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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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영향력
4. 문제점
4.1. 관절 강도
4.2. 품질관리 미흡
4.3. 되팔이 문제
4.4.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4.5. 소체 우려먹기
4.6. 위기?
5. 라인업
5.1. 일반판
5.2. 혼웹 한정
5.3. 행사 한정
5.4. 매장 한정
5.5. 미정 / 참고 출품
5.6. 기획중
6. 여담



1. 개요[편집]


METAL BUILD
리얼 로봇을 모티브로 하기 위해 표면적인 합금사용은 최소화 하고 금속 그대로를 노출시키는 디자인 처리, 가동성을 위한 조형처리, 무게감 있는 설계 등 곳곳에 초합금 시리즈의 노하우를 살린 피규어 시리즈.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발매하는 초합금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건담 시리즈를 메인으로 한다. 대체적으로 상품들은 약 18cm 안팎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공개적으로 스케일을 밝힌 적이 없지만, 논스케일이다. 대략 모빌슈트 종류는 1/100[1], 암 슬레이브 종류는 1/48 스케일로 추측된다. 마징가 시리즈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스케일 불명.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현재 발매 중인 로봇 피규어 브랜드 중에서 논외급인 메탈 스트럭처를 제외하면[2] 초합금혼, DX 초합금, FORMANIA EX,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와 함께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하이 퀄리티/하이 프라이스를 지향하는 매니아 상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1월 27일 진행된 키덜트 쇼에서 메탈빌드 기획 담당과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메탈빌드의 기획부터 발매까지는 대체로 3년 정도 걸린다는 게 밝혀졌다.# 초대형 제품인 메탈빌드 GN암즈는 설계 → 시작품 출력 → 시작품 수정의 과정이 평소의 4배에 달하는 등 시행착오가 많았기에 5년 정도 걸렸다고.

공식 홈페이지

2. 상세[편집]


이름대로 메탈, 즉 금속제 부품을 많이 사용한 액션 피규어인데, 마찬가지로 금속 부품을 사용하는 동사 다른 제품군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초합금" 계열은 도색된 다이캐스트 부품을 이용해 장식성이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며, Hi-Metal 및 메탈계 로봇혼의 경우 합성수지 부품으로는 충분한 강성을 얻지 못하는 부품(주로 관절)에 소수의 금속 부품을 이용함으로써 큰 덩치의 로봇도 자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데 반해, 메탈 빌드는 금속제 가동 프레임 위에 플라스틱 부품을 입혀 만든 로봇 소체에 다양한 기믹을 탑재하는 데 중점을 둔다. 1/18 정도의 자동차 다이캐스트 스케일 모형을 접해본 적이 있다면, 대략 그 정도의 정밀도 및 기믹 재현도를 가진 스케일 모델이라 생각하면 맞는다.

건담 수집가에겐 퍼펙트 그레이드, 하이 레졸루션 모델과 함께 최종목표이자 끝판왕같은 라인업[3]이라고도 볼 수 있다.[4]

컨셉이 비슷한 동사 브랜드로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Hi-Metal이 있는데, 픽스 피규어레이션은 신제품이 나오는 빈도가 낮으며[5], 하이메탈은 메탈 빌드보다는 저가 브랜드로 금속제 부품의 비중이나 기믹 재현 등도 적은 편이다. 즉 반다이의 프리미엄 로봇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초합금혼과 양립하는 브랜드가 메탈 빌드. 심지어 초창기 일부 제품은 제품 패키지에 "초합금 메탈 빌드"라는 문구가 새겨져있기도 했다.

다만 완성품답게 가격이 꽤 높고 구매하는 것도 제법 어렵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애초에 반다이 내에서도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매니아층을 겨냥한 제품이고 리파인도 과감하다. 그래도 약 MG 건프라 정도로 제법 큰 편이라, 높은 퀄리티와는 별개로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은 RIOBOT이나 알메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일본 제품 중 이 정도 크기의 고품질 합금피규어를 이 정도 가격에 낼 수 있는 라인업은 메탈빌드를 포함한 반다이 제품밖에 없다.

높은 인기[6]에도 불구하고 완성품이라 그런지 재판은 잘 해주지 않는다. 재판이 되어도 더블오 세븐 소드 > 더블오 라이저, 건담 엑시아 > 트란잠 엑시아, 데스티니 건담 > 데스티니 건담 풀 패키지처럼, 일반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재판하기 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이나 뭔가를 더 추가하거나 기존 제품에서 몇가지 부분을 바꿔서 혼웹 한정이나 추첨 한정으로 돌려버린다. 인기가 폭발하는 에바 시리즈는 예외로 곧바로 재판 소식이 발표되었지만 이쪽도 몇 달 지나지 않아 색놀이 버전이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이러한 높은 인기는 데스티니 건담이 2013년 말에 메탈빌드로 발매되면서 시작되었고, 2014년부터 발매되는 제품들은 온라인 샵에 예약이 올라오자마자 광속으로 품절된다. 많은 이들이 발매 전날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F5를 연타하고 발매일에 건담베이스 정문앞에서 밤을 새서 구매를 하는 등, 예판전쟁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클럽G는 저리가라 수준.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엔가의 14.3배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반판은 할인 쿠폰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직구보다도 저렴하나,[7] 혼웹 한정의 경우엔 쿠폰도 포인트 적립도 되지 않으며 엔저가 지속되고 있는 탓에 구매대행을 껴서 산 것보다도 비싸다. 일반판은 F91 크로니클 화이트 ~ 에바 0호기 사이로 발매된 일반판 외엔 전부 적립된다.


3. 영향력[편집]


메탈 빌드의 등장과 함께 (정확히는 메탈빌드 데스티니 건담 발매 이후) 로봇 형태의 피규어 완제품과 여러 프라모델[8]에 지대한 영향과 발전을 끼쳤다.

글 곳곳에 서술 된 중국산 불법 복제 문제도 있지만, 메탈 빌드와 유사한 복잡하고 화려한 외형과 기믹을 가진 메카닉 피규어와 프라모델이 매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쪽에선 2020년 즈음부터 불법 복제품 외에도 피규어, 프라모델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오리지널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가동 기믹과 디자인을 메탈 빌드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많다. 그 메탈빌드 카피 상품을 냈던 회사들 중 장도모형, CCSTOYS, MO SHOW와 같은 몇몇 회사는 불법 복제를 그만두고 일본 IP의 라이센스를 받고 정품 완성품을 발매하거나, 아예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을 발매하는 등 노선을 변경한 경우도 존재한다.

이후에 반다이에서 조차 원작과는 완전 다른 과감하게 디자인을 바꾸어 발매 하는 제품도 많아졌을 정도. 여러 완제품이나[9] 1/100 스케일의 라인업들이 특히나 그렇다. 카피품 때문이라고 정확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이 덕분인지 반다이의 1/100 정도 사이즈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10]


4. 문제점[편집]



4.1. 관절 강도[편집]


개체차도 좀 있는지 처음부터 관절이 느슨하다거나, 움직이지 않고 전시만 했는데도 나중에 만져보니 관절이 헐거워져 있었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관절부분에 합금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문제로, 메탈 빌드에 사용되는 합금 관절은 합금 파츠와 내부에 삽입된 스프링핀(예시)으로만 유지력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 내마모성이 강한 ABSPOM 소재에 비해 관절 강도 유지력은 오히려 약하다. 처음에는 뻑뻑하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확연히 느슨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합금 소재인 만큼 노후에 따른 갈라짐이 없고 파손에 강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슈퍼로봇 초합금SIC에서 자주 발견되던 문제인데 ABS에 스프링핀을 박아넣은 관절은 시간이 지나면 균열이 발생해서 파손될 때가 있었다.

합금 관절이 헐거워진 부분을 나사고정제를 사용해서 보강하는 방법도 있지만 플라스틱 부위에 고정제가 묻으면 도장면이 녹아버리며, 만약 관절에 폴리캡 같은 플라스틱이 섞여있다면 역시나 해당 부위가 녹아버려서 안쓰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와버린다. 또한 고정제 자체의 색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4.2. 품질관리 미흡[편집]


원래 반다이 완제품들의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2019년부터 조립 불량이나 도색 상태의 불량이 무척 심각해졌다. 2019년부터는 다른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고가 브랜드들처럼[11] 마감이 너무 좋지 않다는 부분도 비판받고 있다. 반다이 제품은 타 회사와 달리 예약 후 발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인데, 어지간해선 연기조차 안 하니 문제가 안 터질 수가 없다. 특히 메탈 빌드는 다른 반다이 브랜드보다 고가 브랜드라서 품질관리 면에서 더욱 질타를 받고 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터져나오지만 유독 더블오 계열에 문제가 많다. 특히 이 불량마감의 정점을 찍은 게 더블오 퀀터로, 도색까짐, 찍힘, 미스는 그냥 기본사양이고 부분도색이 삐져나가거나 마킹이 긁혀있는 것도 예삿일이다. 아예 얼굴이 삐뚤어져 있어서 따로 피규어 수리 전문 업자에게 맡겨야 할 상황까지 생기며 심하면 부품 누락까지 볼 수 있다. 그것도 오른팔의 파란 하박장갑이 유독 많이 안들어가 있다고. 이 경우 외부 비닐을 뜯지 않고 미리 확인하고 반다이에게 보내면 교환을 해주기는하나 국내에선 과정이 복잡하고 많이 힘들다. 결국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중. 아스트레아F의 경우에는 아예 왼쪽 오른쪽 부품이 반대로 조립된 채로 발매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는데, 교환 문의가 빗발쳤지만 공정 중 생길 수 있는 문제라며 전부 무시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나마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부품 누락까지는 없었으나 외장의 도색찍힘, 까짐, 미스가 너무나 많고 모든 제품의 뿔이 삐뚤어져있다. 일본, 국내 마찬가지. 따로 개수를 해주거나 동봉되어 있는 예비파츠로 잘 갈아끼우면 해결은 된다...이외에도 외장에 사포질로 긁은 것 같은 스크래치가 나 있거나 먼지나 머리카락이 같이 도색돼서 붙어있는 상황까지 있다. 그리고 36000엔으로 역대 메탈빌드 최고가를 갱신한 아스트레이 레드드래고닉스의 경우 1차 출고분 전량의 플라이트 유닛에서 조립이 잘못되어서 나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교환파츠를 배송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에도 꾸준히 QC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래도 잘 팔리기 때문인지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010년대 말에 발매된 대부분의 제품들이 무광 도색으로 나오는 것도 원인이다. 무광은 특히나 스크래치나 이염 등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반광이나 유광으로 나온 제품들은 QC 문제가 무광 제품에 비해 적은 편이다.[12]


4.3. 되팔이 문제[편집]


