하며 택배 메세지에 <**님이 ****메소를 보냈습니다>라고 써서 보내는 행위.
택배 시스템이 별로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택배로 메소를 보내면 그런 메세지가 나오는 줄로 착각하고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아예 공지사항으로 이 택배 사기를 조심하라고 나온다만 의외로 피해자가 종종 나온다.

  • 아이템을 거래하는 도중 실수로 교환창을 껐다고 하면서 이전에 올린 금액의 1/10, 심지어는 1/100만 올리는 행위
판매자가 0의 개수를 잘 세지 못한다면 생기는 일. 요새는 경매장이 활성화되었고, 시스템이 개선되었기 때문에[33] 찾아보기 힘든 사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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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헤어 혹은 성형 쿠폰이나 스탬프 같은 아이템 혹은 유잠, 에디셔널 에픽[2] 특히 헤어쿠폰이나 성형쿠폰이면 엄청 싸게 구매가능하다. 유잠, 에디에픽이나 스탬프는 판매에 실패하더라도 사라지기 직전 판매자가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쿠폰은 그럴수가 없기 때문.[3] 경매장에서 2억~3억대에 형성되는 헤어쿠폰이 5억으로 뛴다던가 등.[4] 2019년 4월 25일 이후로 추가되었다. 사유는 메이플옥션 과부하 방지.[5] 2018년 11월 15일 v1.2.308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를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옥션에서 아이템 구매는 가능하다.[MVP_PC방1] MVP 실버 이상 또는 PC방 유저는 최대 48시간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판매/구매 슬롯이 혜택당 10칸씩 늘어나 최대 30칸까지 늘릴 수 있다.[6] 원래는 등록 후 바로 아이템이 등장했었다. 2020년 1월 16일에 유예시간 1분으로 패치되었으나 버그로 인해 다음날 바로 없어지고 2020년 6월 25일에 5분으로 패치되었다. 이 마저도 수많은 유저의 반발로 7월 23일에 1분으로 다시 조정되었다.[7] 2020년 6월 25일 패치 이후 시스템 메시지로도 출력되기 패치되었다. 그 전까진 상단에 "등록된 아이템이 판매완료되었습니다." 라고만 떴었다.[8] 메이플핸즈+에 본인의 메이플 계정을 연동했다면 휴대폰 알림으로도 울린다.[MVP_PC방2] MVP 실버 등급 이상이나 PC방 유저라면 판매 수수료가 3%로 바뀐다.[9] 직업군 중에 하나인 비숍은 2천 2백만원에, 어감과 뜻이 좋은 스타라는 닉네임은 무려 2천 9백만원에 판매되었으며, 라라는 3천만원에 거래되었다.[10] 물론 인게임 내 재화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이플 포인트라는 캐시인지라 해당 가격만큼을 100% 현금으로 낼 필요는 없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11] 캐시샵에서 메포 구매후 그 메포로 메소마켓에서 메소 구매[12] 무통거래>캐시템판매>메소마켓 순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캐시템판매는 거기에 딸려오는 mvp부가혜택 및 시기에 따라서 좋은 비율에 팔면 무통거래 보다도 저렴해지기도 한다.[13] 예외적으로 버닝 서버 같은 이벤트성 서버나 신생 서버는 3000원 대를 유지하기도 한다.[14] 이런 제재를 피하기 위해 물통이나 다른 단어로 대체하여 거래를 하기도 한다.[15] 이 경우 계정이 사기꾼 본인의 명의가 아니므로 넥슨 측에 문의해봐야 도움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 문자 내역을 들고 경찰에 신고하자.[16] 비유컨대 인터넷 방송인이 새롭게 무과금 컨텐츠로 저렙 캐릭터를 새로 판 경우랑 아무런 인지도가 없지만 레벨과 인기도, 코디가 맞춰진 유저 두 명이서 10억메소를 빌려달라고 했다칠 때 누구에게 돈을 빌려줄지를 생각해보자[17] 개인과 개인의 거래시 대체적으로 사기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지 사기당할 확률이 없다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경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18] 이벤트 훈장은 어찌됐건 한 달 가량의 이벤트에 참가해야 하므로 언뜻 신뢰도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벤트 기간에만 하다가 접은 신규 유입 유저의 계정을 사기꾼들이 구매한 케이스가 많아서 굉장히 위험하다.[19]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니까 사기를 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효과[20] 특히 해당 계정도 본인 개인정보로 만든 계정이 아니고 VPN으로 게임접속을 한다고 가정하자[21] 신상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면 결국 유저의 측근들의 제보를 통해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인지도가 높으니 협조를 안해줄 가능성도 높기 때문[22] 개인과 개인의 거래시 대체적으로 사기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지 무조건 사기를 당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 알아두자.[23] NEO 업데이트로 <블랙스완> 칭호도 간간히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24] 파엘을 판다고 하고 진짜 파엘을 주는 사기도 있으나 이것도 고소하면 잡힌다.[25] 메소가 회수된 것은 직접 고소로 손해배상 받아야되니 굉장히 귀찮아진다.[26] 본인 통장에 실제로 돈이 꽂히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돈을 주지 않으면 해결된다.[27] 물론 접수담당자에게 물어서 급하게 고소장을 작성하는거보다 검색을 통해 작성법을 알아내어 시간을 충분히 들여 논리적이고 일괄되게 작성하여 접수하는 편이 훨씬 낫다. 도리어 접수담당자가 고소장 작성법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28] 물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등의 타인의 명의를 무단으로 도용하여 범행에 이용하였다면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29] 이전에는 골드부터 경뿌를 줬었다.[30] 대리작 주문서를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이 아이템을 먹튀할 것을 우려해 파는 사람에게 요구하는 아이템값 정도의 보증금[31] 외형이 같은 아이템이다[32] 보스는 안잡고 개인 보상만 먹는 파티원.[33] 예를 들어 아이템을 1억에 경매장에 올리면 '1억 0000만 0000메소' 이런식으로 보기 편하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