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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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의 해적 계열 직업. 전직 교관은 레지스탕스의 해적 교관 체키.로봇을 조종하여 적을 무찌른다! 메카닉!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카닉(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성능[편집]
3.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카닉(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특징[편집]
디젤펑크와 아톰펑크가 반씩 섞인 듯한 생김새와 스킬 구성이 인상적인 소환수 의존적인 직업. '메탈 아머'라는 이름의 로봇에 탑승하며, 메탈 아머에 내장된 무기로 공격하거나 각종 로봇들을 조립하고 소환해서 필드에 깔아놓는 식으로 공격하는 게 주된 패턴이다.
무기는 총을 착용하지만, 메탈 아머를 탑승하다 보니 사용하지는 않는다. 전용 탄환을 사용하기에 불릿이 없어도 기본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불릿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지 못한다.
3.3. 운용[편집]
3.3.1. 사냥[편집]
탱크 모드+호밍 미사일 혹은 휴먼 모드+매시브 파이어가 핵심이다. 그러나 호밍 미사일은 어디까지나 보조 공격용 오브젝트를 사출하는 스킬이라 원킬컷의 허들이 높다. 게다가 휴먼 모드에서는 미사일이 1인당 1개씩밖에 유도되지 않는다. 반면 탱크 모드에서는 미사일의 퍼뎀이 기존 대비 60%로 깎이는 대신 미사일을 다중으로 유도할 수 있고,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질보다 양을 택해야 하는 저레벨 무~저자본 유저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휴먼 모드 매시브 파이어 또한 원킬컷이 매우 높은 주제에[1] 범위도 좁아서 사냥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호밍 미사일에 비하면 원킬컷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호밍 미사일로 적에게 생채기조차 낼 수 없는 스펙이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매시브 파이어를 사용하여 사냥해야 한다. 그러나 탱크 모드에서도 호밍 미사일 원킬을 내는 고스펙 유저의 경우는 다르다. 탱크 모드의 호밍 미사일은 멀티 타겟팅 기능에 의해 무조건 최대 탄수로 발사되는데, 타겟팅된 몬스터를 잡는 것은 개중 많아야 두세개 정도의 미사일이다. 이렇게 되면 남은 미사일은 그대로 다른 몬스터를 추적하는데, 이 범위가 메카닉의 호밍 미사일 상단 인식범위보다 넓다. [2] 이러한 이유로 탱크 모드 호밍원킬~투킬 메카닉 유저는 그렇지 않은 유저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사냥 능력에 차이가 난다. 따라서 스펙이 오를수록 탱크 모드가 사냥이고 보스고 다 해먹는 모습을 보인다. 휴먼 모드는 기동성이 좋다는 점을 들어 이동 시에나 써먹는 수준.
다만 세르니움 이후엔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몹의 피통과 어센틱포스의 높은 반감 문제로 인해 웬만한 스펙으로는 호밍 미사일만으로 사냥하기 어렵다. 이쯤 되면 5차스킬이 충분히 강화가 되었을 것이므로 이를 사냥에 적극 활용해주어야 한다. 캐리어와 멀티플 옵션을 번갈아 소환하며 쿨마다 미사일 컨테이너를 써 주면 호밍만으로 사냥하는 것보다는 낫다. 그래도 본질적으로 사냥 주력기에 하자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므로, 세르니움 이후의 사냥능력은 이전에 비하면 떨어지게 된다.
설치형 로봇 또한 사냥의 중추를 담당한다. 로봇 원젠컷이 날 경우 로봇만으로 마릿수의 3할은 충당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냥에 지형을 크게 타지 않는 것은 장점. 하지만 로봇을 계속 정해진 위치에 소환하고 지속시간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사냥 피로도가 굉장히 높다. 뇌빼기 사냥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3.3.2. 보스[편집]
고정형 보스가 아닌 이상 설치형 로봇의 공격을 모두 맞아줄 보스가 몇 없다. 그래서 로봇 설치의 비중이 현저히 낮아지고, 각종 전용 5차 스킬과 메카닉 본체의 비중이 커진다. 고로 매시브 파이어: IRON-B와 호밍 미사일을 주력으로 삼고, 여기에 멀티플, 마미컨, 캐리어 등 전용 5차 스킬들과 인팬트리 등 공용 5차 스킬의 보조를 받는 형상이 된다.
메탈아머 전탄발사는 제한된 시간 동안 호밍 미사일을 대량으로 뽑아내는 데에 특화된 버프인 봄버 타임과 궁합이 좋다. 그리고 사용하는 내내 무적인 만큼 급한 상황이라면 화력을 다소 희생하는 대신 무적기로도 쓸 수 있다. 또한 워머신:타이탄 시전 중 무적 효과도 있기에 최소한의 자기 방어 능력은 갖췄고, 여기에 서포트 웨이버의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 덕분에 파티 시너지도 있다.
3.3.2.1. 공략[편집]
공통적으로 오픈게이트를 설치하는 위치를 아는가와 모르는가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바뀐다는 특징이 있다. 대체로 맵의 양쪽 끝이 무난한 편이지만, 특정 위치에 설치해야 메카닉의 포텐셜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으니 공략 전에 한번씩 확인해 주면 좋다.
몇몇 보스의 경우 패턴회피를 아래 방향키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탱크모드일 경우 이 상태에서도 호밍 미사일은 사출된다. 같이 누르는 것을 습관화해주면 소소하게나마 딜링에 도움이 된다.
몇몇 보스의 경우 패턴회피를 아래 방향키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탱크모드일 경우 이 상태에서도 호밍 미사일은 사출된다. 같이 누르는 것을 습관화해주면 소소하게나마 딜링에 도움이 된다.
