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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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 조형의 위엄

"Tant qu’il en restera un"(최후의 일인까지)

- 메트로폴리탄 병단 연대 구호.

Troupes Métropolitaine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 소속 주둔군.

1. 배경 스토리
2. 성능
3. 여담


1. 배경 스토리[편집]


메로빙지앵 의용군의 정식 명칭은 메트로폴리탄 국가 방위 병단(Troupes Métropolitaines de la Défense Nationale)으로, 보통은 메트로라고 불린다.
이들은 주로 메로빙지앵 정착지와 상업 인프라를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트로 병단은 메로빙거군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로, 분리주의 전쟁 기간 동안 영토 방위를 위해 창설되었다.

의용군에게 메트로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들이 원정군이 아니라 메로빙지앵의 영토와 국경을 수호하는 저지병단으로 창설되었기 때문이다. 메트로는 분리주의 전쟁 동안 적에게 포위당해 유린당한 국토에서 전쟁의 포화로 담금질된 이들이다.
메로빙지앵 국경 전체가 포위당하고, 전투는 끊이지 않았지만, 안티포드의 공세는 곧 메트로를 정련하는 모루가 되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일반적인 대규모 작전보다 더 유연한 전술을 배워야만 했다.

메트로가 배운 방식은 바로 어떻게 적을 지속적으로 기습하라는 것, 그리하여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적들을 유도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시민들이 위험지역에서 대피할 만큼 시간을 끌 수 있도록 말이다. 자신의 고향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은 메트로 병단의 책임이자 그들의 긍지다. 그들의 구호처럼, 그들은 마지막 숨이 멎을 때까지 적들과 맞설 것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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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빙지앵의 오더셔틀. 설정대로 민병대 수준의 빈약한 스펙이지만, 3포인트만 지불하면 제한된 위장이나마 카모상태로 배치할 수 있다. 메로빙지앵의 특징인 전 맵을 뒤덮은 카모의 주역이 되는 유닛.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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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새로 나온 메트로 병단의 조형이 그야말로 간지폭풍. 흡사 마더 러시아의 흔한 지하철 여행자와 같다면서 팬덤에서는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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