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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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와리오
メイド イン ワリオ
WarioWare

파일:메이드 인 와리오 로고.svg
파일:와리오 웨어 로고.svg
개발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닌텐도
주요 제작자
아베 고로, 야마나카 유우, 스기오카 타쿠, 타케우치 코우, 모리 나오코, 타나베 켄스케, 사카모토 요시오
시리즈 시작
2003년 3월 21일(21주년)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1. 개요
2. 개발 비화
3. 특징
4. 등장인물
5. 시리즈 목록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와리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약 5초 이내로[1] 승부를 보는 병맛력 넘치는 연출이 가득한 수백 가지 순간 미니게임을 얼마만큼 연속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지 겨루는 닌텐도의 게임 시리즈.

와리오가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살면서 평소의 노란 옷 + 보라 멜빵바지 패션이 아니라 좀 캐주얼한 바이커 의상을 입고 게임 회사를 만들어 돈을 번다는 게 주 스토리다.

개발은 초기작 한정으로 닌텐도 R&D1[2] 단독으로 맡았으며 돌려라 이후로는 R&D1의 후신인 닌텐도 SPD 그룹 1, 고저스 이후로는 EAD와 SPD가 합병된 EPD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등을 개발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공동으로 담당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주로 북미, 유럽, 호주같은 서양권 국가)에는 ‘Warioware’(와리오웨어)로 개명되어 출시되었다. '메이드 인 OOO'라는 말이 어법에 맞지 않는 재플리시이기 때문이다. 어법에 맞춰서 쓰면 'Made by Wario'(메이드 바이 와리오). 다만 초대작의 와리오의 소개문에 "타이틀은... 이몸이 만든 게임이니까... '메이드 인' 이던가? 메이드 인 와리오다!"라는 문구가 있는 걸 봐서 어법에 맞지 않다는 걸 알고서도 의도적으로 이렇게 지었을 가능성이 높다.[3]

2. 개발 비화[편집]



의외로 전신 격 게임이 존재하는데, 닌텐도 정보개발본부(EAD)가 제작한 64DD로 나온 마리오 아티스트: 폴리곤 스튜디오의 미니게임인 사운드 봄버. 즉 아무 관계도 없는 게임에 와리오 이름만 같다 붙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리오 아티스트 자체가 마리오와는 별 연관성이 없긴 하지만...

사운드 봄버는 폴리곤 스튜디오에서 꾸민 폴리곤 모델이 나오는 8종의 미니게임을 무작위로 반복하는 게임으로, 게임 자체는 미니게임 수준이지만 속도 상승이나 난이도 상승, 목숨 증가, 미묘하게 엇나간 센스 등 여러 요소가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아예 초대작에서는 사운드 봄버의 게임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다.

64DD가 흑역사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리오 아티스트: 폴리곤 스튜디오는 잊혀졌지만, 와리오 랜드 4의 제작진들이 사운드 봄버의 컨셉을 눈여겨 보게 되고, 그것을 독립된 게임으로 만들게 된다. 마침 이들은 직전까지 와리오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사운드 봄버의 뭔가 엇나간 센스가 항상 바보 같은 와리오에게 더날 할 것 없이 잘 어울린다면서 와리오를 주인공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본 사운드 봄버를 만든 카와모토 코우이치는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제작하지 않음에도 게임 컨셉에 매번 크레딧을 올리고 있다. 참고로 이것을 제작했을 때 카와모토는 입사한지 겨우 4년차 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이 때의 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인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 Wii와 3DS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Nintendo Labo, 링 피트 어드벤처 등의 각종 게임 개발에 디렉터/프로듀서를 맡게 된다.


3. 특징[편집]


장르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 비슷한 미니게임이 모여있는 파티류 게임이지만 일반적인 파티게임보다는 순간 액션 게임에 가까운 지향점을 보이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최단, 최속, 최다. 전체적으로 수많은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미니게임은 대부분 30초~60초 내외지만 본 시리즈의 미니게임은 대부분 5초[4] 안에 끝나고 곧바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Minigame이 아니라 Petit Game[5]이나 Microgame이라는 자체적인 명칭을 쓸 정도. 와리오 자체도 특이한 캐릭터에 게임 진행 방식도 무척 특이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고 클리어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미니게임이 랜덤 셀렉트 방식인데도 진행 템포가 상당히 빠르므로 미묘한 스릴감이 있는 것도 묘미. 모든 미니게임은 하이스코어 기록제라서 스코어 어택 등 야리코미 요소도 풍부하니 어떻게 즐길 지는 플레이어의 자유.