인기 제품답게 전매상들의 횡포가 심각하다. 일본에선 중국인들이 발매 첫날에 와서 전부 쓸어가고 다른 업자들까지 끼어서 정가에 구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아에 이젠 판매시에 관련작품을 아는지, 정보에 대해 물어보고 거르는 샵이 나올정도.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담베이스에서도 온라인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오프라인 입고일에는 오픈하기 전 새벽이나 아예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나마 2020년부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건담베이스 오프라인 입고량에 한해서 선추첨 후결제 방식으로 바뀌어서, 한동안 줄서기는 볼 수 없었으나 코로나가 완화된 이후론 다시 오픈런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선추첨 후결제 방식이라도 되팔이가 없는건 아니라서, 반다이몰 예약 직후 및 건담베이스 입고 이후에 각종 장터에 업자들의 메탈 빌드 판매글들은 자주 올라오고 있다. 해외 되팔이는 정가보다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측이 주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되팔이는 정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방식 이외에 반다이몰(및 건담베이스)에서 적립금이나 쿠폰을 사용해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고 정가 및 정가보다 약간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를 통해 실적 및 적립금을 먹는 실적 되팔이와 네이버 반다이몰에 비슷한 방식으로 구입해서 정가나 약간의 프리미엄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를 버는 네이버 포인트 되팔이[13]로 세분화(?) 되었다. 이때문에 반다이몰의 적립 제도 및 혜택을 되팔이 짓을 해도 이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손봐야 한다는 의견[14]과 아예 중고나라 등에서 예약 제품을 주소 변경 식으로 양도 판매를 막아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


4.4.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편집]


과감한 리파인은 이전부터 메탈 빌드의 특징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데바이즈 엑시아 등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수준의 제품들이 우후죽순 발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단순히 메탈 빌드 만의 오리지널 설정이라고 치부해도 상관 없겠지만 이 과정이 누가봐도 얄팍한 상술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시드쪽의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은 그나마 MSV와 비슷하게 기존에 공개되었던 설정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거부감은 더블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이 과정에서 인기 MS인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건담 IWSP 등은 쏙 피해가는 행보로 인해 비판을 적지 않게 받았다. 메탈 빌드만의 고유 기믹인 에일+소드+런처+오오토리 팩을 합친 맥시멈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무리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더블오쪽은 기존에 있던 외전 기체인 아스트레아를[16] 이미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탓인지, 2022년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을 공개했고 그와 동시에 해당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은 뇌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존의 설정에서 등장한 MS들은 무시하고 인기있는 엑시아와 듀나메스의 바리에이션 신규 MS를 억지로 설정에 집어넣어[17] 메탈 빌드로 상품화해서 비판이 크다. 이에 대해 안좋은 소리가 나올 걸 미리 예상했는지,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는 데바이즈 엑시아 특설 페이지에서 배리에이션 계열 말고도 완전 신작인 이전에 전시됐던 초대형 파워업 아이템이나 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18] 등도 개발중이니 기대해달란 말도 남겼다. 추가로 GN 암즈 TYPE-E 특설 페이지에서도 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는 조용히 진행중이라면서 홍백이란 말을 덧붙인 것으로 리본즈 건담의 발매를 암시했다.

그나마 최근에 발표된 IWSP팩은 리파인은 하되 원작에 충실한 모습으로 출시되어 이런 오명을 만회하나 싶었지만 롤링발칸을 연상케하는 오리지널의 포탑 변형 기믹을 집어넣어서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반면에 하이뉴 건담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의 오리지날 기믹인 변형 기믹은 설정에 없지만, 그동안 양분된 디자인을 변형 기믹을 통해 모두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4.5. 소체 우려먹기[편집]


오래전부터 지적되었다가 2022년부터 그동안 누적된 지적들이 터지고 있는 문제로, 지나치게 특정 소체로 우려먹기 제품이 나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피규어를 제작하는데 금형 비용을 포함해서 적지 않은 돈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몇몇 소체를 가지고 바리에이션 제품만 주구장장 나온다는 점이 문제되고 있다. 여기에 우려먹기를 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소위 '근본 기체'인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19]은 정작 깜깜 무소식이다. 특히나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배터리를 포함시키고 에일 스트라이커만 수정해주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안내는 것에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들이 많다.

주로 우려먹기로 써먹는 소체로는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이, 건담 엑시아, 크로스본 건담이 뽑히고 있다.


4.6. 위기?[편집]


미흡한 QC와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구매 난이도로 인한 피로감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여기에 중견업체 및 신생업체들이 반다이 못지 않게 고퀄리티의 합금 액션 피규어 브랜드를 내놓고 있어서, 메탈 빌드가 가격에 비해 품질관리가 미흡했다는 문제점이 다른 회사들과 비교되고 있다. 이는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 같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 전반부에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체품이 많은 초합금혼과는 달리, 반다이 독점 IP인 건담 시리즈가 주력인 메탈빌드는 여전히 구매층이 확고하다. 따라서 메탈 빌드에 한해선 위기라기엔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다. 마징가 시리즈마징가 ZERO가 메탈 빌드 라인업으로 예고되면서 중국의 피규어 회사 CCSTOYS의 마징가 제로[20]와 비교되긴 하지만, 아직 메탈 빌드 마징가 제로는 출시는 커녕 목업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라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다. 에반게리온, 마징가 시리즈는 일본은 물론이고 전세계 오타쿠 시장에서 워낙 인기있는 모델들이라 메빌 외에도 대체품들이 많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개발된다는 이야기. 진 겟타도 마찬가지다.[21] 간혹 플레임토이즈POSE+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메탈빌드와 타겟이 겹치지도 않는다. 플레임토이즈는 주력이 트랜스포머이며 POSE+는 80년대 고전 로봇물로 시작해서 현재는 90년대 중후반에 나온 고전 로봇물 위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2]

반다이는 오타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만큼, 경쟁사보다 월등한 품질의 제품을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설령 품질 차이가 따라잡혔다 해도 건담 합금 액션 피규어는 합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 반다이 뿐이기 때문에 메탈빌드, 정확히는 건담 시리즈 메탈 빌드 한정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배짱장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라인업[편집]


일반판, 혼웹 한정, 행사 한정으로 구분지으며, 제품명 / 가격 (현지 세금 포함 가격) / 발매일 / 등장 작품명 (상품에 고지된 내용 기준)으로 기재합니다.

5.1. 일반판[편집]


메탈 빌드 최초의 상품. 첫번째 라인업이다보니 고관절 및 일부 관절의 처짐 문제가 발생했다.

메탈 빌드 브랜드 초창기 제품이라서 그런지 리파인이 된 디자인에 불호 의견이 많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어좁이 스타일, 못생긴 얼굴 등의 의견이 많다. 디자인만 보자면 건프라로 발매했던 비슷한 스케일의 MG 프리덤 건담 2.0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2014년 8월 30일에 재판을 진행한 적이 있고 디자인의 호불호 문제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희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2014년에 재판되었지만 일본의 소비세 인상으로 인해 재판 가격은 16,200엔으로 책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14,500원에 판매되었다.

특징으로 파츠 교환을 통해 건담 엑시아 R3를 재현할 수 있다. 역시 초창기 제품의 영향인지, 얼굴 조형이나 허리 관절에 불량이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생산된 물량이 많아서 프리덤 건담과 마찬가지로 희귀도는 낮은 편이다. 2016년 8월 11일에 재판을 진행했는데, 초판에 문제가 되었던 얼굴 조형 및 허리 관절의 문제를 수정했다. 2014년에 일본의 소비세 인상되어 재판 가격은 16,200엔으로 책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14,500원에 판매되었다.

기본 소체는 건담 엑시아 리페어. 여분의 메탈 빌드 건담 엑시아가 있다면 리페어에 부속된 추가 파츠를 이용하여 건담 엑시아 R2를 만들 수 있다.[23] 메탈 빌드 최초로 웨더링이 적용되어 발매된 제품이라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197,300원에 판매되었다.

메탈 빌드 붐을 터트린 주역. 이전까지 발매된 메탈 빌드는 '기존 MG보다 좀 더 디테일하고 약간 프로포션이 조정되어 더 세련되고 프레임에 다이캐스트가 들어간 제품' 정도였으나, 데스티니 건담은 이를 넘어 과감하게 디자인을 수정한 최초의 작품으로 거의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날카롭고 화려한 킷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명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얼마나 인기였는지, 불법 카피 인젝션으로 발매하던 용도자에서 이 제품을 프라모델로 카피해서 내놓았을 정도였다. 이 데스티니를 시발점으로 이후에 발매된 메탈 빌드 대부분이 기존 기체 디자인보다 훨씬 더 날카롭고 화려한 비율로 리파인되어 발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43,100원에 판매되었다.

최초의 비 건담 계열 메탈 빌드이다. 초판에 한해서 풀 메탈 패닉! 일러스트 패키지 사양 발매됐다. 다만, 인기가 없어 초회판 일러스트 패키지의 판매량이 상당히 적어서, 일반판의 일러스트가 적용된 패키지는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프리덤 건담이나 아미츠 미나 못지 않게 재고가 꽤 많은 편이었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다 소진된 편이다. 대두라는 점을 제외하면 메탈 빌드 중에서도 상당히 손꼽히는 명품 중 하나.

레바테인처럼 인기는 꽤 저조한 편이지만, 메탈 빌드 품질로 치면 세 손가락에 들 정도로 화려한 킷이다. 대부분 약한 반광 메탈릭 도색을 하는 다른 킷들에 비해 유광 블랙에 프레임도 유광 금색이며, 기존 디자인에는 없던 새로운 무장도 추가되어 전시효과가 뛰어난 편.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14,600원에 판매되었다. 다만 기체 자체가 시드의 외전격인 시드 아스트레이 중에서도 인지도가 레드 프레임에 비해 크게 밀리는지라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 쌓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재조명받아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하더니, 아마츠 하나의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세트를 맞추려는 수요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24], 2020년 9월 기준 만다라케서 상태 좋은 미개봉이 4만엔을 찍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천공의 황녀 버젼의 출시가 예고되자 바로 거품이 빠졌다. 디자인 특성상 관리를 잘못하면 파손되는 부분이 꽤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광으로 발매된 천공의 선언 버젼의 경우 발매된지 굉장히 오래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메탈 빌드 중에서 품질로는 상위권에 꼽히는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 화려하게 리파인된 제품이다. 문제는 역대 메탈 빌드중 가장 비싼 원가를 자랑해서 되팔이 가격이 상당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국내 물량이 굉장히 적게 풀린 부분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점으로는 날깨쪽의 약한 강도로 비판받았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57,500원에 판매되었다.

