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아케인 리버/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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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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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와 셀라스, 별이 잠긴 곳 지역의 일반 몬스터들을 다루는 문서.

2.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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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바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생물인 거북이와 용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보인다. 또한 스토리 상으로 윌이 만들어낸 거미 몬스터도 있다.
이 지역의 몬스터들은 운영진이 귀찮았는지 모두 다 형태가 무형이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지역의 플라잉 몬스터. 각각 생명이 시작되는 곳, 거울빛에 물든 바다,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에서 등장한다.

태초를 지키는 무언가가 그나마 몬컬이 쉬운데, 이유는 나오는 맵이 많기 때문이다. 동명 이개체로 난이도를 낮춘 셈. 그래봤자 플라잉 몹이니 행운을 빈다.

2.1. 생명이 시작되는 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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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인과 아투스는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중 아투인은 등에 풀이, 아투스는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자라고 있다. 공격 시에는 몸을 빠르게 회전한다.

이름의 유래는 판타지 소설 디스크월드에 나오는 세계를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거북 아투인. 둘의 체력이 무려 1억가까이 차이가 난다.


벨라리온과 벨라리스는 해마+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푸른 색상과 머리의 뿔 모양 때문에 청룡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공격 시 거품을 뿜어낸다. 벨라리온은 푸른빛에 사슴과 같은 뿔을, 벨라리스는 초록빛에 소와 같은 뿔을 지녔다.

이름의 유래는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벨라리온 가문. 가문의 문장이 푸른 해마다. 벨라리스는 테섭에서 원래 이름이 '벨라릿'이었는데 현재는 수정되었다. 아마 오타가 났거나 본섭에 넘어오면서 수정된 듯.

상기 4개체는 물 위를 돌아다니는 생물이라 그런지 몸 아래에 물그림자가 있다. 사망 시에는 물방울로 변해 흩어진다. 심지어 파충류의 모습인데도 무형이다. 이 둘의 사망 효과음은 사나운 돌풍여우의 사망 효과음에 여러 효과를 추가한 것이다.

2.2. 거울빛에 물든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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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몬스터 크기와 폭젠 덕에 이 몬스터가 등장하는 맵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거미의 모습을 한 몬스터. 붉은색이 아라냐, 보라색이 아라네아다. 아라냐(Araña)는 스페인어로, 아라네아(Aranea)는 라틴어로 거미를 뜻한다. 대만 메이플에서는 암컷으로 취급했는지 지주녀로 표기되어있다. 이 둘은 접근하면 입[1]에서 거미줄을 뿜어내며, 사망 시에는 검은 연기모양의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거미이지만 에르다로 취급되는지 동물형이 아니다.

참고로 잘 보면 다리가 8개가 아니라 6개이다. 이 때문에 가끔씩 얘내들보고 거미가 아닌 개미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입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공격을 시행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거미줄을 뿜어내니 조심해야 한다.

무릉도장 81층에서 등장한다.

공격 시 눈과 주변의 링이 빛나며 마름모형의 마법을 발동한다. 사망 시에는 하늘색 빛의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이쪽은 공격 시 사각형의 마법을 교차시킨다. 사망 시에는 파란 빛의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에스페라 스토리에 따르면 주시자들도 집행자들과 역할이나 탄생 과정은 비슷하나, 힘은 집행자들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듯하다. 집행자가 대놓고 주시자들은 힘의 편린[2]이고 실체는 집행자가 가진다고 말했다.

2.3.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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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감옥처럼 생긴 빛기둥을 소환한다. 사망 시에는 노란 빛의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에스페라 스토리 중 NPC로 나오는 개체가 있는데, 올리가 감추고 있던 거미 문양이 새겨진 상처를 보고 플레이어 일행을 적으로 간주해 눈이 붉게 변해 플레이어 일행을 공격한다.[3] 무릉도장 82층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공격 시 보라색과 파란색 빛이 X자로 교차하는 마법을 발동한다. 사망 시에는 보라색과 파란색 빛의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주시자와 집행자들이 신전에 나타나는 걸 보면 시간의 신관 및 수호병들과 같은 기믹인 듯하다.[4]
테네브리스가 열리면서 만렙이 275로 상향되고 최고 레벨 일반 몬스터의 자리를 리멘의 몬스터들에게 넘겨주고, 몬컬 엘몹 최고 레벨 타이틀 또한 아르크스의 주인잃은 왓치독에게 넘겨주었다. 기절시키는이라는 수식어는 그렇게 썩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얘가 단독등장하는 맵은 있지만 경쟁률이 높은 축이라 난이도는 최악이다.

