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메트로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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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トロイド / Metroid

1. 개요
2. 행적
3. 기타
4. 메트로이드의 종류
4.1. 알
4.2. 베이비 메트로이드
4.3. 메트로이드
4.4. 알파 메트로이드
4.5. 감마 메트로이드
4.6. 제타 메트로이드
4.7. 오메가 메트로이드
4.8. 퀸 메트로이드
4.9. 모크로이드(메트로이드 모도키)
4.10. 슈퍼 메트로이드
4.11. 탈론 메트로이드
4.12. 헌터 메트로이드
4.13. 페이즌 메트로이드
4.14. 디바이드 메트로이드(fission metroid)
4.16. 베이비 메트로이드
4.17. 다크 메트로이드
4.18. 메트로이드 해처
4.19. 메가로이드
4.20.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포일러)


1. 개요[편집]


메트로이드:

조인족에 의해 개발된 부유 생명체의 명칭.

쉽게 증식시킬 수 있는 이 인공 생명체는, 물리적 접촉에 의해

생물 등 다양한 것들의 에너지를 전부 흡수하는 특성으로부터

생체 병기로서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다양한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조인족 언어로 「최강의 전사」를 의미하는 이 생명체는

이미 멸종하여 이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다.

메트로이드 드레드의 오프닝에서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며 곧 시리즈의 타이틀이기도 한 인공생명체. 해파리를 닮은 외형에 투명한 몸체 안에 3개의 이 들어 있으며, 분류상 부유생물로 취급되고 있다. 에서 태어나는 존재로, 아래에 있는 을 이용해서 주변의 수많은 생물에게 붙어서 생명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베타선을 쬐이는 것만으로 분열·증식하며, 추위에 약해서 섭씨 3도 이하의 환경에서는 활동을 중지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많은 공격 수단에 대해서 엄청난 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아이스 빔, 또는 아이스 미사일로 얼린 뒤 미사일로 깨트리는 것이 기본 패턴으로 되어 있다. 또한 이것은 유생인 베이비 메트로이드의 특징이며, 자연 환경에 따라 수많은 형태로 성장한다.

우주해적의 조사에 따르면 생명 에너지를 빨아들일 때는 체액은 절대 빨아들이지 않으며, 오직 생명 에너지만을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한 왜 이러는지, 어떻게 이러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다만 슈퍼 메트로이드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에선 체액까지 빨린 것으로 보인다.


2. 행적[편집]


원래는 조인족이 행성 SR388에서 발견된 위험생명체 X를 절멸시키기 위해, X의 천적으로서 아무도 모르게 만들어서 SR388에 뿌린 것이다. 그래서 메트로이드라는 단어를 조인족의 언어[1]로 번역하면 "궁극의 전사"가 된다. 원래는 조인족의 관리하에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았지만, 리들리의 우주해적들이 행성 제베스를 점령한 후로 조인족이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폭주하여, 본능에 따라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서 생명 에너지를 전부 빨아들이는 공포의 생물체로 바뀌어버렸다.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의 아이템 회수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갤러리에는 이전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묘사되어 있다. X의 천적으로 개발한 건 사실이지만, SR388 특유의 에이온에 의해 상정한 것 이외의 진화를 거듭하면서 조인족의 컨트롤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온다. 이 탓에 그 당시의 조인족들은 메트로이드를 봉인한 것으로 보이며[2] SR388의 심층부로 가기 위해서는 메트로이드들을 격파하여 일정 수의 DNA 데이터로 시큐리티를 해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행성 SR388에는 퀸 메트로이드라는 개체가 하나 존재하며, 퀸 메트로이드만이 메트로이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퀸 메트로이드는 한 세대에 하나만 존재해 기존의 퀸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추가적으로 생겨나지 않지만, 퀸이 불의의 사고로 죽을 것을 대비해 낮은 확률로 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수개체가 태어나기도 한다. 아더 M에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사무스를 엄마로 따르던 베이비가 퀸 메트로이드로 성장할 수 있는 특수한 개체였다고 한다.

