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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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1 첼시 FC
]] [[첼시 FC/2019-20 시즌|{{{-1 19-20 시즌']] [[틀:첼시 FC|{{{-1 '스쿼드']]'
1 아리사발라가 · 2 뤼디거 · 3 마르코스 A. · 4 크리스텐센 · 5 {{{#f0f0f0 조르지뉴 (VC) · 7 캉테 · 9 에이브러햄 · 10 풀리식 · 11 베르너
· 15 주마 · 17 코바치치 · 19 마운트 · 20 허드슨오도이 · 22 지예흐 · 23 바추아이 · 24 제임스
28 아스필리쿠에타 (C)''' · 29 토모리 · 31 커밍 · 33 이메르송 · 47 길모어 · 55 안조린 · 63 마트센
파일:독일 국기.png 토마스 투헬
파일:독일 국기.png 아르노 미힐스 · 파일:헝가리 국기.png 졸트 뢰브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조 에드워즈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앤서니 배리 >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엔히크 일라리우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2021mount.png


첼시 FC No. 19

이름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본명
메이슨 토니 마운트
(Mason Tony Mount)
국적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잉글랜드
출생
1999년 1월 10일 (25세) /
포츠머스
신체
179cm | 체중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첼시 FC (2005~2017)
프로
첼시 FC (2017~)
SBV 피테서 (2017~2018/임대)
더비 카운티 FC (2018~2019/임대)
국가대표
파일:England FA 2018.png 13경기 3골 (잉글랜드 / 2019~)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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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2.1.1. SBV 피테서/2017-18 시즌 (임대)
2.1.3. 2019-20 시즌
2.1.4.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마운트에 대한 말, 말, 말
7. 여담
9.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메이슨 마운트는 첼시 FC 소속의 미드필더이다.

만으로 18살의 어린 나이에 유로 U-19 대회 최우수 선수 및 베스트 XI, 그리고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에 선정된 재능있는 유망한 선수이다.

또한 필 포든, 주드 벨링엄과 함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질 미래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첼시 FC[편집]


파일:mmu8.jpg

데클란 라이스, 제이미 커밍과 함께한 마운트
포츠머스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자랐고 6살에 첼시에서 축구를 시작한 첼시 성골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다. 그는 2015-16 시즌 UEFA 유스리그, FA 유스컵 우승 멤버의 일원이였다. 이 때는 자신보다 형인 선수들이 주축이었지만 중요할 때마다 골을 터뜨리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했다.

다음 시즌인 2016-17 시즌은 본인이 주축 멤버로 뛰며 에이스 노릇을 했다. UEFA 유스리그는 형들이 삽질하는 바람에 못 나갔지만 FA 유스컵 4연패를 이루어냈다. 구단도 그의 활약을 인정하며 이 시즌 아카데미 선수상을 주었다.

2.1.1. SBV 피테서/2017-18 시즌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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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테서로 임대간 메이슨 마운트
17-18시즌은 첼시 유망주 대부분이 그렇듯이 피테서로 임대를 가며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했다. AZ 알크마르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FC 위트레흐트전에는 본인의 첫 골을 기록했다. 또한 PSV전에는 비록 팀이 2:4로 졌지만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어느새 비테세의 주전이 되었다. 최근에는 선배인 루이스 베이커처럼 세트피스 키커를 맡고 있기도 하다. 특히 겨울 휴식기 이후 치러진 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즈볼러전에는 팀의 승리를 결정지어준 프리킥 원더골을 넣기도 했다. 영상 링크

18년 1월에는 270분 출장 / 볼터치 121회/ 볼 소유 회복 12회/ 기회 창출 7회 / 2골을 기록하며 이달의 유망주로 뽑혔다. 00년생인 암파두도 팀에 어느정도 녹아들고 있는 상황이라 머지않아 3년 정도 이내라면 마운트-암파두가 1군에서 출장할 수도 있었다.

2월 첫 경기 흐로닝언전에도 골을 터뜨리며 벌써 리그 6골이다. 루이스 베이커가 비테세 첫 시즌에 리그 5골을 넣었는데 그걸 앞질렀다. 그것도 더 어린 나이에...성장 속도가 정말 매섭다.

페예노르트전에는 1도움을 기록했으며 VVV-펜로 전에는 팀이 2:1로 지고 있을 때 동점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번 골도 다름아닌 프리킥 골이다. 이로써 2월은 리그 7골 3도움으로 마무리했다.

리그 한 경기만 남겨둔 시점에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팀내 득점 순위 3위이자 최다 도움자일 정도로 높은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피테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시즌 총 기록은 40경기 14골 10어시스트 MOM 6번을 기록하였다. 또한 팀내 득점 순위 2위, 팀내 도움 순위 1위, 총 공격포인트 1위 등을 기록하면서 팀에서 제일 좋은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였다.

