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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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 메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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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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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Malos / メ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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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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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성배, 트리니티 프로세서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1] / 데이비드 멩킨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성격
5. 기타



1. 개요[편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의 주요 악역. 이름의 유래는 滅(めつ/없을 멸).

비밀결사단 이라의 2인자로 수령인 과는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나, 냉정한 신과는 달리 다르게 거친 성격의 소유자다. 근육질 몸에서 볼 수 있듯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고 블레이드를 다루는 드라이버로서의 실력도 초일류에 속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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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편집]



2.1.1. 챕터 1~3[편집]


이라는 아바라티움 상회에 나타나서 반 회장에게 샐비지 의뢰를 부탁했다. 그중에는 리베라리타스 출신을 부탁했고 덕분에 렉스가 포함되었다. 메츠는 , 니아와 니아의 블레이드 뱌코와 함께 나타난다. 니아가 어린 렉스를 보고 비웃자 한번 시험해보겠다며 공격하는데, 이런 일까지 원하지 않았던 니아에게 질책받는다. 정작 메츠는 니아의 잔소리르 무시하고 렉스의 실력과 담력도 괜찮다며 마음에 들어한다.

렉스가 인양 작업을 마친 후 배 안의 아델의 문장이 있는 문을 열고 무심코 하늘의 성배의 검에 닿아서 동조를 시작하자 신이 렉스를 살해한다. 니아와는 달리 메츠는 아무렇지도 않게 호무라를 데리고 나가는데, 입막음을 위해 니아에게 선원들을 전부 죽이라고 명령한다. 니아가 반발하자 귀찮듯이 성내면서 자기가 손을 쓰려고 했지만 그 순간 렉스는 하늘의 성배인 호무라의 생명의 반을 받고 되살아나서 메츠와 신을 적대한다. 경험의 차이로 렉스를 몰아붙이지만, 무고한 사람의 희생을 받아들일수 없던 니아가 배신하고, 세이류우의 등장으로 인해 렉스 일행을 놓치고 만다.

챕터 3에서 요시츠네와 함께 등장한다. 인비디아 왕국에 있는 성배대전의 영웅 아델과 히카리(호무라)의 편을 들었던 콜(미노치)을 찾아갔고 그가 키우는 이온을 인질로 잡아 호무라에게 혼자 오라고 협박한다. 드라이버가 없어 제힘을 내지는 못하는 호무라를 압도했지만 얼마 안가 호무라의 부재를 눈치챈 일행들이 나타난다. 요시츠네의 블레이드 카무이의 에테르 조정으로 힘을 내지 못해 렉스 일행은 압도적으로 밀린다. 렉스에게 협력하던 반담이 무기를 몸에 박아 체내에 에테르를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싸우며 분투했지만 결국 메츠에게 살해 당한다. 그뒤 메츠는 렉스마저 죽이려고 했지만 그 순간 호무라의 본체라고 볼 수 있는 히카리가 각성해서 순식간에 압도 당한다. 메츠는 자신의 블레이드 잔테츠가 소멸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고 카무이의 소멸에 슬퍼하는 요시츠네에게 서둘러 떠나야 한다고 재촉한 후 물러난다.

2.1.2. 챕터 4~5[편집]


4장에서 호무라에 의해 대략의 진실이 밝혀진다.

메츠가 블레이드라는 떡밥은 스토리 초반 곳곳에 뿌려져 있었으나 메츠의 정체는 단순한 블레이드가 아니라 다름아닌 히카리(호무라)와 같은 하늘의 성배였다.

500년 전 "신"를 만나기 위해 세계수에 오른 남자가 "신"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가져온 2개의 코어 크리스탈(하늘의 성배) 중 하나와 동조했고 거기서 태어난게 바로 메츠였다. 그리고 스토리를 좀 더 진행하면 밝혀지는 사실로 세계수를 오르고 메츠를 깨운 남자가 다름아닌 아케디아의 법왕 마르베니라고 한다. 이 사실은 딱히 은폐되거나 비밀인게 아니라 역사책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매우 온화하고 평화를 원하는 마르베니와는 달리 메츠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스트에 파괴행위를 벌였다. 히카리는 메츠를 보고 "사람이 본능적으로 호흡을 하는 것 처럼 메츠는 세계를 파괴시키려는 파괴본능으로 움직이고 있다." 라고 평할 정도.

