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베이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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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베이블레이드
メタルファイトベイブレード[br]Beyblade Metal Fusion
}}}
제작・유통
타카라토미
시리즈 시작
2008년 8월 9일
수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오공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해즈브로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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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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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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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완구 구조
3.1. 4단 구조 시스템
3.2.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
3.3. 4D 시스템
3.4. 제로G 시스템
4. 베이블레이드 목록
4.1. 파츠 목록
5. 보조 장비 목록
6. 발매 제품
7. 미디어 믹스
7.1.1.1. 국내 방영
7.1.3. 설정
7.1.3.1. 세계관
7.1.3.2. 용어
7.1.4. 특징
7.1.4.1. 높은 수위
7.1.5. 평가
7.1.5.1. 호평
7.1.5.2. 혹평 및 문제점
7.1.6. 게임
8. 여담
9.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2008년, 메탈 블레이드. 더욱 격렬해지는 배틀에, 세계가 다시 열광했다.

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メタルファイトベイブレード /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2] → 메탈 베이블레이드 / Beyblade Metal Fusion

2008년부터 출시된 배틀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해당 타이틀로 발매된 완구 및 이와 동시에 전개된 미디어믹스 전반을 지칭한다. 한국에선 발매 초기엔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라고 했으나, 투니버스 방영 이후 '메탈 베이블레이드'로 정정되었다. 팬덤에서의 약칭은 메탈베이 혹은 메베블.


2. 상세[편집]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베이블레이드1세대에 비해 금속의 비중이 크게 올랐다. 탑블레이드의 금속 부품은 웨이트디스크 뿐이고 어택링 등 플라스틱 부품이 주를 이루나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메탈 휠이 주력이다. 개발비화에 따르면 처음에는 모든 부품을 합금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에 (메탈) 휠만 합금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며 발매 이후 출시된 합금 파츠도 MS(메탈샤프), MB(메탈볼), MF(메탈플랫) 버텀과 메탈 페이스 뿐이다.

다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과 성능을 비교해보면 이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 금속으로 만들었으니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른 시리즈의 베이들보다 무거울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공격력과 지구력, 내구력도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른 시리즈의 팽이들과는 배틀이 힘들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품에 이전 시리즈들과 배틀을 하지 말라고 주의사항까지 있을 정도.

매니아층 중에서는 메탈 재질 베이들을 돌릴 때의 묵직한 손맛과 금속 부품이 부딪힐 때 나는 맑은 쇳소리를 좋아해서 이 시리즈만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들도 있다.

주력 상품인 베이블레이드는 전작 버금가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 올해의 일본 완구상을 수상하였다.

애니메이션 전에 나온 구형 시리즈(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3]와 하이브리드 휠 시리즈(메탈베이블레이드, 메탈베이블레이드 폭), 4D 시리즈(메탈베이블레이드 4D), 제로G 시리즈(메탈베이블레이드 제로G)로 구분되어 있다.

3. 완구 구조[편집]



3.1. 4단 구조 시스템[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1%B8%C7%FC%BA%A3%C0%CC.jpg
위에서부터 페이스, 휠, 트랙, 버텀. 이 부품의 이름에 따라 베이의 이름이 정해진다. 이름의 순서는 휠-트랙-버텀 순이다. 위 이미지의 베이를 예로 들면, 휠(페가시스)-트랙(105)-버텀(F)이므로 이 베이의 이름은 페가시스 105F가 된다.

베이끼리 부품을 교환하여 개조할 수 있으며, 개조하면 베이의 이름도 같이 바뀐다.[4]


3.2.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C7%CF%C0%CC%BA%EA%B8%AE%B5%E5%BA%A3%C0%CC.jpg
휠이 플라스틱 소재인 클리어휠금속 소재인 메탈휠로 분할되었다.

휠이 분할되면서 베이의 작명법도 조금 바뀌었는데, 메탈휠 -> 클리어휠 -> 트랙 -> 버텀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위 사진의 베이 이름은 스톰 페가시스 105RF가 된다.


3.3. 4D 시스템[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4D_%BD%C3%BD%BA%C5%DB.jpg
4D 시스템은 Diffrent material, Divided wheel, Dynamic drive, Deep custom의 약어로, 메탈휠이 여러 층으로 나눠지거나 트랙,버텀이 4D버텀으로 융합된 시리즈이다.

4D 메탈휠은 메탈휠이 PC프레임, 메탈 프레임, 코어 3개로 분할된 것으로, 이를 통해 메탈휠만으로도 모드체인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4D베이라고 해서 메탈휠이 3층으로 나뉘는 건 아니고, 메탈프레임+코어 또는 PC프레임+코어 등으로 나뉘는 베이도 많다.

4D버텀은 트랙과 버텀을 융합한 부품으로, '멈추기 직전에 폭주하는 기능'이라든가, '안에 베어링을 넣는다' 하는 괴상한 기믹들을 넣을 수 있게 한 부품인데, 성능이 독특한 만큼 메탈파이트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자유로운 높이조절을 무시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4D 메탈휠처럼 모든 4D 베이가 4D버텀을 끼는 건 아니며 안 끼고 발매된 베이들도 많다.

명명법은 하이브리드 시리즈와 동일.