- 자쿰
위치를 잘 잡고 디스토션 필드를 깔면 모든 부위에 전부 타격이 가능하므로 이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오픈게이트를 활용해 팔을 피할 수 있으나 멍때리며 매시브 파이어를 쓰다간 후딜때문에 팔을 보고도 못 피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극딜기 전탄발사가 전 부위 타격이 가능하여 극딜은 스펙 대비 강하게 들어가는 편이다.
- 매그너스
어려운 편이다. 오픈게이트는 너무 멀리 깔면 독가스를 못 보고 텔레포트해 가스를 마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이리저리 돌진하는 특성상 설치기도 빛을 바랜다. 존 시스템 특성상 멀리서 매시브 파이어로만 때리지도 못하며 그렇다고 존 안으로 들어가면 주력기와 설치기 후딜 때문에 밀격을 피하기 까다롭다. 가장 큰 문제는 피격 범위가 커서 운석을 잘 맞는다. 극딜 중 풀 무적인 것이 그나마 위안.
- 힐라
흡혈 패턴에서 설치기 범위만 충분하게 깔아 놓았다면 녹아내리는 잡몹을 볼 수 있다. 기동성이 다소 부족해 마법진을 찾기 어려울 수는 있으나 오픈게이트를 활용하면 나으며 공반만 아니면 바인드 없이도 극딜을 전부 맞아주는 보스인지라 코어칸이 적은 저레벨 구간에서도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주력기에 후딜이 있으니 공반은 주의깊게 확인할 것.
- 카웅
여기 있는 보스 중 제일 체력이 적어 5차 전에도 쿨마다 디스토션만 꼬박꼬박 날려주면 생각보다 금방 잡으며 5차 이후라면 마미컨 하나에도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파풀라투스
딜찍누가 답인 보스인데다가 상성상 굉장히 불리하다. 굳이 잡겠다면 최대한 생존에 집중하기 위해 설치기 깔고 마미컨과 디스토션 정도만 쿨마다 넣어주면서 도망다니다가 극딜 쿨에 맞춰 극딜을 넣는 방법 정도가 있으나 비대한 몸뚱아리에 걸맞는 느린 기동력에 발목을 강하게 잡힌다. 주력기이지만 후딜이 심각한 매시브 파이어는 확실히 안전한 게 아니면 봉인하는 게 이롭다.
- 피에르
양쪽에 오픈게이트를 설치해 패턴 전부를 버튼 하나로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분열컷을 못 하면 상당히 피곤해지니 주의. 다행히 분열컷 스펙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나 극딜이 끝나기 전에 바인드가 풀리는 상황이 잦으니 극딜을 전부 넣어야만 잡힌다면 스펙업을 기약하는 것이 낫다. 설치기는 오픈게이트와 서포트 웨이버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용하지 않는데, 모자 색깔이 같아지면 공격형 설치기들 전부가 그대로 피에르의 포션이 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원활한 공략을 위해서는 아예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 반반
피에르와는 다른 이유로 설치기가 쓸모가 없다. 내면 세계 패턴을 시전하면 보스 맵이 아닌 다른 맵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공략 이후 보스맵으로 나오면 설치기가 전부 증발한다. 때문에 웨이버를 제외하곤 깔지 않는다. 다행히 그렇게 어려운 패턴은 없으나 매시브 파이어의 후딜 때문에 지진 패턴에 대처하기가 다소 난해하다. 예측이 필요한 편. 사소한 팁으로 구체 패턴의 날아오는 구체는 아래 방향키를 눌러 회피가 가능하다. 이는 다른 캐릭터에도 적용되는 사안이긴 한데 메카닉의 경우 구체가 탱크 정중앙을 관통하며 날아가 분명히 피격되는 이펙트 위치인데도 단지 아래 방향키를 눌렀다는 이유만으로 회피가 가능하다.사실 가운데가 뚫려 있는 탱크라던가 이는 후술할 듄켈의 경우도 같다.
- 블러디 퀸
설치기의 경우 공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전부 깔아주면 되고 그 외에 거슬리는 패턴은 없다. 언데드화만 잘 숙지하고 있다가 타이탄이나 의지로 대처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 편. 거울은 깔아둔 설치기와 매시브 파이어에 증발하고 공반이나 얼굴 돌리기를 제외하면 무적이 되는 패턴도 없다 보니 바인드를 들고 가지 않더라도 전탄발사 풀히트가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 벨룸
여러 번 언급된 매시브 파이어의 후딜이 본격적으로 발목을 잡는 보스로, 즉각적으로 피할 것이 많은 편인 벨룸 공략 시에는 정말 안전한 위치가 아니면 상황을 봐 가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꼬리 체력이 본체와 동일한 주제에 본체와는 피통을 공유하지 않으므로 보스 우선 타격 공격이 의미가 없으니 마미컨 사용 타이밍을 주의해야 한다. 잘못 쓰면 피해량의 절반이 넘게 증발하는 복장터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메이플스토리에서 잘 만들었기로는 손꼽는 보스인 만큼 익숙해진다면 억까는 그다지 없는 편. 깊은 숨 패턴은 맵 양쪽에 오픈게이트를 설치하는 것으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 반 레온
설치기로 잡몹 패턴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으며 즉사기라곤 레이저밖에 없는데 선딜이 상당히 길어 반응만 제때 했다면 못 피할 수가 없다. 옛날 보스이니만큼 공반에 주의가 필요하며 공중감옥 패턴은 설치기를 싹 다 날려버리므로 당하면 굉장히 귀찮아진다. 체력 자체는 낮은 편이므로 몇몇 위협적인 패턴만 주의하면 빠르게 공략 가능하다.
- 혼테일
타격 부위가 여러 곳이기 때문에 잘 설치한 마그네틱 필드로 몸뚱아리의 절반 정도를 타격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 발판 옆에서 디스토션 필드를 쏘면 타격 부위 전체에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앙에서 공략하는 편이 빠르다. 전탄발사로 몸 전체에 극딜을 따로 넣어줄 수도 있어 공략 스펙은 상당히 낮은 편.
