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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滅神魔法 / God Slayer Magic
1. 개요[편집]
마법 분류: 로스트 매직
등장한 사용자: 잔크로우, 올가 나나기아, 셰리아 브렌디
2. 설명[편집]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마법.
멸룡 마법과 멸악 마법의 상위호환의 위치에 있는 마법으로, 이 마법을 구사하는 마도사는 '멸신마도사' 혹은 '갓 슬레이어'라고 불린다.[1]
자연을 구성하는 속성과 대응하는 검은 자연 속성을 다루는 마법이다.[2]
멸신 마법을 사용하여 발생한 검은 자연 속성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드래곤이 가르쳐주는 멸룡 마법과는 다르게 인간에게서 전수받는 마법으로[4]이 마법의 기원이나 고안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마투연무편에서 드래곤을 직접 상대하는 모습이 나온 멸룡 마법과 달리[5]신이라는 존재에 다가가거나 공격하는 모습은 완결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시간의 신을 테이크 오버하여 그 힘을 사용하는 강력한 인간을
한 때, 이 마법이 지닌 이미지 때문에 제레프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그리고 배틀 파트 출전 선수로 지명된 셰리아가 경기장으로 나가서 상대 선수인 웬디와 대립할 때, 제레프의 마력이 느껴져서 제랄이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6]
하지만 웬디와 셰리아의 배틀이 끝난 후에도 제레프의 마력은 사라지지 않았고, 이후 제레프의 마력의 출처는 다른 사람임이 밝혀진다.[7]
셰리아는 물론 올가에게서도 제레프와의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올가는 대마투연무 첫날부터 배틀 파트에 출전해서 이 마법을 사용하였지만, 그에게서도 제레프의 마력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8]
자신의 마법과 대응하는 속성을 먹고, 입으로 마법을 내뿜는
그리고 작중에서 등장한
또한 지금까지 묘사된 것을 보면,
3. 기타[편집]
멸신 마법의 기원과 부작용이 나오지 않았다. 멸룡 마법을 익힌 인간은 극심한 멀미를 겪고 끝내 용화하며, 멸악 마법을 익힌 인간은 쓰면 쓸수록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고 언급되었지만, 멸신 마법은 멸악 마법보다 먼저 나왔고, 최종장에서 비중 높은 이야기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원과 부작용에 대한 언급과 묘사가 원작에서 전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1:30:56에 나무위키 멸신 마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멸신마도사라 쓰고 갓 슬레이어라고 읽는다.[2] 잔크로우의 경우 흑염을, 셰리아의 경우 흑풍을, 올가의 경우 흑뢰를 사용한다. 참고로 흑염은 나츠와, 흑풍은 웬디와, 흑뢰는 렉서스와 대응된다.[3] 그 나츠조자 자신의 마력의 그릇을 비워서 잔크로우의 불꽃을 먹을 그릇을 만들었는데, 마카로프의 말에 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행위였다.[4] 잔크로우는 마스터 하데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고, 셰리아는 평의원 의장인 그랑 도마에게서 받은 마도서로 스스로 체득했다.[5] 하지만 상황을 뒤엎을 유효타는 내지 못했다.[6] 이때 셰리아가 흑막이라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 애니에서 박력이 더욱 높아졌다.[7] 이클립스는 성령 마법과 결합한 제레프서의 마법이기 때문이다.[8] 잔크로우는 제레프에게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간 천재 마도사인 마스터 하데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외일 것으로 추측된다.[9] 잔크로우는 나츠의 불꽃을, 셰리아는 웬디처럼 주변의 공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멸신 마도사 는 이 기술을 노호(怒號)라 칭한다.[11]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화염의 신의 이름이다.[12]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북풍의 신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