그렇게 세계를 파괴하려는 메츠를 막기위해 히카리와 당시 그의 드라이버였던 아델 일행은 성배대전을 벌였다. 두 하늘의 성배의 싸움은 세계를 뒤흔들만큼 격렬했고 실제로 이 싸움에서 3개의 아르스가 운해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 500년이 지난 제노블2 본편 시간대에서도 하늘의 성배의 무서움이 전해질 정도다.

어쨌든 메츠는 성배 대전에서 패배하고 코어 크리스탈의 일부가 손상 될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소멸하지는 않아서 간신히 살아남았고 떠돌다가 드라이버를 잃고 절망에 빠진 과 만나게 된다. 신 역시 성즈대전 시기에는 자신에게 대적하던 아델 일행의 구성원이었지만 그의 비참한 모습을 본 메츠는 신을 적대하지 않았다. 이후 둘은 정황상 블레이드의 존재 의의와 이런 세상을 만들어낸 "신"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처지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성배대전으로 인해 사라진 국가 이라의 이름을 계승한 집단 이라를 만들었다.

이후 수페르비아 제국에서 유디키움의 거신수 병기를 발굴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이 탈취하러 간다. 메츠는 신이 나가기 직전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니나다를까 신은 렉스 일행과 판 레 노른(카스미)[2]와의 싸움에서 무리하는 바람에 쓰러진다. 이를 예상했던 메츠는 미리 요시츠네를 보내 신을 구출한다. 마르사네스에 복귀한 신에게 메츠는 그의 목적은 자신이 이뤄줄테니 너무 무리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파괴충동이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것인지 모르겠다며 푸념을 내다가 신에게 인간 같다는 타박을 받는다.

2.1.3. 챕터 6~7[편집]


렉스 일행이 지크의 고향 룩스리아의 소동을 정리한 렉스 일행 앞에 하늘의 성배와 서펜트의 제어 코어를 탈취하기 위해 나타난다. 메츠는 나서지 않고 신이 맨 이터로서의 힘을 드러내서 그들을 완전히 박살낸다. 이후 인공 블레이드마저 내놓아서 일행들을 완전히 제압하는데, 호무라가 렉스를 살리지 않는다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해서 별 수 없이 렉스 일행을 내보내준다.

이후 이라가 왜 그리 다른 하늘의 성배인 호무라를 노렸는지, 이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진다. 메츠의 블레이드로서의 능력은 모든 물질을 소거하는 것. 하지만 500년 전 성배전쟁에서 코어 크리스탈 일부를 손상했기 때문에 이 능력을 잃었고 현재 메츠는 그냥 단순히 강력한 블레이드에 불과했다. 또한 세계수의 끝까지 올라 조물주를 만나고 그를 죽이기 위해선 하늘의 성배의 기능을 복구 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하늘의 성배인 호무라(히카리)를 생포하여 그녀의 코어 크리스탈을 흡수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었다.

메츠는 모르스의 절벽에서 호무라의 코어 크리스탈을 흡수해서 하늘의 성배로서의 힘을 전부 복구한다. 이후 소거 능력으로 아델의 시련을 받고 나타난 렉스 일행을 압도했지만 맨 이터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기로 결정한 니아가 본래 모습을 드러내고 메츠의 소멸 능력의 완벽한 카운터라 할 수 있는 생명 재생 능력으로 메츠의 소멸 능력을 막아낸다. 그리고 니아가 생명 재생 능력을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메츠의 세포를 자멸시키는걸로 전신이 터져가며 추락사...하나 싶었지만 사실 연기였고 나중에 멀쩡히 회복해서 다시 나타난다. 이번에야 말로 렉스의 목숨을 끊으려고 했지만 아델의 시련을 받아 깨달음을 얻은 렉스가 호무라와 히카리의 진정한 힘을 개방한다.

신은 프네우마(각성한 호무라와 히카리)에게 패배했고, 렉스가 자신들의 목적은 낙원으로 가서 세상을 구하는 것이라 하자 자신과 신의 목적은 낙원 중심부에 있는 최강의 디바이스 '아이온'을 기동시켜 세상, 사람을 멸망시키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세상을 만든 조물주를 없애는 것이라 밝힌다. 이후 메츠가 기동시킨 서펜트와 프네우마의 세이렌과의 격돌에 끝에 모르스의 절벽이 무너져 렉스 일행과 신은 모르스의 땅으로 떨어진다.


