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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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국제공항
Melbourne Airport, Tullamarine Airport[1]
파일:멜버른 국제공항 로고.svg
파일:멜버른 공항 상공.jpg
IATA: MEL / ICAO: YMML
개요
국가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위치
빅토리아 주 멜버른
종류
공공
소유
Australia Pacific Airports Corporation
운영
운영 시간

개항
1970년 7월 1일
활주로
09/27 - (2,286m x 45m)
16/34 - (3,657m x 60m)
고도
132m (434ft)
좌표
남위 37도 40분 24초
동경 144도 50분 36초
웹사이트
파일:멜버른 국제공항 로고.svg
지도



1. 개요
2. 노선망
2.1. 제1터미널
2.2. 제2터미널
2.3. 제3터미널
2.4. 제4터미널
3. 접근성
3.1. 공항픽업
4. 신공항?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elbourne_Airport_-_Terminal_1.jpg
콴타스 국내선 전용 1터미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elairport.jpg
국제선 전용 2터미널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멜버른 교외에 있는 공항. 기존의 멜버른 어센돈 공항(Essendon Airport)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하여 1964년에 정식 개항했다.

주의할 것은, 멜버른 아발론 공항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라는 것이다. 양자간 거리는 직선거리로도 50km이 넘으므로 절대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아발론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비율상으로는 많지 않아 보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제법 많은 수의 저가항공 국내선이 아발론으로 취항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충 예약했다가 비행기를 놓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참고로 튤라마린 쪽이 아발론보다 시티 접근성이 더 좋으므로, 항공편 가격이 같다면 최종 도착지가 아발론 공항 인근이 아닌 이상에는 굳이 일부러 아발론쪽으로 가야 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2. 노선망[편집]


호주 제2의 도시인 멜버른답게 세계 곳곳에서 항공편들이 오가고 있다. 퍼스를 거쳐 런던까지 가는 항공편도 있고, 태평양 건너 LA를 가는 항공편도 있다. 모든 국제선은 제2터미널에 출도착하며, 나머지 제1,3,4터미널은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호주 국내선을 담당한다.

다만 한국 노선과의 궁합은 거의 없다. 멜버른이 애초 수요가 적은 도시니 당연지사. 2004년 인천 출발 노선을 대한항공이 신설했지만[2] 장사가 영 좋지 않았는지 결국 2013년에 단항했다. 반대로 멜버른보다 도시 규모가 작은 브리즈번으로 가는 항공편은 살아남았다. 사실 브리즈번행이 시드니행의 경유편으로 멜버른행보다 더 먼저 생겼는데, 브리즈번에서 70km 남짓 떨어져 있는 골드코스트방면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멜버른한국인들은 잘 안 가는 도시인 반면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들이 넘쳐 흐르는 도시다.

멜버른아시아나항공 역시 아예 얼씬도 않으니 중국국제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필리핀 항공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3] 아니면 콴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서 서울-멜버른 왕복으로 예약하면 시드니 경유(2022년 12월부터) 또는 홍콩 경유편으로 예약 가능하다. 홍콩 환승편은 캐세이퍼시픽 운항 구간을 선택하면 연결탑승수속 된다. 시드니 환승편은 호주 행은 세관 검사 때문에 무조건 짐 찾고 세관 검사 후 국내선 탑승수속해야 한다.(콴타스 전용 연결셔틀버스 탑승 가능) 호주 국내선->국제선 환승시 첫 공항에서 연결탑승수속 된다.(호주 타 주 출발은 국내선 청사 내 카운터에서 수속한다.)

