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열일의 황금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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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아키히토의 만화 메이드 인 어비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2기. 주요 제작진은 감독 코지마 마사유키, 시리즈 구성 쿠라타 히데유키, 부감독 하가 히토시, 캐릭터 디자인 키세 카즈치카로 1기와 동일하다.[1]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스토리는 전작인 극장판 메이드 인 어비스: 깊은 영혼의 여명이 5층 스토리를 메인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2기는 자연스럽게 6층 스토리를 다룰거란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 공개된 2기 티저 이미지에서 파프타와 가브룬이 나오며 확정되었다. 원작 기준 39화 ~ 60화(단행본 기준 6권~10권)까지다.[2]

최종화인 12화는 전작 1기 때처럼 1시간 스페셜 방영으로 결정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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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4일, 공식 트위터에 속편을 제작하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 2021년 5월 5일, 공식 트위터에 2022년 방영 결정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 2021년 11월 21일, 오프라인 팬미팅이 개최되었고 이벤트 가장 마지막에 2기 PV와 정보를 공개했다. 그로부터 30분 후에는 PV 제1탄과 키 비주얼 1탄이 공개되었다.

• 2022년 4월 2일, 키 비주얼 2탄과 구체적인 방영 시기가 공개되었다.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 2022년 5월 5일, PV 제2탄이 공개되었다.

• 2022년 6월 3일, PV 제3탄이 공개되었다.

2.1.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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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키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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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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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메이드 인 어비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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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메이드 인 어비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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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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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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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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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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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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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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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방영분은 최종화 방영 전에 앞서 특별 방송을 방영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 전화 각본: 쿠라타 히데유키

7. 엔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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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 모리카와 죠지
• 3화 : 사노 타에
• 4화 : 아오누마 타카코
• 5화 : 사이소우[5]
  이츠키 하지메=사이소우(斎創). 필명과 본명 양방으로 활동하는 만화가.
• 6화 : pandania
• 7화 : 하라다
• 8화 : 오노나카 아키히로
• 9화 : tomomi
• 10화 : 후쿠모토 노부유키
• 11화 : 오카와 부쿠부
• 최종화 : 츠쿠시 아키히토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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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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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못지 않게 매 화마다 고퀄리티 작화와 연출이 나와 팬들에게 대호평을 받고 있다. 1기처럼 코지마 마사유키 감독이 대부분의 에피소드의 콘티를 그려내어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말로 마을을 묘사하고 있으며, 키네마 시트러스 소속 신인 애니메이터의 실력이 성장하면서 좋은 작화가 나오고 있다. 배경 미술도 1기에 이어 대호평.

오프닝은 연출 담당 코이데 타쿠시가 높은 연출력을 발휘했고 유명 베테랑 애니메이터와 WEB계 애니메이터를 20명 이상 캐스팅해 호평을 받았다. 코이데 타쿠시가 연출한 10화도 코이데 타쿠시의 높은 연출력에 더해 아라이 카즈토, 스기타 슈, FASTO, 요시다 토오루 같은 대형 애니메이터가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1기의 몬스터 작화 담당 요시나리 코우의 부재 때문인지 마지카쟈, 베라프 등 규모가 크고 복잡한 말로와 원생생물들은 CG처리가 되었는데, 이는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극장판에 이어서 작화가 1기에 비해서 좀 더 모에체에 가깝게 그려진 것도 특징이다. 비교글 해당 화풍이 원작의 그림체에 더 가깝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이나, 1기에서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얼빵해 보이는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도 많은 듯 하다.

성우들의 열연도 빠질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특히, 파프타와 일뮤이를 연기했던 쿠노 미사키의 연기가 압권인데, 후반가면 작중에서 소리를 빽빽 안 지르는 화가 없을 정도로 극도로 격양된 감정 표현 연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으나, 정작 성우 본인은 극도의 부담감을 느꼈다고 하며, 어느 순간 목에 무리가 와서 발성을 할 수 없어서 녹음을 더 이상 재개하기 힘들 정도까지 왔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제작진들과 동료 성우가 보듬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시청자들에게 보낸 편지[번역본]에서 연기에 얼마나 진중한 자세로 임하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스토리도 원작의 서사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전술한 높은 퀄리티로 그 깊이를 더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원작의 진입 장벽으로 평가받던 그로테스크하고 선정적인 묘사[6]를 빼거나 완화시켜 어느 정도 시청자들의 부담을 경감시킨 것도 호평 요소가 되었다.

OST 또한 작품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어 호평받았다. 간쟈 결사대, 베로엘코와 파프타 등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은 모두 전작과 겹치지 않는 전용 테마곡을 받았으며, 보컬이 있는 곡들은 중요한 장면에서 영상미를 더 돋보이게 해주었다.

다만 작품의 서사 구조가 1기와 극장판처럼 리코 일행 위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일블루의 삼현, 파프타같은 6층 등장인물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 대해서 원작을 미리 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이전까지와는 다른 진행 방식 때문에 같은 작품이 맞는지 위화감을 느낀다고 평하는 시청자들도 많다.[7] 사실 원작에서도 발생했던 문제점이긴 한데,[8] 원작이 방영 당시 63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심계 7층 탐험을 위한 파프타의 동료 영입 서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기도 했고 사실상 심계 6층 스토리의 주인공은 파프타였기에 이에 대한 서사의 서술은 필수불가결이긴 했다. 덕분에 작품 자체의 퀄리티는 인정하나, 기존 리코 일행의 팬들에게는 약간 아쉬운 작품이 되어버렸다고 평하는 이야기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