5초 안에 끝나는 미니게임들이 대부분이라 별다른 깊이는 없지만 그 수가 무척 많고 각각의 게임에 제작진 특유의 깨는 센스가 듬뿍 녹아있어 게임 내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별로 간단한 스토리가 존재한다. 캐릭터마다 다른 스테이지 진행 화면에는 현재 클리어한 미니게임 개수[6]와 라이프가 적혀 있다. 라이프는 모든 스테이지가 공통 4개이며 보스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하나 늘어난다.

모든 미니게임 스테이지마다 약을 몇사발은 들이킨 듯한 병맛 요소가 들어가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미니게임 곳곳에서 제작진들의 특이하면서도 괴악한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그림체들도 굉장히 다양한데, 단순히 기존 그림체에 국한되지 않고 유치원생이 그린 듯한 낙서풍 그림부터 와리오 시리즈와는 안 어울릴 법한 극화풍이나 모에 그림까지 등장하며 3D 그래픽으로 된 미니게임도 가리지 않고 많이 등장한다.

당초에는 A버튼만 사용하는[7] 간단한 조작을 어필했지만 많은 미니게임이 들어가있다는 특징을 살려 다양한 조작을 시도하면서 해당 게임기의 조작을 최대한 활용하고 변화하게 되었다.[8] 그 덕분에 닌텐도 기기의 특징을 제대로 활용하는 IP 중 하나이자 작품마다 조작 컨셉이 격변하는 IP이기도 하다.

미니 게임이 다양한 만큼 소재도 다양한데 그중 닌텐도를 소재로 하는 미니 게임이 꼭 나온다. 주로 나오는 게임은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메트로이드 시리즈이며 벌룬 파이트, 아이스 클라이머 같은 고전 게임도 소재로 삼는다. 물론 닌텐도가 만든 게임에서 닌텐도 게임 시리즈를 등장시키는 것이 특이한 사례인 것은 아니나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컬러 TV 게임,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큐브, 패밀리 컴퓨터 로봇는 물론 울트라 핸드 같은 과거 닌텐도 장난감까지 소재로 삼는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까지는 2D 게임만 등장했지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부터는 슈퍼마리오 선샤인, 동물의 숲, 스플래툰 2 같은 3D 게임도 소재로 삼고 있다.

첫 타이틀은 GBA로 나온 메이드 인 와리오였고, 시험적인 작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함으로서 대표 IP 중 하나으로 자리잡게 된다. 게임에 관한 내용은 이미 이 작품에서 모든 틀이 다 잡혀있어 후속작에서도 기본 골격은 그대로 따라간다. GC로 발매된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1탄에 수록된 미니게임들을 모아서 고화질로 즐기면서, 동시에 4인까지 함께 미니게임을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들이 생겨났다. 엄청난 우정파괴 게임 모드부터 전원이 다 호흡을 맞춰야 하는 게임까지 다양하다. 메이드 인 와리오의 초속 미니게임들과 생각보다 상성이 엄청나게 좋다. 아쉽게도 1인으로는 파티게임 모드를 할 수가 없다...

GBA로 발매된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NDS로 발매된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해당 문서 참조.

Wii로 발매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마찬가지로 Wii와 동시발매되었고 위모컨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이것이 Wii의 조작감이다'라는 것을 분명히 각인시켜 주면서 유저 및 서드 파티에게 위모컨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이번 작에서는 미니게임 시작 전에 그림으로 자세를 보여주면 재빨리 그 자세대로 한 후 활용해서 클리어해야 한다. 여러모로 더 긴장감이 들게 되었다. '모히칸'이나 '코끼리', '회장님'처럼 쪽팔리는 자세가 있지만 애초에 게임 시작 전 주의사항에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마시오'라고 알려준다. 한국닌텐도를 통해 정발되어 완전 한글화되었다. Wii라는 플랫폼 특성상 동작이 크다 보니 다른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에 비해 체력을 엄청 잡아먹는다.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DSi의 카메라를 사용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게임들을 수록. DSi웨어로 발매되어 볼륨은 대폭 축소되었다. 발매 전에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플레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시리즈 스태프 롤 마다 각 캐릭터들의 테마곡이 메들리 형식으로 재구성되어 나오는 음악 역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초대작인 메이드 인 와리오에는 없던 특징이며[9]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부터 메이드 인 오레까지 이어지는 나름대로의 전통적인 특징이었는데 안타깝게도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에서는 폐지됐다.[10] 그러나 최신작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이후 여러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게임들이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찍어라 이후 2021년 9월 10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는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11년이 지나서야 한글화가 재개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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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부터 현재까지 미니게임으로 꾸준히 참가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와리오, 모나, 지미.T, 9볼트, dr.크라이고어, 캐트와 안나 총 7명이며, 18볼트는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이후로 전부 참가했고, 오뷰론과 드리블과 스피츠는 꾸준히 참가하다가 만져라에서는 전용게임에는 불참했다.

