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오메가/원본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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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리지널 연합군
3. 오리지널 소련군
4. 유리의 복수 연합군
5. 유리의 복수 소련군


1. 개요[편집]


중국에서 만든 바닐라 레드얼럿 2와 유리의 복수의 캠페인을 멘탈 오메가 기반으로 리메이크 한 캠페인이다. 바닐라 캠페인에서 추가 및 변경점만 서술한다. 오리지널 마지막부터 기술 공유가 적용되는 미션이 많아진다.


2. 오리지널 연합군[편집]


  • 외로운 수호자: 기지에 보리스가 주둔해 있으며 군견으로 처치 불가능하며 체력이 엄청나 타냐 단독무쌍이 어려우니 에이브람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타냐로 제거해야 한다.
  • 새벽 독수리: 7시 방향에 테슬라 발전소들과 보정 제대로 받은 보리스가 있다. 여길 파괴하면 본 기지의 테슬라 코일들이 마비된다. 민간 건물 하나를 초기에 주어진 GI와 가디언GI로 점거하고 11시 방향에 워호크를 확보하여 연계해서 보리스를 제압해야 한다.
  • 대장에게 경의를
  • 마지막 기회
  • 어두운 밤: 멘탈 오메가 연합군 1막 9번째 미션과 마찬가지로 캐주얼 기준 45분의 시간 제한이 존재한다. 대신 스파이 잠입 전 잘 찾아보면 공성단, 네이비씰, 저격수, 의무관 등 보병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자유
  • 심해: 바닐라와 달리 미국이 아닌 태평양 전선으로 진행한다. 소련군이 동맹기지를 날려버리는 이벤트가 없는 대신 시작 지점 북쪽에 라틴 연맹이 기지를 차리고 초반 기갑웨이브를 펼친다. 라틴 연맹의 기갑웨이브는 노리오와 로켓보병으로 부라티노를 우선 파괴하는 방식으로 막아야 한다. 남쪽에서는 소비에트 러시아의 드레드노트와 잠수함들이 온다. 일정 시간 버티면 맵이 확장되고 러시아 기지에 안가도 초장부터 전술핵을 올린다.
  • 자유의 문: 시간이 널럴했던 바닐라와 달리 잠시 후 타이머가 팍 줄어든다.
  • 태양의 신전: 처음에 타냐도 추가로 지원되며 구조 병력이 저격수와 공성단 및 의무병도 추가되는 등 다채로워 진다. 그 대신 짝퉁 프리즘 파괴시 중공군 여와포와 기린 탱크들이 들이닥친다.
  • 신기루: 적들이 훨씬 호전적으로 변하고 MCV는 없지만 아인슈타인 연구소 근처에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 미라지 탱크를 쓰고자 한다면 러시아군에 주둔한 보리스와 모랄레스를 주의.
  • 죽음의 재: 크로노스피어를 지어야 맵이 확장되던 바닐라와 달리 35분이 지나서야 이미 지어진 크로노스피어의 권한이 주어지고 맵이 확장된다. 태평양 전선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프리즘 탱크가 없어 공성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남쪽에 크로노시프팅을 위한 공터가 없어져서 난이도는 상당히 올라갔다.
  • 크로노 폭풍: 마지막 미션답게 기술 공유 모드가 발동한다.[1] 다만 크렘린 주변 엘리트 부대 유닛 구성이 스페이스 코만도, 볼코프, 그럼블, 아포칼립스, 슈퍼 아포칼립스가 들어가며 스페이스 코만도 공격시 사이보그 선봉대가 기하급수적으로 쏟아지는 이벤트가 있어서 다 쓸어도 방심할 수 없으니 에이브람스 같은 지상유닛에 특화된 3티어 유닛들로 만반의 대비를 해야한다. 일단 엘리트 경비대는 중공군, 러시아군, 라틴 연맹의 철의 장막을 모두 파괴하기 전 까진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바닐라 당시 본 미션에서 핵발전소를 지워 날로먹는 걸 방지하기 위해 크로노 군단도 생산할 수 없다.[2] 전술핵은 바라쿠다를 최소 16기 뽑아서 정직하게 날려버리자.