- 아카이럼
오픈 게이트를 양 끝에 깔고 아카이럼이 한쪽 끝으로 몬 뒤, 공간 붕괴 시전시 게이트를 타고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패턴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정 안 되면 타이탄을 쓰면 되고. 만약 타이탄이 쿨이더라도 맵에 나오는 안전지대에서 죽지 않고 패턴파훼가 가능하다. 다만 맵 이동 패턴이 있어 역시 설치기 운용이 까다로운 편이다.
- 핑크빈
석상들은 설치기 위치를 잘 맞추면 전부 타격 가능하고, 디스토션 필드도 두 석상을 타격할 수 있어 석상 공략은 쉬운 편이다. 보스전 시작 전에 모든 설치기를 깔고 시작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요소. 다만 본체인 핑크빈은 각종 상태 이상과 체력 회복에 힘입어 잡기 귀찮은 편이다. 순간이동 시 맵에서 잠시 사라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무적 판정이 길어서 자칫하다가 마미컨을 날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고스펙의 경우 이전엔 맵 중앙에서 마미컨 하나로 석상과 핑크빈 본체 3체를 전부 킬내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으나, 보우타 적용 이후 마미컨이 석상에게 전부 날아가 버려 이런 모습은 잘 나오지 않는다.
- 시그너스
설치기로 잡몹을 제거하고, 전탄발사로 극딜 박으면 끝난다. 자체 공반을 걸거나, 신수가 소환돼서 무적을 걸기 전에 끝내는 게 핵심.
- 스우
1페이즈 레이저 패턴은 오픈 게이트를 1층 양쪽에 적당히 깔아두는 것으로 파훼가 가능하다. 설치하기 위해선 한 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어렵다면 가운데에 레이저가 올 때 타이탄을 쓰고 넘어갈 수도 있다.
2페이즈는 쉬어가는 패턴이니만큼 크게 어려울 것은 없으나 역시 전깃줄 패턴엔 주의할 것. 정 발판 위로 가는 것이 안 된다면 제트 부스터로 공중체공을 하는 방법도 있다. 블링크 체공과 같은 판정이므로 낙하물에 맞아 스턴이 걸려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스우의 밀격에는 떨어지므로 주의.
3페이즈는 맞으면 즉사인 분쇄기가 추가되어 공중체공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낙하물 자체도 쉴새없이 떨어지므로 유저의 회피 능력을 시험받는다. 오픈 게이트를 활용하려고 해도 게이트로 이동할 곳에 낙하물이나 위협적인 패턴이 없는지 주의해야 하며 회피에 집중하여 평딜을 봉쇄하게 되면 메카닉이 평딜에 치중된 캐릭터이니만큼 보스 공략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여러모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판가름하는 보스.
2페이즈는 쉬어가는 패턴이니만큼 크게 어려울 것은 없으나 역시 전깃줄 패턴엔 주의할 것. 정 발판 위로 가는 것이 안 된다면 제트 부스터로 공중체공을 하는 방법도 있다. 블링크 체공과 같은 판정이므로 낙하물에 맞아 스턴이 걸려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스우의 밀격에는 떨어지므로 주의.
3페이즈는 맞으면 즉사인 분쇄기가 추가되어 공중체공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낙하물 자체도 쉴새없이 떨어지므로 유저의 회피 능력을 시험받는다. 오픈 게이트를 활용하려고 해도 게이트로 이동할 곳에 낙하물이나 위협적인 패턴이 없는지 주의해야 하며 회피에 집중하여 평딜을 봉쇄하게 되면 메카닉이 평딜에 치중된 캐릭터이니만큼 보스 공략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여러모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판가름하는 보스.
- 데미안
데미안이 공중으로 올라갔을 때 제트 부스터 윗점프 후 체공 시 호밍 미사일 사용이 가능하다. 사출기 특성상 강한 편은 아니지만 딜링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은 나름 플러스 요소. 남들이 칼 피해다니면서 극딜할 때 아예 무적기인 전탄발사를 때려박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딜링 타임이 제한되는 보스 환경은 평딜러인 메카닉에게 그리 반갑진 않으며 특히 2페이즈의 초월석은 고정형 극딜기를 사용하는 메카닉에겐 쥐약이다. 아무리 완벽하게 극딜을 시작해도 극딜 3초 이상은 초월석으로 인해 날려먹게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공략이 늘어지게 된다. 제단에서 표식을 풀려고 해도 자꾸만 검이 스치고 지나가는 큼지막한 히트박스도 단점. 순간이동이 잦은 보스 특성상 웨이버도 그때그때 깔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귀찮다. 종합하면 상성이 썩 좋진 않으니 공략컷을 여유롭게 짤 필요가 있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즉사인 내려찍기 패턴은 보스와 같은 층에 있지 않으면 맞을 일이 없는데 메카닉은 굳이 같은 층에 있지 않더라도 보스를 타격할 수단이 차고 넘친다. 오히려 2층 범위를 타격하는 붉은 레이저 패턴이 훨씬 위협적인데, 점프를 해도 맞는데다가 데미지가 살벌하게 들어온다. 보스전 특성상 도트데미지로 야금야금 HP를 갉아먹힐 일이 많은데 이러다가 레이저 맞으면 한방에 훅 간다. 보스를 주시하다가 최대한 빠르게 피해주는 게 관건.
그로기 상태일 때 오리진 스킬이 있다면 전탄발사 후 오리진 스킬을 쓰는 것이 낫다. 오리진 바인드가 끝나면 그로기가 그냥 풀려버려서 소중한 딜타임이 날아간다. 대신 특수 스킬 반지와 엔버링크는 전탄발사 도중에 써야 하는데, 4레벨 반지이더라도 전탄 시작할 때 쓰면 오리진 막타때 버프가 증발한다.