NPC로 나오는 집행자들과 몬스터로 나오는 집행자들의 차이점은, 몬스터로 나오는 집행자들은 윌이 그란디스의 빛의 신전을 거울세계에 구현할 때 같이 구현한, 즉 원본을 복제한 형태이며 NPC로 나오는 집행자들이 그 원본이다. 참고로 원본은 거미는 적이고 적의 적은 동료로 대한다. 괜히 올리의 거미 문양의 상처를 보고 적으로 간주해 공격했던 게 아니다.

둘 다 프로텍트 에스페라에서 등장하지만 레벨은 249이며 HP도 원본 어둠의 집행자보다 조금 많다.

2022년 7월 28일 몬스터파크 에스페라에서 이 둘을 섞은 '혼돈의 집행자'가 보스몬스터로 등장했다.

3. 셀라스, 별이 잠긴 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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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 생물을 모티브로 따왔다. 또한 일부 몬스터의 이름의 유래 대다수가 별자리에 속한 별의 이름이다. 전부 몬컬 등록 대상이 되었는데 다행히 엘몹을 등록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에스페라 일퀘에 포함되지 않았던 탓인지 리버스 시티나 얌얌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이 개체로 일퀘를 진행할 수 없다.



상기 3개체는 셀라스, 별이 잠긴 곳 전용 플라잉 몬스터로, 해파리가 모티브이다. 각각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별이 삼켜진 심해에서 등장한다.

셀라스 스토리에서 이마고 3마리가 슈멧 일행의 잠수정에 부딪히며 등장한다. 놀라 자빠지는 올리를 보고 황당해한다.

3.1.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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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파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몸에서 전기를 방출한다.스폰지밥

외형 모티브는 해삼으로 보인다. 입에서 거품을 뿜는다. 바다렐이도 마찬가지.

외형 모티브는 우파루파로 알려진 멕시코도롱뇽(아홀로틀). 거기다 주러나 팔바(요룬나 파르바) 혹은 바다 토끼로 알려진 꼬마비로드갯민숭달팽이도 모티브가 된 것 같다. 셀라스 신규 몬스터중 독보적으로 귀여워서 테섭에 공개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바로 팬아트가 생겼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외국에서는 아직 패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아트가 나왔다. 한국에는 유저의 모습과 합쳐져 한층 더 귀여워진 팬아트도 있다. 아케인 리버 지역 또 다른 귀여움의 대명사인 돌의 정령과 자주 엮인다.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메이플빵 스티커가 있다.

성단의 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 분명해보이는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이름의 유래를 확실하게 알 수 없다. 특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바다생물 같은 느낌이 나도록 음운을 조합해서 이름을 결정한 것처럼 보인다. 다른 몬스터들은 별에서 이름을 따온 게 확실한데 바다렐이는 그렇지 않으며, 이후 공개될 영어명으로 유추하려던 기대도 있었지만 GMS와 MSEA에서도 '바다+렐이'를 뜻하는 Oceanleli와 Seareli로 각각 영어로 번역되면서 정확한 유래를 알 길이 없어졌다.

3.2.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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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된 물고기의 형상에 젤같은 외피가 덮혀져있어 기괴스러움을 자아낸다. 아쿠아로드의 본피쉬와 비슷하다. 그렇다고 언데드 판정으로 힐이 먹히진 않는다. 입에서 거품을 뿜는다.
무릉도장 83층에서 등장한다.

외형 모티브는 흡혈오징어로 추정. 또한 걷는 자세가 클라크와 비슷하다. 오징어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오징어 드립이 흥했다. 먹물을 내뿜으며 공격한다.

3.3. 별이 삼켜진 심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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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모티브는 쥐가오리. 전기를 내뿜는다.

여기서부터 몬스터의 체력이 갑자기 60,000,000 정도 올라간다.

모티브는 클리오네(무각거북고둥)로 보인다.[5]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한다.
2022년 7월 28일에 이 개체를 변형한 '아도라티오'가 몬스터 파크 셀라스의 보스몬스터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