설정상 다이아몬드 시티 밖에서 산다고 확정된 크루가 아닌 경우, 전원이 다이아몬드 시티에 거주하고 있다.[11] 전부 와리오의 직속 직원들이기는 하지만 다른 본업들이 하나씩 있으며, 게임 제작은 부업이다.[12] 초대작부터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와리오의 제안을 선듯 받아들인것도 마침 돈이 필요해서였다고 하며, 아직까지 크루를 탈퇴한 멤버가 없는 걸 보면 틈틈이 시간내서 하는 부업치고는 확실히 돈벌이는 꽤 괜찮은 모양이다.

5. 시리즈 목록[편집]


  • 메이드 인 와리오 - (GBA)
  •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 (GC)
  •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 (GBA)
  •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 (NDS)[한]
  •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Wii)[한][13]
  •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 - (DSi웨어)[한]
  • 메이드 인 오레 - (NDS)
    • 즐겨라 메이드 인 오레 - (Wii웨어)[14]
  • 게임 & 와리오 - (Wii U)[15]
  •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 - (3DS)
  •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 (Switch)[한]
  •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Switch)[한]

6. 기타[편집]


기본적으로 마리오 시리즈의 네임드 캐릭터인 와리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시리즈 이름에도 와리오가 붙어있어서 요시 시리즈처럼 마리오 시리즈의 일부로 취급되나[16] 마리오 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장르와 마리오 시리즈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요시 시리즈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사실상 와리오를 제외하면 전부 다 오리지널 캐릭터이고, 분위기나 장르도 확연히 다르기에 같은 시리즈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 실제로 다른 마리오 시리즈와 서로 연계되는 요소는 와리오 하나 빼고는 거의 없어서 오히려 와리오가 나오지 않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정도고 특유의 분위기와 제작진들을 보면 리듬 세상 시리즈의 프렌드 격 시리즈로 느껴진다.[17] 연계되는 점이라면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와리오의 캐릭터 설정이 마리오 파티 시리즈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등 다른 마리오 시리즈 게임에서 아주 가끔 언급되는 정도다.

GBA, GC의 보급 부족으로 정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었지만[18] 외국에서의 인기를 인식했는지 몬텍이라는 국내 모바일 업체에서 표절작 미니게임 100을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보급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메이저한 게임을 표절해서 알아본 사람들도 많은 덕분에 대차게 까이고 결국 개발사에서 공식 사과, 판매 중단되었다.

본 게임 시리즈와 리듬 세상 시리즈의 제작진이 거의 같다.[19] 그래서인지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는 와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코스가 존재한다.
[각 코스의 대응 캐릭터(펼치기·접기)]
탭댄스: 탭 댄서 ↔ 애슐리
수행자: 수행자 ↔ 맨티스 사부
로봇 공장: 로봇들[1]마이크
무사의 전설: 방랑 무사 ↔ 에이틴볼트
짝짝짝 트리오: 짝짝짝 트리오 ↔ 지미 T.
카메라맨: 카메라맨 ↔ Dr. 크라이고어
계단 캐치: 프랄린 & 아랄린 ↔ 캐트 & 안나
레슬러 기자회견: 리포터 ↔ 모나
레슬러 기자회견: 레슬러 ↔ 와리오맨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메이드 인 와리오 스테이지가 출현. 미니게임도 재현된다.

이 컨셉을 계승한 정신적 후속작으로 Wii U용으로 나온 패미컴 리믹스가 있다.

유독 (특히 와리오의 수염난 빨간코)와 관련된 것이 많다. 그밖에도 닌자와 관련된 것 역시 미니게임으로든 장난감으로든 시리즈마다 하나씩은 존재한다.