그로기 상태일 때 오리진 스킬이 있다면 전탄발사 후 오리진 스킬을 쓰는 것이 낫다. 오리진 바인드가 끝나면 그로기가 그냥 풀려버려서 소중한 딜타임이 날아간다. 대신 특수 스킬 반지와 엔버링크는 전탄발사 도중에 써야 하는데, 4레벨 반지이더라도 전탄 시작할 때 쓰면 오리진 막타때 버프가 증발한다.
- 루시드
1페이즈는 고정형 보스이니만큼 바인드도 필요 없이 그냥 설치기 다 깔아놓고 맘 편하게 극딜과 평딜을 반복해주면 된다. 오픈게이트는 크게 활용하기 힘든 편인데, 게이트 사이에 골렘이 있으면 넘어갈 때의 데미지를 전부 받으므로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다. 소환수 패턴은 윗점프 후 부스터 공중체공으로 넘길 수 있어 블링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매시브 파이어 후딜 때문에 골렘을 피하지 못하는 불상사는 주의할 것.
2페이즈에서는 설치기를 활용하기 힘든 보스이니만큼 설치기로 딜할 생각은 버리고 얌전히 따라다니면서 딜을 해 주는 것이 낫다. 마미컨과 캐리어가 추적형 공격 방식에 보우타가 적용되므로 평딜은 메카닉이 점프만 하고 다니더라도 착실하게 쌓이는 편.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바인드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 난점이나 전탄발사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웬만해선 발판이 부서지더라도 키다운만 유지하면 풀히트가 된다. 다만 발판이 깨지면 위의 설치기는 날아가 버리니 계산이 다소 필요하다. 서포트 웨이버가 극딜 중에 날아가면 탄식이 절로 나온다.
3페이즈는 40초 딜이 준수한 편인데다 2페이즈 내내 외면받던 설치기가 제 몫을 하는 만큼 발판 타이밍만 잘 재서 딜해주면 된다.
2페이즈에서는 설치기를 활용하기 힘든 보스이니만큼 설치기로 딜할 생각은 버리고 얌전히 따라다니면서 딜을 해 주는 것이 낫다. 마미컨과 캐리어가 추적형 공격 방식에 보우타가 적용되므로 평딜은 메카닉이 점프만 하고 다니더라도 착실하게 쌓이는 편.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바인드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 난점이나 전탄발사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웬만해선 발판이 부서지더라도 키다운만 유지하면 풀히트가 된다. 다만 발판이 깨지면 위의 설치기는 날아가 버리니 계산이 다소 필요하다. 서포트 웨이버가 극딜 중에 날아가면 탄식이 절로 나온다.
3페이즈는 40초 딜이 준수한 편인데다 2페이즈 내내 외면받던 설치기가 제 몫을 하는 만큼 발판 타이밍만 잘 재서 딜해주면 된다.
- 윌
1페이즈는 장풍을 미리 깔아둔 게이트나 타이탄으로 살며시 피해주면서 딜링하면 된다. 순간이동이 다소 귀찮은 편이긴 하나 유도가 가능한 만큼 한가운데로 몰아주는 편이 바람직하다. 눈 패턴에선 설치기를 중앙에 설치했다면 우박이 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구석에 몰아 설치하거나 설치를 해제해야 한다. 멀티플 옵션의 지속시간이 2분보다 길기 때문에 종종 눈을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누적딜이 상당한 스킬이니만큼 스킬을 끄기보다는 시간 계산을 잘 해서 사용하는 것이 낫다.
2페이즈에선 체력 회복이 제한되는데, 당연히 서포트 웨이버의 회복 또한 포함되므로 최대한 잘 피해다니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다행히 무적 패턴은 없으므로 방향만 잘 맞춰준다면 바인드가 없더라도 극딜은 전부 박아넣을 수 있다. 극딜 중 무적인 것도 소소하게 이득. 게이트를 활용해 보라색 거미줄 패턴을 넘어다닐 수 있다.
3페이즈는 거미줄 압박이 심한 편이긴 하나 만약 거미줄이 맵을 전부 뒤덮더라도 전탄발사는 시전 중 끊기지 않는다. 이로 인해 레지스탕스 링크 안에 극딜 버프를 전부 올리고 극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 장점. 다만 애시당초 극딜이 강한 편은 아닌 만큼 거미줄로 도배되기 전에 최대한 평딜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선 체력 회복이 제한되는데, 당연히 서포트 웨이버의 회복 또한 포함되므로 최대한 잘 피해다니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다행히 무적 패턴은 없으므로 방향만 잘 맞춰준다면 바인드가 없더라도 극딜은 전부 박아넣을 수 있다. 극딜 중 무적인 것도 소소하게 이득. 게이트를 활용해 보라색 거미줄 패턴을 넘어다닐 수 있다.
3페이즈는 거미줄 압박이 심한 편이긴 하나 만약 거미줄이 맵을 전부 뒤덮더라도 전탄발사는 시전 중 끊기지 않는다. 이로 인해 레지스탕스 링크 안에 극딜 버프를 전부 올리고 극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 장점. 다만 애시당초 극딜이 강한 편은 아닌 만큼 거미줄로 도배되기 전에 최대한 평딜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 더스크
다리 찍기 패턴은 맵 양 옆에 깔아둔 오픈게이트로 편하게 회피 가능하며 이외의 설치기는 서포트 웨이버만 사용한다. 공격형 설치기는 바닥에 깔면 맞질 않으며 다리 위에선 그거 깔 시간에 매시브 파이어 한번이라도 더 넣는 게 낫다. 게다가 눈이 열리면 굳이 다리 위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밑에서 전탄발사를 쓰면 전부 맞는다. 더스크의 피격 범위가 워낙 넓어서 매시브 파이어고 디스토션이고 1층에서 전부 맞기 때문에 메카닉은 다리 위로 올라갈 이유가 딱히 없다. 공포 패턴은 제트 부스터로 체공 시 가장 까다로운 석화는 막을 수 있으나 스킬 봉인은 피하기가 어렵다. 극딜 중 낙하물이 아예 무시되므로 의지를 아낄 수 있는 것은 메리트이다.
