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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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005 메타스
メタス │ Methuss

파일:MSA-005 메타스 MS 설정화 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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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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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SA-005 메타스 MA 설정화 후면.png
MA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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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MSA-005
명칭
메타스 / メタス / Methuss
형식
프로토타입 공격형 변형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에우고 (A.E.U.G)
파일럿
레코아 론도, 화 유이리, 카츠 코바야시
크기
두부고 18.1m
전고 26.0 m (MS 모드) / 6.2 m (MA 모드)
무게
건조 27.8 t
전비 52.4 t
질량비
1.45
장갑
건다리움 합금
동력
초소형 미노프스키 퓨전 리액터
출력
1,640 kW
추력
77,000 kg[1]
센서
범위 11,300 m
무장
고정 무장 - 암 빔 건 x 2, 빔 사벨 x 6
옵션 무장 - 실드 x 2, BR-M-87 빔 라이플 x 4, 빔 디퓨젼 미사일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구판
4.1.2. HG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
5. 게임에서의 메타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5.3. 건담 배틀 시리즈
5.4. 기렌의 야망 시리즈


1. 개요[편집]


기동전사 Z건담에 나오는 가변형 MS. 무버블 프레임이 MS에 도입되면서 가변기능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름에 따라 Z 건담 개발 이전에 변형의 효율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시험용 MS다. 힐돌브 등장 이전까지는 우주세기 최초의 가변형 전투병기였으며, 힐돌브 등장 이후로도 여전히 우주세기 최초의 가변형 모빌슈트(TMS)로 남아있다.[1]


2. 상세[편집]


변형능력은 성공적이었지만 MS로서의 성능은 평균치 이하를 찍으며 그 외에도 여러 부분에 문제를 드러낸다. 가장 큰 문제는 테스트용 기체이다 보니 부품이 죄다 규격외품으로 호환성이 최악이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무장도 메타스 전용으로 맞춰진 것으로만 쓸 수 있었고 같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제 MS의 물건도 전혀 못 쓴다… 그래서 무장은 내장된 암 빔 건과 빔 사벨 뿐이다.[2] 더군다나 복잡한 가변 구조로 인해 내구성도 낮다. 다만, MA 형태로 변형 시의 기동성은 꽤 뛰어나지만 어디까지나 MA로 변형시의 일반적인 MS들에 비해 뛰어날 뿐 다른 3세대 모빌슈트들에 비해선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메타스의 개발로 인해 가변형 모빌 슈트의 실용 전망이 보였고 이 기체를 통해 고성능 가변형 모빌슈트인 Z 건담도 개발되었다. 최초 Z 건담의 변형 장치 안에는 메타스의 구조를 차용한 방안도 제시되었으나 취소되고 이후 개량을 거듭하여 젯 투리젤에 메타스의 가변 시스템이 계승되었다.

실전용으론 부족한 편이지만 MS 하나라도 더 절실한 에우고의 형편 때문에 아가마에 배치되었다. 파일럿은 화 유이리레코아 론도지만 레코아가 티탄즈에 전향한 뒤에는 화가 메인 파일럿으로 배치된다. 극장판에서는 레코아의 메타스는 야잔 게이블이 박살내고 화가 메타스 2호기에 탑승. 이 외에도 백식의 메가 바주카 런처의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되었다.[3]

TVA에서도 그야말로 툭하면 위기에 처해서 남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는 기체 스펙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파일럿들도 평균 혹은 평균 이하였지만[4] 그래도 하이잭 정도는 가볍게 격추시키며 위기에 처한 카미유를 구출하는 등 3세대 모빌슈트 이름 값은 제대로 했다.

후속작인 ZZ에선 파워 인플레에 밀려 다른 기체에게 열심히 당하기만 하다가 급기야는 쥬도 일당이 뺀질거리는 것에 열받은 토레스가 홧김에 끌고 나갔다가 몸통이 두 동강나고 상반신만 남은 기체를 화가 억지로 끌고나가서 쥬도가 탑승한 Z건담의 고장난 빔 라이플을 수리해 주고 전투의 폭풍에 휘말려 샹그릴라로 흘러가면서 완전히 퇴장하게 된다.