사실상 둘이 세트 합본으로 판매되어야 하는데 분할 판매된 특이한 케이스. 후술될 여러 옵션 세트들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본체인 레드 프레임은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건프라에 비해 가동성이 떨이지고 블레이드 안테나의 약한 고정력으로 문제가 되었다. 별개로 플라이트 팩 장착시 허리의 회전이 불편한 점도 있다. 소체보다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가 더 화제가 되었다. 적당한 가격에 화려하게 리파인된 플라이트 팩이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로 인해 플라이트 유닛의 재고가 빠르게 소지되어 얼터너티브 버전으로 재판되기 전까진 정가 대비 프리미엄이 상당히 많이 붙었었다. 그래서 소체가 옵션이고 플라이트 팩이 본체라는 우스게 소리도 나온다. 참고로 플라이트 팩의 조인트가 MG 레드 프레임와 호환되어 장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소체는 257,400원,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는 78,700원에 판매되었다.

레드 프레임에 이은 두번째 건담 아스트레이 시리즈 제품이다. 레드 프레임과 달리 풀 웨폰 무장이 옵션이 아니다. 건프라는 발매된 적이 없고, 컨버지 EX11로 처음 모형화되어 발매되고, 두번째로 메탈 빌드로 발매되었다. 전반적으로 부속된 파츠가 많다. 8연장 단거리 미사일 런처가 2개 부속되어 오리지날 기믹으로 양 어깨에 장착할 수 있다. 손에도 쥐는 것이 가능하다. 레드 프레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블레이드 안테나의 고정성은 개선되지 않아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레드 프레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인기가 있어서 재고 소진도 느린 편이었으며, 지금도 프리미엄은 많이 안붙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28,900원에 판매되었다.

다른 메탈빌드 건담류와 달리 스케일이 1/100이 아니다.[25] 참고할 것.
예상을 뒤집은 신작이자 최초의 우주세기 건담 메탈 빌드.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감수했으며, 페이스 오픈 재현용 머리 이외에, 파츠 교환 없이 자체적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이 가능한 머리[26]를 둘 다 부속되었다. 그 밖에도 메탈 빌드 최초로 에칭 파츠 도입, 어깨 방열 핀 전개 시 2단 신축 구조, 베스바 전개 시 뒷부분의 핀 오픈 기믹 등이 추가되었다. 다만, 본편에서 등장했던 빔 사벨을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을 재현하는 파츠는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발매 직후의 문제점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 헤드의 단차 및 짝눈이 지적받았다. 하지만 짝눈이 그렇게 티나는 편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브랜드 첫 번째 제품인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에 GN 소드 II 블래스터를 추가한 사양이다. 첫 번째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출시 당시에 허리 관절 부실 등 품질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는 개선되었다. 물론 기존 제품을 재활용한 것이기에 완벽히 개선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다른 메탈 빌드에 비해 유독 QC가 안 좋아서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시리즈 최초 발광 기믹, 퀀텀 버스터 기믹 등을 탑재했다. 오리지날 기믹으로는 노말 모드와 퀀텀 버스터 모드의 중간인 퀀텀 버스터 타입 레귤러를 재현할 수 있다. 발매 직후, 얼굴 마스크 부분의 조립 불량으로 뒤틀림 발생, 일부 파츠의 도장 마감 미스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생각보다 준비된 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프리미엄이 거의 없다 못해 덤핑된 수준. 2019년 12월에는 또 재판을 했으며 상당한 양의 재고가 있는지 20% 할인까지 진행하여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57,500원에 판매되었다.

뜬금없는 신작[27]이자 첫번째 슈퍼로봇 계열 메탈 빌드이다. 아바레스트보다 먼저 잡지나 타마시이네이션과 같은 행사에서 채색 샘플이 공개되어, 오히려 전부터 꾸준히 떡밥을 날린 아바레스트보다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2018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나온 마징가 Z로, 기존의 마징가 Z보다 패널 라인이 상당히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이언 커터를 수도 형태로 쓰는 손 파츠를 비롯해서, 복부 미사일이 매우 거대해졌다. 발매 직후의 평가는, 디자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레바테인과 데스티니 건담을 필적할 정도로 고퀄리티로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86,000원에 판매되었다.

레바테인과 마징가 Z의 뒤를 이은 세번째 비 건담 계열 메탈 빌드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2018년 4월에 방영한 풀 메탈 패닉! IV -Invisible Victory-의 모습을 반영하였다. 람다 드라이버 재현과 ECS 불가시 모드 발동시 렌즈 노출 재현을 위한 파츠가 부속되었다. 발매 직후, 제조 과정중 조립이 엉성하게 됐는지 오른쪽 다리 헐렁임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 발목 커버의 가동폭이 좁아 가동할 때마다 여기저기 부딪히는데, 이 과정에서 발등이나 발꿈치 등의 도색이 많이 까이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00,300원에 판매되었다.

2014년에 발매된 레바테인을 신작 애니메이션에 맞게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흉부 가동성 향상 등 일부 신규 조형을 더한 메탈 빌드이다. 발매 직후, 아바레스트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일부 구매자들 중에는 2014년에 발매된 레바테인이 더 낫다라는 후기도 있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 2017 행사에서 제품화가 결정되었다. PV가 공개되었는데 나레이션은 본편에서 마류 라미아스 역을 맡은 미츠이시 코토노가 맡았으며, 화면 구성과 연출이 신세기 에반게리온같다는 평[28]을 듣다가, 추가로 공개된 PV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SEED 차회 예고편처럼 연출했다. QC는 역시나 엉망으로, 몸체의 도색 미스 등은 흔한 편이고 제일 심한것이 뿔의 뒤틀림이며 머리 부분의 조립 자체에 대부분 문제가 있다. 덕분에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불구하고 양품을 가지려면 상당한 뽑기운이 필요할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검수를 통해 불량으로 교환한 물량이 꽤 되었다. 인기있는 작품&기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준비된 물량이 꽤 많았다. 거기에 국내 최초로 일본 발매일에 맞춰서 선행 발매를 하였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43,200원에 판매되었다.

이 킷 또한 F91같이 설정상 소형 기체라 논스케일로 나왔다.
2018년 1월, 티저 이미지가 함께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9월에 공식 발표되었다. 메탈 빌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대폭 리파인이 되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ABC 망토와 정찰용 메카 '빌리'다. ABC 망토는 포즈 제어를 위해 볼관절로 된 가동축이 설치되어 있다. 정찰용 메카 '빌리'는 메탈 빌드에서 처음 적용되는 오리지널 아이템이고 특수 기믹이 있다고 하지만...정작 어깨 위에 올릴 수 있는걸 제외하면 어떠한 기믹도 없다. 그 외에 시저 앵커의 체인, 안대, 페이스 오픈 기믹, 코어 파이트 등의 재현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 공식 사진만 공개되었는데 크로스본 건담 X1의 모형화 중에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발매 전에 지적된 사항으로는 ABC 망토를 고정하는 파츠가 본체 컬러링과 이질감이 있다는 것, 이마의 해골에 도색은 커녕 먹선도 없어 상당히 밋밋하다는 점이 있다. 그 밖에 ABC 망토가 건담 엑시아 리페어와 같은 PVC가 아니라 천으로 재현한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선호하는 쪽이 많은 편이다. 발매 직후, 눈과 슬릿, 블레이드 안테나가 삐뚤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2018년 8월 24일 타마시웹에서 공개되었다. 에반게리온 본편의 예고편풍으로 PV를 만들었으며 원 디자인에서 대폭 리파인이 되었다. 원작보단 anima의 슈퍼 초호기에 비슷한 정도의 디자인.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그 밖에 샘플에는 정면 얼굴 조형이 상당히 미묘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각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실제품은 그런 부분이 어느정도 수정이 되었고, 에반게리온의 높은 인기 덕분인지 발매 직후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었다. 디자인 담당 야마시타 이쿠토는 2호기가 나오는 타이밍에 초호기의 재판이 계획되어 있다는 말과 동시에 원하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두면 어쩌냐면서 자신도 영업쪽에 항의하겠다는 트윗을 남겼고, 결국 며칠만에 재판이 확정되었다. 2019년 9월에 재판이 확정된 상태다.

마징가 Z에 이어서 발매되는 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 버전으로, 극중 등장했던 모든 기믹 재현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못했던 그레이트 부스터까지 동봉했다. 하지만 이러한 정성과는 별개로 인기가 없어 프리미엄은 고사하고 악성재고 취급받고 있다.
브레인 콘돌 장착 부분이 다소 문제가 있고 메탈 빌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본체에 합금이 적게 사용했다는 부분도 지적을 받고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냐면, 마징가 Z보다 가벼울 정도라고 한다.

2019년 6월 19일, 타마시이 네이션즈 홈페이지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초호기가 그랬듯 2호기 또한 예약이 개시되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되었고 예약일로부터 하루 뒤 재판이 확정되었다. 중국인 전매상들이 유난히 소란을 일으켜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제품명을 정확히 대지 않으면 판매를 거부하기도 했다.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 - 27,500엔 / 2020년 4월 26일[29]
메탈 빌드 인피니티 행사에서 참고출품으로 첫 공개됐으며 타마시이네이션 2019 행사에서 발매가 확정됐다. 기존 레드 프레임과 달리 무광에 마킹도 변경되었고, 어깨 장갑은 신규 조형으로 가동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가 되었다. 또한 어깨 부품이 변경되어 구판에 비해 파손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버전인 만큼 스트라이커 팩 대응 조인트 및 스트라이크 건담 용 백팩 조인트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건담과 무장을 서로 바꿔끼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 혼웹한정으로 나온 레드 프레임 카이를 개량해서 일반판으로 재판한 셈.

메탈빌드 인피니티 행사에서 기동전사 건담 시드 컨셉 모델 2라는 이름으로 참고출품되었던 프리덤 건담의 리뉴얼 버전이다. 기존 프리덤과 다른 구조로 설계된 날개와 병기다움이라는 컨셉으로 리파인된 제품이다. 또한 앞서 발매된 스트라이크 건담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나란히 어울리는 균형을 추구했다고 한다.
샘플 단계에서부터 슬릿이 삐뚤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 마스크까지 뒤틀려있어 말이 많았으나 실제품에선 멀쩡하게 나왔다.

메탈빌드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의 소개문 마지막에 암시된 F91의 신제품. 제품명은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키덜트하비라운지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냥 재판하는 일이 없는 반다이답게 데칼 변경 및 도장도 무광으로 바뀌었고, MSV 옵션세트를 포함한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본래 반다이남코코리아몰건담베이스에서 판매하는 메탈 빌드 중 일반판은 쿠폰 및 적립금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 제품을 기점으로 쿠폰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그 결과 직구보다도 비싸져서 이전 제품들과는 달리 품절되지 않고 있다. 후술하는 류진마루와 더불어 건담베이스의 대표적인 악성재고 메탈 빌드가 되었다. 결국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하이뉴 건담을 판매할 때 크로니클 화이트도 40% 할인을 적용한 261,000원에 판매되었고 이렇게 할인가가 적용되자 바로 품절되었다.