파일:team of the season.png
Eredivisie team of the season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피테서 올해의 선수, 17/18 시즌 에레디비시 BEST 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테서 측에서 마운트의 임대 연장을 원했지만 이미 더 큰 팀들에게서 임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마르코 판힝컬 영입이 힘들어진 PSV와 베르더 브레멘[1],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 있는 더비 카운티[2]에서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2.1.2. 더비 카운티 FC/2018-19 시즌 (임대)[편집]



파일:마운트첼시전.jpg


더비 임대중 소속팀 첼시와 맞붙는 마운트


결국 램파드를 따라 더비 카운티로 한 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 프리시즌에는 스타일과 맞지 않게 등번호 6번을 달고 나왔지만, 다행히 시즌이 시작되고 이케치 안야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받게 되었다.[3] 프리 시즌 울버햄튼 전에 아름다운 연계로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램파드의 믿음에 걸맞게 첫경기부터 선발출장하였으며, 경기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램파드를 연상케하는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집어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톰 로렌스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팀은 승점 3점을 챙겨가게 되었다.

이후 8월 14일 EFL 컵 1라운드에서 후반 90분에 쐐기골을 기록하여 현재 수월하게 팀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3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8월 25일 리그 5R 프레스톤 노스엔드 경기에서 경기력은 반토막난 와중에 1골 1어시를 적립하며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8월 28일 카라바오컵 2R 헐시티전에서 후반 막판 추가골을 적립했다.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이후 감독인 램파드는 나중에 첼시를 만나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현재까지 12경기 5골 1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카라바오 컵에서 맨유를 만나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펄쳤다. 스카이스포츠 기준으로 선제골을 넣은 해리 윌슨에 이어 2위인 평점 8점을 받았다.

카라바오컵 4R에서 첼시를 만나게 되면서 램파드의 농담은 현실이 되었다. 더비 측은 첼시와의 경기에 마운트와 토모리를 출전시킬 수 있는지 문의하였으나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오며 카라바오 컵에서는 출전이 불가능하게 보였으나 결국 첼시 측에서 허락을 했고 감독인 램파드는 디렉터 마리나와 사리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의 MOTM 을 얻어내는 등 맹활약하였다.

카라바오컵 4R, 같은 임대생 토모리와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팀의 추격골이자 동점골을 어시스트 해내는 등 맹활약했다.

첼시전 전에 있었던 미들즈브러 전에 발목에 약간 부상이 있었는데 첼시전은 소화했으나 이후 경기들은 소화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국가대표 승선도 무산.

시즌 전반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 현재까지 19경기를 소화하였고 5골 2어시스트 1MOM 평점 7점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 이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며 상승세가 꺾였으나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스탯을 쌓았다. 고무적인 건 시즌 초반에는 무리한 패스를 많이 해 패스 성공률이 떨어졌었는데 요즘에는 이전보다 패스 성공률을 많이 끌어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경기 당 키패스가 챔피언십에서 3위라는 것이다.

FA컵 4라운드 애크링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한달 동안 못 나올 수도 있다는 마냥 가벼운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마운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동안 더비의 경기력은 흔들렸다. 팀의 창의성을 찾기 힘들어졌으며 심지어 그가 빠진 리그 9경기에서 2승 4무 3패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권 경쟁에서도 잠시 밀려났다. 게다가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해리 윌슨도 마운트가 사라지자 본인의 활약도 죽었다. 현지 팬들이 임대 3인방 중 한 명만 완전 영입할 수 있다면 대다수가 마운트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마운트의 공백기에 더 잘 보여졌다.[4]

마운트가 복귀하자마자 더비는 남은 리그 9경기에서 5승 3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6위로 순위를 마쳤고 가까스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다만 이러다 보니 팬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다음 시즌은 첼시로 돌아가서 로테이션 중원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편. 보드진도 일찌감치 완전 이적 불가를 사실상 선언한 상황이고, 메이슨 마운트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레안드로 파레데스 영입전도 철수를 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리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리즈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전방 압박이 들어오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팀이 2대1로 역전하는 중요한 골을 넣으며 승강전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정확한 슛을 때리지 못했기 때문에 운도 다소 따른 골. 그러나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한박자 빠른 슛을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존테리가 코치로 있는 타미의 AV와 램파드가 감독으로 있고 토모리와 마운트가 임대되있는 더비가 붙게되었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지고 있을 때 4-2-3-1의 3선 자리를 소화하기도 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첫 챔피언쉽 리그에서의 풀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램파드라는 칭호에 걸맞게 공격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기록하였다.[5]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패스 부분으로, 경기당 키패스 약 2개, 시즌 총 키패스 71개를 기록하였다.

시즌 중에 부상도 당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지 못해서 100% 만족할 수는 없는 시즌이었다. 하지만 램파드 밑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듬어나가고 있음이 뚜렷히 보이는 시즌이었다.

2.1.3. 2019-20 시즌[편집]


파일:Mount_1920.jpg
반짝였던 초반, 주춤하는 중후반, 휴식 이후 살아난 후반
더비 임대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고 거기에 막장인 첼시의 중원 상황에 맞물려 재임대가 아닌 1군 풀시즌이 유력해보인다. 현재 첼시의 베스트 미드필더 라인업은 로프터스 치크,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가 되겠지만 치크는 장기부상에 빠졌고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로스 바클리는 폼이 영 좋지 않다. 마테오 코바치치티에무에 바카요코의 거취 역시 불분명하기에 마운트에게도 생각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즌. ?? : 난 ? 이후 더비 소식에 정통한 기자가 마운트는 19-20 시즌엔 EPL에서 뛴다고 소식을 뿌림에 따라 이 시즌이 첼시에서의 진정한 첫 시즌이 유력해졌다.