또한 SR388의 환경에서는 단순하게 메트로이드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알파→제타→감마→오메가 순서로 전투력이 훨씬 강화된 모습으로 성장한다.

조인족이 아무도 모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 은하연방의 조사대에게 발견되었을 당시이며, 운반 도중 우주해적에게 갈취되어 병기로 운용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메트로이드의 악용을 막기 위해 사무스 아란이 파견되는 것이 제로 미션의 스토리.

그후 은하연방은 주변의 모든 생명체를 닥치는 대로 흡수하는 메트로이드를 위험한 생명체로 규정하고, 행성 SR388에 존재하는 모든 메트로이드를 절멸시키기 위해, 다시금 사무스 아란을 파견한다. 그러나 사무스 아란은 최후에 태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죽이지 못하고 데리고 돌아온다. 이 결과 사무스가 데려온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제외하고 메트로이드는 멸종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주해적은 메트로이드를 이용한 야욕을 포기하지 않았고, 콜로니의 연구 시설을 강습하여 다시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강탈하나, 베이비 메트로이드는 위기에 처한 사무스 아란을 도와주고서 죽게 됨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메트로이드는 멸종되었다. 만약 사무스가 마지막 메트로이드를 죽였다면 마더 브레인이 우주정복을 했다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 걸 생각하면 엄청난 나비 효과다.

하지만 B.S.L에서 사무스 아란이 데려왔던 베이비 메트로이드의 클론 복제체가 극비리에 사육·배양되고 있었으며[3] 베이비에서 오메가까지 급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개발되었다. 하지만 천적을 전멸시키려는 본능에 따라 나타난 SA-X에 의해 메트로이드의 연구 블록이 파괴되고, 사무스 아란이 B.S.L에서 탈출하면서 오메가 메트로이드를 쓰러트렸기에 다시금 전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아더 M에서 사무스의 파워드 슈츠에 있었던 세포로 메트로이드를 복제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시간상 이것이 B.S.L.의 메트로이드로 여겨지며, 다른 곳에서도 이 클론 복제체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생기면서 전멸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생겼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이라는 개체가 등장하며, 행성 탈론 IV페이즌 운석인 레비아탄의 내부에서 나온 생물로 되어 있다. 이 운석은 SR388의 것도 아니고 프라임은 다른 메트로이드 개체와는 습성 등이 다르며, 왜 운석 내부에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 존재는 불명확하다.


3. 기타[편집]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하는데 랜덤으로 플레이어 한 명에게 붙어서 대미지를 준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의 비밀 미션의 여러 시험관 중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보관된 시험관이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4] 그만큼 메트로이드가 서양권에서 유명하다는 걸 방증하는 듯.

별의 커비 3에서도 등장. 역시 일종의 이스터 에그인데, 찬 곳에서 활동을 못 한다는 설정이 반영되어서 아이스 이외의 공격으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그래서 메트로이드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스 능력을 가진 채 들어가서 싸워야 한다. 모든 메트로이드들을 물리치면 스테이지 마지막에 사무스가 하트 조각[5]을 건네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커비는 메트로이드에게 공격당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에서 코메트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몬스터가 등장한다.[6] 후속작인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에서도 등장한다.[7]
Dorkly Mistaken Hero Identity편[8],(원본 / 다른 자막 버전)
한편 게임 제목이 "메트로이드"라 본작의 주인공인 사무스 아란이 메트로이드로 오해받는 경우도 잦다.[9][10] 이는 동사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링크와 비슷한 케이스다. 근데 메트로이드 퓨전 때 메트로이드 백신으로 메트로이드와 유사한 체질을 가지게 되어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헨리 스틱민 게임 중 하나인 Stealing the Diamond에도 등장하는 외계인[11]의 모티브이다. 선택하면 헨리가 명령을 내리나 명령을 따르지 않고 헨리의 머리를 물어뜯는다.


