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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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Großherzogtum Mecklenburg-Schwerin

파일: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국기.svg
파일: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국장.png
국기
국장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German_Empire_-_Mecklenburg_Schwerin_%281871%29.svg.png
1815 ~ 1918
역사
성립 이전
멸망 이후
메클렌부르크슈베린 공국
바이마르 공화국
지리
위치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수도
슈베린
인문환경
언어
독일어
종교
루터파 개신교, 가톨릭
민족
독일인
정치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국가원수
대공

1. 개요
2. 약사
3. 왕사(王史)



1. 개요[편집]


북독일 연방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대공국이었으며 수도는 슈베린이었다. 주요 도시로는 로스토크, 비스바르 등이 있었다.
1905년 기준으로 면적 13,127 km², 인구 64만 가량이었다.


2. 약사[편집]


오늘날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서부 지역에 위치한다.

메클렌부르크 가문[1]은 시조가 니클로트(Niklot, 1090~1160)라는 슬라브 계통의 인물로, 1130년부터 시작되었다. 1329년에 공국으로 승격되었고, 두세 분파로 이어져오다 1701년에 슈베린, 슈트렐리츠 두 분파로 재편되었다. 1815년 빈 회의 결정에 따라 두 공국은 함께 대공국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북독일 연방을 거쳐 독일 제국에 가입했다.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한 주(Freistaat)로 바뀌었고, 1933년에 나치 치하에서 메클렌부르크로 합쳐질 때까지 지속되었다.


3. 왕사(王史)[편집]




대공국 승격 이후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가는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의 두 아들들이 자녀를 두지 못하거나, 아들을 두지 못하여 2001년 단절되었다. 다른 방계 친족들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자녀가 없거나, 딸만 있었다. 빌헬미나 여왕의 남편인 헨드리크 공도 이 공가 출신인데(프리드리히 프란츠 2세의 막내아들), 만약 빌헬미나 여왕이 아들을 두었다면 그 아들인 네덜란드 국왕의 남계 후손이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가의 수장을 겸하게 됐을 듯. 아무튼 2001년 이후로는 슈트렐리츠 계통만이 메클렌부르크 대공가를 대표한다.

2022년 독일 쿠데타 모의의 주도자 하인리히 13세의 모친 페오도라(1918~2019)도 프리드리히 프란츠 2세의 손녀이다. (전체 8남 3녀 중 7남이자 빌헬미나 여왕의 부군 헨드릭 공(하인리히)의 바로 윗 형인 아돌프 프리드리히의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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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보드리텐(Obodriten) 가문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