2.1.4. 챕터 8~9[편집]


모르스의 땅으로 떨어진 신을 구출하기 위해 이라는 전함 마르사네스를 타고 운해 밑으로 내려간다. 모르스의 땅은 아버지(조물주)가 태어난 장소이자 멸망한 문명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아르스트도 똑같이 될거라고 말하는데, 사타히코가 모든 사람들이 나쁜 건 아니라고 망설임을 보이자 출신 탓에 이해한다며 일단 목적을 달성하자고 말한다. 한편, 몸이 아직 제 상태가 아닌 신이 일시적으로 렉스 일행과 같이 동행했는데, 신을 발견한 벤케이가 렉스 일행을 내버려두라는 명령을 거역하고 그들을 포격하라고 하다가 신의 격노를 산다. 메츠는 알 수 없는 신의 행동을 존중해서 받아들인다.

이후 세계수로 향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마르베니가 끌고온 병력의 방해를 받는다. 메츠와 신은 먼저 세계수로 향했는데, 신이 세계수 내의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렉스의 부름을 받았고, 신은 중간에 라우라의 질책하는 듯한 눈빛을 보내는 환영을 보아서 결국 메츠와의 함께 세계수를 오르자는 약속을 어기고 렉스 일행을 기다린다. 메츠도 안타까워하면서도 친구의 선택을 존중해서 받아들여서 서로 돈독한 사이를 보여준다.

마르베니의 회상에서 메츠의 파괴충동이 어떻게 생겼고 그가 세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원인이 드러난다. 마르베니는 살아오면서 겪은 여러 사건들로 인해 세상에 대한 혐오를 가지고 있었고 그의 블레이드가 된 메츠도 자연스럽게 그의 영향을 받아 파괴 행동을 벌인 것이었다.하지만 마르베니는 너무나도 강대한 메츠의 힘에 두려움을 느껴 메츠를 토사구팽하고 히카리를 깨우려고 했지만,메츠는 그의 뒤에서 이미 마스터 드라이버가 된 마르베니로서는 깨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메츠는 마르베니의 속내를 꿰뚫어보면서 자신을 깨워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작별인사 정도는 말하겠다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2.1.5. 챕터 10[편집]


렉스 일행보다 한발 먼저 세계수의 꼭대기, 우주 정거장에 있던 아버지("신")에게 인사를 건냈고 소거 능력을 날렸지만 가볍게 막힌다. 클라우스는 자신은 곧 소멸하니 너무 서두르지 말라며 메츠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메츠는 아버지인 클라우스에게 당신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고 하는데, 이때 그동안 품었던 의문이자 불안감이었던 이 의지가 진정 자신의 것이냐 묻고 클라우스가 "너희들(메츠와 신=이라)"의 의지라 답하자 만족스러워 한다.

이후 메츠는 끝내 아이온을 기동하고 인공 블레이드와 히카리가 다루는 세이렌 외 나머지 세이렌을 기동시켜 세상을 파괴하려고 한다. 렉스 일행이 찾아오자 신과 이라의 동료들이 죽은 것을 눈치채나 그들의 죽음에 별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반응을 보여 렉스 일행을 분노하게 만드는데, 메츠는 어차피 녀석들은 본인들의 소멸이 목적이였고 그것을 달성한 셈이니 울면서 조의까지 할 필요도 없고 그저 웃으며 작별 인사만 해주면 된다고 그들의 착각을 정정시켜준다.

세계수에 오르고 클라우스와 대화를 통해 마르베니의 진실과 메츠의 정체, 세계가 블레이드에 의해 구성되어 있다는 것 등등을 알게된 렉스는 메츠의 파괴충동은 마르베니의 영향을 받은 것일 뿐이고 블레이드와 인간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며 싸움을 그만두자고 설득하지만 메츠는 안일한 소리를 하며 자신의 의지를 무시하는 렉스에게 얕보지 말라고 외친다.