3.4. 제로G 시스템[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C1%A6%B7%CEG%BD%C3%BD%BA%C5%DB.jpg
페이스를 스톤페이스가[5], 클리어휠과 메탈휠을 크리스탈휠과 크롬휠이 대체했다. 그리고 크리스탈 휠과 크롬휠은 위아래를 바꿔서 조립할 수 있으며, 크롬휠을 서로 합쳐서 조립하면 싱크롬 베이가 된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QCJBz7M0L._SX522_.jpg

스타디움도 제로G 스타디움으로 바뀌었다. 일반 경기장과 달리 베이의 움직임에 스타디움이 회전하거나 기울어지며 벽이 높은 대신 밑에 있는 3개의 구멍으로 상대를 밀쳐내 이길 수도 있다. 이런 구조때문에 제로G베이들은 대부분[6] 높이가 높은 트랙을 장착하고 출시됐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D%CC%C5%A9%B7%D2.jpg

싱크롬은 두 베이의 크롬휠을 쌓아서 결합하는 시스템으로, 하나는 정방향, 하나는 역방향으로 뒤집어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 때문에 제로G 베이들의 무게는 4D보다 많이 가볍다.

4. 베이블레이드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베이블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파츠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파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보조 장비 목록[편집]


  • 런처
    • 라이트런처
와인더와 런처로 구성된다. 와인더를 런처에 넣었다가 잡아당기면서 슛하면 된다. 다만 슛 후에 와인더를 다시 런처에 넣어줘야 하는데, 이 때문에 많이 쓰면 와인더 삽입부가 닳아 못 쓰게 된다. 즉 소모품이다. 다크 캔서까지는 초록 라이트런처가, 어스 비르고부터는 주황 라이트런처가 동봉되었다.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 유니콘에는 노란색 라이트런처가 동봉되었다. 특이점으로 탑블레이드의 와인더를 그대로 쓴다.
  • 라이트런처2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기존 와인더에 비해 안정성과 내구도, 회전력 모두 크게 개선되었다. 그랜드 케토스부터 동봉되었으며 그 전에 발매된 2기 제품군[7]도 라이트런처2가 동봉되어 재판되었다. 4D 때는 색이 더 어두워졌고 일본어로 '우회전', '좌회전'이라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라이트런처와 다르게 좌회전, 양회전 전용도 있는데, 각각 엘드라고 디스트로이와 베리아레스에 들어 있다.
  • 스나이프런처
슛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런처. 다만 잘못 쏘면 스타디움을 박살내버린다. 바셀트 호로지움, 헬 켈베로스[8]에 들어 있다.
  • 디지털 파워런처[9]
포인터, 슈팅력 측정 등 잡다한 기능이 포함된 런처.
  • 제로G 컴팩트런처
제로G 시리즈의 라이트런처. 툴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아졌다.
  • 제로G 라이트런처
제로G 스타디움에 특화된 런처. 베이를 앞으로 쏜다.
  • 베이런처(파워런처)
줄과 런처가 결합된 런처이다. 슛 후 당겼던 줄을 놓으면 자동으로 줄이 감겨 편하며, 소모품인 라이트런처에 비해 오래 쓸 수 있다. 주연급 베이 일부와 일부 세트에만 동봉되었다.
  • 제로G 런처
제로G 시리즈의 파워런처. 제로G 라이트런처처럼 베이를 앞으로 쏜다.

  • 런처그립
런처와 결합할 수 있는 장치다. 런처 결합부에 해당하는 홀더 파트, 손으로 쥐는 그립 파트[10], 툴 대용 역할인 툴 파트로 구성된다. 포인터와 마찬가지로 검정, 하양 등 여러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 카라비나그립
일체형 런처그립. 동봉된 카라비나 링을 사용하면 베이를 매달아서 휴대할 수도 있다.
  • 3세그 런처그립(베이카드 런처그립)
2기 때 출시된 런처그립. 포인터를 연결하는 부위가 사라지고 포인트 카드를 끼울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홀더 파츠와 그립 파트의 결합부가 3개로 늘어나서 왼손잡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제로G 런처그립
제로G 때 출시된 런처 그립. 런처 결합 방식이 바뀌었다.

  • 포인터, 포인트 카드
경기에서 이기면 일정량의 베이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는 장치로 런처 그립이나 런처와 연결하여 사용한다. 초기에는 검정색만 출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랑색과 황금색 포인터[11]도 출시하였다. 2기에서는 포인트 카드로 변경되었는데, 국내에선 포인터를 달 수 없는 3세그 런처그립을 도입하면서도 포인트 카드는 도입하지 않았다.

  • 앵글컴파스
수평으로 슛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 그립러버
런처그립에 끼워서 안정적으로 슛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이다.