프리시즌 두번째 경기에서부터 출전하기 시작했고, 괜찮은 움직임과 센스,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세인트 패트릭스와의 프리매치에서 조르지뉴와 코바치치가 만들어낸 패스를 잘 받아먹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7월 15일, 루벤 로프터스치크에 이어 마운트 또한 주급 인상이 포함된 5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기간은 2024년까지.

7월 28일, 레딩과의 친선경기 후반 57분 레딩 선수가 첼시의 공격을 차단하고 역습하려던 찰나에 빠르게 압박해 공을뺏고 바로 정확한 슛을 날려 득점을 만들어낸다. 3분 뒤 골키퍼의 패스미스로 바추아이의 발에 맞고 흐른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멀티골을 기록해 4-3승리를 이끌어냈다.

8월 4일, 프리시즌 마지막경기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활발하고 위협적인 모습을 경기내내 보여주며 한번의 PK유도로 1어시스트까지 기록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PL 개막전에서 중앙 공미로 선발출장하여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리그 수준차가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0으로 패배하였으나 마운트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차후 기대를 어느정도 갖는 팬들이 있는 편이다.

리버풀과의 슈퍼컵 결승에서 풀리식과 교체되어 좌측 윙어로 출장하였다. 유나이티드 전보다 소득은 덜했고 슈팅은 자주 막혔다.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긴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다.

레스터시티와의 PL 2라운드에서는 중앙 공미로 다시 선발출장하여 첼시선수중에서 캉테와 함께 가장 훌륭한 활약을했다. 전반 7분에 레스터 수비의 안일한 볼처리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쇄도하면서 PL 데뷔골을 완성시켰다. 마운트가 없었다면 이번경기도 졌을 가능성이 높은 첼시였다.

PL 3R 노리치 원정에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방향전환 패스와 추가골을 집어넣으며 2경기 연속골과 동시에 승리에 큰 지분율을 차지했다.

미친듯한 전방압박을 해대는 통에 수비가담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에 현 첼시의 앞으로 쏠린, 망가진 밸런스의 주범이라고 평해지고도 있다. 거기에 캉테가 빠져있는 동안은 코바시치,조르지뉴로는 수비적으로는 크게 메리트가 없기 때문. 리버풀과의 슈퍼컵에서의 코바치치 - 조르지뉴 - 캉테의 삼미들이 수비적으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긴 하지만 사리에서의 1년을 되돌아보았을때 공격적으로는 큰 소득이 없는 라인업인데다[6] 전방의 3톱도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전방에 아자르의 부재, 플레이스타일상 아브라함의 중용으로 인한 지루의 부재 등으로 일명 4드론 어택이 램파드가 공격적으로는 낫다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5R 울버햄튼 원정에서 찬스를 제법 놓쳤지만 막판 쐐기골을 득점하며 득점 기록을 한 차례 늘렸다.

챔스 조별리그 1차 발렌시아전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부상을 당해 페드로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왔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부족한 수비가담으로 두명의 중앙미드필더에게 과도한 하중이 걸린다는 지적이 민망할 정도로 마운트가 빠진 후의 첼시의 공격력은 아쉬웠다. 물론 백 3로 부족한 수비력을 채우고 있는 형국이지만 마운트 특유의 전방압박 및 볼전개, 파이널서드 지역에서의 문제점이 도통 고쳐지지않는 윌리안 페드로 듀오 문제 때문에 빈공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검사 결과 경미한 부상으로 밝혀졌고 6R 리버풀전에도 선발출장하였다. 에메르송이 전반 초반 부상 재발로 교체되면서 마운트도 무리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연계를 보여주었으나 경기 막판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쉬운 부분.

7R 브라이튼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족족 찬스를 날려먹어 살짝 뜨는듯한 분위기를 다시 바꿔놓은 PK를 얻어냈다. 조르지뉴가 깔끔히 성공시켰고 후반 막판에는 토모리-마운트-오도이-타미로 이어지는 좌측 유스라인의 패싱역습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마무리가 윌리안이라 실패..

8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 타미의 선제골이 나온 후, 윌리안의 패스를 받고 땅볼 슛으로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그 뒤에 에이브러햄이 절묘하게 넘겨준 결정적인 상황을 잘못 차서 날려버리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활약은 준수했다.

10R, 번리 원정에서 코너플래그 근처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퓰리식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어시스트 기록.

11R 왓포드전에서도 득점할 뻔 했으나 벤 포스터의 선방에 굴절된 공이 다시 골대를 맞고 튕겨나가며 찬스가 무산되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부상의혹을 털고 선발출전하였다. 특유의 전방 압박과 몸사리지않는 활동량으로 경기 초반 세트피스도 제법 획득하는 등 깔끔한 활약을 펼쳤다.