- 진 힐라
실 범위가 메카닉 몸통에 거의 걸치는 경우가 잦아 실을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가운데가 아니면 거진 맞는다고 보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평딜이 어려운 보스인 관계로 상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
낫베기 직전 흔히 말하는 존버타임 때는 쉽다. 실이 나오지 않는 자리에 오픈게이트를 깔아두고 힐라가 올 때마다 게이트를 타 주면 된다. 대신 이러면 평딜은 포기해야 한다.
낫베기 직전 흔히 말하는 존버타임 때는 쉽다. 실이 나오지 않는 자리에 오픈게이트를 깔아두고 힐라가 올 때마다 게이트를 타 주면 된다. 대신 이러면 평딜은 포기해야 한다.
- 듄켈
대표적인 억까 보스이니만큼 회피 유틸이 다소 아쉬운 메카닉으로서는 까다로운 상대. 그나마 여러 패치로 주요 딜링스킬이 잡몹에게 전부 때려박히는 환장할 장면은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 내려찍기 패턴만 아니면 정직하게 맞다이를 하는 보스이니만큼 바인드가 없더라도 극딜을 전부 넣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이 소소한 위안거리. 돌진 패턴은 의외로 아래 방향키로 숙여서 피해지니 참고하면 좋다. 검기는 맵 양쪽에 오픈게이트를 깔아 회피할 수는 있으나 워낙 투사체 속도가 빠른 데다가 엘리트 보스들의 방해가 잦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 검은 마법사
주로 파티격을 하는 보스이니만큼 메카닉의 보조 능력은 환영받는다. 극딜 한두번으로는 끝낼 수 없으니만큼 자연스럽게 평딜 능력이 주목받는데, 대체로 쿨타임이 존재하는 타 직업군의 버프형 보조와는 다르게 노쿨타임 토템을 설치하는 메카닉은 파티원의 평딜과 극딜 화력을 쏠쏠하게 끌어올린다. 때문에 메카닉의 웨이버 설치 능력을 시험받게 되는데, 파티원의 위치에 따라 모두가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재설치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특히 1, 2페이즈의 경우 맵 좌우로 계속 이동하며 공략을 진행하니 이동한 위치에 설치를 잊어선 안 된다.
- 1페이즈
2개체를 타격해야 하는데, 호밍 미사일과 마미컨이 단일대상 타격기인지라 다른 다수기 위주의 직업군에 비하면 딜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맵이 넓으므로 오픈게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면 좋지만 출구에서 패턴을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 2페이즈
중앙에서 공략이 진행되므로 설치기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다. 패턴이 겹치더라도 제트 부스터의 체공, 공중대시를 최대한 활용하면 경우에 따라선 생존할 수 있으니 연습해두면 좋다. 소소한 팁으로 권능 패턴 때 양 사이드에서 시전된다면 중앙과 사이드에 오픈게이트를 깔면 패턴 진행 후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 3페이즈
주로 파괴를 맞고 비숍을 대동해 공략을 하게 되는데, 설치기나 매시브 파이어의 후딜때문에 본체의 밀격패턴을 회피하기가 어렵다. 최대한 패턴 모션을 보면서 공략을 진행해야 하며 익숙하지 않다면 후딜이 심한 매시브 파이어를 봉인하는 것이 생존에는 더 도움이 된다. 공중대시나 더블점프는 유사시 밀격을 피할 수 없게 되니 웬만하면 쓰지 말자.
권능은 다행히 자체 무적기와 체공 덕에 파훼가 비교적 간단하며, 극딜도 무적이라 밀격맞고 존 밖으로 밀려날 일도 없다.
권능은 다행히 자체 무적기와 체공 덕에 파훼가 비교적 간단하며, 극딜도 무적이라 밀격맞고 존 밖으로 밀려날 일도 없다.
- 4페이즈
파티 보조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패턴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기에 생존에 무리는 없다. 피격 판정에 주의할 것. 마땅한 회복수단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속성은 주로 파괴로 고정된다. 단, 메탈아머가 속성을 가려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선택받은 세렌
1,2페이즈 모두 맵 양 끝에 오픈게이트를 깔아놓고 공략한다. 1페이즈는 게이트만 잘 타고 다니면 검기 이외엔 세렌 본체의 패턴을 맞을 일이 없어지므로 극딜 후 존버에 적합하다. 평딜 땐 매시브 파이어를 날리다간 바닥 패턴에 피격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노말 모드가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호밍만 쏴주는 게 좋다.
2페이즈 정오에선 체공을 자주 활용하게 된다. 이때 오픈게이트는 무리해서 설치할 필요는 없는데, 세렌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레이저 패턴을 피할 수 없어진다. 여기까지는 매시브 파이어는 웬만한 숙달자가 아니면 봉인하는 게 낫다.
2페이즈 석양에서는 전반적으로 패턴이 느리게 들어오니만큼 조금 늦게 반응하더라도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맞을 일은 별로 없다. 애초에 맞으면 비명횡사하는 패턴이 많은 페이즈이니만큼 뭐가 오건 전부 피한다는 마인드로 피해주자.
2페이즈 여명에서는 오픈게이트가 빛을 발한다. 세렌의 반대쪽으로만 오픈게이트를 타주자. 메카닉은 비교적 공중 기동이 원활한 편이라서 통칭 노루 패턴의 어그로를 빼주기 적합하며 구체 패턴도 마찬가지다. 장판 패턴과 겹치는 경우만 주의해주면 역시 패턴을 얻어맞을 일은 잘 없다.