이렇게 애매한 성능, 부족한 내구도 등이 두드러지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근접전 무장인 빔 사벨을 6개나 장비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에선 전투 중 빔 사벨을 소실한 아군기에게 보급하려는 목적이 아닐까 추측 중이며, 극장판에서 장비 추가로 다른 MS에 대한 보급능력도 확보했다는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주로 보조용 기체로 배치 시킨 것으로 보인다. 기체 강도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원거리 대함전투, 공간전에서의 도그 파이트 능력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이름의 기원은 일본어로 눈 여러 개(目多数)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래 메타스의 디자인은 함브라비가 가져갈 예정이었으나, 감독의 지시로 디자인과 이름을 바꿨다나 뭐라나.

여담이지만, 워낙 약해빠진 이미지의 기체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실전까지 치러본 실적이 있는 가변기인지라 의외로 소수 양산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건담 MS 그래피카>[5]에서는 네오 지온에 50기를 인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6] 다른 작품에서도 몇대가 더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실험기라 하면 보통 최소 3대 이상, 많으면 10기 이상도 만들어져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을 생각하면[7] 작중에 등장한 기체 외에 몇대쯤은 더 있어도 문제가 없긴 하다.

다른 자료에서도 기본적으론 양산까진 가지 않았다고 설명하지만 1/144 메타스의 설명서 등에선 그래도 양산은 됐다고 설명하는 등 전형적인 건담식 오락가락 설정의 기체이며, 소설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서는 MA형태의 기동성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소수 생산을 했고, 작중에 등장하는 에우고 파일럿인 에비 알바의 기체는 그 중 1차 생산분에 속한다는 묘사가 나오면서 최신 자료쪽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까진 양산이 된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보인다.


3. 파생형[편집]


Z-MSV에 등장했으며, 실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화력강화형. 대형 메가입자포를 짊어지고 있는데 MS/MA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MS 상태에서 대형 메가입자포를 사용할 땐 포신이 앞으로 전개되면서 머리가 자연스럽게 몸 안으로 들어가는 기묘한 형태가 된다.
  • 메타스 마리너
이름 그대로 메타스의 수중전 사양. 우주 또는 하늘의 모기에서 직접 바다로 사출되어 그대로 작전에 돌입하는 걸 상정해서 만들어 졌다. 즈곡크를 비롯한 지온의 수륙양용 MS들처럼 클로암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며, 전용 추가장비를 사용하면 단독 대기권 돌입도 가능하고, 수중전에 맞게 조절되어 카탈로그 스펙 상으로는 꽤 괜찮은 성능을 보였다고 하는데 실전부대 결성 전에(정확한 대수는 불명이지만 일단 몇대 만들어지긴 했다고) 전장이 우주로 옮겨지는 바람에 그대로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 에비 알바 전용기
Advance of Zeta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 등장하는 기체. 사라미스改급 델포이 소속기로 건담 케스트렐의 원호기로서 배치되었다. 실전성능은 떨어지는 메타스를 대폭 개수하여 화력을 강화(총 6개를 장비한 빔 사벨 중 4개를 빔 건으로 교체)하고 증가장갑과 플렉시블 바인더를 장착하였으며, 백팩에 손잡이를 달아 간이 SFS로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들었다.[8]
기체 컬러링은 케스트렐과 같은 색을 사용했지만, 델포이 소속기는 전부 제각각의 기체를 사용(건담 케스트렐, 네모 디펜서, 릭 디아스 델포이 배치기, 에비 알바 전용 메타스)하기 때문에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각자 딴판인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원래 소설에서 문자설정만 존재하던 물건이라 설정집 발매시에 모델러에게 몇가지 요구사항만 전달하고 풀 스크래치 건프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만들어진 물건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대로 채용되어 공식 설정이 되었다고 한다.
  • 메타스X1 ~ X3
야다테 문고에서 연재중인 <애너하임 라보라토리 로그>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기체들로, 각종 가변MS의 시험용으로 개발된 기체들(그래서 명칭에 X가 붙는다)의 통칭이다.
X-1은 대기권내 공중전용 기체(그래서 연방군 전투기 메이커였던 하빅사 출신 연구원들이 단체로 참여했다고)로 만들어 졌는데 운동성은 좋았지만 기체 강도는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음속 비행시에 MS로의 변형실험을 하다가 공중분해 되어 계획은 파기되고 대신 그 데이터가 제타플러스 제작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X-2는 우주전용 기체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구 지온 출신의 MIP사 출신 연구원들이 다수 참가했다. 갸프랑과 비슷한 외형이 되었으며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기체 강도는 모자란데 대형 메가입자포를 짊어지고 있는 등 조종성이 워낙 나빠서 결국 계획은 파기되고 만들어진 실험기는 카라바로 양도되어 각종 테스트에만 쓰였다고 한다.
X-3는 X-2가 제공권(또는 제우권)을 장악하면 적 기지를 강습, 제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무버블 프레임이 그대로 보일만큼 장갑을 다 깍아낸 X-2와는 반대로 상당한 중장갑, 중무장을 자랑했다. 공중분해 된 X-1, 조종성이 너무 나빠 포기된 X-2와는 달리 시험평가 성적은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개발로 이어져 메타스改의 개발로 이어지게 된다.
  • 메타스 키리시마 돌격중대 사양
만화 <기동전사 건담 지온의 환양>에 등장하는 기체로, 빔 산란막 장비를 탑재해 전방에서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맡은 기체였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 활약은 별로 눈에 띄이는 건 아니라고.
  • 메타스 중장비 사양
게임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에 등장하는 기체로, 메타스의 문제점인 화력부족을 보강하기 위해 만든 개수형. 기존 무장 외에 그레네이드 런처와 크레이 바주카 2문을 증설했는데 백팩의 웨폰 랙에 장비된 크레이 바주카는 MS 형태일 땐 양손에 장비하지만 MA형태일 땐 백팩에 장비된 채로 발사가 가능한 사양이라고 한다. 여기에 MA시에 돌격용으로 암 랙도 장비하고 있어서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하다고 한다.