15R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출전. 후반 48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에이브러햄이 가슴으로 떨궈주었고 마운트가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팀의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최종 스코어는 2-1로 승리.

하지만 이렇게 수준급 선수로 활약했던 시즌 전반과 달리 박싱데이에 접어드는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오도이와 함께 유스 선수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며 경기를 망치고 있다. 몇 번이고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 코바치치 - 조르지뉴 - 캉테를 중원으로 세우는, 즉 지난시즌 사리볼에 가까운 4-3-3 포메이션이 가장 큰 효과를 보이고 결과를 가져왔음에도 마운트 투입 4-2-3-1만을 고집하는 램파드의 첼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경기력 덕분에 첼시 팬들에게 마운트의 주가는 떡락 중이었다. 휴식기 이전 마운트가 부상을 달고다니며 뛰었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나마 정상참작 되긴 했어도 하얀 린가드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못해도 너무 못했던 지라 큰 기대를 하는 팬들은 적었다.

하지만 2주 겨울 휴식기를 갖고 나온 이후 캉테의 이른 부상으로 나온 맨유전에서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어 치러진 토트넘 전에서도 중반기에 욕먹던 것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29R 에버턴 전에서 중요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경기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했다.

코로나19로 대회 중단과 팀훈련이 취소된 상태에서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이랑 북런던의 한 연습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모습이 발각되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팀에서도 자가격리를 이행하지 않은 마운트에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30R 아스톤 빌라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쉬고 온 마운트'가 어떤지 보여주었다. 답답한 공격을 거의 혼자 이끌다시피 했는데, 전반전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아자르를 연상케하는 드리블로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전반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치크가 골로 연결짓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루와의 연계 플레이로 공을 박스 안쪽까지 몰고 들어와 역전골에 크게 기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1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3선 투 볼란치 자리에 시프트 전술로 캉테와 함께 기습적으로 기용되었다. 이 경기에서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공간 패스를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풀어주면서 램파드가 준비한 전술을 효과적으로 잘 수행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4R 크리스탈 팰리스전까지 풀리식,윌리안과 더불어 폼이 매우 좋다. 타미,제임스는 반쪽짜리 폼인데다 치크가 어시를 기록하긴했어도 활동량문제가 있고, 오도이는 최저, 토모리는 부상회복도 못하는 와중에 올 시즌 중용되었던 유스들 중 최고의 핏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왕성한 활동량과 전반기 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볼 컨트롤 능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박스 바깥 쪽에서 중거리슛을 날렸고 이를 데 헤아가 판단 미스로 놓치면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90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38R 리그 마지막 경기 울버햄튼 원더러스 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멋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2분만에 지루의 추가골을 좋은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하며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자력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번 시즌은 영입 징계로 인해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이례적인 시즌이었고, 마운트는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램파드 감독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번에 처음으로 리그에 데뷔하는 99년생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만점 활약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으나 2선과 중원을 오가면서 꽤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는데, 램파드의 첼시 데뷔 시즌 스탯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좋은 스탯이다. 무엇보다 마운트의 높은 활동량과 압박, 준수한 오프더볼 능력은 램파드 축구에서 매우 핵심적인 요소였고, 다음 시즌도 많은 경기에 중용될것이 확실해 보인다. 다만, 휴식 여부에 따라 매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적절한 로테이션은 필수 불가결할것이다.

2019-20시즌 : 53경기 8골 5어시스트 (팀내 최다 출장)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7
7
5
챔피언스 리그
8
-
-
FA컵
6
1
-
EFL컵
1
-
-
UEFA 슈퍼컵
1
-
-
합계
53
8
5


2.1.4. 2020-21 시즌[편집]


카이 하베르츠가 영입되면서 이전 시즌의 노예 생활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독일 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가 마운트는 언해피할 것이다라는 기사를 냈지만 평소 마운트의 성격을 잘 아는 잉글랜드에서는 어이없다는 듯이 흘려듣는 중이다.

PL 1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장했다. 수비적으로 알론소가 커버하지 못하는 공간을 계속 커버해주며 그나마 왼쪽 측면을 수습시켰다. 수비적으로 너무 많은 역할을 했기 때문인지 공격적으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라운드 리버풀 전에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공수 모든 면에서 활약하지 못하며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전체적으로 첼시가 경기력도 밀리고 수적열세의 상황도 있었으나 아예 경기장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카라바오컵 3R 반슬리전에 하베르츠가 교체되기 전까지는 왼쪽 윙포워드, 이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카이 하베르츠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이 외에도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PL 3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3: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골을 넣어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팀은 3:3으로 비기고 말았다. 사실상 경기를 무승부까지 끌어올린 선수로, 동점골 상황도 마운트의 슈팅이 튕겨나온 것을 타미가 집어넣은 것이다. 카이 하베르츠 영입으로 노예생활을 청산할 거라 예상하였으나 그런거 없고 PL 3라운드까지 풀타임 출장했다. 3일 뒤에 있을 리그컵 토트넘전도 윙어 두명이 부상에서 겨우 복귀한 터라 선발 출장이 예정되어있다. 일해라 노예야

카라바오 컵 토트넘 전도 예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7] 그러다가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해버렸다.