2페이즈 정오에선 체공을 자주 활용하게 된다. 이때 오픈게이트는 무리해서 설치할 필요는 없는데, 세렌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레이저 패턴을 피할 수 없어진다. 여기까지는 매시브 파이어는 웬만한 숙달자가 아니면 봉인하는 게 낫다.
2페이즈 석양에서는 전반적으로 패턴이 느리게 들어오니만큼 조금 늦게 반응하더라도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맞을 일은 별로 없다. 애초에 맞으면 비명횡사하는 패턴이 많은 페이즈이니만큼 뭐가 오건 전부 피한다는 마인드로 피해주자.
2페이즈 여명에서는 오픈게이트가 빛을 발한다. 세렌의 반대쪽으로만 오픈게이트를 타주자. 메카닉은 비교적 공중 기동이 원활한 편이라서 통칭 노루 패턴의 어그로를 빼주기 적합하며 구체 패턴도 마찬가지다. 장판 패턴과 겹치는 경우만 주의해주면 역시 패턴을 얻어맞을 일은 잘 없다.
- 감시자 칼로스
1페이즈에서는 극딜 후 존버메타인 건 세렌과 같다. 평딜은 마미컨이나 디스토션 정도만 깔짝여 주고 웬만하면 피해다니자. 이동이 잦아 설치기는 서포트 웨이버 말고는 깔 이유가 없다.
2페이즈에서는 본격적으로 간섭을 풀고 보스를 공략하게 될 텐데, 자체체공이 있는 메카닉은 간섭을 가까이에서 풀기 쉬운 직업이다. 쿨마다 간섭작을 해주면서 평딜은 계속 마미컨과 디스토션을 병행해 주면 된다. 웬만해선 극딜로 페이즈를 넘기게 될 테니 평딜 자체를 많이 할 여유가 없다. 체공중에 패턴을 맞을 일이 많은데 메카닉의 무적기는 공중에선 사용이 안 되므로 주의.
2페이즈에서는 본격적으로 간섭을 풀고 보스를 공략하게 될 텐데, 자체체공이 있는 메카닉은 간섭을 가까이에서 풀기 쉬운 직업이다. 쿨마다 간섭작을 해주면서 평딜은 계속 마미컨과 디스토션을 병행해 주면 된다. 웬만해선 극딜로 페이즈를 넘기게 될 테니 평딜 자체를 많이 할 여유가 없다. 체공중에 패턴을 맞을 일이 많은데 메카닉의 무적기는 공중에선 사용이 안 되므로 주의.
- 카링
극딜기 전탄발사가 3페이즈 보스 4체 중 카링 포함 3체를 때릴 수 있다. 가로로 넓은 맵에 여러 마리의 보스가 늘어져 있는 환경이니만큼 여러 보스를 타격할 수 있는 직업이 다소 제한되는데 메카닉이 그 중 하나다. 소소한 이점. 다만 시너지에 제약을 거는 보스이다 보니 메카닉의 시너지 능력을 온전히 써먹기가 어렵다.
3.4. 스펙[편집]
- 럭키 다이스는 반영하지 않는다.
- 메탈아머 : 탱크 상태에서의 능력치는 파란색으로 표기하였다.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4. 평가[편집]
충분한 스펙을 맞춘다면 사냥과 서포팅 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이는 직업이지만, 이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고자본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한다. 특히 자본이 부족하다면 성장이 굉장히 힘들고 생존력이 부족해 유저의 센스를 요구하는데다, 성능 외적으로도 캐릭터를 꾸미기 어렵다. 그래서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높다.
4.1. 장점[편집]
- 뛰어난 안정성과 기동성
메탈아머에 탑승한 메카닉은 1차 때부터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특히 4차의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는 시기에는 공격 무효화/오토가드/피격 데미지 감소 3박자의 콤보에 포션걱정 없는 사냥이 가능하다. 이러한 옵션은 보스전에서는 큰 의미가 없으나 보스 전에서는 워머신 : 타이탄의 무적, 공중 체공, 대쉬와 더블점프 및 윗점의 응용에서 나오는 슈퍼점프, 오픈게이트 : GX-9의 텔레포트 기능등 여러가지 생존에 도움이 될만한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 뛰어난 파티 보조 능력
서포트 웨이버는 설치 시 맵 내 모든 적의 방어력을 10% 감소시키고 설치 범위 내 파티원 의 최종 데미지를 11% 증가시킨다. 비숍 같은 서포팅 특화 직업에 비하면 수치 자체는 낮지만, 비숍의 프레이와 달리 상시로 화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어 서포터 겸 보조 딜러로 자주 기용된다. [7] 또한 오픈게이트로 제한적인 텔레포트 기능을 파티원에게 제공할 수 있어 위험한 패턴에서 파티원을 구할 수 있다. 방어막이나 힐과는 차별화되는 장점.
- 우수한 유니온 효과
메카닉의 유니온 효과는 SS등급 기준으로 버프 지속시간 증가 20%이다. 버프 지속시간이 자체 성능과 직결되는 직업들[8]에게는 필수적인 효과이며, 소울 컨트랙트의 지속시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버프 지속시간 증가가 자체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직업들한테도 극딜에 있어 상당히 좋은 효과다. 이는 오직 메카닉만이 가진 유니온 효과인 만큼 그 가치는 매우 높다.