  • 서스펜션

  • 런처러버

  • LED 스코프라이트
베이의 착지 지점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 그립서포트


6. 발매 제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제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코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본에서는 2009년 4월부터 방영된 1기는 51화로 완결. 그리고 2010년 3월부터 2기인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폭(爆)이 뒤이어 방영되어 51화로 완결됐으며, 극장판도 같은 해에 개봉됐다. 그리고 2011년 4월부터 3기인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가 방영되어 총 52화로 완결났다.[12] 그 후 2012년 4월부터 4기인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가 방영되어 총 52화로 완결된 것을 끝으로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코믹스의 스토리를 따르지만 세세한 캐릭터 설정이나 전개에 다소 차이가 있으며 애니메이션만의 오리지널 설정이 코믹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제작사는 타츠노코 프로덕션[13]과 시너지 SP[14]이며 감독은 스기시마 쿠니히사, 구성은 하세가와 카츠미, 캐릭터 디자인은 나가모리 요시히로, 메카닉 디자인은 이토 에이키, 음악은 닐 파핏(1기)/스캇 벅시스(2기) 등이 각각 맡았다.



7.1.1.1. 국내 방영[편집]

제작 당시 손오공타카라토미의 공동투자 과정에서 114만 7500달러를 투자하여 TV 라이센스 사용료, 캐릭터 상품화 등 국내 판권과 10%의 해외배급 수익을 받는 조건으로 국내의 모든 권리를 소유했다. 이 때문에 국내 방영이 쉽게 결정났던 것. 다만 탑블레이드 시리즈와는 달리 한일 합작이 아닌 순수 일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라는 기존 국내 명칭이 메탈 베이블레이드로 변경되었다. 캐릭캐릭 체인지,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 당시 투니버스의 간판작 수준에 미치진 못했지만, 이전 세대인 탑블레이드 못지 않게 당시 남자아이들에게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다.

1기는 투니버스에서 27화까지를 '메탈 베이블레이드', 28화부터 51화까지를 '메탈 베이블레이드 part 2'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번역은 강윤미, 연출은 계인선 PD가 전담했다. 방영 속도가 빨라서 일본에서 51화로 완결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마지막 화까지 방영해버렸다.

2기 또한 '메탈 베이블레이드2: 세계정복'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번역은 동일, 연출은 심정희 PD. 역시나 엄청난 스피드로 일본 방영분을 따라잡아 51화로 완결했다.

메탈베이블레이드 4D는 투니버스에서 2011년 9월 19일부터 방영했다. 번역은 또 동일, 연출은 유선주 PD. 2부(27화 이후)는 2012년 3월 19일부터 part-2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는데 일본이 방영시간을 10분으로 줄여버린 탓에 두 화 사이에 아이캐치를 넣어서 한 화로 방영했다. 그래서 미방영한 화가 없음에도 39화로 완결되었다.

1기~4D 모두 전성기 투니버스답게 더빙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인데, 주연은 김서영, 양정화, 김영선, 이장원, 여민정, 윤미나, 정명준, 정재헌, 김현지, 조연은 박성태, 엄상현, 송준석, 정선혜, 임채헌 등의 명품 성우들을 섭외해 원판을 압도하는 훌륭한 더빙 퀄리티를 자랑한다. 종영한 지 10년이 지나가는 현재도 팬들 사이에서는 숨은 초월더빙 작품 중 하나로 종종 화자되는 중. 다만 번역에는 문제가 조금 있다. 물론 평범한 대사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15] 필살기 이름[16]을 이상하게 번역한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비판이 많다.

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G는 2013년에 JEI 재능TV에서 방영. 후에 애니맥스에서도 방영했다. 번역은 강윤미, 연출은 정윤경 PD가 전담했다. 4D 2부와 동일하게 두 화를 한 화로 묶어서 방영하였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방영하지 않은 20화(일본 기준 39화)부터 26화(일본 기준 52화)를 방영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현 시점에서 1~3기는 왓챠와 라프텔, wavve 등,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이나 VOD / DVD 구매를 통한 시청을 할 수 있지만, 4기 더빙판은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경로가 사실상 없다(..)

그리고 2023년 9월 21일부터 모든 시리즈가 판권 만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DVD 구매를 제외하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경로가 사라져버렸다.

7.1.2.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3. 설정[편집]



7.1.3.1. 세계관[편집]

아동용 작품이라서 어느정도 가려지는 편이지만 제법 어두운 편에 속한다. 베이를 이용해 전쟁과 분쟁이 늘 일어났고 그 싸움이 현재까지 지속된다는, 상당히 암울하면서도 현실적인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파일:라엘 전쟁.gif
이 세계관에서 베이는 단순한 팽이가 아니고, 운석에 담겨있는 별의 힘을 이용해 고대의 인간들이 작정하고 만든 전쟁 병기이다. 특히 라이트닝 엘드라고는 전쟁에서 너무 큰 힘을 발휘해 엘드라고를 막고자 하는 인간들이 만든 또다른 병기인 페가시스에 의해 봉인되었다. [17]

그런 시대가 계속되던 도중 검은 태양의 기운을 받은 별의 조각이 지구에 떨어졌고, 그 조각은 당시의 독재자였던 하데스의 손에 넘어간다. 하데스는 그 힘을 이용해 자신에게 불만을 품는 자들을 숙청하기 시작했고 결국 파괴의 신으로서 거듭난다. 옆 나라의 왕인 제우스와 전사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서 세상은 간신히 평화를 찾았고, 현실의 역사처럼 수천년 뒤 전란과 평화가 반복된 것이 본편의 시점이다.