여러자리에 땜빵을 뛰면서 시즌 초반에도 여전히 램파드의 신뢰를 잔뜩 받은 엄청난 출전시간을 기록하는 중이다. 다만 제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어로도 자꾸 마운트를 기용하는데 전 시즌과 달리 이 자리에서 좋은 효과를 보지 못 하는 데도 기용을 하고 있는 것이 지적받고 있다. 게다가 혹사당한 마운트는 폼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전 시즌에 증명되었음에도 여전히 혹사를 하고 있어 램파드를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4R 크리스탈 팰리스 전은 오랜만에 경기를 뛰지 않았고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5R 사우스햄튼전에 아주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않았으나 마운트가 빠지자마자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완전히 뺏겨버리며 왜 윙포워드에 땜빵으로라도 나오는지 짐작하게 해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전에도 윙포워드로 출전하여 이도저도 아닌 공기같은 존재감만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현재 클럽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휴식 없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데 확실히 체력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는 마운트에게 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

7R 번리전에 카이 하베르츠와 함께 메짤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2선에서 나올 때와는 다르게 아주 창의적인 패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빌드업시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일각에서는 마치 레버쿠젠 시절 율리안 브란트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8R 셰필드전에도 메짤라로 나와 그동안 첼시 중원에서 보기 힘들었던 좌우전환 패스들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렌전에서 또 선발로 나와 허드슨오도이의 골을 롱패스해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해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

11R 리즈전 선발출장하여 키패스 7개(!)[8]를 비롯하여 커트 주마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한것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2R 에버튼전에서는 두 차례나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날렸지만 팀은 답답한 경기 끝에 패배했다.

시즌 초반, 소속팀에서나 국가대표팀에서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편애를 받는다는 지적을 한 팬들이 많았으나 본인의 실력으로 당당하게 주전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풀럼전에서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현재 첼시에 거의 믿을맨으로 활약중이다.

FA컵 32강 루튼 타운 FC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그리고 이 경기는 자신의 은사인 램파드의 고별전이 되었다...

투헬 감독의 첫경기인 20R 울버햄튼전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83분에 늦게 교체출전해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발하고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1R 번리전에서는 공격 전개는 잘 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홈런으로 날려버리며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23R 셰필드전에서 티모 베르너가 건네준 볼을 슛으로 침착하게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첼시에서 가장 꾸준하게 잘하고 있는 선수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25R 사우스햄튼전에 팀의 답답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혼자 고군분투하며 KOTM을 따냈다. 전반전 답이 없던 에이브러햄의 활약 때문에 후반전에 펄스나인으로 올라가자마자 공격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으며 볼운반을 못하는 사이드 자원 대신 하프스페이스로 빠져 드리블을 다수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본인의 유도한 PK를 직접 마무리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포츠머스의 최대 라이벌인 사우스햄튼의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첼시는 마운트가 없으면 공격작업이 잘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확실히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고를 받아 2차전에 못 나오게 되어 2차전 운영에 꽤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편집]


파일:국운트.jpg
교체출전으로 국대에 데뷔한 마운트와 절친한 동료 라이스
잉글랜드 U-16, 17, 18, 19 대표팀을 거쳤다. 2016년에는 유로 U-17 챔피언십에 참가하였고 2017년에는 유로 U-19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특히 유로 U-19 챔피언십에서는 팀의 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펼치며 대회 베스트 11에 포함되었으며 골든 플레이어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2018년 9월, 만 19세에 U-21 대표팀에 뽑히며 월반하였다. 그런데도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아니라는 게 함정 라트비아 U-21과의 경기에 데뷔전을 치뤘으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여담으로 마운트의 골은 도미닉 솔랑케가 도왔고 마운트는 타미 아브라함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2골 모두 첼시 유스 출신들이 기여하였다.

2018년 10월 드디어 성인국가대표에 제이든 산초 등과 함께 소집이 되었다. 대결 상대는 스페인과 크로아티아라 출전가능성은 희박하나 마운트의 성장세를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탄이다.

비테서에서의 좋은 활약 덕분에 2년 월반한 U-21 팀에서 한경기 뛰고 바로 성인 국대팀에 소집되었다. 다만 아직 출전은 못한 상태이다. 만 20살의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같은 포지션의 필 포든과 같이 성인 국가대표 팀 데뷔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2019년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 로스 바클리와 함께 포함되었다. 저번 소집은 경기를 뛰지 못한 채 돌아왔지만 이번 소집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불가리아 전에서 교체 출장하여 데뷔하였다. 등번호는 18번

2020년 10월 네이션스리그 벨기에전에서 후반 결승골을 터트려 잉글랜드는 2조 선두로 올라섰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흔히 말하는 정통 No.10보다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세컨톱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킥력이 대단히 좋아서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좋은 킥과 침투를 바탕으로 유스 시절부터 골을 많이 넣었었다. 그리고 이런 본능이 성인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셈. 단, 무작정 먼 거리에서 중거리슛만 때려박아서 골을 넣는 유형은 아니다. 마운트의 득점 대부분은 공이 없을 때의 좋은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라인을 깨며 득점하는 것이 많다.