한국 K리그1 팀이 ACL에서 호주 A리그 팀 멜버른 빅토리 FC멜버른 시티 FC와 같은 조가 되거나 토너먼트에서 맞대결할 경우, 모든 K리그1 팀들은 무조건 홍콩 등 다른 아시아 국가나 자치령에서 갈아타는 항공편을 선택한다. 왜냐하면 국제선 - 호주 국내선 환승 루트가 호주 입국 심사+세관 검사에서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외국인은 무조건 정밀 세관 검사 실시 대상. 호주뉴질랜드는 동, 식물성 물건 자체를 무조건 반입 금지한다. 호주 지상파 채널에서 툭하면 동, 식물성 물건 밀수 적발 현장을 수시로 방송한다.)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방향으로는 항공편이 특히 많이 뜨며,[4] 태즈메이니아 섬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도 많다.


2.1. 제1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QF
캔버라, 데번포트, 론서스턴, 밀두라
콴타스
QF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 다윈, 시드니, 앨리스 스프링스, 브룸, 브리즈번, 캔버라, 케언스, 해밀턴 섬, 포트헤들랜드, 퍼스


2.2. 제2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제트스타 항공
JQ
파일:뉴질랜드 국기.svg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파일:태국 국기.svg푸켓, 방콕
파일:호주 국기.svg브리즈번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덴파사르[5]
파일:베트남 국기.svg호치민(떤선녓)
파일:싱가포르 국기.svg싱가포르(창이)
파일:중국 국기.svg정저우
파일:미국 국기.svg호놀룰루
콴타스
QF
파일:뉴질랜드 국기.svg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링턴, 퀸스타운
파일:호주 국기.svg퍼스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홍콩
파일:영국 국기.svg런던(히드로)[6]
파일:싱가포르 국기.svg싱가포르(창이)
파일:일본 국기.svg도쿄(나리타)
파일:미국 국기.svg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VA
파일:미국 국기.svg로스앤젤레스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퀸스타운
파일:피지 국기.svg난디
아시아나항공
OZ
전세편: 서울(인천)[7]
캐세이패시픽항공
CX
홍콩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 선전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동)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동)
베이징 서우두항공
JD
칭다오, 선전
쓰촨항공
3U
청두
텐진항공
GS
톈진
샤먼항공
MF
샤먼
중국해남항공
HU
시안, 창사
일본항공
JL
도쿄(나리타)
에어아시아 엑스
D7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항공
MH
쿠알라룸푸르
타이항공
TG
방콕(수완나품)
에어칼린
SB
누메아
에어 뉴질랜드
NZ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에미레이트 항공
EK
싱가포르(창이), 두바이[8]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엘알
LY
텔아비브
피지 항공
FJ
난디
가루다 인도네시아
GA
덴파사르, 자카르타
필리핀 항공
PR
마닐라
LATAM 칠레
LA
산티아고
카타르 항공
QR
도하
로열 브루나이 항공
BI
반다세리브가완
스쿠트 항공
TR
싱가포르(창이)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창이)
스리랑카 항공
UL
콜롬보
유나이티드 항공
UA
로스앤젤레스
베트남항공
VN
호치민
에어 바누아투
NF
포트빌라


2.3. 제3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VA
골든코스트, 뉴캐슬, 다윈, 시드니, 선샤인코스트, 론서스터, 밀두라, 브리즈번, 캘굴리, 캔버라, 케언스, 해밀턴 섬, 호바트, 퍼스


2.4. 제4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에어노스
TL
터움바
타이거항공 오스트레일리아
TT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케언즈, 골드코스트, 호바트, 퍼스, 시드니, 코프스하버, 캔버라, 타운스빌


3. 접근성[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kybus_Super_Shuttle.jpg

멜버른 도심과 공항을 24시간 (평상시 10분 간격, 심야에는 30분 간격) 연결하는 스카이버스. 굴절버스 형식이다. 평균 30분이면 도심에서 공항을 갈 수 있으며 중간에 고속도로를 경유한다. 운임은 편도 A$18, 왕복 A$33.

기본적으로 Southen Cross역에 정차하므로 도심이 목적지가 아닐경우 기차로 환승하여야 해서 꽤 불편하다. 일부 좋은 호텔들까지는 바로가는 버스가 따로 있기도 하다.