4. 모형화[편집]



4.1. 건프라[편집]



4.1.1. 구판[편집]



파일:구판-1/144_메타스_박스아트.jpg

스케일
1/144 or 1/100
발매
1985년 12월
가격
700엔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구판 키트임에도 변형 기믹이 탑재되어 있어 MA 모드로 완벽히 변형이 가능하다. 심지어 변형 과정 중에 손을 제거하는 것 말고는 파츠 교환이 일절없다.

그래도 역시 구판 키트답게 다소 저렴해보이는 사출색과 디테일, 경직된 프로포션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4.1.2. HG[편집]



거의 완전변형이 가능하지만 구판과 마찬가지로 손을 떼어내줘야 한다. 팔의 암 건 기믹도 가동식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다리 부분의 초록색 동력선까지 전부 부품분할을 해 주는 등 색분할도 나름 뛰어나다. 가변킷인 특성상 가동성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부분을 고려해도 충분히 잘 나온 수작 이상의 HG 키트라고 볼 수 있다.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도록 백식의 메가 바주카 런처에 연결 가능한 파이프 부품이 동봉되어 있다.

4.2. 완성품[편집]



4.2.1. 액션 피규어[편집]


부속된 메가 바주카 런처는 EX MIA 백식에 적용할 수 있다.

타마시이 네이션 2015에서 로봇혼(Ka signature) <SIDE MS> 메타스 改가 참고출품으로 전시된 적이 있다.#이후 상품화 소식이 전혀 없다가 타마시이 네이션 2021에서 다시 참고출품으로 재전시되었다.# 2015년 당시 모습과 비교해서 흉부 디자인이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이나 참고출품으로 전시되어서 상품화 가능성이 제법 높은 편이나 행사 이후 9개월이 넘도록 상품화 소식은 없는 상태다.


5. 게임에서의 메타스[편집]




5.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수리 장치'가 달려 있다. 슈로대 쪽에서는 다이아난 A와 함께 수리 기체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과거 윙키 소프트의 ~차 시리즈에서는 그나마 메타스는 이동력이 높고 비행 타입이라 지형에 따른 이동력 감소도 받지 않음으로 매우 유용한 수리로봇이었고, 중반에도 회피가 높은 2회 이동 파일럿을 몇 뽑아 놓으면 회복 수단이 여의치 않을 때 정신기를 아낄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운동성 개조가 없었고 정신기 남발이 힘든 3차 그리고 EX의 류네 루트가 있다. 아프로다이 A같이 땅개에 생존률도 후달리는 유닛에 비하면 귀족. 다만 수리 경험치는 신 슈퍼로봇대전부터 확립되었고 그 전 시리즈에선 수리, 보급 경험치는 없는 데다 꼴에 잔탄 제한이 있었다. 레벨 업 할수록 회복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정신기가 풍족했기에 수리보단 신뢰나 근성을 쓰는 경우가 태반. 지못미.

수리 장치는 아군기의 HP를 회복시키고 경험치를 얻는 무장으로 이것을 이용해 레벨 업 하라는 의미인데, 덕분에 메타스는 초반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중요한 유닛으로 등장하지만 후반 가면 보통 버려진다. 사실 수리보단 정신기가 좋은 화의 레벨업용 소품으로써의 가치가 더 크다(...)