이전에 특급 유망주라고 불리던 첼시 유스들은 전술 이해도 부족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경우가 많았으나[9], 마운트는 전술 이해도에서는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공을 지나치게 끌면서 템포를 끄는 장면도 상대적으로 적고, 간결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 활동량이 굉장히 많다. 전방 압박을 성실히 하고 수비 가담도 많은 편이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러다 지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다닌다. 그래서 전방 압박과 공수 전환 속도를 중요시하는 램파드에게 중용받고 있다.

다만 온더볼 상황, 즉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평가가 많이 갈린다. 어렸을 때부터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었는데 기술적으로 하자가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만, 마운트를 테크니션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일단 오프더볼 상황과 온더볼 상황에서의 전진 속도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문제가 있다. 공이 없을 때 스프린트하는 모습을 보면 느리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데, 이상하게 공만 잡으면 속도가 확 떨어진다. 민첩함이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다만 공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볼을 적절하게 다루는 수준은 되지 못한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드리블로 수비를 다 부술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마크맨을 따돌리고 시야를 확보해 키패스를 넣어줄 정도의 컨트롤은 할 수 있어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역할을 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마운트가 기술적으로 시즌 내내 계속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19-20시즌 초 윙포워드로 나왔을 때에는 수비수 한 명 정도는 따돌릴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잉글랜드의 크루이프라고 립서비스한 비테세 단장의 말이 실현된 것마냥 뛰어난 기술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즉, 기술적인 부분이 떨어지는 선수라기보단 공 다루는 기술에 기복이 심하다고 보는 게 좀 더 맞다.

첼시 팬들은 마운트를 오스카와 겹쳐보인다고 많이 평가한다. 오스카도 번뜩이는 모습이 있었으나 본인이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할 정도는 아니었으며, 뛰어난 활동량으로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었지만 기술과 피지컬의 한계로 첼시에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물론 세부적으로 보면 장단점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오스카도 첼시가 많이 기대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마운트에게 더 냉정한 잣대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좀 있다.

에레디비지와 챔피언십에서는 마운트 정도의 기술과 피지컬로도 공미나 중미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흔히 챔피언십이 프리미어리그보다 더 거칠다는 인식이 있지만 단순히 수비하는 스타일만 그런거지 압박 시스템이나 강도는 당연히 상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더 완성되어있고 더 강하다. 결국 마운트는 기술이나 피지컬에서 발전이 있어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의 주전으로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다.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기 시작하면 2선에서 본인이 팀의 공격을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피지컬적으로 더욱 단단해진다면 선수 시절의 프랭크 램파드처럼 3선에서 중원 싸움을 해주다가 침투하여 골을 노리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팀의 주전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으나 마운트가 99년생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나이에 벌써 리그 탑클래스에 오른 선수는 극소수일 뿐이고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첫 시즌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아직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2020-21 시즌에는 433체제의 3미들의 메짤라 혹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은골로 캉테의 약점인 빌드업을 보완하기 위해 굉장히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공을 받아주고 빠르게 좌우전환패스를 해준다. 본인의 장점인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수비 커버도 성실히 해주는데다 원래 약점이라고 지적받던 키패스, 찬스메이킹 수치도 굉장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헬이 부임하고 나서는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중이다. 그럼에도 후방에서 뿌려주는 패스를 받아주는 모습[10]을 보면 이전의 역할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공을 받기 위해 내려가는 정도가 작아졌을 뿐이지 여전히 중앙에서 점유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골을 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페널티 박스에서 머무르던 플레이스타일은 어느새 옛말이 되었다. 물론 상황에 따른 오프더볼을 잘 가져가는 선수라 전방 침투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긴 하나 선수 시절의 프랭크 램파드만큼의 결정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첼시 FC 유스 (2005~2017)
    • 잉글리쉬 유스 FA컵 : 2015-16 ,2016-17
    • 잉글리쉬 유스 리그 : 2016-17
    • UEFA 유스리그 : 2015-16
    • 유로 U-19 챔피언십 : 2016-17



5.2. 개인 수상[편집]


  • 유로 U-19 챔피언십 베스트 11 : 2017
  • 유로 U-19 챔피언십 골든 플레이어[11]: 2017
  •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상: 2017년 1월
  •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 2017-18
  • 비테세 올해의 선수상: 2017-18
  • 첼시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 2016-17

6. 마운트에 대한 말, 말, 말[편집]


그는 최고가 될 가능성을 가졌다.

-

- 리오넬 메시


그는 이미 엄청난 선수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 잘할 것이다.

---

- 프랭크 램파드


나는 마운트가 (기술이 좋을 뿐 아니라) 팀을 위해 환상적인 공헌을 하는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 오프 더 볼 움직임도 훌륭하다. 그것은 보기에 오버헤드킥을 하거나 헛다리를 세 번 짚는 것보다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선수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마운트는 기본적인 플레이를 매우 잘 하며, 팀 동료를 찾아 키패스를 넣는 능력도 있고, 최근 (2020-21시즌) 에는 득점이나 어시스트도 곧잘 해낸다.