자신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이유는 세계의 진실이나 법칙 같은 상관없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동료인 신을 위해 싸웠으며, 그가 성배대전에서 모든 것을 잃은 후 죽는 것조차 못하고 살아남은 사실에 이 세상은 너무 잔혹하다고 외친다. 세이류우가 그 원인에는 메츠가 일으킨 성배전쟁도 포함됐다고 하자 수긍하고 자신은 추악하며 구제할 길이 없는 악당이라는걸 인정하고 아이온을 기동시켜 렉스 일행과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그리고는 전투하는 내내 왜 너희들은 그런 잔혹한 세계를 이렇게해서까지 지키려는 것인지 의문을 표하고, 렉스는 그것 또한 세상의 이치라고 답한다.

최강의 디바이스 아이온의 파워로 렉스 일행을 몰아붙인 메츠였지만 결국 렉스와 프네우마의 최후의 일격으로 패배해 소멸하기 시작한다. 메츠는 렉스가 "자신이 메츠의 드라이버였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을까"하며 만약의 가정을 말하지만 징그러운 소리 하지말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드라이버는 마르베니 뿐이였으며 그런 인생도 나쁘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소멸한다.

이후 붕괴하는 세계수를 막기위해 프네우마가 아이온을 기동시켜 자폭하려고 하는데 자폭 직전에 누군가가 "이 세상에 태어나보니 어땠냐"고 묻는데, 이때 목소리가 메츠의 목소리다. 자신의 남매이자 렉스라는 다른 운명을 만난 하늘의 성배에게 삶이 어땠는지를 물어본 것으로 보인다.

2.1.6. 황금의 나라 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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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대전 시절의 모습을 보여준다. 메츠의 전성기인만큼 본편에선 거의 사용하지 못했던 소멸능력과 본편 시점에서 이미 파괴되었던 메츠의 디바이스 가고일과 검은 세이렌을 전부 보유하고 있다.

오프닝부터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힘을 모아 파괴 능력을 방출하자 아르스 전역에 보라색 구체가 나타나 침몰해버렸고 디바이스인 가고일들은 전투력은 세이렌에 비해 떨어지긴하지만 일반적인 병사나 블레이드로는 상대가 안되며 한기가 마을 하나를 날려버리고 지표면을 유리로 만들 정도의 화력을 가졌는데 이런 기체가 수백개 넘게 있다보니 성배대전 시기에 수많은 마을들이 파괴되고 아델이 메츠에 맞서 싸우는 저항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본편의 자기혐오와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던 모습과는 달리 성배전쟁 당시의 메츠는 마르베니의 분노,혐오감이 표현화된 듯이 파괴를 즐기고 힘에 취한 쾌락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늘의 성배인 자신과 대적할만한 상대 없이 일방적인 파괴, 학살을 반복하는게 질렸는데 또다른 하늘의 성배인 히카리를 비롯하여 아델, 히카리, 미노치, 라우라, , 카스미, 유고, 카구츠치, 와다츠미 일행이 자신과 어느정도 싸움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 싸움에 굉장히 만족해했고 메츠 혼자서도 아델 일행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고 그들을 끝장낼수도 있었지만 이라 아르스의 봉인을 푸는 봉인구만 탈취한 채, 이라의 운명을 건 결전을 벌이자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 과정에서 이라 일행과 벌인 전투메츠 다구리는 황금의 나라 이라, 그를 넘어 제노블레이드 2의 컷신들 중에서도 최고의 액션을 보인 컷신으로 평가받는다.

만반의 준비를 다한 아델 일행은 다시 한번 메츠와 맞서 싸운다. 1차전에서는 타이탄 디바이스 2기가 동시에 덤벼들고, 승리하면 메츠는 수백개의 가고일을 불러 하늘을 뒤덮고 아델 일행을 공격하는 동시에 이라 왕국까지 공격한다. 이에 히카리가 서펜트를 불러내어 가고일들을 일부 격추시키지만 운해 속에 숨겨놓은 가고일들을 자폭시켜 서펜트를 침몰시킨다. 이에 히카리는 세이렌을 꺼내고, 메츠도 본인의 세이렌을 꺼내 대적한다.[3] 2차전에서도 승리하면 전력을 드러내라며 이라 왕국의 수도를 폭격하는데, 이때 아델의 종자인 밀트와 사타히코가 휘말린걸 감지한 히카리는 큰 충격을 받고 폭주한다. 폭주하여 자신과 비슷한 수준이 된 히카리를 보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결국 폭주한 히카리의 힘에 메츠는 패배하고 세이렌과 함께 폭발하여 운해 속으로 가라앉는다.