4. 메트로이드의 종류[편집]



4.1. 알[편집]


파일:external/www.metroid-database.com/li_metroidegg_m2.png
말 그대로 메트로이드의 알. 하지만 이래봬도 꽤 귀하신 존재.


4.2. 베이비 메트로이드[편집]


알에서 갓 태어난 상태. 이 상태로도 그 리들리를 잠시나마 묶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4.3. 메트로이드[편집]


베이비에서 조금 성장한 상태. 수많은 병기에 강하지만 냉기에는 약하다. 붙어서 에너지를 흡수하며, 사무스 아란이 이를 뿌리치기 위해서는 모프 볼이 된 후 봄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도 슈퍼 메트로이드에선 매우 힘들어서[12] 그냥 파워 봄을 쓰는 게 낫다.


4.4. 알파 메트로이드[편집]


행성 SR388에서 메트로이드가 최초로 탈피·성장한 모습. 피부가 아이스 빔 등에 얼지 않게 되지만, 아직 약하기 때문에 폭발성 병기에 금방 쓰러진다.

사무스 리턴즈에선 새로운 패턴이 생겼는데, 부유 상태에서 전기나 불 속성의 작은 구슬을 떨어트리거나, 돌격하며 공격한다. 좀 더 강한 개체의 경우 큰 구슬을 땅에 떨어트려 대미지 필드를 깔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스 빔으로 얼릴 수 있게 되었다.


4.5. 감마 메트로이드[편집]


알파가 성장한 모습. 번개를 쏠 수 있다.

사무스 리턴즈에선 포효해서 전방위로 공격하는 패턴이 생겼다. 그 외의 패턴은 전반적으로 알파와 비슷하지만 등딱지가 커져서 아이스 빔으로 얼리는 게 힘들어졌다.


4.6. 제타 메트로이드[편집]


두 번째 탈피를 한 형태. 수각류 공룡을 닮은 체형에 행동 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아이스 빔으로도 얼릴 수 없게 되었다.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외형이 많이 변했는데,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이 됐으며 이구아나 같은 파충류 또는 에일리언 시리즈제노모프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다. 또한 벽과 천장에 붙어다니는 능력이 생겨서 꽤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다만 패턴이 많이 단순해졌으며 천장에 올라탔을 때 그래플링 빔으로 떨어트릴 수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감마보다 더 쉬울 수도 있다.


4.7. 오메가 메트로이드[편집]


제타에서 탈피한 형태. 완전체로 불린다. 이미지에서는 그렇게 크게 안 느껴지나 실제로는 매우 크고, 알파에서 제타까지의 진화같지도 않은(?) 진화와는 다른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준다. 메트로이드 퓨전에선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아이스 빔 입수 이벤트를 봐야 쓰러뜨릴 수 있는 데다 시간 제한까지 걸려서 꽤 어렵다.

파일:이로치 오메가 메트로이드.png
사족으로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후반부에 붉은 무늬가 있고 내구력이 약간 상승한 개체가 나온다.[13]


4.8. 퀸 메트로이드[편집]


메트로이드의 알을 낳는 유일한 개체. 로쿠로쿠비처럼 목을 늘려 공격할 수 있다. 특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충들만 퀸이 될 수 있다.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목을 늘리는 능력이 사라졌지만, 대신에 크기가 굉장히 커졌고 화염을 쏘는 새로운 패턴이 생겼다. 메트로이드 아더 M에서도 등장한다.


4.9. 모크로이드(메트로이드 모도키)[편집]


파일:external/www.metroid-database.com/sv_mochtroid_sm.png
우주해적이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복제하려다가 실패한 물건. 그래서 냉기 공격을 제외하면 무적이나 다름없었던 메트로이드와는 달리 어떤 무기라도 잘 통하며, 내부에 있는 핵이 하나밖에 없다. 에너지 흡수 능력은 지니고 있지만, 베이비와는 다르게 간단히 뿌리칠 수 있다.