기존의 아마츠 미나와는 달리 검은색 외장이 무광으로 바뀌었으며, 은은한 금색이었던 프레임이 좀 더 밝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아마츠 미나용 오른팔이 새로 추가되면서 좌우대칭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블리츠 건담 오른팔도 포함되어 있어 기존의 아마츠 미나를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무장이 여럿 추가되었는데, 우선 오키츠노카가미가 2개 포함되었으며 합체도 가능하다. 오키츠노카가미 용 빔 이펙트 파츠도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으며 빔 실드를 재현할 수도 있다. 또한 트리케로스 카이에 토츠카노츠루기를 연결하는 파츠 및 총구부 빔 사벨도 추가되었다. 유광과 무광의 호오는 갈릴 수 있으나 이쪽은 더 많은 루즈파츠와 마킹에서 차별점을 보인다.

메탈 빌드 드래곤 스케일이라는 신규 제품군의 첫 타자로 등장했다. 클리어 파츠 및 맥기를 적극 사용한 게 특징이며 크기는 머리의 뿔까지 해서 20cm. 하지만 쿠폰 사용 불가, 비건담 계열, 마신영웅전 와타루가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까지 겹쳐서[30], 건담베이스의 대표 악성재고 메탈 빌드로 자리잡았다.




2021년 11월 19일 타마시 네이션 2021에서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ANIMA에 등장한 0·0EVA를 닮았다.

기존 최고가였던 33,000엔을 경신하였다.[31]
그런데 국내에선 일반판 메탈빌드가 쿠폰 사용이 불가능해진 뒤 죄다 악성재고로 전락해서 그런지, 본 제품을 기점으로 기존의 판매정책(15배+쿠폰 불가)이 14.3배+쿠폰 사용 가능으로 바뀌어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선 쿠폰 할인에 포인트 적립을 포함하면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반다이남코 코리아몰에서도 최고등급일 경우 30% 할인을 적용해 32만원에 살 수 있었다.

국내에선 하이뉴 건담부터 변경된 판매 정책의 수혜를 받아 286,000원에 예약을 받았으며 쿠폰 또한 적용이 가능했다.

2020년 11월 메탈빌드 드래곤 스케일이 공개되었을 때 진 겟타의 모습도 드러나면서 발매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 뒤론 소식이 없다가 2022년 타마시 네이션즈에서 참고출품으로 전시되었고, 2023년 1월 말에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크기는 220mm로 메탈빌드 중에선 최대급이며, 날개를 위로 최대한 전개시엔 450mm 가까이 된다. 어깨 내부 구조, 등, 무기엔 진 겟타 2를 표현한 모습이, 종아리 내부엔 진 겟타 3의 의장이 들어있다는 독자적인 해석[32]이 들어갔다. 무기는 겟타 토마호크 뿐이지만 진 겟타 모형화 최초로 변형 기믹이 탑재되어 겟타 사이드로 변형할 수 있다. 또한 스토너 선샤인, 겟타 빔의 이펙트 파츠가 포함되며 겟타 레더는 두 종류가 들어간다.
국내에선 기존처럼 14.3배 적용 시 가격은 429,000원이다. 데바이즈 엑시아 공개 이후 제품들은 전부 혼웹/행사 한정으로만 나왔기에 본 제품은 약 10개월 정도만에 새로이 공개된 일반판이기도 하다.

원본과 거의 같으나 애니메이션 극중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쿠폰은 적용되지만 한국에선 워낙 인기가 없던 제품이라 그런지 품절되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했다.


5.2. 혼웹 한정[편집]


첫 번째 메탈 빌드였던 더블오 세븐 소드의 소체를 활용하여 '더블오라이저'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세트이다. 단, 이 제품에는 건프라나 로봇혼과 달리 빔 이펙츠 파츠가 전혀 없다. MG 더블오라이저에 부속된 이펙트 파츠가 스케일상 엇비슷하여 호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혼웹 한정이었던 오라이저+GN 소드 III와 더블오 건담 소체의 합본 세트이다. 색감이 약간 조정되고, 데칼이 변경되었다. 명백히 한 작품의 인기 많은 주역 건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정으로 발매됐는데다가 수량도 많이 풀리지 않아서 국내에선 거의 100만원에 달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으나 디자이너스 블루가 발매되고 수량도 많이 풀리면서 덩달아 가격이 내려갔다.

일반 버전과 GN 롱 블레이드 × 1, GN 숏 블레이드 × 1, GN 빔 사벨 × 2, GN 실드가 추가된 웨폰 플러스 팩 2종류로 예약 판매하였다. 해당 제품의 엑시아 소체는 아발란체 전용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엑시아와 형태가 다르다.

혼웹 한정이었던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에 대시 유닛을 장착하여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파츠 세트이다.

풀 버스트 모드 재현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빛의 날개 박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후술할 데스티니 건담 빛의 날개 옵션 세트의 패키지에 대응되는 일러스트가 그러져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소울 블루라는 형태로 재판되었음에도 빛의 날개는 재판되지 않아 중고 가격이 폭등했고, 2020년까지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해 2020년 9월 기준으로 미개봉품이 일옥이나 만다라케에서 30,000엔 가까이 나갈 정도였다. 그런데 2020년 9월 중순, 소울 블루용 빛의 날개가 발표되면서 레드 프레임 용 플라이트 유닛이 그랬듯 거품이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극중의 데스니티 건담의 빛의 날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이다. 데스티니 건담과 빛의 날개 박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앞서 소개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빛의 날개 옵션 세트의 케이스와 합치면 멋진 일러스트가 나온다.

사실상, 메탈 빌드 데스티니 건담의 재판이며, 빛의 날개가 부속되어 있고 일부 마킹이 변경되어 있다. 물론 보관 가능한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높은 인기로 인해 예약이 쇄도했다. 지금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라 메탈 빌드를 수집하는 사람도 꽤 망설여지는 가격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150 가베라 스트레이트에는 칼날은 빠져 있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천공의 황녀에 맞춰 신규 기믹과 설정이 붙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33] 약 50개 정도 입고되었다고 한다. 다만, 같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처럼 혼웹 한정 수송 박스는 없는 상태로 판매했다.[34]

트윈베스바 모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와 베스바 대신 장비할 수 있는 4연장 빔 개틀링, 그리고 어깨 아머 파츠가 들어있다.

소체 합본 세트와 옵션 세트 2종류로 발매했다. 소체는 이전과 다르게 채색과 마킹이 변경되었고, 허리도 약간 개선하여 회전하는 조금 편해졌다. 블레이드 안테나는 고정력이 미묘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국내에는 뜬금없이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 이전까지 생색내기식의 극소량 입고가 아니라 무려 약 150개라는 어마어마한 입고량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행사 첫날에 완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일반판으로 얼터너티브 Ver이라는 이름하에 개선판이 나와서(유광과 무광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한 유저들은 거한 빅엿을 먹고 말았다.

메탈 빌드 더블오 세븐 소드에 장착 가능한 무장 옵션 파츠이다. 오리지날 기믹으로는 양쪽 바인더에 GN 소드 II 블래스터가 장착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더블오 세븐 소드/G를 구입한 이들도 구매할 가치가 있다.

혼웹 한정이자, 추첨 판매까지 더해진 한정의 한정이다. 다중 채색 및 IRIS 도금을 적용하였으며, 리페어, 리페어 II, 리페어 III의 3가지 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패키지의 일러스트도 10주년 기념 사양으로 되어 있다. 하이뉴 건담을 예약받기 전까지 메탈 빌드 제품 중에 단일 품목으로 가장 비싼 가격이다.

건프라 HG 등급처럼 풀 웨폰 사양이며, 여기에 오리지날 설정으로 실드 3개와 왼팔에도 장착이 가능한 프로토 GN 소드를 추가했다. 기존의 GN 실드와 조합해서 건담 듀나메스 풀 실드같은 모습을 재현하거나, 더블오 라이저더블오 퀀터와 유사한 모습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반다이몰을 통해 최초로 예약받은 혼웹 한정 메탈 빌드다. 그리고 발매전 인터뷰에서 아발란체 아스트레아가 언급되었다. 그러나 QC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터지는 더블오 시리즈 답게 프로토 GN 소드가 불량이다. 금형 설계에서의 미스로 인한 것이라 모든 제품에서 이러한 불량이 보였지만 반다이는 정상사양이라며 그냥 넘어갔고 2차에서도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314,600원이었다.

건담 아발란체 아스트레아 TYPE-F 대쉬에 제품 오리지날 사양인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와 합쳐 오리지날 모드 아발렁 대쉬 모드를 재현할 수 있다. 본체가 있어야 하지만, 이 제품을 통해서 본체의 압도적인 플레이밸류를 한단계 더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도 건담 아스트레아 TYPE-F에 이어서 국내에서도 반다이몰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였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157,300원이었다.

파츠 교환 형식으로 멜리사 마오가 탑승한 E형 006호기와 사가라 소스케쿠르츠 웨버가 탑승한 E형 재현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반다이몰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였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328,900원이었다.

  • 건배럴 스트라이커 - 10,800엔 / 2019년 1월/2019년 4월[35] / 기동전사 건담 SEED
뜬금없이 웨폰 팩이 아닌 건배럴 스트라이커가 발매 소식이 나왔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131,600원이었다.

메탈빌드 아스트레아 TYPE-F가 그랬듯 이 쪽도 오리지날 장비가 들어가며, 그건 바로 건담 쓰로네 아인의 주력 무장인 GN 런처의 프로토 타입격인 프로토 GN 하이 메가 런처다. 프로토 GN 소드는 아스트레아 F와 동일한데 불량도 그대로다. 이번엔 프로토 GN 소드가 오른팔용 1개 뿐이라 자가 수리조차 불가능하다. 관절은 개선된 덕분에 아스트레아 f보다 낫다는 평가.

