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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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メテオドライバー/Meteor Driver
가면라이더 포제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메테오로 변신할 때 사용하는 변신벨트. 성우는 불명. 메테오 드라이버란, 장착자를 가면라이더 메테오로 변신시키는 변신 제어용 콘솔이다. 같은 코즈믹 에너지를 이용하는 포제 드라이버와는 다른 설계 사상이 구현화되어 있어 메테오 드라이버를 장착한 사람에게 인공위성 M-BUS가 코즈믹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변신을 실시한다.
변신 외에도, M-BUS와의 통신기로서의 역할도 가지고 있어 M-BUS로부터 통신이 들어올 경우 벨트의 인디케이트 램프가 번쩍거리면서 전화벨이 울리는 것처럼 통신이 들어왔음을 알리는 소리가 나온다. 그러면 메테오 스위치를 스위치 소켓에서 뽑아 스위치를 전화기처럼 사용한다.
변신 시퀀스는 다음과 같은데, 우선 메테오 스위치를 꽂고 트리거를 당기면 이것이 신호가 되어 M-BUS도 동시에 메테오의 위치를 파악하여 변신을 위한 코즈믹 에너지를 발사할 준비에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 엔터 레버를 누르면 코즈믹 에너지를 전송받음으로써 비로소 변신이 완료된다. 따라서 메테오의 활동에 있어 M-BUS의 존재는 필수다. 문제는 바꿔서 말하면 M-BUS가 에너지를 전송하지 않으면 변신이 불가능하다. 작중에서 티차바나 씨가 실제로 메테오의 변신을 거절하게 되면서 메테오 드라이버만 돌아가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모습이 나왔다.
M-BUS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변신이 완료되면 잠시 동안 여분의 에너지를 구형으로 몸에 두르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류세이의 상황 상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이 구형 에너지 효과 덕분에 등장 연출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 같아서 꽤나 멋있다. 게다가 이 구형 에너지를 두른 상태로 적에게 돌격해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좌측에 스위치 소켓이 있는데, 포제의 우완부 스위치들과 호환가능한 형태의 소켓으로 되어있다. 포제 드라이버에서는 스위치를 키면 해당 모듈이 구현화되는 반면, 메테오 드라이버에서는 스위치를 키면 리미트 브레이크로 들어가는 대기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중앙의 천구의 '셀레스티얼 드라이브 유닛'을 손으로 돌려주면 리미트 브레이크가 발동되는 방식으로, 메테오 드라이버에서 발동시킬 수 있는 필살기는 회전킥인 메테오 토네이도와 일반적인 급강하 라이더 킥인 메테오 스트라이크의 두 종류. 이 두 종류의 필살기는 메테오 스톰으로 강화변신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31화에서, 메테오 토네이도는 37화에서 포제의 파이어 스위치를 빌려 시전되었다. 그리고 20화에서는 포제의 일렉 스위치를 빌려 시전하고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썼다
완구판 포제 드라이버에 메테오 스위치 대응 음성이 들어가있는 것과 같이, 완구 메테오 드라이버에선 포제의 일렉 스위치와 파이어 스위치에 대응하는 음성이 있으며 리미트 브레이크 대기음도 각 스위치에 맞게 스파크/폭발음이 들어간 버전으로 어레인지된다. 일렉 스위치와 파이어 스위치를 삽입해서 작동시키면 리미트 브레이크 대기 상태가 되는 것과 동시에 모든 공격에 전격/화염 속성이 추가된다. 셀레스티얼 드라이브 유닛을 돌리면 해당 속성이 부가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는 것도 동일하다.
디자인 모티브는 천구의. 변신음부터 시작해서 삽입되어 있는 대기음들이 전부 디스코풍인 것이 특징이다.
2. 각부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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