4.10. 슈퍼 메트로이드[편집]


파일:external/www.metroid-database.com/sv_supermetroid_sm.png
본래의 방향으로 성장한 게 아니라, 우주해적이 가공해서 베이비의 상태로 거대화된 메트로이드. 보통의 베이비 메트로이드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에너지 흡수 능력이 있으며, 사무스 아란이 대미지를 거의 주지 못한 마더 브레인에게서 거의 모든 에너지를 빨아들일 정도였다. 행성 제베스의 트리안의 깊은 곳에 단 한 마리가 생식하고 있으며, 정체는 사무스가 행성 SR388에서 데려온 베이비 메트로이드. 처음에는 사무스를 못 알아보고 에너지를 흡수하려고 하지만 거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했을 때 사무스임을 알고서 놓아준 후, 화면 내에서 사무스를 따라다니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 후 마더 브레인의 하이퍼 빔을 맞고 위기에 빠진 사무스 앞에 나타나 마더 브레인의 에너지를 흡수해 사무스에게 전해주나, 완전히 에너지가 빨리지 않아 다시 공격을 해오는 마더 브레인에게서 사무스를 지키고 죽는다.

사무스 아란을 구해준 상황을 보면 임의로 자신의 에너지를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었으며, 이것이 이 슈퍼 메트로이드만 지닌 특징인지 아니면 모든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원래부터 지니고 있던 특징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사무스 리턴즈에서 추가된 최종 보스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걸 사무스에게 전해주는 걸 볼 때 원래부터 그런 특징을 가진 걸로 보인다.


4.11. 탈론 메트로이드[편집]


파일:external/www.metroid-database.com/sb_infanttallonmetroid_p2.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etroid_Render_Gene_Kohler.png
유충
성충
프라임 시리즈에 나온 메트로이드로 페이즌이 주입된 메트로이드. 유리는 간단히 깨버릴 정도의 돌진력과 힘을 지니고 있지만, 본래의 베이비가 지닌 특징이 사라져서 아이스 빔으로 얼리지 않아도 대미지를 입는다.


4.12. 헌터 메트로이드[편집]


파일:external/orig05.deviantart.net/hunter_metroid_by_rpowell77-d5ljkwj.jpg
탈론 메트로이드의 아종. 길다란 촉수가 있어서 입으로 상대를 붙잡지 않아도 촉수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4.13. 페이즌 메트로이드[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hazon_metroid_render.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PhazonMetroidScan.png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등장. 탈론 메트로이드 실험체들이 과다한 페이즌 에너지로 인해 변형된 형태이다. 여전히 냉기에 약하나 프라임 3편에선 아이스 빔이 없기 때문에 얼려서 쉽게 쓰러트리긴 힘들다. 이들을 만날 때쯤엔 아이스 미사일을 장비한 이후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아이스 미사일을 맞추면 얼려서 차지 빔으로 일격에 처치할 수 있지만, 신체를 통상 공간에서 상전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사일을 쏴도 그냥 몸을 통과해버린다. 따라서 얼려서 처치하기도 만만치 않다. 참고로 차지 빔으로 한번 공격하면 페이즌 메트로이드가 살짝 고통스러워하면서 움직임이 둔해지는데 이때 바로 미사일을 맞추면 얼리기 한결 수월해진다.

그 외에는 플라즈마 빔이나 하이퍼 빔으로 잡는 수밖에 없는데 하이퍼 빔을 쓰면 체력이 깎여나가서 수많은 메트로이드를 상대하기 효과적이지 않고 플라즈마 빔은 본래 강력한 장비 중 하나지만 메트로이드의 기본 특성상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아 역시 잡기 상당히 힘들다. 한 마리는 시간을 들여 죽인다 해도 3~4마리가 달려드는 상황에 플라즈마 빔으로 다 잡기는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하지만 탈론 메트로이드의 변형체라 그런지 냉기가 아니라도 죽긴 한다.

후반부엔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노바 빔과 X-레이 바이저를 얻고 나면 메트로이드의 핵만 정확히 관통 사격하여 거의 일격에 죽일 수 있다.