--

- 프랭크 램파드


그의 잠재력은 가히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

- 토마스 투헬



7. 여담[편집]


  • 비테세로 갈 때 마운트의 아버지가 "최근 첼시의 유스선수들을 봐라, JT 이후 유스 중 1군으로 자리잡은 선수가 있긴 하냐"라는 걱정에 자신이 그 다음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

  •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랑 8살때부터 친한 절친이다. 둘이 만날때마다 같이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수준이다.


  • 19-20 시즌 리그 29라운드 에버튼전에서 골을 넣었을때 괴상한 춤 세레모니를 했는데 알고보니 인터넷 유명인과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약속한 세레모니였다고 한다. 괴상한 세레모니였지만 미남이라 그런지 괜찮은 모습이었다.

  • 워크 에식이 매우 뛰어나다. 혹자는 올드 스쿨 스타일의 전형적인 축구밖에 모르는 선수라고... 자가 격리 기간에 기껏 한다는 일탈이 공원에서 축구 연습인 걸 보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 램파드 감독에게 엄청난 신뢰를 받는 선수다보니, 국내외를 막론하고 마운트는 램파드의 양아들이라는 드립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램파드 본인도 잘 알고 있는지 트위터로 언급을 했다.

  • 2021년 설날에 피파온라인4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였다.


8. WAGs[편집]


파일:메이슨 마운트 여자친구1.png

파일:메이슨 마운트 여자친구2.png


이름은 클로이 윌리안스왓츠 (Chloe Wealleans-Watts) , 가수이며 2017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알려졌다.



9.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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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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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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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5
6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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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18
2023~2030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8.03.11
2023~2028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8.07.22
2022~2028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6
2023~2030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84.09.22
20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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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4C)
10
11
13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4.12.08
2022~2027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1.01.17
2023~2031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1.01.05
2023~2030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3.10
2023~2030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2.05.24
20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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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16
17
18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7.05
2017~2028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파일:세네갈 국기.svg | FW
2001.06.20
2023~2031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2004.03.26
2023~2029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10.20
2022~2028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7.11.14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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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21 (VC)
23 (3C)
24 (C)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FW
2001.09.10
2020~2028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5.06
2023~2030
벤 칠웰
Ben Chilw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6.12.21
2020~2027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2.06
2019~2025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12.08
201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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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an_Maatsen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25
26
27
28
29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MF
2001.11.02
2023~2031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02.26
2021~2029
말로 귀스토
Malo Gusto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3.05.19
2023~2029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GK
1999.10.08
2023~2030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2002.03.10
2019~2024

파일:Wesley_Fofana_profile_23-24_headshot-removebg.png


파일:Deivid Washington Chelsea 23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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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lang Sarr.png