4.2. 단점[편집]
- (사냥 한정) 높은 로봇 스킬 의존도
기본적으로 신경써야 할 로봇 스킬만 5개나 되는데, 각 스킬들의 성능을 온전하게 발휘하려면 위치를 주의깊게 지정해야 한다. 그나마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시 설치하면 그만이지만, 위치 선정도 엄연한 피로도 증가 요인이다. 게다가 로봇을 설치할 때마다 액션 딜레이 때문에 움직임이 뻣뻣하다 또한 사냥에서는 포탈만 타면 공들여 설치한 로봇들이 싹 다 사라져서 새로 깔아야 하는 편의성 문제도 있다. 이는 특히 맵을 옮길 수밖에 없는 현상금 사낭꾼이나 무릉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 어려운 육성 난이도
명목상 사냥 주력기인 SPLASH-F의 퍼뎀이 1,560%에 불과한데, 메카닉 자체는 스공 보정도 평범하다. 그나마 탱크 모드의 IRON-B가 사냥이고 보스고 할 것 없이 주력기로 기능하지만, 전술했듯이 사냥에서의 로봇 의존도가 크니 대충 깔아두고 쓸 수도 없다. 그런데도 하필이면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버프 지속시간 증가라서 본캐가 모험가 마법사나 루미너스라면 육성을 포기할 수도 없다. 그래서 200레벨만 찍고 버릴 생각이라면, 얌전히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무더기로 뿌리는 이벤트나 기다리는 게 낫다.
- 어려운 코어 강화 난이도
코어 강화 자체는 평범한 2중 4코어인데, 하나로 합쳐도 될 스킬을 쓸데없이 나눠놔서 강화 코어의 가짓수가 14개나 된다. 특히 개틀링 샷과 어드밴스드 개틀링 샷, 매시브 파이어 : SPLASH/IRON과 매시브 파이어 : SPLASH-F/IRON-B는 사실상 같은 스킬이다. 그런데도 굳이 나눠버리는 바람에 가짓수를 2개 줄일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다. 그나마 개틀링 샷은 쓸 일이 없으니 무시해도 되지만, SPLASH/IRON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못 선택할 위험이 커진다. 요컨대 이유없이 나눠놓은 스킬 코어 때문에 난이도도 쓸데없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 답답하고 경직된 플레이
허구한 날 로봇 재설치 타이밍 체크하면서 로봇이나 깔고 있어야 하는데, 전술했듯이 휴먼 모드는 기동성만 좋아서 결국 탱크 모드로 사냥과 보스전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탱크 모드는 휴먼 모드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로봇 설치를 포함한 스킬 자체의 액션 딜레이도 워낙 길어서 굼뜨기 그지없다.
4.3. 기타[편집]
- 난감한 코디
와일드헌터와 비슷한 단점. 와일드헌터의 재규어처럼 메카닉은 메탈 아머에 탑승하여 전투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아이덴티티이다. 하지만 직업 자체가 출시된 지 굉장히 오래되었고, 메이플의 그래픽 스타일 발전하고 유저들의 디자인 취향이 변화한 만큼, 메탈 아머의 디자인내지는 메탈 아머를 탑승하여 전투하는 체계 자체를 촌스럽다고 여기는 유저들의 의견이 존재한다. 와헌은 그나마 서먼 재규어 상태면 캐릭터 전신샷을 볼 수 있으나 메카닉은 사냥에서든 보스전에서든 메탈 아머에 탄 채로 있어야 하므로 캐릭터의 신체가 절반 이상 가려진다. 거기에 메탈 아머의 외형에 대한 평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지나치게 언밸런스한 다리와 멋을 포기한 네모난 몸통 등 대부분의 유저가 혹평한다. 때문에 이 메탈 아머와 메카닉이 싸잡아 묶여서 메탁기라고 불리며, 캡틴처럼 총잡이라서 무기 장착 모션이 심히 요상한 것은 덤. 유저가 적은 이유는 코디문제 또한 한 몫 한다.
- 라이딩으로 인한 시각적 불편함
블랙헤븐에서 탱크 모드로 몇몇 이벤트를 진행하면 공중에서 앉아있는 자세로 진행된다. 이는 나인하트의 뺨을 때리는 이벤트나 회의 장면에서 일어난다. 특히 ACT 2의 레지스탕스 기지에서 자유 해방을 외치는 부분이나 ACT 6의 겔리메르 이벤트에서 앉은 모습으로 나오는 모습은 뭐라 할 수가 없는 괴악함을 자랑한다. 또한 블랙헤븐에서 지그문트가 다리를 내리는 부분에서 퀘스트가 가끔 안 뜬다. 그래서 하차 후 재탑승이 강요된다. 그밖에도 드래곤 라이더에서 플라잉을 쓰면 로봇 채로 날아가고, 버섯의 성에서 비올레타가 플레이어에게 매달릴 때[9] 로봇 중앙에 매달리는데 매우 부자연스럽다.
- 애매한 캐릭터성
메카닉이라는 이름을 듣고 세련된 메카를 조종하면서 신나게 이것저것 다 때려부수는 모습을 기대한 유저라면, 메카닉의 실제 플레이스타일을 여러모로 실망스러워할 수 있다. 외형은 육중한 몸체를 가늘고 짧은 다리로 지탱하는 걸어다니는 세탁기 또는 미니어처 탱크인데, 전투 방식은 미사일 포대+고철공장공장장이라 화끈함이나 무게감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총체적인 스킬 구성은 각종 SF 펑크[10]에서 발췌한 이미지를 나열해놓은 모양이라, 성능과 별개로 '보는 맛'도 아쉽다. 메카 캐리어나 메탈아머 전탄발사로 화면을 장악할 때는 나름 로망에 충실한 편이긴 하나 결국 신규/리마스터 캐릭터들의 화려함에 비해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5. 육성 가이드[편집]
5.1. 어빌리티[편집]
-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필수. 레전드리 등급에서만 등장하는 옵션이기에 뽑기 쉬운 옵션은 아니지만, 4차 스킬 호밍 미사일 시스템 연구가 스킬 레벨 1당 호밍 미사일 1발 증가이기 때문에 다른 옵션보다도 가치가 높다. 그 외에도 메탈아머 익스트림과 로봇 마스터리의 공격력, 숙련도, 데미지 증가 수치도 높아지는 등 소소한 이득이 있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패시브 레벨 증가를 제외하면, 메카닉의 어빌리티 의존도는 높지 않다. 때문에 무난한 보스돌이용 어빌리티를 주로 띄운다.