4.14. 디바이드 메트로이드(fission metroid)[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p_fission_metroid_regular.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ission_Metroid_scanpic.png
페이즌으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메트로이드. 냉기도 안 통하고 수많은 공격에 내성을 지니고 있지만, 어느정도 대미지를 주면 둘로 분열하며, 분열 후 특정한 공격에는 엄청나게 약해진다.


4.15. 메트로이드 프라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메트로이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베이비 메트로이드[편집]


우주해적이 휴대용 에너지원으로서 탈론 메트로이드를 유전자 조작하여 개량한 품종. 보통의 메트로이드보다 작으며, 에너지 흡수 능력도 없다. 위쪽의 베이비와는 다르다.


4.17. 다크 메트로이드[편집]


파일:external/www.metroid-database.com/run_darktallonmetroid_p2.png
잉그에게 스내치된 메트로이드. 잉그는 전력으로서 사용하기 위해 메트로이드를 스내치했지만, 메트로이드의 강한 본능에 잉그가 먹혀서, 그다지 유용한 전력은 되지 못했다고 한다.


4.18. 메트로이드 해처[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etroid_Hatcher_Art.jpg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등장. 페이즌에 의해 변이된 듯하다. 다른 메트로이드들과 다른 생김새와 공격 패턴이 특징.


4.19. 메가로이드[편집]


스핀오프 만화인 사무스와 조이에서 나오는 메트로이드의 체조직을 조금 이용한 생물병기. 의지를 지닌 결정형의 물체이다. 메트로이드처럼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며, 많이 흡수할 경우 거대화된다. 강한 충격을 주면 파편에서 새로운 메가로이드가 태어나기 때문에 처치할 때는 광범위하게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파괴해야 한다.

또한 에너지가 있는 것이면 마구 달려드는데, 그 특성을 이용해 작중에서는 주인공 소년인 조이가 마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횃불을 들고 죽어라 화산으로 달려 그들을 유인했다. 그런데 하필 휴화산이라 곤란해하던 그때 사무스가 휴화산을 깨워 메가로이드들을 완전히 절멸시킨다. 흠좀무.


4.20.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포일러)[편집]


파일:사무스 메트로이드.jpg

사무스 아란

35년 동안 메트로이드로 오해받다가 사실이 됐다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기점으로 퓨전 때 이식 받은 메트로이드 DNA의 영향으로 새로운 형태의 메트로이드로 각성하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퓨전 당시에 백신을 통해 주입받은 메트로이드 DNA의 영향으로 X에 대한 내성 외에도 각종 변이가 일어나야 했지만, 메트로이드들은 원래 자신들을 창조한 조인족 부족인 토하족을 따르도록 유전자 레벨에서 프로그래밍되어 있었기에 사무스의 조인족 DNA가 억제제 역할을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메트로이드의 제어가 가능한 것은 토하족뿐으로, 그들과 적대관계이자 전투민족인 마킨족은 오히려 적으로 인식하도록 되어 있다.[14][15] 그리고 사무스가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 마킨족의 지도자였던 레이븐 비크와 접촉하게 되자 메트로이드의 투쟁 본능이 발동하여 DNA가 각성의 징조를 보였으며, 원래 메트로이드 유전자만이 목적이었던 레이븐 비크는 이를 보고 사무스를 새로운 메트로이드로 만드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여 그녀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이후 ZDR에서의 전투를 거치며 유전자가 점차 각성한 결과 메트로이드와 같은 에너지 흡수 능력이 사무스에게 발현되고, 사무스는 에너지 흡수 능력과 조인족 전사의 신체 능력, 파워드 슈트의 기술까지 합쳐진 마지막이자 최강의 메트로이드로 거듭난다.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이 조인족 언어로 "궁극의 전사"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사무스야말로 진정한 메트로이드가 된 셈.