차량으로 갈 시에는 유료고속도로인 citylink사용시 편하게 진입이 가능하고 유료도로를 우회할경우 다소 길이 복잡해진다. 공항이 대체로 그렇지만 주차요금이 살인적으로 비싼 점을 감안해야하며 그래서 공항 주변에 부지를 매입하여 운영하는 사설 주차장이 성업중이다. 이 경우 터미널까지는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공항 진입 시 차선에 따라 갈 수 있는 장소가 다른데 진입후에는 혼잡하여 차선변경이 어려으므로 미리 표지판을 잘 보고 진입하는게 좋다.

시드니나 브리즈번과는 달리 공항철도지하철 등 철도 교통은 아직 없다. 계획은 있다는데 어느 천년에 생길지는 미지수.

블랙번, 돈카스터, 링우드, 녹스, 단데농을 거쳐 프랭크스턴까지 운행하는 901번 버스를 이용할수있으나 매우 오래걸리고 무엇보다 시티를 경유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카이버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만약 시간이 넉넉하고 위에 나열한곳, 그 주변지역으로 갈 예정이라면 탈만하다.
차라리 돈 더들여서 스카이버스타고 서던크로스에서 기차로 갈아타거나 서던크로스역 근처 론즈데일 스트리트에서 버스타는게 더 빠르다.


3.1. 공항픽업[편집]


아래 내용은 멜번 뿐만 아니라 시드니, 브리즈번 등 한인이 일정수준 이상 거주하는 도시에는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다.

호주의 공항들이 하나같이 트레인 추가금이나 트레인 역까지의 거리, 한정된 버스 노선 등의 문제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좀 애매한 면이 있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의 경우 짐도 많기에 이와 관련된 불편함이 있어 "공항픽업"(Airport Pickup)이라는 서비스가 대중화되어 있다. 인건비가 비싼 나라답게 가격 메리트는 없지만 그래도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신경쓸 것이 대폭 줄어들어 편리하기에 여러 업체를 통해 성행하는 서비스이다.

이중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공항픽업"이라고 한국어 검색하면 당연하지만 대부분 한인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검색된다. 이런 것들은 일단 한국어가 통하는 게 장점이고, 호주 현지업체에 비해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검색되어 나오는 서비스 중 상당수는 현지의 법을 위반한 것들이라는 부분. 한마디로 사설 택시나 다름없는데, 영업용이 아닌 차량을 등록 없이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 보통은 친구를 데려다주는 상황이라며 어물쩡 넘기게 되지만, 단속시 이에 대한 증명을 하지 못할 경우 차주는 물론 탑승객까지 벌금을 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9] 또한 사고라도 발생하는 경우 책임소재가 대단히 애매해질 수 있다.

다만 교민이 운영한다고 무조건 불법은 아니고, 정식으로 자격을 갖추고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여행사 등의 업체 소속인데, 등록 관련된 추가 운영비가 들어가므로 보통 요금이 더 비싸다.

이런 것을 생각하기 귀찮다면 그냥 우버를 부르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 택시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행이 있을 경우 타 서비스 대비 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관련업계에 종사하던 한인들도 위험부담이 적고 근무환경이 유연한 우버 일로 많이 넘어갔다.

한편 호주 담뱃값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 과거에는 한국에서 담배 한 보루 사 가지고 가면 무료로 픽업해 주는 한인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면세 한도가 50개피(2.5갑)로 왕창 줄어드는 바람에 망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몰래 담배를 외국에서 한도를 초과하여 들여오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10], 적발시 인생이 바뀌는 수준의 엄청난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절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궐련 뿐만 아니라 전자담배등 다른 니코틴/담배 관련 상품또한 대부분 별도의 규제가 존재하니 어떤 형태든 담배를 반입할 생각이라면 입국 전에 충분히 호주 공식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도록 하자.