베이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무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작중의 블레이더들은 대부분 목숨을 걸고 싸우며 작중에서도 배틀 중 크게 다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한두번도 아니라서 관객들도 크게 반응하지는 않는 편.[18]

베이의 기원과 역사는 작중 일반인들에겐 그닥 알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극초반에 다이도우지가 베이의 잠재적인 위력을 설명하자 긴가를 제외한 4인은 처음 듣는다는 듯이 반응했고, 류세이 또한 베이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유우키에게 네가 그걸 어떻게 아냐는 투로 묻는다.


7.1.3.2. 용어[편집]

  • WBBA
공식 명칭은 세계 베이블레이드 협회[19](World Beyblade Battling Association)이다. 본작의 큰 대회는 대부분 이 기관에서 주최하는 것이며 국가별로 지부와 본부장이 존재한다.[20] 대회뿐 아니라 베이블레이드라는 문화 전체를 관리하는 기관이기에 조사관을 파견하기도 한다.
  • 포인트
블레이더가 대결에서 승리하면 얻을 수 있는 점수. 극초반의 쿄우야와 벤케이가 베이 헌터스라는 깡패 집단을 만들어 포인트를 갈취하고 다녔으며, 배틀 블레이더즈의 참가 조건이 포인트 5만 점으로 정해지면서 1기 중반에 잠시 중요하게 다뤄진다. 배경이 세계로 확장되는 2기부터는 언급되지 않는다.[21]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크 네뷸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암흑전기
  • 합체 필살전기
  • 궁극전기
  • 하데스 잉크(하데스 주식회사)[22]
닥터 지구라트가 네메시스의 부활을 위해 설립한[23] 기업이자 시리즈를 관통하는 빌런 조직. 폭 이후 대외적으로는 완전히 파멸했으며 4D가 끝난 후에는 뒤를 조종하던 핵심 역시 완전히 사라진다. 네메시스 사태 이후에는 그레이시즈의 손에 들어간다.
  • 하데스 아카데미
통칭 HD아카데미.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블레이더 양성기관이지만 실상은 지구라트가 자신의 어레인지(재조정) 시스템에 적합한 블레이더를 찾기 위해 만들어낸 실험장에 불과하다. 어레인지를 감당하지 못한 대부분의 원생들은 블레이더로서의 생명이 끝나버렸고, 결국 인원이 거의 남지 않게 됐다고 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타브레이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스파이럴 포스
2기 후반에 등장하는 지구라트의 과학기술. 강력한 베이와 그를 다룰 뛰어난 블레이더를 이용해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조이며 작중의 묘사는 그 이상이다. 인근의 숲을 쓸어버리고 거대한 도시를 하늘로 북상시켰다. 잘못 쓰면 무시무시한 전쟁병기가 될 수 있는 오버 테크놀로지. 이러한 기술이 끔찍한 일에 쓰일 것을 우려한 긴가 일행과 류우가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종국에는 하데스 시티와 함께 바다에 침몰한다.
  • 베이림사(베이소림사)
중국 산골짜기에 있는 블레이더 수련원. 왕호단이 이곳 소속이며 4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집단이다. 왕호단을 제외한 일원들은 전원 빡빡머리에 같은 복식을 입고 있다.
  • 베이림권(베이소림권)
오래전 베이림사에서 갈등을 일으켜 갈라져 나온 집단. 아그마와 바오가 이 집단 소속이며 제대로 된 훈련장과 숙소가 있는 베이림사와 달리 야영 생활이 주인 것으로 묘사된다. 베이림사에게 복수하고 긍지를 되찾기 위해 오랫동안 이를 갈았지만, 제로G 마지막 화에서 아그마와 바오가 왕호단과 같이 나오는 걸 보면 잘 화해하고 합쳐진 듯 하다.
  • 배틀 블레이더즈
하가네 긴가류우가의 양식으로 삼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자 1기의 하이라이트. 유우가 서바이벌 대회에서 우승하자 소원으로서 본 대회의 개최를 요구했으며, 작중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대회이다.
  • 빅뱅 블레이더즈
배틀 블레이더즈의 열기에 힘입어 개최된 세계대회. 2기 스토리 전반에서 이 대회를 진행한다. 참가 방식은 팀 형식이며 기본적으로 주전 멤버 3인, 후보 멤버 1인으로 구성된다.[24] 또한 기본적으로는 1대 1 형식이지만 상황에 따라 팀끼리 협의하여 태그매치를 벌이거나 3판 2승제로 진행하기도 한다.
  • 별의 조각
하가네 긴가의 베이와 류우가의 베이가 이 별의 조각에 서 탄생하였으며 작품의 모든 베이들은 레전드 블레이더 만큼은 아니지만 소량의 별의 조각을 품고있다.[25]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가 별의 조각의 힘을 받은 레전드 블레이더를 찾는 이야기이다.


7.1.4. 특징[편집]


캐릭터들 대부분이 과거사나 배경 설정이 일절 묘사되지 않으며[26] 중간중간에 추측할 만한 단서조차 없다. 메인 주인공인 긴가부터 모친이 일절 등장하지 않고 오히려 언급 한 번도 없다. 그나마 과거와 내력이 가장 상세히 묘사된 주연은 마사무네. 이와 별개로 캐릭터들 각각의 성격은 상당히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편에 속한다. 전작과 달리 캐붕 또한 거의 일어나지 않고[27] 시즌이 바뀌어도 캐릭터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쿄우야, 마사무네 등 양면성이 부각되는 캐릭터 또한 어느정도 있는 편.

