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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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 닌텐도 DS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외전. 한국에서는 2007년 12월 6일에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닌텐도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3]
초기 기본 조작법은 십자 방향키로 움직이며, 터치스크린으로 시점을 바꾸고, L 버튼으로 공격한다. 설정에서 왼손잡이 및 터치스크린 미사용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2. 줄거리[편집]
-미션 파일 79109-
궁극의 힘을 둘러 싼 비밀, 앨림빅에 잠들다.
최근 은하연방은 위의 의문의 텔레파시 메시지를 앨림빅 클러스터로부터 수신한다. 앨림빅 클러스터는 은하연방의 세력권 밖에서도 더더욱 외진 미개척 지역이다. 은하연방은 사무스 아란에게 궁극의 힘을 조사하고, 가능하면 궁극의 힘을 은하연방의 관리하에 확보하되, 불가능하면 완전히 봉인, 또는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불행히도 은하연방 이외에 다른 존재도 이 텔레파시 메시지를 수신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태.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미지의 존재들과의 사투가 예상된다.
3. 특징[편집]
캠페인, 로컬 멀티플레이, 와이파이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광고에서도 강조하듯이 인공지능 봇을 껴서 플레이하거나 노드 점령, 깃발 뺏기 등의 다양한 룰로 즐길 수 있는 등 멀티플레이의 완성도가 뛰어난 편이다.
캠페인 역시 완성도가 높다. 총 4개의 행성/위성이 있고,[4] 각 행성의 규모는 결코 작지 않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무기를 얻으면 전에 통과할 수 없었던 길을 개척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작은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모험심을 자극하는 등 맵 디자인이 훌륭하다.
설정도 꽤나 공들인 모습이 보인다. 스캔을 통해 거의 모든 생물과 건축물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고 맵 곳곳에 퍼져있는 영혼[5] 같은 파란색 물체를 스캔하면 나오는 정보들은 앨림빅에서 일어난 무시무시한 재앙을 직접적으로 때론 은유적으로 알려준다. 이런 설정들은 SF의 문법에도 충실한 편으로 예를 들어 옥토리스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터미널 포탈의 작동에 필요한 세 가지 아티팩트는 각각 순간이동에 필요한 원자분해 코드, 목표지점의 좌표가 암호화된 코드, 포탈의 전송 주파수를 저장한 코드를 담고 있다.
덕분에 메타스코어 85점이라는 준수한 점수를 달성하였다.
4. 게임 모드[편집]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어드벤처 모드와 봇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대전하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다.
4.1. 어드벤처[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어드벤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멀티플레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멀티플레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무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7. 기타[편집]
- 발매 이전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퍼스트 헌트라는 공식 데모로 2004년 DS 패키지와 함께 출시된 적이 있었다.
- 국내 CM 영상들. 내레이션은 성우 이정구가 맡았다.
- 원래는 메트로이드 퓨전의 후속작인 메트로이드 드레드 역시 닌텐도 DS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5년에 발표된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메트로이드 드레드는 세월이 한참 지나 Nintendo Switch용으로 개발되어 2021년에서야 발매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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