3. 오리지널 소련군[편집]


  • 붉은 새벽: 라틴 연맹과 함께 워싱턴DC를 공략하는데 안타깝게도 플레이어는 보병과 지원되는 라이노 만으로 해결해야 한다.
  • 적대적인 해안
  • 빅 애플
  • 후방
  • 빛의 도시: 볼코프가 등장하지만 연합군이 다리를 파괴해 건너갈 수 없어 사실상 장식용이다. 에펠탑 도달 전 까지 테슬라 보병들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
  • 갈라진 바다
  • 크로노 디펜스: 맵이 좀 더 넓어지고 미군이 아예 서쪽에 기지를 차린다. 버그인지 캐주얼 난이도에서는 기존의 웨이브를 다 넘기면 병력을 아예 생산 안하고 건물 파괴되면 그거나 복구하니 기존에 주어진 아포칼립스들을 알뜰살뜰 모으면 쉽게 밀어버린다. 야전 교도소를 짓고 드라쿠프를 호출해 초반에 저격병을 빼앗으면 요긴하게 쓰인다. 스파이는 잡아서 넣어도 생산이 불가능하다.
  • 신성 모독: 아예 연합군이 크로노스피어로 워싱턴 기념탑을 점거해 살림을 제대로 차리며 블라디미르의 보라색 주황색 러시아 VS 연합군 VS 플레이어 삼파전이다. 연합군이 주기적으로 크로노시프팅으로 에이브람스 + 프리즘 + 불독을 보내 이곳 저곳을 쑤시고 다니니 잘 대비해야 한다. 또한 백악관이 파괴되면 임무가 실패하므로 점령해야 한다.
  • 여우와 사냥개: 맵이 더 넓어지고 기지들 역시 규모가 넓어졌다. 프리즘 탑 제압은 군수공장과 막사 점령을 통해 공성단 IFV로 해결하는것이 좋다.
  • 퇴색한 동맹: 1시지역에 스파이 플레인을 보내서 시야를 밝히면 테크 전초기지와 엡실론 숙련자 3명이 합류하며 확장기지를 지을 수 있다. 바닐라와 달리 전술 핵 한방에 기상 조절기가 안터지기 때문에 왼쪽의 연합군 기지를 점령해 바라쿠다를 20기 생산해서 처리하면 된다. 바닐라와 달리 1페이즈 이전에도 적의 미라지 탱크가 이곳저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주의.
  • 붉은 혁명: 바닐라와 달리 크레믈린이 철의 장막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철의 장막을 먼저 부서줘야 한다. 당연하지만 바닐라와 달리 키로프 날먹이 불가하다.
  • 북극의 폭풍: 양 진영 모두 기술 공유 모드가 켜져 있다. 그런 만큼 파괴해야 할 크로노스피어도 진영 별로 한개씩 있어 총 3개의 크로노스피어를 파괴해야 한다.[3] 멘탈 오메가에서는 키로프가 상대적 하향을 먹었기에 최소한 해안가의 미군 건설소는 점령해서 써먹는게 좋다. 점령 전 언덕위의 프리즘 탑과 그랜드 캐논은 스커드 미사일로 처리한다. 노말부터는 초반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연합군의 대규모 해군 공습이 벌어지니 주의.

4. 유리의 복수 연합군[편집]


  • 시간의 경과: 바닐라와 달리 과거로 워프 후 소련 해군의 인공지능이 호전적으로 변해 타냐로 신속 제압해야 한다.
  • 헐리우드와 허영심: 테크 정비소 우측끝의 도로를 통해 주기적으로 엡실론의 기갑부대가 몰려오니 우측의 바이오 리액터들을 점령해 알박기로 막아야 한다. 엡실론을 다 쓸어버리고도 미션이 끝나지 않는다면 민간인들을 죽여보자.(...) 유리의 소일렌트 그린을 자처하던 이들까지 다 죽여야 클리어 된다.
  • 실력 행사
  • 무덤 도굴: 맵이 넓어지고 추가로 시작지역 북쪽의 초능력 부대와 스콜피온 셀도 추가로 상대해야 한다. 바닐라의 피라미드와는 다르게 피라미드에서 주기적으로 자폭 두더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토르 건쉽으로 막아내며[4] 신속히 피라미드를 파괴해야 한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복제인간들: 시작은 미국으로 하며 바닐라처럼 레셰프들을 쓸어내면 태평양 전선의 기술이 해금된다. 바닐라와 달리 복제소 부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연장전이 존재하므로 복제소 파괴 전 중앙의 전초기지와 9시 방향의 테크 은행을 점거하고 그랜드 캐논, 프리즘 탑을 만리장성 쌓듯이 쌓고 워호크를 배치해 엡실론 숙련자 견제를 하자. 연장전이 시작되면 엡실론의 보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오는데 좀만 버티다보면 소련군이 육해공으로 우라 돌격으로 우리를 도우러 온다. 연장전 시작 후 유럽 연합 기술이 해금되는건 덤.
  • 책략 또는 조약: 의사당 위쪽에 소련군이 일부 지원온다. 20분이 지나고 본격 엡실론 본부에서 스토커와 기갑부대들과 마스터마인드들을 보낸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인데 맵이 바닐라의 두배 가까이 확장되고 1차 공습을 막으면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발동되고 엡실론에 세뇌된 소련군들과 엡실론 본부가 북쪽에 사이좋게 기지를 차리고 있다. 그 대신 바닐라와 달리 드레드노트 몇대와 라이노 몇대로 그치지 않고 아예 소련군 건설소가 지어지며 소련군 기술도 사용 가능하다. 사이킥 도미네이터와 사이킥 증폭기를 막으려면 바라쿠다를 최소 16기는 생산한다. 일단 소련군 건설소가 지어지고 적은 이르칼라, 인베이더, 바실리스크를 기하급수적으로 몰고오기 때문에 에어로블레이즈와 토르를 최대한 뽑자. 바닐라에서 유리군이 있던 지역에 사이킥 비컨과 세뇌당한 소련군들이 있는데 파괴하면 세뇌된 소련군이 우리에게 합류한다.
  • 두뇌 처치