아동용 애니메이션 치고는 주조연들이 대체적으로 성숙한 편이다. 버스트 시리즈의 주조연들은 영락없는 초등학생 디자인이 대부분이고[28] 탑블레이드 또한 공식적으로 초등학생 나이로 나왔지만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켄타, 유우 등의 소수를 제외하면 청소년에서 성인이 대다수이다.[29]

7.1.4.1. 높은 수위[편집]

역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중에서 분위기가 가장 어둡다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코믹스나 애니 모두 아동용 작품치고는 수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감독이 스기시마라 그런지 이게 어떻게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냐 싶을 정도로 수위높고 잔혹한 연출이 많으며 전체적인 분위기와 전개도 탑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보다 어둡다.

대표적으로 1기 초반 류우가가 있다. 패드립[30]에 더해 수시로 섬뜩하고 광기 넘치는 표정을 보이며, 상대를 처참하게 박살내는 장면히 적나라하게 연출되었다.[31], 이외에도 데미안 하트에게 진 줄리어스 시저의 얼굴이 폐인처럼 변해버리는 것이나 제오 아비스가 절규하며 어레인지를 받는 장면 등이 있다. 심지어 이런 장면들이 꽤 자주 나옴에도 멀쩡히 7세 이용가로 방영되었다.[32][33]

시각적 장면뿐 아니라 갈수록 내용 전개도 매우 자비없이 진행된다. 1기 후반에는 긴가와 벤케이, 블레이더가 아닌 마도카를 제외한 주인공 일행 전원이 다크 네뷸러에게 처참하게 깨지며[34] 2기에서는 제오와 마사무네의 갈등을 시작으로 츠바사와 유우, 엑스칼리버까지 재기불능으로 당해나간다.[35]

작품의 배경 또한 베이를 스포츠로 취급하는 것은 폭전슛 시리즈, 버스트 시리즈, X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본작의 베이는 단순한 스포츠 도구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제대로 쓰면 대량살상무기에 맞먹는 병기로 묘사된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를 통해 권력을 독점하려는 권력자들과 전쟁이 판을 치고[36] 사람들이 죽어나가기도 한다.[37]

종영된 지 오래된 현재는 이게 어떻게 애들만화냐는 의견이 매우 많다. 사실상 아동용 애니메이션보단 청소년~성인 계층을 겨냥한 소년만화에 더 가까운 작품. 덕분에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물론 아동용 애니메이션 전체를 따져도 수위가 손에 꼽힌다.

제작진들도 이러한 지적들을 인지했는지 3기인 4D부터는 수위가 높은 장면이 많이 줄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줄었다는 거지 없는 건 아니다. 제로G에서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38]


7.1.5. 평가[편집]



7.1.5.1. 호평[편집]

  • 캐릭터성에 대한 호평
    기존의 소년만화나 아동만화와 달리 클리셰를 벗어난 면이 꽤 많이 존재한다. 주인공인 하가네 긴가부터가 클리셰를 은근히 비튼 캐릭터이다. 소년만화 주인공은 처음에는 약체였다가 실력과 정신적인 면 모두 서서히 강해지는 것이 정통적인 루트이나 긴가 역시 실력이 갈수록 성장하기는 하지만 시작부터 마음가짐과 실력 모두 제대로 갖춰진 채로 나오는 완성형 주인공이다. 이는 다른 캐릭터 또한 예외가 아닌데, 애당초 긴가를 비롯한 주연들 대부분이 시작부터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침착하고 이성적인 캐릭터들이 많으며 제외하면 발암짓이나 뻘짓이 거의 없다.[39] 오히려 주조연과 악역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이 매력적이고 호감이라는 평가가 많다.

  • 전작에 비해 줄어든 캐릭터 공기화 [40]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급격하게 벌어짐에도[41]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캐릭터가 사실상 전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회차가 길어질수록 버려지거나 공기화된 캐릭터가 많았던 탑블레이드 시리즈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이는 3기에서 두드러지는데 비중이 축소된 강강갤럭시 멤버들, 엑스칼리버왕호단 모두 각지에서 레전드 블레이더 수색에 협력하고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며, 작중 초기에 서브 주인공으로 등장하던 유미야 켄타도 2기부터 분량이 없어지는 듯 했으나 3기에서 진주인공 급으로 비중이 급상승한다.[42] 그 외에 엑스트라의 취급도 좋은 편이어서 블레이더 DJ같은 캐릭터도 비록 개그성이지만 주연 에피소드가 만들어지기도 하는 등 기존 캐릭터를 잘 활용한다는 평가가 많다.