고저스부터 스토리 컷씬이 미국 만화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고저스에서는 풀더빙 컷신이 있어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만화 시리즈를 보고 싶다는 팬들도 있다. 다만 즐거움을 나눠라부터는 다시 외마디 위주의 간략한 컷신으로 되돌아갔다.

게임별로 하나씩은 전용 보컬곡이 흐르는 스테이지가 존재할때가 있는데, 이런 스테이지는 스피드업이나 레벨업, 보스 스테이지 효과음이 나오지 않으며, 노래와 맞추기위해 미니게임을 성공이나 실패 판정과 상관없이 제한시간을 다 채우고 끝나도록 되어있기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마치 리듬게임을 하고있는듯한 기분을 주기도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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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속도(박자당 0.5초)를 기준으로 하면 일반 미니게임은 8박자(4초), 머리를 써야하는등 특정한 이유가 있는 미니게임은 16박자(8초), 섀기의 짧은 미니게임은 4박자(2초)로 구성되어 있다.[2] 와리오 랜드 시리즈를 제작하던 부서로, 굳이 주인공을 와리오로 정한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Warioware는 와리오가 차린 게임회사인 와리오 컴퍼니의 영문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즉, 북미나 유럽의 타이틀 명칭인 'Warioware: OOO'은 '와리오 컴퍼니의 OOO게임'이라는 뜻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게임 로고의 일부로 취급되는 '메이드 인 와리오'와 달리 'Warioware'는 게임로고와 별도로 다른 로고를 따로 붙여둔것마냥 표현되어있다.[4] 보스전을 제외하고 게임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기도 한다.[5] 일본에서 사용하는 명칭. 디버그모드나 게임파일을 뜯어봤을때 확인할 수 있는 게임 내부에서 미니게임을 의미하는 명칭도 Petit이다.[6] 실패해도 숫자가 올라간다. 단, 돌려라는 실패시 숫자가 올라가지 않는다. GBA 작품들에선 0부터, 만져라부터는 1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그런지 GBA 작품들은 동물들 스테이지가 지하부터 시작한다.[7] 드물게 예외가 있다.[8] 제작진들이 DS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았을때 메이드 인 와리오를 위한 게임기가 나온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개발팀이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어떻게 활용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을때 반대로 이것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있겠다는 생각에 1,000개에 달하는 미니게임(중복 포함)을 만들어낼정도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9] 당시에는 드리블&스피츠 스테이지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과 드리블&스피츠 스토리 엔딩 음악을 편곡한 곡을 사용했다.[10] 아무래도 캐릭터 수가 방대해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폐기한 것으로 추정. 후속작에 들어서 보다 직관적인 게임성을 위해 스토리 비중을 낮추기 시작했지만 캐릭터 각각의 개성적인 테마곡은 그대로이다.[11] 지구에 체류중이지만 UFO에 타고 전세계를 방랑하는 외계인 오뷰론, 럭스 마을에 거주하는 루루, 아예 게임 세계의 캐릭터인 PYORO 3명이 외부 거주자에 해당된다.[12] 그나마 크라이고어 박사만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가한 듯하다.[한] A B C D E 한국어판 발매[13] 본 게임 진행중에는 와리오를 제외한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14] 메이드 인 오레에서 제작한 게임을 Wii로 다운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는 Wii웨어. 여기서만 공개한 오리지널 게임도 있다.[15] 지금까지의 메이드 인 와리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나 미니게임은 훨씬 다르다.[16] 참고로 동키콩 시리즈는 마리오 시리즈와 별개로 취급되는데, 이 쪽은 마리오 시리즈의 첫 게임으로 분류되는 마리오브라더스보다 더 먼저 나온 동키콩을 시리즈 첫 게임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17] 실제로도 두 시리즈가 서로 콜라보를 자주한다.[18] GC는 인기가 없어서 그다지 보급되지도 못했지만, GBA는 해외에는 보급이 충분히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당시의 크게 부실했던 한국 지원 때문에 그다지 알려지진 못했다. 그래도 언어의 압박이 별로 없다는 것과 닌텐도의 작품이라 아예 저명도가 없지는 않았다. 2005년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2차 창작 쯔꾸르 게임이 개발된 적도 있을 정도.[19] 층쿠를 비롯한 몇몇 사운드 스태프의 참가 여부 차이가 있다. 등장인물 그림체도 게임 & 와리오부터 비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