개량형 이전의 크로스본 건담 X2로, 샷 랜서와 버스터 건이 들어있다. 버스터 건은 크로스본 건담 X1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 칼레드볼프 옵션 세트 - 4,950엔 / 2019년 12월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에 붙어있는 그 칼레드볼프가 맞다. 이는 악타이온 인더스트리의 기술주임 발레리오 발레리가 진행한 모빌슈트 개발계획인 얼터너티브 프로젝트의 산물 중 하나로, 로우 귤이 악타이온 사가 재건한 스트라이크 건담에 칼레드볼프를 장착시켜 탄생한 이단의 스트라이크라는 설정이다. 칼레드볼프를 장착한 스트라이크를 '드라이그 스트라이크 건담'이라고 하며, 칼레드볼프를 여러개 장착 시 그 갯수만큼 뒤에 C가 붙는다. ex)칼레드볼프 8개 장착 시 드라이그 스트라이크 건담 CCCCCCCC

  •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 - 7,150엔 / 2020년 1월
칼레드볼프와 마찬가지로 얼터너티브 프로젝트의 산물 중 하나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플라이트 유닛과는 다소 다른 디자인의 플라이트 사양이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버전이지만 엄연히 레드 프레임 용이라, 그냥 장착할 수 있는 레드 프레임과 달리 스트라이크 건담은 동봉된 전용 조인트를 이용해야 한다.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첫 공개됐으며 당시 명칭은 "건담 아스트레아용 "아발렁 대쉬" OP 세트"였으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본체가 프리미엄이 붙은 아스트레아 F와는 달리 아스트레아는 옵션 세트쪽이 프리미엄이 붙었다.

통칭 그라함 건담으로, 모형화된 건 메탈 빌드가 최초이다. 하루도 못 가서 품절되면서 2차 예약을 받았다.

기존 발매된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무광)와 달리 본 제품은 메탈릭 컬러로 변경되었고, 기존 무장이나 스탠드의 색도 변경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 색놀이겠지만 본 제품엔 롱기누스의 창이 포함되어있다. 그래서인지 1시간도 못가 품절되었고, 며칠 뒤 2차 예약을 받았으나 이 역시 품절되었다.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참고출품으로 전시되었다. 이후 2020년 4월 22일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별매의 각종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할 수 있다. 에반게리온 초호기처럼 2차 예약까지 받았지만 단기간에 품절되었다.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컨셉 아트가, 2019년 10월 개최된 타마시네이션 2019에서 장착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2020년 4월 23일 유출된 잡지 사진에서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발매 직후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어서 현재 원화 대비 2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제 2의 빛의 날개가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포함되어 있던 에일 스트라이커에 아스트레이용 조인트만 추가된 사양으로,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로 이미 발매된 적 있어서 소드나 런처와는 달리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다.

유출된 모형 잡지 사진에서 첫 확인되었고,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화했다. 본래 아마츠 하나는 이 버전 하나로 개수될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아마츠 하나가 대파당하면서 아마테라스로 개수된 것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컨셉 아트가, 2019년 10월 개치된 타마시네이션 2019에서 장착한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2020년 4월 24일에 공개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PV 제2탄을 통해 상품화가 확정되었다.
다른 스트라이커처럼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런처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들과 소드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를 합치는 것으로 스트라이커 팩 셋을 한꺼번에 전시하는 게 가능하다. 공식에서 셋을 동시에 장착한 사진이 없고,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 대한 별다른 설명도 없어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36]
역시나 런처 스트라이커처럼 발매 직후 무지막지한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초호기 2020처럼 무광 위주였던 것을 글로스&메탈릭 컬러로 변경한 사양이다. 초호기 2020의 롱기누스의 창 같은 추가 부속품이 없는 단순 색놀이 버전에 지나지 않아서, 예약이 열린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2차는 커녕 품절조차 되지 않았다.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 첫 공개 당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옵션 세트 A"라는 가칭으로 공개되었었다. 스트라이커 팩 중 유일하게 모형화되지 못했으나 메탈 빌드로 모형화되었다. 역시나 아스트레이 레드/블루 프레임에도 장착 가능하다. 첫 모형화에 뒷태 간지 덕인지 예약 개시 첫 날에 바로 품절되었고, 며칠 뒤 2차 예약을 받았다.

2020년 9월 중순에 공개되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소울 블루에 어울리게 날개의 클리어 성형 부품은 블루와 퍼플의 그라데이션으로 새로이 채색되었고, PP시트는 PET 시트로 변경되었다. 소울 레드용 빛의 날개처럼 PET 시트엔 미려한 인쇄&홀로가공이 되어있다고 한다.[37] 소비세를 뺀 가격은 그대로이나 본체와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슬리브 케이스는 빠져있어 사실상 인상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소을블루용으로 빛의 날개가 새로 발매되면서 어지간한 메탈빌드 정가보다도 비쌀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었던 기존 빛의 날개의 가격도 제자리로 돌아갔다.

오리지날 무장으로 풀 클로스 유닛 안쪽에 장착한 히트 커터[38]를 추가했고, 풀 클로스 유닛을 해제하여 크로스본 건담 X1 改·改를 재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X1에 없었던 스크류 윕도 동봉했다. 높은 인기로 첫날에 바로 품절되었다가 중간에 잠깐 예약이 재개되었지만 바로 1차 예약이 마감되었다.[39]
가격에 걸맞는 풍부한 구성과 크로스본 건담 X1의 최종형이라는 인기가 맞물려, 발매 직후 한동안 프리미엄이 붙었다가 프리미엄이 꺼진 이후에도 가격 방어가 되고 있다.

최초로 디오라마 용 파츠를 동봉한 게 특징. 디오라마 용 에레고레라가 부속되어 있어 X3의 작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은 올라갔다. 특이하게도 원래는 크로스본 건담 X1 改·改·改 패치워크에 장착한 앵커 실드와 X3가 사용하지 않은 스크류 웝이 동봉되었다.

대함도에 실체 날을 장착할 수 있고, 오오토리 팩에 에일 팩을 비롯해서 런처 팩과 소드 팩을 장착할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오오토리 팩의 디자인은 호평이나 마감이 매우 좋지 않다.

이노베이드 측에서 다루는, 블랙 아스트레아의 바리에이션 기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얼굴 전면을 덮어버리는 마스크, 신무장으로 건담 듀나메스의 GN 스나이퍼 라이플을 개량한 GN 샤프 슈터와 GN-X의 GN 실드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피규어 판매를 위해서 억지 설정을 추가해서 만든 근본도 없다[40]는 우려와 평가[41]를 들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당초 예약 수량을 적게 받았고 다른 혼웹한정과 다른 시간대[42]에 예약을 받아 예약 개시 후 한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2차 예약 없이 예약 마감이 되었다. 풀클로스와 비슷한 이유로 발매 이후 프리미엄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물이 적다.
구입한 사람들 평가로는 검은색+보라색의 색상 조합과 건담 아스트레아 특유의 풍성한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루프레임 세컨드가 쓰던 그 로엔그린 런처가 모형화되었다. 시드 아니랄까봐 해외에선 예약 시작한 지 1시간도 안 되어 품절되었으나, 의외로 국내에선 스나이퍼 팩과 함께 악성 재고로 남을 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각종 스트라이커 팩 및 아스트레이 팩의 지속적인 발매와는 별개로 나날이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본체를 구하기 어렵다는 피로감과, 메탈 빌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옵션 팩에 합금이 전무해서 평이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상황은 비슷한지 예약 당시엔 얼마 못가 품절됐던 것과 달리 발매 후엔 정가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타마시 네이션즈 2021에서 풀클로스 사양으로 공개되었다. 쿠자크와 버터플라이 버스터 이외에 개량형인 버터플라이 버스터 B형과 지연성 고열탄총[43] 4정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날 기믹으로 기존의 풀클로스에 히트 커터가 내장된 것처럼, X-0의 풀클로스 아머에 버터플라이 버스터나 쿠자크를 장착할 수 있는 히든 암이 존재한다. 이 제품을 기점으로 다시 2차 예약이 재개되었다.

블루프레임 세컨드가 쓰던 그 스나이퍼 팩가 모형화되었다. 오리지날 기믹으로 스나이퍼 팩이 장착된 상태에서 미라쥬 콜로이드 유닛을 머리에 씌울 수 있는 기믹을 비록해서 스나이퍼 팩을 로엔그린 런처와 합체 기믹 및 스나이퍼 팩에 장착된 핸드 건에 아머 슈나이더를 장착하여 총검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믹이 있는데, 미라쥬 콜로이드 유닛을 쓴 모습이 못생겼다는 평과 더불어 로엔그린 런처와 더불어 국내에선 로엔그린 런처과 함께 악성 재고로 남을 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에서 더욱 개수된 형태라는 메탈 빌드 오리지널 설정으로 등장했다. 디자인은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디자인한 아쿠츠 준이치가 담당했다. 얼터너티브 버전에서 한 번 개량된 소체에서 추가로 개량되어, 하체가 신규 조형으로 제작되어 늘씬해진 대신 허벅지 회전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유연성이 증가해 쭈그려 앉는 자세 등이 가능해졌으며 허리 또한 관절이 추가되면서 가동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전체적인 채색 및 마킹도 변경되었다. 칼레드볼프 및 플라이트 유닛은 레드 드래곤에서 더욱 개조되었다는 설정으로, 본 제품에 부속되는 칼레드볼프는 네오 칼레드볼프라는 이름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본 제품만으로 레드 드래곤의 재현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디자인이 레드 드래곤에서 더 화려해진 탓에 레드 드래곤 이상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아스트레이 소체 + 칼레드볼프* 3 + 플라이트 유닛이라는 구성상 가격 공개 이전부터 최고가를 달성할 거란 예측들이 많았고, 실제로 하이뉴 건담이 경신한 최고가를 바로 뛰어넘어버렸다. 늘 그랬듯이 호불호와는 별개로 1분도 못 버티고 품절되었으며 국내에선 일본보다도 한 시간 빨리 예약을 받았다. 국내 가격은 540,000원. 결국 일본 내에선 2차 예약을 받았으나 2차 예약 때는 마지막 날까지 재고가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발매 후 플라이트 유닛의 테일 부스터가 조립 불량으로 가동에 제한이 생기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슈화 되고 며칠 후 반다이에선 1차분을 구매한 고객에겐 제대로 조립된 부품을 추가로 발송하고, 2차분을 구매한 고객에겐 해당 문제를 수정한 상태로 보내겠다는 안내사항을 올렸다. 그 다음날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도 이에 대해 확인중이며 대응방안에 대해선 빠르게 고지하겠다는 안내사항이 올라왔다.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옵션 세트로, 기존에 발매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칼레드볼프 *3 + 플라이트 유닛에 해당 옵션 세트를 장착함으로써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을 재현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전부 정가에 샀다면 레드 드래곤 완성에 필요한 비용은 레드 드래고닉스보다 높다.(레드 프레임 구판(19,440)+플라이트 유닛(7,150)+칼레드볼프*3(4,950*3)+드라이그 헤드(4,400)=45,480)

에너지 윙을 최대로 전개시 좌우 폭이 무려 75cm 가까이 된다. 매우 날카롭게 어레인지 되었으며 그렇게 어레인지 된 본체는 호평이지만, 입자 표현 같은 게 추가된 에너지 윙은 예외로 해당 표현은 없는 게 나았다는 소리도 종종 나올 정도로 평은 미묘하다. 비건담 IP의 메탈 빌드 중 첫 제품이 혼웹한정인 유일한 케이스기도 하다. 국내에선 드래고닉스처럼 일본보다 훨씬 빨리 예약을 받았으며 가격은 15배인 405,000원. 40만대라는 압박에 코드 기어스 시리즈가 국내에선 일본만큼 인기가 높지 않아서 마감 기한이 가까워지자 항상 열릴 정도로 남아돌았다. 반면 코드 기어스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선 순식간에 품절되었고 2차 예약 또한 빠르게 품절되었다.
메탈 빌드라는 위상에 걸맞게 잘 나왔다는 평가지만 스탠드의 연결 방식은 예외로, 조인트가 콕핏에 있어 굉장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중심을 잘못 잡을 경우 대참사가 날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은 두 옵션 세트가 재판되었다. 그런데 패키지만 변경된 사양임에도 빛의 날개 옵션 SOUL BLUE Ver과 같은 이유로, 기존에 비해 가격이 1,650엔 상승했다. 일본에선 일정 등급 이상에게만 선행 판매/추첨 판매로 판매되었으나 국내에선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판매되었다. 국내 가격은 약 13.5배인 121,600원. 예약 전에 안내된 2022 FUN EXPO 공지사항에서 신규 한정판 2종을 예약한다고 하면서 이를 암시했었다.