7.1.5.2. 혹평 및 문제점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블레이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그레이시즈
    2기 2부 분량을 너무 잡아먹었다는 비판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4D에서의 미회수 떡밥[44]
    • 다크 네뷸러와 네메시스의 연관성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반전이지만 정작 이들이 네메시스의 부활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설명이 전혀 없다. 그저 네메시스를 부활시키기 위한 밑작업이었다는 다이도우지의 한마디로 끝.
    • 새로운 별의 조각의 정체
    • 플루토가 듀나미스에게 건 주술
    • 라고우의 정체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파괴의 신이라는 베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먼치킨 블레이더이지만 플루토와 달리 이 인물이 누구길래 네메시스를 제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는지 제대로 된 언급이 거의 없다.[43]

  • 엇나간 주제의식
2기까지는 운명은 정해지지 않으며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 주제의식으로서 간간히 언급되었지만, 4D에서는 운명론과 예언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사계절의 레전드 블레이더 중 이미 아는 사이인 데다 전체적인 스토리 또한 인과율에 속박되어 있다는 것이 비판의 주요 논지이다.
  • 반론
자신이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닌 것에 대해 자책하던 마사무네는 킹이 '레전드 블레이더가 되려고 블레이더가 된 게 아니지 않냐, 그리고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니어도 그들보다 강해지면 되지 않냐'는 격려에 기운을 차리고 파괴신 네메시스와의 싸움에 큰 공헌을 하였고, 유미야 켄타 또한 스스로의 노력으로 레전드 블레이더가 되었다. 그리고 '파괴신이 부활해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하데스왕의 예언과 '레전드 블레이더들이 제우스의 부적으로 파괴신을 봉인시켜야만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제우스왕의 예언과 달리 모든 블레이더가 별의 조각을 긴가에게 넘겨주어 파괴신을 쓰러뜨렸다. 따라서 기존의 주제의식이 딱히 퇴색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 여성 캐릭터 푸대접
전작한솔미에서 지적받은 문제를 인물과 포지션만 다를 뿐 그대로 답습했다. 대표적으로 1기에서 유일한 여성 블레이더인 하사마 히카루의 경우 훈련으로 각성한 켄타에게 패배한 이후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배틀 블레이더즈 1차전에서 류우가의 암흑필살을 정통으로 맞고 탈락해버렸다.


7.1.6. 게임[편집]


파일:NDS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닌텐도 DS용 게임. 케찰코아틀 90WF 골드 동봉. 작화 등이 애니메이션이 아닌 코믹스판이다. 물론 코믹스판은 인기가 시들했기 때문에 이 작품 역시 인기가 엄청나게 시들했다.

파일:DS 사이버 페가시스.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폭탄! 사이버 페가시스
닌텐도 DS용 게임. 사이버 페가시스 100HF 동봉.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카츠키 소라가 떨어진 운석에서 사이버 페가시스를 발견하고 각종 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내용. 국내 정식 발매.

파일:DS 폭신.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폭신 스사노오 내습
닌텐도 DS용 게임. 폭신 스사노오 90WF 동봉. 베이에의해 조종당한 타케루[45]를 구하는 스토리다

파일:DS 빅뱅 블레이더즈.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폭 : 정상결전! 빅뱅 블레이더즈
닌텐도 DS용 게임. 나이트메어 렉스 SW145SD 동봉. 주인공인 하가네 긴가가 가짜 빅뱅 블레이더즈의 내막을 밝히고 개최자인 최종보스 아기토[46]를 쓰러뜨리는 내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되었다.

파일:wii 카친코.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카친코 스타디움
닌텐도 Wii용 게임. 카운터 레오네 동봉.

파일:psp 초절전생.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초절전생! 발칸 호루세우스
PSP용 게임으로 발칸 호루세우스 145D 동봉. 하가네 긴가가 빅뱅 블레이더즈에서 만난 나일과 함께 나일의 옛 친구이자 동료이지만 강해지려는 욕망으로 블레이더들의 혼을 빼앗고 머큐리 아누비우스를 부활시키려는 최종보스 파라오[외형][47]에 맞서는 내용.

파일:3DS 4D.jpg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 x ZEROG 얼티밋 토너먼트
닌텐도 3DS용 게임. 사무라이(워리어스) 페가시스 W105 R2F Brave Ver. 동봉

파일:3DS 베이블레이드 에볼루션.jpg
  • 베이블레이드 에볼루션
닌텐도 3DS용.


8. 여담[편집]


  • 베이의 모티브는 별자리에서 따 왔다. 극장판과 4D에서는 행성 및 위성을 모티브로 한 베이도 등장한다. 다만 ZERO-G에서는 모티브가 환수로 바뀌었다.

  • 스기시마 감독 작품의 특성상 얼굴개그가 무지 많이 나온다. 선역, 악역 가릴 것 없이 상대방을 깔보거나 멘붕할 때 자주 나오며, 매서운 눈빛을 가진 캐릭터들도 얼굴개그를 시전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등 위화감 있는 연출도 자주 나온다.

  • 국내명으로 탑블레이드[48]가 아니라 베이블레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한 첫 시리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에 발매된 구형 시리즈는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지만, 애니메이션을 메탈 베이블레이드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면서 하이브리드 휠 시리즈부터는 메탈베이블레이드로 바뀌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본 측에서 '이제 한일 합작이 아니니 더이상 탑블레이드라는 호칭을 쓰지 말 것.' 이라고 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 작중 캐릭터들의 신체능력이 인간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다.[49] 베어그릴스도 도망칠 수준의 미친 지옥훈련을 일상적으로 하는 류우가는 말할 것도 없고, 거대한 토네이도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휘말리고도 살아남거나 망토 하나만 걸친 채 무시무시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을 등반하거나[50] 혼자서 기울어지는 헬리콥터를 지손으로 되돌려놓는 등(...) 그나마 켄타, 유우같은 어린아이 캐릭터들은 현실적으로 나오는 편.

