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쿠키양

  상위 문서: 명랑한 쿠키

1. 소개[편집]

---

2013, 2014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마녀로 변장했다.

상큼 발랄한 맛의 명랑한 쿠키양. 용감한 쿠키군이 혼자 외로워 보이자 남은 반죽을 조금 떼어내 명랑한 쿠키양을 만들었다고. 매우 현명한 이 쿠키는 절대 용감한 쿠키군에게 자신의 사탕을 나눠먹자고 제안하지 않는다고 한다. 달리기가 끝나면 추가 경험치를 준다.

영어 이름이 ‘Bright Cookie’로 바뀌었다.

1.1. 대사[편집]

---

"밖에는 귀여운 것들이 많아!"

"밖으로 나가 볼까?"

"오늘따라 기분이 좋은걸"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젤리는 맛있어!"

"명랑한 쿠키 아니고 명랑한 쿠키양이야!"[1]

하지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후 명랑한 쿠키로 바뀌어서 최초로 실패한(?) 만우절 대사이다.

(만우절)

"탕수육은 찍먹이지!"(만우절 한정)[2]

반대로 용감한 쿠키는 부먹이라고 한다.

2. 능력[편집]

---

경험치 추가 5~12% - 좀 더 많은 경험치 획득.

• 이 쿠키의 추가 능력은 약간의 보너스를 얹어주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쿠키에 비해 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다.

3. 평가[편집]

---

경험치 보너스로 인해 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다. 존재 자체가 잊혀진 산타맛 쿠키와 달리 접근성도 최고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보물도 정말 좋은 편[3]이라 초보자 친화적인 쿠키.

한때는 천사의 별과의 조합보너스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깨용분 이후 이전의 위세는 다 꺾이고 말았다. 업데이트가 멈춘 지금으로선 초보자가 사용하거나 가끔 이어달리기로 쓰는 정도가 고작이다.

3.1. 역대 평가[편집]

---

• 시즌 1~얼음파도의 탑: 초창기에는 천사맛 쿠키의 빠른 해금을 위해 경험치 노가다의 의의가 컸으며, 격변의 전조와 마법사의 도시에서 만렙이 확장되면서 트로피를 빨리 받으려는 유저들이 경험치 노가다에 쓰면서 사용 빈도가 늘어났다. 천사의 별과 조합보너스가 생기면서 경험치 한정 최강급 쿠키가 되었다. 앞으로도 만렙이 확장될 때마다 자주 애용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상술한 대로 깨용분 이후 위세가 꺾인 모습이다.
• 깨어난 용의 분노: 경험치 노가다의 주였던 천사의 별 조합이 사라지면서 망했다. 이후 조합보너스가 경험치 20% 추가인 연금술사맛 쿠키와 복숭아맛 쿠키에게 경험치 노가다 최강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경험치 보물이 대거 상향되면서 이어달리기로서의 가치도 줄어들었다.[4]
  연금술사맛, 복숭아맛 조합에 경험치 2배 부스트, 진화시킨 S급 경험치 증가 보물 3개를 장착하면 경험치 증가 보너스가 최대 수치인 5배를 넘겨버려 이어달리기로 명량한 쿠키양을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이다.

4. 추천 조합[편집]

---

무조건 경험치 노가다용이다. 체력감소 속도가 제일 느린 에피소드 1에서 사용하며[5], 경험치 2배 부스트는 필수다.

• 상성이 좋은 펫
  • 포근실타래, 꽃봉오리: 보너스타임에서 머무른 시간도 경험치로 인정된다.
  • 브레인껌, 공주의 장신구, 털뭉치 멍뭉이 등 부활/체력 유지[6]
    체력감소 느림, 체력회복펫
    펫: 시간비례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버틸수록 경험치를 더 많이 얻는다.
• 상성이 나쁜 펫
  • 기본속도 증가, 광속질주 생성펫: 써도 딱히 손해는 없으나, 상술했듯이 시간 비례제이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편이다.

• 경험치 노가다

초반에는 연금술사맛 쿠키 + 코인저울이나 복숭아맛 쿠키 + 판다만두 조합을 갖추기 어려우니 저절로 명랑한 쿠키양을 쓰게 된다. 이때 선달은 탐험가/예언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 둘을 쓰고, 없으면 좀비맛/해적맛 등 체력이 많은 쿠키로 맞춰주자. 특히 좀비맛은 접근성이 좋아 더욱.

추천하는 보물은 명랑한 쿠키양의 롤리팝캔디 조각의 진화형인 슈가범벅 롤리팝캔디 조각. C등급이라 만들기도 쉽고 C등급치고는 성능이 좋다. 풀강-일반진화 하는데 10만 코인도 안들고 그 경우 경험치 10%라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