33
36
45
47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12.17
2022~2029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5.06.05
2023~2030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2004.01.06
2023~2031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파일:핀란드 국기.svg | GK
2002.09.05
2021~2024
말랑 사르
Malang Sarr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9.01.23
2020~2025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2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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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e31e31>'''{{{#ffffff 포지션}}}'''||<:>'''{{{#ffffff 등번호}}}'''||<:>'''{{{#ffffff 한글 이름}}}'''||<:>'''{{{#ffffff 영어 이름}}}'''||<:>'''{{{#ffffff 생년월일}}}'''||<:>'''{{{#ffffff 출장}}}'''||<:>'''{{{#ffffff 골}}}'''||<:>'''{{{#ffffff 클럽}}}'''||
||<|3> '''GK''' ||<:> ||<:> [[조던 픽포드|조던 픽퍼드]] ||<:> Jordan '''Pickford''' ||<:> 1994년 3월 7일 ||<:> 42 ||<:> 0 ||<(> [[파일:에버튼 FC 로고.svg|width=20]] [[에버튼 FC]] ||
||<:> ||<:> [[샘 존스톤]] ||<:> Sam '''Johnstone''' ||<:> 1993년 3월 25일 ||<:> 3 ||<:> 0 ||<(> [[파일:WBA.png|width=2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 ||<:> [[아론 람스데일]] ||<:> Aaron '''Ramsdale''' ||<:> 1998년 5월 14일 ||<:> 0 ||<:> 0 ||<(>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20]] [[아스날 FC]] ||
||<|9> '''DF''' ||<:> ||<:> [[카일 워커]] ||<:> Kyle '''Walker''' ||<:> 1990년 5월 28일 ||<:> 65 ||<:> 0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존 스톤스]] ||<:> John '''Stones''' ||<:> 1994년 5월 28일 ||<:> 54 ||<:> 3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해리 매과이어]] ||<:> Harry '''Maguire''' ||<:> 1993년 3월 5일 ||<:> 39 ||<:> 5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Trent '''Alexander-Arnold''' ||<:> 1998년 10월 7일 ||<:> 15 ||<:> 1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20]] [[리버풀 FC]] ||
||<:> ||<:> [[루크 쇼]] ||<:> Luke '''Shaw''' ||<:> 1995년 7월 12일 ||<:> 19 ||<:> 1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 [[타이론 밍스]] ||<:> Tyrone '''Mings''' ||<:> 1993년 3월 13일 ||<:> 15 ||<:> 0 ||<(> [[파일:AVFC.png|width=20]] [[아스톤 빌라 FC]] ||
||<:> ||<:> [[리스 제임스]] ||<:> Reece '''James''' ||<:> 1999년 12월 8일 ||<:> 9 ||<:> 0 ||<(> [[파일:첼시 FC 로고.svg|width=20]] [[첼시 FC]] ||
||<:> ||<:> [[코너 코디]] ||<:> Coner '''Coady''' ||<:> 1993년 2월 25일 ||<:> 7 ||<:> 1 ||<(>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width=2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 [[벤 칠웰]] ||<:> Ben '''Chilwell''' ||<:> 1996년 12월 21일 ||<:> 16 ||<:> 1 ||<(> [[파일:첼시 FC 로고.svg|width=20]] [[첼시 FC]] ||
||<|6> '''MF''' ||<:> ||<:> [[조던 헨더슨]][* 부주장] ||<:> Jordan '''Henderson''' ||<:> 1990년 6월 17일 ||<:> 68 ||<:> 2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20]] [[리버풀 FC]] ||
||<:> ||<:> [[주드 벨링엄]] ||<:> Jude '''Bellingham''' ||<:> 2003년 6월 29일 ||<:> 9 ||<:> 0 ||<(>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width=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데클란 라이스]] ||<:> Declan '''Rice''' ||<:> 1999년 1월 14일 ||<:> 27 ||<:> 2 ||<(>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0]]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 [[칼빈 필립스]] ||<:> Kalvin '''Phillips''' ||<:> 1995년 12월 2일 ||<:> 17 ||<:> 0 ||<(> [[파일:Leeds Utd new logo.png|width=20]] [[리즈 유나이티드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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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너 갤러거]] ||<:>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 0 ||<:> 0 ||<(>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width=20]] [[크리스탈 팰리스 FC]] ||
||<|6> '''FW''' ||<:> ||<:> [[라힘 스털링]] ||<:> Raheem '''Sterling''' ||<:> 1994년 12월 8일 ||<:> 72 ||<:> 18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해리 케인]][* 주장] ||<:> Harry '''Kane''' ||<:> 1993년 7월 28일 ||<:> 66 ||<:> 44 ||<(>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width=12]] [[토트넘 홋스퍼 FC]] ||
||<:> ||<:> [[필 포든]] ||<:> Phil '''Foden''' ||<:> 2000년 5월 28일 ||<:> 12 ||<:> 2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잭 그릴리시]] ||<:> Jack '''Grealish''' ||<:> 1995년 9월 10일 ||<:> 18 ||<:> 1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20]] [[맨체스터 시티 FC]] ||
||<:> ||<:> [[부카요 사카]] ||<:> Bukayo '''Saka''' ||<:> 2001년 9월 5일 ||<:> 13 ||<:> 3 ||<(>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20]] [[아스날 FC]] ||
||<:> ||<:> [[태미 에이브러햄]] ||<:> Tammy '''Abraham''' ||<:> 1997년 10월 2일 ||<:> 9 ||<:> 2 ||<(> [[파일:AS 로마 로고.svg|width=20]] [[AS 로마]] ||
||<-9><bgcolor=#e31e31> '''{{{#fff 출처: }}} [[https://www.transfermarkt.com/england/startseite/verein/3299|{{{#fff 영문 트랜스퍼마켓}}}]] {{{#fff /}}} {{{#fff 마지막 수정 일자: }}} [[2021년|{{{#fff 2021년}}}]] [[11월 10일|{{{#fff 11월 10일}}}]]''' ||
||<-8>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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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임대를 원했다는 설이 있다.[2] 유스 때 본인을 지도한 조디 모리스도 코치로 있다.[3] 이케치 안야는 30번을 받았다.[4] 몇몇 현지 팬들은 윌 휴즈이후 최고의 미드필더라며 칭찬했다.[5] 하지만 스타일은 램파드와 달랐다. 램파드보다 득점 능력이 딸리지만, 창의력이 더 뛰어났던 편.[6] 치크가 막판 주전을 차지하다시피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슈퍼컵에서는 캉테가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코바치치와 조르지뉴도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셋의 조합이 공격적으로도 괜찮다는 평이 늘어나고 있다.[7] 무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8] 최근 5시즌간 첼시 선수 중 한경기 최고 기록으로, 그 에덴 아자르마저 못했던 기록이다.[9]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루벤 로프터스치크. 사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기술과 피지컬에 상당히 의존하는 스타일이었다.[10]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오는 티모 베르너에 비해 공을 받아주는 움직임을 훨씬 많이 가져간다. 반면 베르너는 아예 왼쪽으로 넓게 벌려 측면에서 공을 잡거나 하프스페이스로 직접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1] 대회 최우수 선수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