뇌절이 컨셉인 시드 메탈 빌드 답게 고정대로 쓸 수 있는 오리지널 기믹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합금은 하나도 안들어간다. 국내에선 15배인 195,000원에 예약을 받았지만 엔화가 950원대인 2022년 7월 기준 너무나 터무니없는 가격이고 구성품도 그리 매력적이진 않아서 끝내 품절되지 않았다.

  •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 16,500엔 / 2022년 12월(1차), 2023년 1월(2차) / 벨토치카 칠드런
변형 기믹을 통해 각각 코믹스판 디자인(RG 디자인)과 원작 디자인(메탈 로봇혼 디자인)을 재현할 수 있다. 그리고 곰팡이 실드라는 멸칭을 들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실드 대신, 이즈부치 유타카의 삽화판에서 어레인지를 가한 디자인의 실드를 포함했다.(대체되는 실드의 보라색 무늬는 무려 아무로의 퍼스널 마크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5/read/30631931)
옵션이기에 메탈(없는) 빌드지만 요 근래 뇌절과 무리수 오리지날 설정이 가득한 메탈 빌드 옵션 계열과는 다르게 근본 무기인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에 충분히 납득 가능한 오리지날 기믹 및 실드 포함 덕분인지, 1차는 마감됐고 2차 예약을 받고 있다. 한국에선 15배의 가격인 225,000원에 판매되었지만 근본 무장 및 근본에 가까운 실드로 구성되어 있어 그런지 한국에서도 I.W.S.P.와 달리 간만에 예약 개시하자마자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기존부터 참고출품으로만 나오던 그랜드 슬램이 마침내 등장했다. 소체는 기존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 장비와 동일하며, 오오토리 팩 대신 루즈와 색을 맞춘 에일 스트라이커가 들어간다. 그랜드 슬램 추가로 기존 에일 스트라이크보다 3000엔 이상 가격이 올라서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배리에이션 기체인 듀나메스 리페어 III가 발매되고 나서 1년도 더 지난 2022년 10월 말에 상세정보가 공개되었다. 듀나메스 리페어 III는 일반판이였던 반면 데바이즈 듀나메스는 혼웹한정으로 나왔다. 데바이즈 엑시아가 그렇듯 데바이즈 듀나메스도 일반 듀나메스를 재현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남코 코리아몰에서도 390,000원이라는 고가격과 맞물려서 홍련과 비슷하게 오랜 시간동안 품절되지 않은 바 있으며, 일본에서도 품절되지 않았다.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그 뒤로 소식이 없다가 2022년 초 데바이즈 엑시아의 예약과 더불어 개발중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오리지널 기믹으로 무장만 분리해 엑시아에게 장착할 수 있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몇몇 부위엔 라쳇 관절이 사용되었다.
그 크기에 걸맞게 드래고닉스가 경신한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국내에선 14.3배인 757,900원에 판매되었다. 무지막지한 가격임에도 역시나 근본 옵션 파츠라는 점과, 가격도 높지만 그만큼 볼륨도 크고, TYPE-D는 GN 트윈 라이플과 초대형 GN 미사일 포트만 따로 판매 예정이라 TYPE-E가 사실상 2개 필요하단 점 때문인지 미국을 제외한 각국에서 예약과 동시에 품절되었다. 일본에선 2차 예약이 진행되었지만 이마저 몇 분만에 품절되었다.
특설 페이지엔 데바이즈 엑시아에 장착 가능하다고 써져있지만, 합체할 때 데바이즈 팩은 무조건 떼야하고 데바이즈 팩을 제외한 소체는 엑시아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 엑시아에 장착하는 데 지장은 없다.

타마시 네이션즈 2022에서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에 장착된 형태로 참고출품 되었던 제품으로, 빠르게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 라이트닝에서 색 배합을 바꿔 느와르에 어울리게 바뀌었으나, 색놀이 제품에 불과한 주제에 가격은 천 엔이 더 올랐다. 그래서 메탈 빌드라면 어지간해선 다 품절되는 국내만 품절되었고 해외에선 품절되지 않았다.

개량판인 아마츠미나 및 아마츠하나만 나오다 2023년에서야 초기 버전의 골드프레임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아마츠로 개수되기 전의 골드프레임이 아닌, 레드 드래고닉스 제작 이후 따로 제작됐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하반신은 메탈 빌드 레드 드래고닉스에서 재차 개량된 버전을 쓰고 있다. 오른 팔이 없는 상태의 골드 프레임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 국내에선 어지간히 우려먹는데 14.3배를 고집해서 그런지, 혼웹한정은 골드 프레임을 기점으로 품절되지 않기 시작했다.

테스타먼트 건담이 장착한 스트라이커 팩으로 팩만이 상품화가 되었다. 트리케로스 카이가 포함된다.

기존의 크로스본 건담 X1의 색놀이로, 아이필드 이팩트 파츠가 인질로 들어있다. 추가 오리지날 장비가 없는 성의없는 구성으로 빈축을 사고 있고, 이때문인지 한국 반다이남코 코리아몰에서는 메탈 빌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예약 개시한 이후에도 품절되지 않았다. 일본 프리미엄 반다이에선 반대로 조기에 품절되었다.

아바레스트를 참고했다는 이름 그대로, 색상은 아바레스트와 구분이 안 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기각되었던 초기 컬러안을 활용했다.

참고출품으로 공개된 후 몇 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던 레바테인용 XL-3가 2023년 5월에 마침내 공개되었다. 그러나 가격이 같이 공개된 레바테인 아바레스트 레퍼런스와 같으며, 그러고도 조인트에조차 합금을 쓰지 않는 최근의 옵션 세트의 경향을 따라 본 제품에도 합금은 전혀 안들어갔다.

예고에 따르면 완전신규설계라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머리만 보아도 기존의 더블오 건담에선 통짜사출로 나와서 도색미스가 심각했던 부위들이 본 제품에선 분할되어있다. 채색 담당인 히로세 히로유키의 트윗에 따르면 본 제품은 무광 위주의 도색이었던 기존 00 메탈빌드 제품들과 달리 광택이 조금 들어가있고 메탈릭감이 있는 도색을 채용했다고 한다.[44] 이는 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 이후 나올 00 메탈빌드 제품에도 계승될 것이라고 한다.

XN 유닛의 프로토 타입. 같이 공개된 아스트레아 II에 장착할 수 있는 옵션 파츠이며, 오랜만에 합금이 들어간 옵션 파츠이다. XN 유닛이 나왔다는 것과 별개로 본 제품은 설정붕괴인데, 그 이유는 XN 유닛부터가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선 아스트레아 II와 함께 예약 후 몇 분 지나지 않아 품절되었고 2차 예약을 받았다. 반대로 한국에선 14.3배의 고배율 때문인지 이번에도 품절되지 않았다.

다양한 도색 기법들을 동원해 생체 표현과 금속의 질감을 양립했다고 소개되어 있다. 방패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서바인 항목에 있는 이미지에선 날개가 일체형이지만 이는 초창기에 공개됐을 때 이미지로, 어느 시점부터 날개 중간에 관절 하나가 추가된 모습으로 전시되었고 실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이에 대해선 불호가 우세하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 프반에선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2021년 11월에 발매가 예고된지 약 2년이 지난 2023년 9월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최종보스의 기체다운 위압감을 자랑하며 등짐이 굉장히 크고 화려하게 리파인되었는데, 이에 대해선 등짐이 너무 큰 것 아닌가/베이스 조인트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간간히 보인다. 일프반에선 뜨자마자 사이트가 버벅거리다 품절되었으나 2차 예약은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예약이 종료되었다. 반면 국내에선 당시 기준 환율은 9배임에도 14.3배를 그대로 때린 탓에 소체 기준 전고 19.5cm의 로봇 피규어가 600,600원이나 나가면서 품절되지 않은 채 예약이 마감되었다.

2022년에 실루엣으로만 나온지 약 10개월만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오리지날 기믹으로 체인 마인 수납 박스를 몸체에 장착할 수 있고, 히트 호크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볼륨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레드 드래고닉스와 같은 가격으로 나와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일본에선 역시나 순삭되었으며 프로비던스 때와는 달리 2차 예약을 받았고 이 역시 순삭되었다. 그러나 국내는 14.3배인 514,800원으로 나와서 이번에도 품절되지 않나 했으나, 예약 마지막 날 저녁에 결국 품절되었다.

기존에 발매된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 장비에서 오오토리만 따로 발매되었다.

5.3. 행사 한정[편집]


타마시 네이션즈에서 판매하는 행사한정판이다. 초기 제품들은 오로지 타마시 네이션즈 행사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서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으나, 나중에 가면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선행 예약 및 행사가 끝나고 수주를 받고 2021년부터 국내에서도 예약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입수 난이도가 소폭 떨어졌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1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으나 추첨 판매 방식이 적용되었다. 역대 메탈 빌드 중 중고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다만 10th Anniversary Full Particle ver 발매 후 중고 가격이 제법 떨어졌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2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3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전체적으로 트란잠에 맞는 채색으로 변경되었다. 일반판과 달리 엑시아 리페어 III 파츠는 부속되지 않았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5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하이네의 퍼스널 컬러인 오렌지 컬러로 메탈릭 도장되었으며, 마킹도 변경되었다. 박스, 베이스, 설명서 등도 그에 맞게 변경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7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전체적인 채색이 변경되었으며, 흉부의 엠블럼 부분은 신규 조형으로 재현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8 행사 한정품. 혼웹 한정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혼웹의 경우, 추첨 판매 방식이 적용되었다. 발송은 2019년 5월 예정. 기존의 일반판과는 다르게 무광이며 또한 전체적으로 데칼변경이 이루어졌다. 사전예약중 서버가 폭주하는 사태가 일어났을만큼 인기가 많았다. 발매후 평가는 과거 일반발매판의 백팩의 불량 금형 수정 및 전체적으로 관절의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평이며 불량보다는 호평만이 연일 이어지는 상황이다. 발매되자마자 바로 프리미엄이 붙었다가 추첨판매분이 풀리면서 점차 내려가고 있었는데, 2020년 들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던 중 소울 레드가 공개되면서 난리가 나버렸다. 역시나 비싸지만 10년만에 새롭게 나온 트란잠라이저와 달리 이 쪽은 대체품도 없다.