4. 신공항?[편집]


김포국제공항과 매우 유사한데, 일단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점과, 주변으로 주거지가 있어 소음 피해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 등이 그렇다. 다만 차이점이 있자면 이 공항은 주변에 확장할 여유 부지가 있어, 그에 맞춰 확장을 거듭해 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신 공항 논란이 지속되어 왔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까 말했다시피 주변의 주거지 소음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 일단 얘네와는 달리 24시간 운영을 문제없이 하나, 설상 그렇다고 이게 영원하리라 할 수는 없다. 만약에 주민들이 뿔이 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같이 법원 판결 후 바로 커퓨 크리를 먹는 거다.[11]

파일:external/resources2.news.com.au/023010-9ebe73e8-2ff5-11e3-a486-7ab2348709d2.jpg

일단 여러 부지들이 올랐으나, 현재 상황으로서는 정 짓는다 해도 반대편의 쿠위럽이 적합하다고 한다. 여기는 평지도 너끈해서 알막툼 국제공항만한 크고 아름다운 공항 몇 개는 만들 부지가 금방금방 나오는데다가 바다와 근접해서 인천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등과 더불어 해상 허브공항들과 충분히 경쟁할 만도 하다.

하지만 한국의 가덕도신공항 확정 전 입지선정 논란처럼 매우 심각한 분쟁의 여지가 있고, 일단은 이 공항을 확장하자는 쪽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문제가 해결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호주와 같은 서양은 신공항 짓기를 좋아하는 동아시아[12]가 아니라서, 별 문제가 없는 이상 신공항을 지을 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만약에 쿠위럽에 신공항이 생길 경우 이 공항의 운명은 알 수 없으나, 만약에 김포나 하네다처럼 국내선용으로 전환된다, 그러면 적지 않은 골치를 썩을 수도 있다. 왜 인천이 허브화 경쟁에서 이겼는 지를 생각해 보자. 그 이유 중 하나가 다름아닌 김포와의 뛰어난 접근성이다. 지방사람들은 김포로 올라와서 인천으로 가는데 금방이다. 하지만 아발론 공항이면 모를까, 쿠위럽은 반대편이라 접근성이 개판이 된다. 고로 지방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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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개 이 두 가지 명칭이 다 쓰이는 편이다.[2] 이 때 대한항공A330-200을 AVOD 없이 주 3회 인천발 월, 수, 금에 투입, 멜버른발에는 화, 목, 토에 투입했다.[3] 멜버른은 일찍부터 중국계 이민이 두드러진 지역이다. 중국인들이 미국샌프란시스코를 '구금산', 호주멜버른을 '신금산'이라부르는 것을 보더라도 알 만하다. 그러므로 중화권/동남아시아 항공사가 많이 취항하는 것이다. 물론 홍콩/방콕/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마닐라 등을 추가로 들러서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아주 좋다.[4] 심하면 15분당 1대 꼴로 뜬다. 항공사 하나 단독으로. 뭐야 경의중앙선보다 배차 좋잖아 대신 호주는 전철,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30분, 한 시간인 경우도 허다하다.[5] 브리즈번 경유편과 덴파사르 논스톱 편을 모두 운항한다.[6] 퍼스 경유[7] 2023년 12월 29일부터 운항예정[8] 싱가포르 경유편과 두바이 논스톱 편이 모두 있다.[9] 실제 지인이나 가족, 친구관계인 경우 증거를 보여주면 된다.[10] 세금을 제대로 내면 아무 문제없긴 한데, 그 돈을 다 낼거면 특정국의 내수 담배밖에 못 피우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호주에서 담배를 사고 말지 굳이 외국에서 들여올 이유가 없다.[11] 시드니가 그랬다. 원래는 문제없이 24시간 운행하다가, 주변의 주민들이 뿔이 난 뒤로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져 결국 1995년 커퓨 크리를 먹었다. 얘네는 지금 블루마운틴 근처에 신 공항을 추진 중이다.[12] 동남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