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제와 다른 농담이다. 면천휴게소의 '면천'은 沔川이며 천민을 벗는다는 면천은 免賤으로 한자가 전혀 다르다.
시설은 임시 휴게소에서도 천민급. 다른 휴게소와 달리 화장실을 더 높은 곳에 지었으며, 그 아래에 자판기를 배치하고 있다. 편의점은...그런 거 없다. 편의점이 없기에 상주 인력이 없어 자판기는 멈춰 있거나 상품이 전무한 경우도 간혹 생길 정도. 자칫 잘못하면 새벽에 토끼가 졸음운전하고 올라와 세수하러 왔다가 용변보고 가지요... 조차 할 수 없다. 그나마 화장실은 현대화 공사를 거쳐 따뜻한 물은 나온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
[1] 정확히는 이 고속도로의 일부인 당진대전고속도로의.[2] 물론 실제와 다른 농담이다. 면천휴게소의 '면천'은 沔川이며 천민을 벗는다는 면천은 免賤으로 한자가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