하지만 히카리의 폭주는 메츠가 사라졌음에도 지속되었고 세이렌이 날리는 무수한 빔 포격에 의해 이라 아르스의 코어가 파괴되며 대폭발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유고가 사망, 이라 아르스도 결국 가라앉는 비극으로 끝난다.

여담으로, 최종 보스 포지션이긴 하지만,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메츠와의 전투는 최종 전투가 아니다. 진짜 최종 전투는 블레이드 이터 고트와의 싸움인데, 이게 엔딩 컷씬 쭉 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진행되게 되니 놀랄 수 있다. 그래도 이건 일종의 이벤트전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근데 이게 끝나고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그냥 메츠를 쓰러뜨리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게 나을수도 있었다. 메츠 본인은 인간들은 죽는 것을 누구보다 바라고 본인은 그저 등을 떠밀어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는데, 본작 한정으로는 어느정도 맞는 셈.


2.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편집]


이미 2편에서 렉스와 프네우마에게 패배해서 소멸했기 때문에 등장은 없지만 DLC 새로운 미레에서 과거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형제기인 우시아(알비스)는 로고스(메츠)와 프네우마(호무라, 히카리)가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단순한 기계가 될 뿐인데 로고스(메츠)는 소멸, 프네우마는 호무라와 히카리로 분리되면서 마음을 잃게 되면서 기계적인 사고만을 하게 되는 상태에 이르기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전혀 언급이 없을 것 같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멸했을 그가 의 종언의 검에 깃들어 있다는 것이 암시되었다. 오리진에 저장되어있던 정보로 다시 재생되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스토리상 출연과는 별개로 본인이 렉스를 부르던 호칭인 애송이(小僧)를 성장한 렉스가 매슈, 카기로이와 니콜에게 사용한다.

3. 능력[편집]


블레이드로서의 속성은 어둠 속성이며, 히카리와 같은 하늘의 성배인만큼 엄청난 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히카리와는 달리 힘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다보니 위험성은 히카리를 훨씬 능가한다. 메츠의 능력은 상술했듯 물질의 소멸로 게임 내에선 보라색 반구의 형태로 에너지가 퍼져나가는데 그것에 닿은 모든 것들은 소멸한다. 이 소멸은 생물, 무생물을 가리지 않기에 대항하려면 메츠의 사각에서 원거리 무기로 상대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회복력을 가지는 수 밖에 없다.

히카리가 자신만의 디바이스인 하얀색 세이렌이나 서펜트를 가졌듯이 메츠도 가고일과 검은색 세이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고일의 성능은 일반 블레이드로 충분히 처치가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장점은 메츠의 물질 소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끊이지 않는 물량에 있다. 하지만 500년 전 성배대전에서 전부 파괴됐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반 회장에게 인공 블레이드의 개발을 의뢰했다.

하지만 성배대전 이후 상처를 회복하지 못해 소멸의 힘은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된다. 블레이드와 동조해 드라이버의 방식으로 싸우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편이다. 호무라를 납치해서 하늘의 성배의 힘을 회복한 후에는 그에 걸맞는 물질의 소멸을 보여주나 싶더만 재생 능력을 가진 니아에게 저지당하고, 최종전에서는 아이온 디바이스를 포함한 모든 디바이스를 동원해서 세계를 파괴하려고 하나 결국 렉스 일행에게 패배해서 본인이 소멸되는 등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큰 활약을 펼치치는 못했다. 그 대신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리즈 시절인만큼 엄청난 파괴 행위를 벌였다.

호무라/히카리와 메츠는 성능상 동급임에도 메츠가 두 번이나 패배한 결정적인 이유는 본인의 힘을 끌어줄 드라이버가 없었다는 것이였다. 이 때문에 충동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메츠는 자신의 힘을 조절해야했던 평상시의 호무라/히카리에 비해서는 우세했지만 각성하고 난 이후의 호무라/히카리를 이길 수는 없었다. 만약 그도 렉스 같은 드라이버를 만났더라면 사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마르베니가 본인을 도와주기는 커녕 제거하려고 들었으니 본인의 힘을 완전히 끌어올리지 못했다.