  • 한국과 일본, 중화권, 중동을 제외한 북미와 유럽, 일부 아시아 국가에선 1기를 Beyblade Metal Fusion, 2기를 "Beyblade Metal Masters", 4D를 "Beyblade Metal Fury", Zero-G를 "Beyblade Shohun steel"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 사운드트랙은 끝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류우가의 메인 테마곡이나 후반부의 최종결전 등 박력 넘치는 음악들이 많은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주연급 인물이 사망했다.[51]

  • 탑블레이드처럼 가품이 많이 유통되었다.
    • 메탈베이블레이드가 한창 방영될 때는 TT제가 유통되었다. 메탈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었으며 조악한 품질로 유명했다.[52] 그래도 상자에 적힌 글자가 전부 일본어이고 타카라토미, 손오공 로고가 없어 구별하기는 쉬웠다. 요즘도 해외 쇼핑몰에서 Rapidity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 TT제와는 별개로, 2기, 4D가 방영할 당시 TT제보다 훨씬 정교한 가품이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되었다.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를 도용했으며 내용물도 TT제보다 훨씬 정교하다. 당시 손오공은 가품엔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가 없다고 공지했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고도 불량품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사람들이 많았고, 가품이란 게 밝혀진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 메탈 베이블레이드가 종영한 즈음부터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이베이 등 해외 쇼핑사이트에서 새로운 가품이 등장했다. 요즘도 멀쩡히 유통되고 있으며 역시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를 도용했다.
  • 한국은 랜덤부스터를 발매하지 않고 손오공측에서 레어 베이를 스타터로 그냥 판매하였다.[53]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손오공이 수입만 한게 아니라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투자를 하여 타카라 토미에서 투자자의 권리를 받았기 때문이다.