수리 장치는 원작에서는 단 한번도 등장한 적 없었다. 그래서 처음 슈퍼로봇대전에 메타스가 등장했을 때 장착된 수리 장치를 보고 원작을 본 사람들은 심한 괴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다만 ZZ건담 초반에 화 유이리가 메타스로 출격, 제타의 빔 라이플을 수리해서 쥬도에게 다시 건네주는 이벤트가 있긴 하다. 다만 그 후로 메타스는 박살...까지는 아니고 전투불능, 화도 아가마에서 내려서 카미유의 간호에 전념한다. 메타스와 '수리'가 관련된 이벤트는 아마 이것이 유일할 듯.

V 이후로는 뱅 레이, 가드 다이버, 노벨 건담처럼 메타스보다 전투력이 우월한 수리 기체와 그라탱, 아키바스 바넷사 커스텀처럼 수리, 보급이 다 되는 서포트 기체들이 등장해서 완전히 버려졌다. 유일한 가치라면 엘 비안노같이 괜찮은 보조 정신기를 가진 파일럿의 수리 노가다 레벨링용인데 이건 그냥 레스큐 유닛 사서 적당한 기체에 갖다붙이면 된다.

마찬가지로 비너스 A, 다이아난 A, 보스보로트 등 전투에 투입하기 좀 거시기한 기체들도 수리 장치와 보급 장치가 달려있다. 역시 팀의 체력을 책임지라는 의미다. 그래도 이러한 기체 중에서도 이동력이 가장 넓고 비행형이기 때문에 수리용으로 쓴다면 가장 쓸만한 것도 사실이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단골 건담 참전작들이 모조리 연출이 다시 그려지는 마당에 혼자서 추가된 것 하나 없이 참전했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가변기능 제외하면 여전히 애매한 기체. 보통 Z 건담을 개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계로 만들게 아니라면 메타스를 한 번은 써야 하는데, 슈로대에서의 성능과는 달리 수리장치 같은 건 안 달려 있기 때문에 제타를 확보하고 다면 다시 볼 일이 없다. 그나마 게더비트 쪽에서는 릭 디아스를 개조해 나온 기체라서 릭 디아스보다 약간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긴 한데[9] 무장이 빔 건과 빔 샤벨 둘뿐이라 여전히 애매하고, 백식을 만든 이후론 메타스를 다시 쓸 이유가 없다.


5.3. 건담 배틀 시리즈[편집]


건담 배틀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타스는 의외로 공포의 기체. 물론 기체를 받은 첫 상황에서는 다소간 막장기체이지만, 빔 건의 개조를 조금만 만져주면, 화력은 빔 라이플급인데 연사가 두두두둥 되는 공포의 화력. 거기다 재장전시간도 무섭게 빠르다. SPA어택은 설정만 알려졌고 애니에선 거의 묘사가 안됐던 장비인 빔샤벨 6개를 부채꼴로 던지는데 근거리일시 전탄 히트하면 에이스기도 한 방에 보내 버린다. 여러모로 진가가 숨어있는 기체. ...다만 장갑과 방어가 종이다...네임드 파일럿들에게 좀맞으면 터질수있으니 주의 (심지어 체력 99찍은 파일럿이 타더라도.) 근데 부무장으론 뜬금없이 팔뚝서 나가는 그레네이드가 달려있다.


5.4. 기렌의 야망 시리즈[편집]


기렌의 야망 시리즈(PS2이후?)에서도 무시못할 기체로 변신을 통한 높은 이동력과 그럭저럭 하는 공격력으로 과도기적 기체의 빈공간을 훌륭히 메꾼다. 메타스 개로 강화하면 사정거리도 늘어나서 액시즈의 가조움 정도의 기체는 된다. 그리고 건캐논 디텍터도 이 기체의 한 계통으로 나오니... 무시할 수는 없는 기체.

메타스 改는 기렌의 야망 엑시즈의 위협 V 에서 즈사 부스터와 더불어 최고의 양산기로 손꼽히고 있다. 기본적으로 변형 가능[10]에 양산기로는 파격적인 48이라는 기동력, 170에 달하는 한계, 무엇보다 사거리 1-2 에 달하는 명중률 75에 위력 300.....의 하이메가캐논. 이 무장이 더러운것이 메타스 개의 명중률과 기동성이 출중해 웬만한 양산기는 물론 제간급 고급 양산기도 잘잡고 공중공격대응까지 높아 지상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의 즈사 부스터를 학살할 수 있다. 근데 생산기간이 2턴인데다 자금을 업청나게 잡아먹고 변형상태에서 지상공격이 안된다..... 또한 요구기술레벨도 은근히 높아 초반에 써먹기 어렵다. 그래도 할인될 때까지 근성으로 양산하면 후회는 안 한다.