사용하는 검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주인공 슈르크가 다루던 모나드. 모나드의 가장 큰 특징인 가운데에 한자가 나타나는 원형 플레이트가 똑같이 박혀 있으며, 전작에서 모나드 아츠로 등장한 모나드 버스터, 모나드 사이클론, 모나드 이터를 동일하게 구사한다.

이것만이라면 마스터 블레이드로서 게이트에 직접 힘을 공급받아 초월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프네우마에게 밀리지만, 최종장에서 게이트와 직접 이어진 최강의 디바이스 아이온을 사용해서 렉스와 프네우마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렉스도 동료들 모두와 힘을 합쳐 간신히 쓰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종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늘의 성배란, 클라우스가 블레이드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 낸 3개의 프로세서 시스템인 우시아(알비스), 로고스(메츠), 프네우마(호무라/히카리)로[4] 이중 우시아는 만들어지자마자 차원 전이를 일으키면서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전작의 엔딩을 생각하면 이 세 번째 프로세서가 바로 전작의 알비스=모나드다. 즉 메츠는 알비스의 형제기인 것. [5]


4. 성격[편집]


마르베니에게 큰 영향을 받아 세상을 혐오하고 모든걸 파괴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선이라고 포장하는 그와는 달리 자신이 악이라는 걸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자신에게 큰 혐오감을 느꼈고 이런 행동을 벌인 것도 반쯤은 자포자기한 마음에서 나온 듯 하다.

순수 파괴 본능으로 움직이는 악당 캐릭터치고는 꽤나 입체적이다. 드라이버이자 사실상 연인인 라우라를 닮아 선했지만 특정 사건 때문에 타락한 과는 다르게 메츠는 천성 자체가 악랄하다. 그 악랄함의 원인이 드라이버인 마르베니의 성격 및 충동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며 블레이드의 설정에 따라 경우에 따라 선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주는 특이한 케이스. 500년전에는 단순히 마르베니의 충동을 이어받아 파괴적인 면모만 보였으나 히카리에게 패배하고 신과 재회하여 블레이드의 존재의의와 조물주에 대한 얘기를 나눈 뒤로는 자신이 악이란걸 알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고 이런 파괴충동이 정말로 본인의 의지인 것인지 의문을 가지는듯한 묘사가 나오는등 자아정체성으로 혼란을 겪은듯 하다.

파괴광의 성품을 가진것 치곤 동료들에겐 꽤나 돈독한 동료애를 보여주는데 본편 내내 신의 기분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고 몸 상태가 안좋은것을 신경쓰며 전투에 나서지 못하게 만류하거나 신이 혼자서 다소 무리 하려드는 것을 보며 걱정하기도 한다. 사타히코가 정말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낼 때 인간 출신이니 이해한다는 말을 했고, 특히 마지막에 신이 렉스와 메츠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을 보고 그를 다독이면서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하는데, 만약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이였다면 배신자라며 그 자리에서 신을 죽여버렸어도 이상할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의 드라이버인 마르베니를 보는 시선도 다른 이라의 동료들과는 다른데, 다른 이라의 동료들은 마르베니의 악행으로 타락하고 그것을 계기로 이라에 합류한 만큼 마르베니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지만 메츠는 마르베니가 드라이버로서 본인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아델이나 렉스를 이용해 여러 번이나 토사구팽을 시도했음에도 딱히 개인적으로 살해를 시도하려는 등의 악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마르베니가 본인을 토사구팽하려는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본인을 깨워줘서 고맙다고까지 했을 정도였다. 최후의 순간에도 본인의 드라이버는 마르베니 뿐이였고, 그런 삶도 나쁘지는 않았다고 그를 옹호할 정도. 메츠가 최후의 순간까지도 렉스 일행과 타협하지 않았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최후의 순간까지 마르베니에게 충실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6]

이 때문에 그의 드라이버가 마르베니가 아닌 렉스였다면 호탕하고 자상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렉스를 계속 다독여주는 삼촌 타입의 성품이 되었을거라 보는 팬들도 있으며 이런 팬들은 메츠와 히카리의 역할이 바뀐 2차 창작도 다수 존재한다. 통칭 '메츠블레이드'1화~4화, 5화~7화. 만화로도 나왔다.

