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테츠 22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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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편집]
名鉄2200系電車
2. 설명[편집]
2005년 1월 다이아 개정 이후로 운용을 시작한 나고야 철도의 특급형 전동차이다.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개항에 앞서 2005년 1월, 메이테츠 공항선 개업이후 바로 운행을 개시했으며, 기후 방면에서의 공항 액세스 계획은 특급 1600계 전동차와 3500계 통근형 전동차를 병결한 편성을 운행하려고 했었으나, 계획 변경에 따라 메이테츠 2000계 전동차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본 계열 전동차가 생산되었다.
차체는 경량 스틸의 19m급 차체로, 뮤스카이에 사용되는 메이테츠 2000계 전동차를 베이스로 한다. 차량 도장은 2000계가 청색과 백색을 사용하는 반면 2200계는 백색과 메이테츠 특유의 빨간색인 "메이테츠 스칼렛"을 사용하고 있다. 차량 선후미의 회색 부분에서도 차이가 보이는데, 2000계는 병결 시 저 부분을 열어서 차내에서 이을 수 있는 반면, 2200계는 저 부분을 열 수 없다. 대신 이 부분에 매직 미러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차내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1]
2200계 전동차에 설치된 매직미러. 외부에서 볼 때와는 사뭇 다르다.
특별차량의 차내모습
3. 1차차(2004년)[편집]
1次車
2201~2204편성이 해당한다. 도입 당시 특별차량은 2차 전동차에 비해 좌석이 1열 더 많으나, 그만큼 짐 보관소가 적고, 좌석 뒷면 티켓 홀더가 장착되어 있지 않았지만, 2차차 도입에 맞추어 1인용 좌석을 철거하여 짐 보관소를 증설했고, 좌석 뒷면에 티켓 홀더가 장착되었다.
4. 2차차(2007년)[편집]
2次車
2205~2209편성이 해당한다. 특별차량에는 1인용 짐 보관소가 장비되었으며, 창문의 위치가 바뀌었다. 좌석 뒷면에 티켓 홀더를 장비하였으며, 일반 차량은 크로스시트가 배치가 변경되었다.
5. 3, 4차차(2015, 2016년)[편집]
３次車、４次車
2210~2212편성이 해당한다.
2차차에 비해 외관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어,배장기 부분과 측면이 약간 변경된 정도이다. 현재 측면부 도색은 이전 도입분 차량들도 3, 4차차에 맞춰 변경된 상태이다.
6. 여담[편집]
메이테츠의 주력차량으로서 얼굴마담이기도 하다. 도색에 트릭을 자주 사용하는데,덕분에 디자인 하나는 심플하면서도 스마트하다는 평을 받고있는 중.
2010년 말, 2204편성이 지나가던 사슴과 충돌(...)하여 2204편성의 중앙 배장기가 파손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심각한 손상은 아니었는지 해당 부분을 잘라내고 운행하였었고 이듬해 2월에 다시 복구하였다고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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