9.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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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베이블레이드 공식 채널이다.[2] 애니메이션 이전 제목이다. 손오공은 탑블레이드로 이어가려 했으나 타카라 토미측에서 반대해 무산되었다고 한다.[3] 애니메이션 방영 전까지 쓰인 이름이다.[4] 페이스는 이름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5] 기존 페이스보다 길어서 서로 호환이 안 된다.[6] 사무라이 페가시스는 꽤 낮은 W105트랙을 장착하고 있다.성능포기?[7]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 유니콘, 써멀 라체르타, 로크 기라프.[8] 국내판 한정. 일본 제품은 라이트런처 2가 들어있다.[9] 국내에서 베이 런처가 파워 런처로 발매해서 헷갈리기 쉬우나 와인더를 런처에다 장착했다가 빼서 슛하는 전형적인 라이트 런처이다.[10] 안이 텅 비어 있어서 남는 부품을 보관할 수도 있다.[11] 일본에는 발매되지 않았다.[12] 단, 27화부터 10분씩으로 변경.[13] 1기 한정.[14] 2기부터 제작.[15] 오히려 초월번역이 많다. 후반부에 다이도우지가 류우가를 그저 분하냐며 조롱하는 장면을 한국판에서는 용왕인 줄 알았는데 벌레인 기분이 어떠냐는 대사로 의역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16] 대표적으로 유우(지니)의 필살기 파이널 저지먼트 인페르노. 최후의 심판 지옥문을 열어라로 번역됐는데, 파이널 저지먼트를 최후의 심판으로 바꾼 것까진 괜찮았으나 인페르노를 뜬금없이 지옥문을 열어라로 번역했다. 더 심각한 것은 베리아레스의 필살기인 킹 오브 썬더 소드로, 앞 부분은 그대로 두고 뒷 부분만 번역해서 킹 오브 번개 칼날로 번역되었다.[17] 베이가 전쟁병기로 쓰인 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그리스에서 아레스는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의해 신전에 봉인되었다.[18] 물론 여기 세계관이 개개인이 살인무기를 전부 들고다니는 막장 세계관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네 팽이대전과 비슷한 수준으로밖에 사용할 줄 모르며(1화에서 켄타가 나간 대회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을 해칠 수 있을 정도로 베이를 다룰 줄 아는 네임드 인물들은 극소수이다. 그 인물들이 주인공 일행과 대부분 엮여 있어 부각이 안될 뿐이다.[19] 제로G에서는 세계협회로 불린다.[20] 참고로 일본 지부 본부장은 2~3기 기준으로 하가네 류세이, 4기에서는 오오토리 츠바사.[21] 완구 쪽에서 포인트 카드가 포인터를 대체했기 때문이다.[22] 후반부에 따르면 하데스라는 이름의 기원은 플루토다이도우지가 숭배해오던 고대의 왕 하데스에서 따온 것이다.[23] 대외적으로는 지구라트일 가능성이 높다. 플루토는 어디까지나 뒤에서 조종했기 때문.[24] 후보 선수마저 싸울 수 없는 상황에는 팀의 재량으로 다른 블레이더를 대타로 내세울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는데 성인이 아니며 주전 선발전에 참가한 적이 없는 자. 이러한 조건으로 후반부에 하가네 류세이유미야 켄타가 대신 나가려 했으나 기각되었다.[25] 복선이 있었는데 작품의 모든 베이들이 별자리는 점과 또한 작품 초반에 나온 베이의 탄생 전설에서도 어느날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으며 별의 조각에서 탄생한 베이는 긴 세월을 지나면서 조금씩 진화했고 지금의 베이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다.[26] 엄밀히 말하면 히카루를 비롯한 조연들은 오히려 제법 설명이 있다. 반면 마도카, 켄타, 쿄우야, 유우 등은 가족이나 과거사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27] 2기 초반의 긴가가 캐릭터 붕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다만 이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회차가 갈수록 1기 시절로 돌아오기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28] 다만 예외는 있다.[29] 오히려 켄타와 유우가 타 시리즈의 주조연들의 연령대이다.[30] 원래 일본어 대사는 "네 아버지는 쓰레기다"이지만, 더빙판에서는 순화는커녕 "네 아버지는 천하의 쓰레기다"라고 더 심하게 번역했다.[31] 후속편으로 갈수록 악역에서는 벗어났기에 점점 강도가 약해지지만 최종보스였던 1기에서는 상대를 처참하게 박살내고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상황이 비일비재했다. 그 정점이 쿄우야와의 준결승에서 엘드라고의 암흑의 힘이 쿄우야를 관통하고 혼수상태로 만든 것.[32] 중간중간 대사의 뉘앙스를 변경한 부분 정도는 있다.[33] 다만 이때 방송 심의 규정이 지금보다 다소 불안정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본작보다 수위가 훨씬 높은 이누야샤 1부만 해도 이것보다 더 옛날에 방영한걸 감안해도 겨우 12세 이용가였으며, 만약 2022년 현재 재방영이라도 하게 된다면 12세 이용가 혹은 15세 이용가로 격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34] 효우마, 켄타, 유우는 레이지에게 베이와 멘탈이 개박살나고 히카루, 츠바사, 쿄우야, 다이도우지를 비롯한 다크 네뷸러는 류우가에게 힘을 빼앗기며 중상을 입는다.[35] 특히 폭 37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데미안이 츠바사와 유우를 쓰러트리며 나오는 웅장한 코러스 브금, 류우가의 경고가 오버랩되고 긴가가 소리를 지르며 에피소드가 끝나는 연출이 그야말로 압권이다.[36] 작중에서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들의 대사와 연출을 통해 이에 대한 비판도 드러난다.[37] 다만 아동용으로써 상한선인지 사람이 죽을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 여러 번 나오지만 직접적인 묘사는 거의 없다. 후반부 류우가의 사망씬 또한 직접적으로 죽었다고 말하지는 않고 시청자들이 짐작할 수 있도록 은유적으로 묘사되었다.[38] 다만 키라는 썩소 연출이 종종 나온다.[39] 유우나 킹도 어린아이같은 성격을 커버할 정도로 본인의 실력이 강하기 때문에 크게 민폐를 끼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마사무네의 경우에는 발암스러운 모습을 꽤 많이 보이긴 하지만 취급이 워낙 좋지 않아 비호감보다는 불쌍하다는 평이 많다.[40] 탑블레이드 1기는 공기 캐릭터가 많다는 평가는 없다. 오히려 분량히 잘 나누어져 있다는 호평이 더 많다.[41] 어지간한 소년만화 뺨칠 정도로 극단적이다. 한 예시로 2기에서만 해도 상위권 강자였던 오오토리 츠바사는 4D에서의 말도 안 되는 파워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털리기만 한다.[42] 켄타는 그 외에도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이대에 비해 성숙한 모습도 보여 상단에 서술된 클리셰를 비튼 캐릭터이기도 해서 개초딩으로 까이지도 않았다.[43] 다만 이 부분은 본작 대부분의 캐릭터가 출신이나 과거에 대한 언급이 전무한지라 그러려니 넘겨야 하는 부분이 있다.[44] 원래는 회수하려고 했다가 10분 방영으로 전환되어서 그러지 못한 것이라 추측하는 의견이 많다.[45]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46]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외형] 파일: 초절전생! 파라오.jpg[47]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48] 팽이대전 G 블레이드는 타이틀이 다르긴 하지만 연속방영된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고 팽이를 작중에서도 탑블레이드라고 호칭한다.[49] 여기서 말하는 것은 베이의 힘이 아닌 인간 본인으로서의 순수한 힘이다.[50] 심지어 이때 긴가의 망토 안은 평소 그대로의 반팔 셔츠였다.[51] 류우가, 플루토, 라고우, 다이도우지.[52] 원래 조합과 다른 부품이 수록되어 있거나, 트랙 버텀이 2개씩 들어있거나, 금속 버텀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메탈휠이 납으로 만들어져서(정품은 아연합금) 무게도 정품에 미치지 못한다.[53] 초반에는 랜덤 부스터가 발매된 적이 있긴 있었다. 메탈 휠이 아닌 플라스틱 휠이 들어있는 라이트 블레이드 시리즈는 Vol 3까지 출시됐었으며, 레어 베이 스톰 페가시스 스타더스트 버전이 들어있는 메탈 블레이드 & 런처도 발매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