5. 기타[편집]


  • 챕터1 극초반에서 파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2회차 이후로는 신과 함께 아바리티아 상회에서 포탈을 타고 노폰챌린지 차원으로 가는것도 가능하지만 정작 챌린지를 하려고 하면 "메츠같이 강한 블레이드가 있으면 반칙이다!"라면서 노폰 선인이 챌린지 자체를 거부해서 아쉽게도 사용할 수 없다.

  • 2차 창작에선 신, 마르베니, 히카리하고 많이 엮이는 편.

  • 500년전 성배전쟁중 신과 처음으로 교전 했을때 신을 보며 미소를 띄웠었는데 만약 메츠가 같은 성배인 히카리 처럼 인과율 예측으로 미래를 보는게 가능하다면 미래의 자신의 동료를 보며 기뻐한 것일수도 있다. 어디까지고 추측이지만. 일러 작가가 같은 사람인걸 알아봤다거나

  • 영어 더빙의 평가가 좋지 않거나 미묘한 본작에서 영어 더빙이 제일 잘 되어있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목소리가 원판 메츠와 비교해 봐도 자연스럽고, 연기력 또한 출중하였기 때문. 그리고 찰진 욕설로 메츠 특유의 거친 말투를 잘 살리기도 했다.Shit이 일품이다

  • 본작의 보컬 테마곡인 "Drifting Soul" 의 보컬 버전은 전부 메츠와의 전투 중에 나온다. 처음 나오는 3화의 인비디아 전에서는 반담이 전사하는 장면부터 때문에 애절함이 크게 부각되지만, 메츠와 관계없는 아델 올드 환영전에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화의 최종전에서는 처형용 BGM으로 사용되면서 같은 BGM임에도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 호무라와 히카리의 대난투 출연과 함께 본인도 레전드급 스피릿으로 출연했다. 커다란 릭터에 빙의해서 출연하며, 가고일을 상징하는 리들리를 호위로 데리고 나온다.

  • 메츠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실황을 했는데, 그 제목이 메츠의 "여긴 너무 끔찍한 세계라고"에서 따온 '3이 돼도 끔찍한 세계였던 제노블레이드 실황'이다. 이외에 나카무라 본인도 메츠를 마음에 들어하는 건지 이후 스플래툰 3의 발매 후에 메시지로 '애송이(小僧)'란 문구로 본인임을 알렸다.

  • 본작에서 유독 신과 브로맨스를 연출하는 장면이 많은데다가 후속작인 의 DLC 스토리에서는 그의 코어 크리스탈이 뜬금없이 엔의 검 속에 깃들어 있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음침한 타락 가면남을 좋아하는 괴이한 성적 취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유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1] 전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구인을 맡았다.[2] 500년 전 성배대전에서 히카리 진영에 있던 블레이드로 블레이드와 아르스를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다.[3] 여기서부터는 플레이어와 메츠 양 쪽에 파티 게이지 대신, 세이렌 게이지가 생긴다. 상대에게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으로 세이렌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가득 차면 상대의 세이렌이 제압되는 컷신과 함께 제압한 쪽의 공격력이 오르고, 제압당한 쪽의 세이렌 게이지는 일정 시간 봉인된다. 여담으로 이 때 세이렌 액션과 함께 밀린 세이렌이 땅에 쳐박히는데, 처박힐 때 엄청난 굉음이 나니 주의할 것(...)[4] 트리니티 프로세서는 게이트 실험 즉 제노블2 세계관이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다. 게이트 실험 때 클라우스가 "트리니티 프로세서의 동조율 96%"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걸로 보아 제노블2 세계가 생기기 이전엔 게이트의 관리를 맡고 있던 프로세서로 보인다.[5] 마찬가지로 형제기인 호무라/히카리의 3번째 검도 잘보면 중앙에 있는 원형 플레이트가 모나드와 유사하다.[6] 어쩌면 마르베니의 블레이드이기도 했고 메츠의 성격이 마르베니가 세상에 대해 느끼고 있던 절망과 증오를 토대로 형성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마르베니를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그가 처음부터 악인은 아니었다는 걸 이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메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과 마르베니는 공통점들이 많다. 둘 다 원래 선량한 인물이었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고 세상의 어두운 면들을 보면서 절망, 타락해 버렸으며 모종의 방법을 통해 이레귤러가 되었다 (마르베니는 블레이드 이터, 신은 맨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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