첫 단독 이벤트인 메탈 빌드 인피니티의 개최 기념으로 등장한 상품으로, 에일 스트라이커 팩 없이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만 판매한다. 기존 제품과는 본체의 데칼이 변경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본에선 4월 16/23일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하며, 4월 16일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해외(홍콩/대만/중국/싱가포르)의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도 예약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8월에 일본 한정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을 받았고 2021년 9월에 추가로 추첨 형식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다양한 팩들이 쏟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던 중 타마시네이션즈 2020 행사에서 그랜드 슬램을 포함한 스트라이크 건담이 공개되면서 거품이 가라앉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여전히 다양한 팩들로 인한 수요 증가로 프리미엄 형성 및 가격 방어를 하고 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19 행사 한정품. 기존 더블오라이저에 비해 전체적으로 색이 연해졌으며 프레임 색도 기존의 회색에서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소울 블루가 그랬듯 이후 혼웹에서 추첨 판매 방식으로 판매 예정이다. 유의할 점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소울 블루와는 다르게 행사 전에 예약을 하고 행사장에서 수령한 계정은 행사 끝나고 추첨에 응모할 수 없다. 메탈 빌드 더블오 시리즈답게 발매 후 대부분의 제품에서 슬릿이 삐뚤어졌거나 턱이 벌어져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20 행사 한정품. 소울 블루처럼 무광이며 마킹도 추가되었다. 또한 빛의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45]

타마시이네이션즈 2021 행사 한정품. 10년전에 나왔던 트란잠라이저에서 색상이 변경되었고, 고출력 GN 소드 II와 GN 소드 III 이펙트[46]가 추가되었다. 해당 상품은 여태까지의 타마시네이션즈 한정 상품들과 달리 선행판매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추첨 판매로 돌려버려서 구매 난이도가 더욱 올랐다.
그런데 그 대신 행사 한정판 최초로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면서 국내에서의 구입 난이도는 오히려 낮아졌다. 가격은 15배인 375,000원. 첫 판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되었으며 1분도 안 되어 품절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22 행사 한정품. 색놀이에 그쳤던 여태까지의 행사 한정품들과 달리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는 최초의 신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21년때와는 다소 늦게 2023년 1월에 행사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역시나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1분도 안되어 품절이 되었다. 반다이몰에서도 판매되었으며, 첫날에 시간차로 네이버 라이브쇼핑과 반다이몰에서 판매했던 작년과는 달리 첫날에 네이버 라이브쇼핑으로 판매했고 다음날 반다이몰에서 판매한다고 고지를 했다. 물론 반다이몰에서도 1분도 안되어 품절이 되었다. 이후 키덜트 쇼에서도 추가분을 판매했고 이 때도 빠르게 품절되었다.

타마시이네이션즈 2023 행사 한정품. 다시 색놀이로 돌아왔다. 2023년 7월 말 공식에서 메탈 빌드 프로비던스 건담과 프리덤 건담을 함께 전시하면서 8월에 프리덤 건담 관련으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는데 8월 8일에 본 제품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정보란 스노우 스파클 Ver.이었다는 걸로 드러났다.


5.4. 매장 한정[편집]


타마시 네이션즈 스토어, 혹은 타마시 스팟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목록이다. 프리미엄 반다이 계정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타마시 네이션즈 스토어 도쿄에 직접 가야만 구입이 가능해서, 국내에서는 구입 난이도가 은근히 높은 편이다. 2023년 겨울에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에서 오픈되는 타마시 스팟 서울에서도 구매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타마시 네이션즈 스토어 도쿄 한정 상품. 기존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도색과 데칼만 변경된 버전이다. 누리끼리한 베이지 톤이 전부 빠졌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워졌다.

기존에 발매된 초호기에서 부속품 일부가 생략된 버전이다. 본체는 기존 무광버전과 똑같은 사양.


5.5. 미정 / 참고 출품[편집]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샐베이지 타입
  • 인피니티[47]
  • 에반게리온 초호기(야간전투사양)
  • 에반게리온 2호기(야간전투사양)
  •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인스팩션
  • 진 겟타로보 타라쿠
  • 랜슬롯 알비온
  • 류오마루[48]


5.6. 기획중[편집]


  • 마징가 ZERO
  • GN 암즈 TYPE-D - 옵션 파츠[49]로 판매예정. 즉 TYPE-E를 사야만 온전한 TYPE-D를 구현할 수 있다.
  • 리본즈 건담 -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코멘트[50]에서 개발중임이 밝혀졌다.


6. 여담[편집]


  •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역시 중국의 다양한 불법복제 회사에서 메탈 빌드 시리즈의 불법복제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기존 메탈 빌드를 카피한 것을 넘어 메탈 빌드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물건이나 없는 것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비록 불법복제품이라 안전성 등에 관해 어떠한 검증도 되지 않았지만 불법복제품 소비자들은 나름 눈에 띄는 퀄리티는 좋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듯 하다. 그 중 MO SHOW에서 발매했던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퀄리티로 나와서,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이나 일본 현지조차 화제가 될 정도였다.[51] 버스터 건담까지 발매했고, 스케일도 애매하게 1/72이라는 점도 차별성을 두는 듯 했다.
이에 반다이는 불법 건프라의 경우처럼 중국내 법적 소송 및 공안의 협력을 받아 단속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결실을 맺어, 위에서 언급한 모쇼를 비롯해서 다른 업체들이 쓸려가는 와중에도 멀쩡히 살아남아 온갖 메탈 빌드를 카피해오던 MC 그룹조차 끝끝내 철퇴를 맞았다. 2020년 4월, 세계 지적 재산권의 날을 맞아 공안이 저작권 단속에 나서 불법복제품들을 압수하고[52] 관계자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 때만 해도 공안이 단속한 곳이 유통 업체인지 생산 공장인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2020년 7월에 올라온 반다이 측의 보고에 따르면 생산공장 및 판매업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 메탈 빌드의 인기가 폭등하자 일본과 한국에서 구매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의 경우 발매 당일 중국의 전매상들이 전부 쓸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결국 에반게리온 발매 당일 모처에서는 이들이 예약구매줄 번호표를 무시하는 혼돈의 도가니가 벌어지자 판매를 중지하기도 하는 등 각종 촌극이 벌어졌다. 특히나 이 에반게리온 발매때에는 이런 상황이 유독 두드러져 해당 제품의 기획자조차 이를 기다려 온 팬들이 구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탄식을 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에바 2호기 예약 당일에도 전매상 중국인이 판을 치자 몇몇 매장은 상품명이나 해당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등을 물어본 뒤 전혀 대답하지 못한 이에겐 판매하지 않는 식으로 전매상들을 거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53] 이런 경우 n차 예약이 열리고 1인당 1품목 구매 제한 등의 방책이 도입되기는 하지만 예약이 무한정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완성품이므로 대량생산이 쉽지 않은 점도 있어 당분간은 특별한 해결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에는 일본보다 훨씬 적은 물량이 발매되는 한편 어디에나 있는 되팔렘들 역시 많아서 경쟁이 극심하다. 발매일 전날 온라인 예구는 매크로가 의심될 정도로 빠른 순삭으로 품절되기 일쑤이며 오프라인에서는 건담베이스 각지에서 하루 전날 밤~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54] 이와중에 부산 서면 건베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공식적인 예약줄울 무시하고 건베가 있는 매장으로 통하는 직원통로로 들어와 개점하자마자 구매하여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 이들이 기존 매장 직원이었던 이들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하여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빚어지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서면 건베는 다시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에반게리온 초호기 발매시엔 직원이 미리 나와 번호표를 분배함으로써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혼웹한정도 안심할 수 없는데, 기간한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메탈 컴포짓과 더불어 단기간에 예약 종료[55]가 될 정도로 구매전쟁이 치열하다. 2차 예약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1차에서 마감된다면 이래저래 난감하고, 같은 달의 수주 마감일보다 일찍 예약 종료를 해버리는 케이스도 종종있다.