5. 유리의 복수 소련군[편집]


  • 시간 이동: 보리스 대신 모랄레스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과거 원시시대로 갈 때 공룡들 물량이 엄청나니 주의. 모랄레스의 느린 공속으로는 감당하기가 힘들다.
  • 데자뷰: 바닐라와 달리 직접 독일군 초소들을 날려버리는 진행은 생략되었다. 바닐라에서 갈색 소련군(본 모드 리메이크에선 중공군)이 위치했던 지역은 연합군이 역으로 털어버리고 있으며 주황색 소련군이 있어야 할 지역은 아예 연합군의 대전차포와 프리즘 탑과 미라지 탱크가 깔려있다. 지원되는 고급 차량들을 빠르게 움직여 바닐라 소련군 갈색 주황색이 있던 지역에 스탈린의 주먹들을 전개해 점거하지 못한다면 그 지역에 연합군이 기지를 차리기 때문에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 세뇌: 보리스와 모랄레스가 런던을 누비고 다니게 된다. 기존의 위치에 있는 연합군을 구출하면 타냐말고도 지그프리트도 지원군으로 온다. 대신 맵이 방대해져서 포스실드로 보호받는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7시, 5시 방향에 위치한 유럽연합의 방어사령부를 파괴해야 한다. 카론 전차는 지그프리트를 제외한 코만도들을 한방에 보내버리니[5] 철저히 대비하자.
  • 도망자 로마노프: 시작지점 북쪽의 전초기지 스케일이 커지고 일정시간 경과 시 로마노프가 마인드 컨트롤 당한다. 이 때 20분안에 구하지 못하면 처형되어 임무 실패. 일단 캐주얼 난이도 기준으로 패스트 울프하운드 자살특공이든 화염탑 박기든 로마노프를 인질로 잡고있는 엡실론 숙련자(이하 숙련자로 서술)를 처치하면 세뇌는 풀린다. 이후 적절히 옮겨주지 않으면 다른 숙련자가 와서 로마노프를 다시 세뇌하지만 캐주얼 기준 카운트다운은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대비하자. 바닐라와 다르게 본 모드에서 릭스카페로 병력을 보내면 로마노프 서기장이 아니라 새미 스탈리온이랑 음성을 공유하는(...) 블라디미르 장군이 나오신다. 다만 이 양반이 죽는다고 미션이 실패하진 않는다. 시작지점 북쪽의 전초기지에 일정 이상 접근시 전갈단이 훔친 연합군, 소련군의 고오급 3티어 전차들이 반갑게 맞이 할 것이다. 북쪽의 전초기지 레이드를 대비하기 위해 이들을 세뇌 할 숙련자를 드라쿠프로 납치하면 속 편하다.
  • 탈출 속도
  • 달로
  • 두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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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원작처럼 타냐가 크레믈린에 침투하는 스크립트가 있어서 타냐는 생산 불가.[2] 웃기는 점은 오리지널 소련군 마지막 미션 리메이크에선 연합군 기지 점령시 생산이 가능하다.(...)[3] 해안가 상륙 지점의 미군것, 바닐라에서 키로프 비행선이 억류된 비행장 위치에 있는 유럽연합것. 바닐라때 그 위치에 그대로 있는 태평양 전선것.[4] 기술 센터를 지으면 지원온다.[5] 지그프리트는 크로노 군단, 카론 탱크, 사이렌 초계함의 중성자 포에 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