특이한 케이스로, 중국에서 판권 무시하고 멋대로 만든 안드로이드/ISO용의 MS걸의 짝퉁(캐릭터는 각종 로봇 애니에서, 시스템은 칸코레 등에서)게임인 <기동소녀 - 건담 걸즈>라는 작품에선 어째선지 타이틀 히로인역으로 등장한다. 일본 유저들도 "중국에서 판권 무시하고 캐릭터 막 갖다 쓴 짝퉁게임 나오는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는데, 어째서 그 많은 캐릭터들 놔두고 메타스가 타이틀 정 중앙에?"라며 의아해 하는 수준(...) 혹시 메타스의 파일럿인 화가 중국계라서??[11]
현재는 서비스 종료해서 즐길 수는 없지만 유튜브 등지에서 남아있는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기존의 허약하거나 지원용 기체라는 인식이 무색하게 바주카 두개에 유탄발사기,섬광탄으로 무장한 중장형 사양으로 등장하는데 원작의 허약함을 극복한 사기적인 사격형 범용기로 나왔다.


5.5. 건담 버서스[편집]





5.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타스/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건담 에볼루션[편집]


힐러 포지션의 기체로 나온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2:28:20에 나무위키 메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변형 기체인 앗시마의 경우, 메타스보다 더 빨리 개발되었지만 본래 모빌아머였던 것에 모빌슈트로의 변형 기믹을 추가한 기체라서 연방군에서는 모빌슈트가 아니라 그냥 모빌아머로 분류한다. 또 일부 자료에선 메타스보다 가자C가 더 먼저라고 보기도 한다. 엑시즈가 지구권 도착 전에 이미 주력 양산기로 대량생산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개발 및 생산기간 등을 생각하면 메타스보다 먼저 만들어졌을 거라는 설인데 설득력 자체는 있는 편이지만 어차피 메타스나 가자C나 그리 인기있는 기체가 아니고 건담 세계관의 설정이란게 심심하면 바뀌는게 일이다 보니 다들 크게 신경은 안쓰는 편. 또한 멧사라도 0087년 롤아웃으로 같은 해에 등장한 가변 모빌아머인데 메타스를 최초로 쳐주는 것을 보면 멧사라가 살짝 늦었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병기로서의 완성도는 멧사라가 메타스보다 훨씬 높다.[2] 그 와중에 빔 사벨만 무려 6자루나 장비하고 있다.[3] TVA에선 잠입용으로 개수한 레플리카 겔구그가 배터리 역할을 했는데, 극장판에서 메타스로 변경되었다.[4] 둘 다 전문 파일럿이 아니며 레코아는 정보원, 화는 지원병 출신이었다.[5] 이볼브 시리즈의 제작진이 만든 CG 화보 집.[6] 단, 이 증언을 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직원인 코디가 워낙 증언내용이 지리멸렬인데다, 증거라고 내놓은 사자비와 함께 도열한 5기의 메타스에 대해서는 또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등(함께 네오 지온에 넘겨진건지, 사자비 납품 전에 애너하임 공장에서 찍은건지 등) 엉망진창이라 증언 내용의 진위는 불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7] 당장 대한민국의 KF-X 계획만 하더라도 6기를 만들어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연구소 내에 시작 자동차를 만드는 전용 생산라인까지 있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층돌테스트만 해도 한두 대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8] 이는 설정상 메타스의 변형구조를 기초로 만들어졌다는 리젤과 마찬가지 내용이다[9] 같은 이유로 멧사라보다 보리노크 사만이 더 강하다.[10] 이 게임에서 즈사 부스터는 변형이 아니고 리가지 처럼 추가유닛 탈착식으로만 운영된다. 즉 부스터 유닛 떼면 거점 점령 능력과 빔샤벨 쓸수있게 되는점만 장점이고 전투력이 폭락한다. 변형가능인 메타스 개는 운영에 융통성이 있는셈. [11] 여담이지만, 타이틀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는 메타스 외에 테카맨 블레이드, 아바레스트, 드라이센, VF-1S다. 제목에 건담 걸즈가 들어가는데도 5대 중 3대가 다른 작품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