  • 유독 건담베이스가 좋아하는 피규어 브랜드인데, 고가의 제품인데도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하루만에 완판되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홍보용 그림'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초합금혼이나 메탈 컴포짓이나 진골조제법같이 일본에서도 인기에 비해 물량이 딸리는 제품들도 잘 팔리는 편이지만, 건담 네임밸류의 고가의 합금 피규어라는 면에서 다른 잘 나가는 피규어 브랜드와는 격이 다른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56] 이때문인지 다른 인기 완성품보다 물량을 많이 챙겨오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부터 반다이남코코리아몰건담베이스에서 일반판매 메탈 빌드도 쿠폰 사용 불가 및 미적립으로 판매방침을 변경하고 가격도 15배로 올리면서 욕을 잔뜩 먹고 있다. 그러나 저 정책을 적용한 뒤에 발매된 일반 판매 메탈 빌드들이 전부 악성재고화되면서 2022년 2월에 예약받은 메탈 빌드 하이뉴 건담을 기점으로 해당 정책은 폐기되어 14.3배+쿠폰 적용 가능으로 롤백되었다. 이 때 악성재고의 스타트를 끊은 F91 크로니클 화이트 또한 40% 할인가에 판매했는데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 국내 피규어 커뮤니티 사이에서 반다이의 샌드백이자 욕받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눈에 띄게 드러난 반다이의 단점과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문제점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고가 피규어 브랜드라서, 이런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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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91, 크로스본 같은 소형 기체는 1/100 스케일을 적용하면 15cm 안팎이라 그런지 다른 메탈빌드 제품과 비슷한 크기로 출시되었다. 반대로 하이뉴 건담 같은 대형 기체는 스케일에 맞게 나왔다.[2] 본체 기준으론 가격도 입수 난이도도 최상급이다.[3] PG, 하이레졸은 프라모델이라 재판도 많이 하고 건담베이스 할인도 많이 하지만, 완성품인 메탈빌드는 일반판도 예약부터가 전쟁이며 실패하면 건베 입고날 일찍부터 줄을 서거나 추첨에서 당첨되길 빌어야한다. 혼웹 한정이면 일본 한정으로 수주생산이긴 해도 목표치를 다 채우면 예약이 끝나버리며, 일본 외 국가에선 선착순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제품은 몇 분 못버티고 품절된다. 한정인 탓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에 실패할 경우 정가보다 비용을 더 지불할 수밖에 없다.[4] 개요에서 언급됐듯 크기도 가격도 퀄리티도 메탈 빌드 이상인 메탈 스트럭처가 있지만 이 쪽은 정가부터가 백만원 단위에 메탈빌드조차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되팔이가 꼬여서) 구매난이도부터 최상급에, 라인업도 아직은 뉴 건담과 발매예정인 사자비 둘 뿐이라 보통 논외로 친다.[5] 몇 년간 유니콘만 우려먹다가 2018년에 신제품 윙건담 제로(EW)가 혼웹으로, 2019년엔 신제품 샤아 전용 자쿠 II가 통상으로 발매되었다. 2023년엔 완전 신규 조형은 아니긴 해도 짐(슬렛거 전용기),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가 발매되었다.[6]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떴다하면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이다.[7] 의도한 건지 일반판은 30% 쿠폰을 써야만 엔가의 10배 가격이 나온다. 2020년 10월 말부터 일반판은 15배에 쿠폰 적용 불가로 판매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저 정책 이후 나오는 일반판 메탈 빌드는 전부 안팔려서(이 당시에 나온 제품들을 살 사람은 그냥 직구했다.) 악성재고화되자 2022년 2월부터 다시 쿠폰 적용 가능으로 롤백되었다.[8] 시작은 단순히 메탈빌드의 조형을 따라한 프라모델 제품이 나오면서 갑자기 여러 중국계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메탈빌드를 카피하지 않더라도 그것과 유사한 프로포션이나 금속 관절을 사용하는 등의 여러 시도를 하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9] 대표적 예로 넥스엣지 스타일, 건담 유니버스, 건담계 식완 제품 등 저가형 제품군이지만 리파인이 과감하며, 프라모델의 경우 원작 중시가 중요한 HG를 제외한 등급들은 점차 과감한 외장 디테일로 발매하고 있다.[10] 메탈빌드, 메탈 컴포지트, 건담 유니버스, 풀 메카닉스, MGEX, 하이레졸루션 등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조각나듯 여러 라인업으로 나뉘어 나오고 있다.[11] 이 시기부터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이나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만큼은 아니라해도 결고 저가 브랜드라고 할 수 없는 진골조제법까지 마감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DX 초합금은 이러한 마감 불량 논란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쪽도 인쇄 불량 같은 이슈가 있다.[12] 흥미롭게도 리볼텍은 정 반대로 유광에서 QC 문제가 많이 나오고, 정작 무광에서는 QC 문제가 덜 한 편이다.[13] 네이버 포인트 되팔이는 비단 메탈 빌드 되팔이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모두에게 해당되어, 의외로 되팔이 업계 내에서 유서 깊은(...) 분야라고 한다.[14] 물론 이렇게 된다면 반다이몰과 건담베이스의 이용 메리트는 대폭 떨어지고, 결국 되팔이와 무관한 고객들만 손해를 보게 된다.[15] 이러한 비판 때문인지 반다이몰은 2022년 4월부터 예약 후 주소변경 횟수를 1회로 제한했고, 동년 7월부터는 예약 마감 몇 초전에 취소해 실 구매자들이 못사는 걸 막기 위해 예약 마지막일엔 취소가 불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3개월 내에 취소가 10번이 넘으면 6개월 동안 계정이 정지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등급은 6개월 간의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지당하고 풀리면 초기화된 등급이 맞이해 준다.[16] 나머지 2세대 건담은 건프라로도 뒤늦게 플루토네만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처참하기 때문에 메탈 빌드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듀나메스를 우려먹을 수 있는 사달수드 정도.[17] GN 데바이즈 팩,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 더블 드라이브 모두 지난 15년간 본편 외전 어느 쪽에도 일말의 언급이 없던, 즉 상품화를 위해 새로 끼워넣은 설정이며 특히 예전부터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은 엑시아를 또 우려먹을 목적으로 만든 설정이라는 게 뻔히 보인다. 게다가 GN 데바이즈 팩이나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는 아니나 다를까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의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럴 거면 그냥 어메이징 엑시아로 내놔라'라는 불만도 적잖게 있었다. 사실 이는 메탈빌드만이 아니라 더블오 계열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세츠나의 기체인 엑시아, 더블오 계열과 아스트레아 계열만을 지나치게 우려먹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많다. 의외로 최종형인 퀀터엔 이러한 우려먹기가 적용되지 않아서, 트란잠 컬러나 풀 세이버가 나올 법함에도 그럴 기미조차 없다.[18] 양면성을 가진 MS로는 건담 버체와 리본즈 건담이 꼽히는데, 버체는 육중하긴 해도 전고는 나머지 1기 기체들과 비슷한 18.4m라 리본즈(23.3m) 쪽이 더 대형 MS에 가깝다.[19] 다만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과 다르게, 이쪽은 정말로 만든다면 신규 조형이 제법 많이 추가된다.[20] 25cm 정도 크기에 합금량도 많고, 로켓펀치 이펙트 파츠와, 눈 발광기믹이 들어갔다.[21] 실제로 CCSTOYS의 진 겟타가 나올때만 해도 메탈빌드 진 겟타는 볼 것도 없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2023년에 공개된 메탈빌드 진 겟타는 CCSTOYS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개발되어서 그런지 공개 후 호평이 상당하다.[22] 대신 POSE+는 고전 로봇 위주로 나오는 만큼 메탈 빌드와 같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브랜드인 초합금혼과 타겟이 겹치며, 플레임토이즈도 슈퍼로봇대전 OG 및 그렌라간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격 또한 메탈 빌드보다 훨씬 비싸다.[23] 여분의 엑시아가 없다면, 완벽히 재현할 수가 없다.[24] 메탈 컴포지트 라인업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가 발매되자 윙 제로(EW)의 가격이 상승했다.[25] 설정상 소형 기체. 일반 메탈빌드 크기에 맞추느라 그런 듯.[26] 교체형 머리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자체 페이스 오픈 재현 머리는 메탈 빌드 풍으로 어레인지를 한 모습이다.[27] 마징가 Z와 아바레스트 발매 시기가 약 1개월 정도 차이로, 일반적인 메탈 빌드 발매 시기를 생각보면 상당히 짧다.[28] 마류 라미아스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카츠라기 미사토를 맡았다.[29] 본래 3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4월 이후로 밀렸다.[30] 일본과 달리 국내에선 오히려 마동왕 그랑조트가 인지도가 더 높다.[31] 그리고 같은 달에 공개된 드래고닉스가 39,600엔으로 나오면서 최고가 자리는 곧바로 드래고닉스에게 넘어갔다.[32] 일부에서는 EX합금과 재해석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다.[33] 다른 혼웹한정과 다르게 쿠폰 및 적립금 사용이 가능했다.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 온/오프라인 가격이나 중고나라 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을 정도.[34] 보통 혼웹한정은 혼웹한정 수송박스를 개봉해야 패키지가 나오는 방식으로, 한 번 더 포장한다.[35] 1차/2차[36] 단 동봉되어있는 특정 파츠를 개조했을 시 동시 장착이 가능해져 일단 형태는 만들어줄 수 있다. 추가 배터리팩은 없지만...[37] 처음 공개될 당시 소개문엔 PP시트라 적혀 있었으나, 예약일 전날 오타였다며 수정되었다.[38] 풀 클로스 유닛 좌우에 2개씩 장착된 거대한 실체형 도검 무기로, 고속 이동하면서 적을 찢어발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9] 다른 혼웹한정 메탈 빌드와는 다르게 1인당 2개가 아니라 최대 6개 구입에, 위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나 엑시아 R4 및 아스트레이 블루 세컨드R과는 다르게 1차 예약 마감이 당일에 끝나지 않고 며칠간 지속되었다는 어중간한 인기를 보여서 2차 예약없이 1차로 예약을 마감했다. 이때문에 X2와는 다르게 발매 이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40] 사실 블랙 아스트레아의 바리에이션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주 근본 없는 녀석은 아니다.[41] 이 우려는 결국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이 공개되면서 현실화 되었다.[42] 보통 혼웹한정이 16시에 예약을 받았는데, 이 녀석은 이벤트 방송 시간에 맞춰 21시에 예약을 받았다.[43] 만화에서 풀클로스 유닛을 전개했을 때 안에 장착한 권총 형태의 화기.[44] 첫 제품 발매 당시엔 완성품 토이의 고급감을 살리기 위해 무광도색을 택했지만, SEED계 메탈빌드 풍 도색 등을 보면서 다음 단계로 들어서기 위해 이러한 도색 방식을 택했다고.[45] 기존 빛의 날개에서 pp시트를 쓴 부위가 인쇄/홀로 가공한 PET시트로 변경되었다.[46] 건프라나 메탈 로봇혼에 있는 이펙트 파츠와는 다르게, 로봇혼에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매우 크다.[47] 마징가 Z: 인피니티에서 등장한 오리지날 메카닉.[48] 메탈 빌드 최초의 변형 가능한 기체이다.[49] GN 트윈 라이플과 초대형 GN 미사일 포트만 포함된다.[50] 데바이즈 엑시아 특설 페이지에서 양면성을 가진 MS도 개발중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리본즈 건담임을 암시했고, GN 암즈 TYPE-E 특설 페이지에서 남긴 코멘트에선 홍백인 녀석이란 설명을 덧붙여 쐐기를 박았다.[51] 이 제품은 공장 단속과 반다이의 고소로 원형 파기가 된 관계로, 중고장터에서 어지간한 메탈 빌드 한 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52] 이렇게 압수한 제품들의 가치는 무려 61억 정도라고 한다.[53] 작품의 팬이라면 당연 작품 제목이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정도는 있을 것이고, 몇몇 코어한 팬들은 기체의 형식번호, 별명, 사용하는 무장의 종류나 기체의 비하인드 설정, 각종 바리에이션들 같은것까지 다 외우고 있다. 반면 되팔이들은 그냥 돈이 목적이므로 작품이 뭔지도 잘 모르고 애정도 없다.[54] 서울 내 매장 기준으로 제품 입고 및 매장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철 첫차 타임이 안전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 제품은 그보다 더 일찍 와야한다는 뜻.[55] 인기 있는 제품은 보통 예약개시하고 하루안에 예약이 종료될 정도다. 2차조차도 하루이틀을 못버티는 케이스도 존재한다.[56] 실제로 코로나 19 이전에 메탈 빌드 구매를 위해서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서는 모습을 건담베이스 직원이 홍보 및 실적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