레이븐 비크와의 결전에서 죽기 직전까지 몰리자 메트로이드 능력이 완전히 폭주하면서 파워드 슈트가 마치 메트로이드 성체와 같은 녹색의 갑각으로 변이하기에 이른다. 이 시점에서는 에너지 흡수 능력을 전혀 제어할 수 없게 되어, 탈출을 위해 우주선의 조종간을 잡기 직전 아담에게 그랬다간 우주선의 에너지를 전부 흡수할 거라고 경고를 듣기도. 실제로 결전 장소였던 공중요새인 이토라쉬의 에너지를 전부 흡수해서 추락시키기도 했다.

다행히 토하족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콰이어트 로브의 시체를 잠식한 X가 자발적으로 그녀에게 흡수되자, 남아있던 토하족 능력의 영향으로 당분간은 메트로이드의 힘을 어느 정도 잠재우는 데 성공한다. 다만 완전히 제거된 것인지는 불명으로 그렇지 않다면 차기작에서 프라임 3에서의 페이즌마냥 통제 불능 시 폭주에 이르는 위협 요소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1] 메트로이드 드레드의 컷신을 보면 '마트로이드'라고 발음하는 걸 볼 수 있다.[2] 상세한 건 메트로이드를 만들었던 조인족들이 다른 조인족에 의해 멸망하면서 알 수 없게 되었다.[3] 상술했듯 메트로이드는 베타선만 쬐면 분열·증식한다.[4] 타우렌 해병이 보관된 시험관과 같은 방에 위치해 있다.[5] 하트 조각을 모두 모아야 진 엔딩을 볼 수 있다.[6] #[7] 피트가 메트로이드를 언급하려고 하자 나츄레에게 저지당하기까지 한다.[8] 00:19~00:30 참조[9] 저 동영상에서 '떠다니는 젤리뇌'라 불리는 게 진짜 메트로이드이다.[10] 거기다 ~노이드 혹은 ~로이드라고 하면 보통 인간형 기계에 붙는 접미사인 경우가 많다보니 더욱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11] 초기 플래시 버전에서는 이름이 그대로 'Metroid'였다.[12] 가능하긴 하나 위치가 아주 좋지 않는 이상 1~2프레임 내에 다시 붙어버린다.[13] 알파부터 오메가까지의 메트로이드는 붉은 무늬가 있는 강력한 개체가 존재하는데, 이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상위 단계의 메트로이드와 같은 눈 개수를 가진다. 알파 메트로이드는 감마와 같은 3쌍, 감마는 제타와 같은 4쌍과 같은 식.[14] 그런데 전작인 사무스 리턴즈의 쵸우조 메모리에서 메트로이드가 폭주하기 전에도 조인족 병사들이 과학자들을 경호하는 모습이 있고, 메트로이드가 폭주한 이후로도 봉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서 토하족이 레이븐 비크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 동포였을 마킨족을 메트로이드가 적대하도록 만든 것이 의아하다. 마킨족이 워낙 호전적이라 메트로이드마저 병기로 사용할 것을 우려해 일부러 마킨족을 적대하게 만들어 그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했을 수도 있고, 만약 토하족과 마킨족 외의 부족이 존재한다면 창조주인 토하족에게만 순종적이고 그 외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킨족 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원과 생명체에게는 여전히 공격적이었을 수도 있다.[15] 혹은 이 내용을 설명해주는 인물의 정체와 퓨전에서 나오는 적이 오메가 메트로이드 이외에는 전부 X가 의태한 생물이었음을 감안해보면, 사무스가 경쟁자인 메트로이드나 먹이인 X가 아닌 생명체와 전투를 한 것 자체가 본격적인 메트로이드 DNA 각성의 트리거였고(메트로이드들이 폭주하기 시작한 건 SR388 특유의 에너지로 인한 진화이지만 X가 천적을 피해 자취를 감추면서 그 동안 에이온 이외에도 X가 아닌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것이 진화의 트리거로 자리잡았을 수도 있다.), 마침 그 상대가 마킨족 조인족이었기에 사실관계를 꼬아 마치 토하족이 의도적으로 마킨족을 배척했다고 호도해서 토하족인 콰이어트 로브의 말을 불신하게 만들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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