- 아이템 드롭률 증가, 메소 획득량 증가
광부 혹은 리부트 육성 시 고려되는 어빌리티. 상술했듯이 메카닉의 사냥 능력은 스펙이 된다는 가정 하에 상위권이므로 광부용으로 키우기에도 부족함은 없다.
5.2. V 매트릭스 추천 코어[편집]
- 로디드 다이스
공용 코어 중 우선도 1순위. 확정적으로 데미지 20% 또는 경험치 증가 30%를 얻어갈 수 있기에 사냥을 하든 보스를 하든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쓸만한 홀리 심볼과 비교시 1레벨 기준으로는 로디드 다이스의 경험치 증가량이 더 높으며, 쓸홀심이 경험치 30%를 받으려면 코어 레벨이 20을 넘어야 하므로 이쪽이 더 경제적이다. 물론 중복이 가능한 만큼 사냥시엔 가능한 둘 다 채용한다.
- 쓸만한 컴뱃 오더스
어빌리티에서 패시브 레벨 증가를 뽑는 것과 같은 이유로 채용한다. 호밍 미사일은 보스든 사냥이든 주력기이기에 미사일 1발 증가를 위해 우선해서 채용할 가치가 있다. 다만 레벨링의 메리트는 적은 편.
- 쓸만한 샤프 아이즈
크리티컬 확률 100% 확보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를 위해서 채용한다. 다만 코어 칸이 부족한 초반에는 이 스킬을 넣는 것보다는 유니온이나 링크 등으로 100%를 채우고 나머지 코어 칸에 강화코어 등 우선순위가 높은 코어를 넣는 것이 낫다. 대신 필수 코어가 확보된다면 크뎀 8%는 상당한 스펙업이 되니만큼 꼭 넣어주자.
- 로프 커넥트
윗점도 있고 자체 상향이동기도 있고 오픈게이트로 포탈까지 설치가 가능하기에 불필요해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윗점은 높이가 애매하고, 로켓 부스터는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한데다 선후딜이 심각하며, 오픈게이트는 설치형에다가 사정거리가 의외로 짧다. 이러한 이유로 맵이 넓어지는 모라스 이후로는 대체로 채용하는 게 낫다.
- 에르다 노바
자체 바인드가 전무한 데다가 극딜기가 꼬박 10초간 키다운하는 전탄발사인 메카닉은 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공용 바인드를 채용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몇몇 설치형 보스를 상대로는 어차피 극딜 중 무적인 만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6. 여담[편집]
- 개편 이후 중앙 송풍구가 있던 자리에 아크 원자로를 연상케 하는 원자로가 생겼고, 캐릭터의 등 뒤에 배기구가 추가되었다. 배기구는 디젤펑크의 느낌이 강한 에델슈타인에서 적합한 디자인이지만, 문제는 아토믹펑크의 느낌이 진하게 풍기는 원자로다. 당장 원자로 중앙에서 체렌코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정작 '아토믹(Atomic; adj. 원자력의)' 수식어가 붙은 스킬은 개편 이전에 존재했던 아토믹 해머밖에 없다. 요컨대 스킬 구성부터 원자력과의 연관성이 너무 옅어서 굳이 원자로를 둘 필요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원자로가 달라붙어서 이미지 테마가 붕 떠버린 것이다.
- 메탈 아머의 모양 때문인지 세탁기, 또는 메탁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편 이후의 메탈 아머는 중앙의 원자로 때문에
기술 진보드럼세탁기라고 불린다.
- 전직교관인 체키의 말에 의하면, 총도 기계에 속하기 때문에 메카닉의 무기가 총인 것이고 그 때문에 해적이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 워낙 정체성이 불명확해서 "이게 왜 해적이냐" 소리를 듣기 일쑤인 해적 직업군 중에서는 그나마 '얘가 왜 해적인지 최소한의 설명을 해주는' 유일한 사례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메카 데미지 스킨이 있다.
-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전신 이미지 시트.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0:33:23에 나무위키 메카닉(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560%이다. 보통 이 정도 계수면 데미지, 최종 데미지가 떡칠이 되어 계수에 비해 실 성능이 높게 나오는 직업의 주력기 수준인데 메카닉은 해봤자 서포트 웨이버가 다다. 그나마도 설치기라 맵 전체를 커버할 수도 없다.[2] 쉽게 예시를 들자면, 3층 지형의 맵에서 메카닉이 1층에 있을 경우 보통 3층은 호밍 미사일이 타겟팅되지 않는다. 그러나 2층의 타겟팅된 몬스터를 향해 사출된 미사일은 그 몬스터가 죽으면 3층의 몬스터를 노릴 수 있다.[3] 하이퍼 패시브 중 파티 리인포스 적용 시[4] 한 대상에게 한 발만 꽂힌다.[5] 부활 시 1~2초, 마스터 시 8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는다.[6] 엔젤릭버스터의 링크 스킬. 사용 효과는 10초간 데미지 30%/45% 증가.[7] 실제로 최상위권 보스들의 최초격파 파티를 확인해 보면 높은 확률로 메카닉을 찾을 수 있다.[8] 모험가 마법사의 인피니티, 다크나이트의 다크 레조넌스/리인카네이션, 루미너스의 이퀄리브리엄, 카이저의 파이널 피규레이션, 라라의 용맥 흡수 등[9] 망토 '내겐 너무 무거운 그녀'의 경우는 정상 적용된다.[10] 스팀펑크, 디젤펑크, 사이버펑크 등 특정한 과학 기술에 기반한 세계관과 그에 기초한 서브컬처 판타지를 의미한다.[11]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