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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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캠퍼스(인문 / 자연)
학부
대학원
이념과 상징
역사
총장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방목학술정보관|{{{#002d65,#9ac7ff 중앙도서관
(인문캠퍼스)]]
박물관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s-2.3.1|{{{#002d65,#9ac7ff 중앙도서관
(자연캠퍼스)]]

학생 정보

학사제도
동아리
학내언론
커뮤니티
(명지대 갤러리)
총학생회
[[명지대학교/학교생활|{{{#002d65,#9ac7ff 학교생활
(주변 상권)]]
입시

기타 정보

명지학원
연구소
교통
부속기관
사건사고
출신 인물




1. 인문캠퍼스 개요
1.1. 위치
2. 시설
2.1. 정문
2.2. 종합관(S1)
2.3. MCC관(S10)[1]
2.3.1. 베리타스홀
2.3.2. 코이노니아홀
2.4. 운동장
2.6. 학생회관(S2)
2.6.1. 운영 중단 시설
2.8. 행정동(S5)
2.9. 생활관(S8)
2.10. 미래관(S3)
2.11. 명지대학교 교회
2.11.1. 교회 교육관
2.11.2. 교회 선교관
2.12. 명지호수
2.14. 강경대민주광장
2.15. 기타 출입구
2.15.1. 후문(방목학술정보관)
2.15.2. 후문(기숙사)
2.15.3. 서문(미래관)
2.15.4. 서문(MCC주차장)
2.15.5. 쪽문(국제관)
3. 교내 입점 업체
5. 주변 상권
6. 캠퍼스 확장 계획
7. 같이 보기


1. 인문캠퍼스 개요[편집]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Myongji University Social Science Campus

파일:명지대학교 건물배치도_생활관 표시.png
인문캠퍼스 안내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는 문과계열 전체와 일부 ICT과[2]가 존재하는 문과 중심 캠퍼스이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는 1969년, 명지대학이 서소문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전하며 조성되었다. 원래 계획은 명지학원 산하의 학교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캠퍼스 타운을 짓는 것[3]이었으나 당시 정부에서 토지구획 정리 및 도로건설을 위해 부지를 강제 수용하면서 하나의 캠퍼스로 만들기 어려울만큼 여기저기 나뉘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재단에서도 서울 지가 상승을 틈타 부지를 조금씩 매각하면서 지금의 캠퍼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정된 부지에 물리적인 확장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어반캠퍼스'로 불리는 교육문화복합시설 단지 조성으로 캠퍼스의 효율화 및 시설 개선이 추진되었으며, 하술된 MCC(Myongji Campus Complex)관으로 이어져 2021년 완공되었다.

  • 2019년부터 시작된 교육문화복합시설(MCC) 공사는 중간 코로나 팬데믹의 악재에도 약 2년 반의 공사를 거쳐 2021년 완공,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전체적으로 부지가 협소[4]한건 변함없으나 교육문화복합시설(MCC) 덕분에 다양한 복지시설과 상업시설, 개선된 조경/경관이 갖추어져 "넘치진 않지만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과거 고학번들이 보기엔 천지가 개벽한 수준.
  • 인문캠퍼스의 크기는 자연캠퍼스보다 작지만, 재적 학생 수는 오히려 자연캠퍼스보다 근소하게 많다.[5]
  • 대학알리미에는 인문캠퍼스가 제2캠퍼스라 나오고 자연캠퍼스가 본교라고 나와서 경기대 서울캠퍼스같은 특성화 미니캠퍼스나, 분교 캠퍼스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성균관대처럼 문/이과로 완벽하게 계열별 분리된 이원화 캠퍼스이며, 모든 학부에 고르게 지원하는 학교의 철학에 따라 투자규모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 모두 비등한 편이다.

인문캠퍼스 모든 건물들에는 고유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실제로 건물 측면에도 표시되어 있다. 건물번호는 하술.

파일:인문캠퍼스전경3.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전경


인문캠퍼스 소개 영상

1.1. 위치[편집]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인문캠퍼스가 위치한 서대문구 남가좌동은 서울시 내에서도 비교적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혔던 곳이다. 수십 년 된 낡은 주택과 빌딩이 혼재되어 있고, 문화시설이나 교통에서도 근처 신촌이나 홍대에 비해 그 발전속도가 매우 더딘 편이었다. 바로 앞 연희동 고개 넘어 前대통령인 전두환, 노태우의 자택이 있었던터라 개발이 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2008학교주변.jpg
파일:2020학교주변.jpg
2008년과 2020년의 학교주변 위성사진
이에 십여 년 전부터 가재울뉴타운 개발이 추진되었으며, 지금은 현대식 고층아파트 단지로 완전히 탈바꿈 되었다. 입주민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근처 홍제천 등은 레저 및 힐링명소로 거듭나고 있고, 공공시설이나 상업지구도 속속 현대화되고 있다. 당장 인문캠퍼스에 바로 인접한 낡은 주택단지만 해도 단 몇 년 사이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학교에서 보는 주변풍광이 이질적으로 느껴질만큼 많이 달라졌다.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으나 여러가지 면에서 학교 주변환경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철도가 구 끄트머리의 경계만을 지나다니는 서대문구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점, 경유 버스 노선들이 연희로, 수색로 같은 상습 정체 구간을 지나다닌다는 점에서 교통은 서울 내 대학들 중에서도 비교적 안 좋은 편에 속한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강북횡단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크게 개선될 여지가 있다.

파일:서부선노선.png
2022년 12월 기준, 강북횡단선은 승인절차가 지연되면서 착공자체가 불투명해졌으나 서울 경전철 서부선은 2023년 말 착공하여 2028년 개통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세부적인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사실, 이 계획도 102역사 위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1~2년 정도 개통이 늦춰질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예산 배정 및 공사, 운영회사[6]의 준비까지 마친 상황이므로 강북횡단선처럼 계획자체가 지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서부선이 개통하면 명지대입구역(103)이 새로 생기게 되며 역사의 위치는 명지대 인문캠퍼스 정문 바로 앞이다. 게다가 1,2,6,7,9호선의 환승까지 가능한 노선이므로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파일:인문캠홍대신촌.png
젊은이들의 메카, 홍대와 신촌으로의 접근성은 상당히 좋다.[7] 홍대입구역은 버스로 15분, 신촌역은 1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만약 2호선이나 경의중앙선을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은 홍대를 지겹도록 왔다갔다할 것이다. 7612를 타야한다.[8]

교통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교통 문서를 참고하자.

2. 시설[편집]



2.1. 정문[편집]


파일:명지대인문캠퍼스정문.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정문
과거엔 정문이 있었지만[9]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하여 없어졌다. 2021년 MCC관의 완공으로 MCC관 전면부가 새로운 정문으로 바뀔 것이라는 학교의 설명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캠퍼스 맵에는 기존의 정문이 그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

파일:명지대MCC입구.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MCC관 전면부 측 출입구
위 사진은 앞서 언급한 MCC관 완공 이후 새로 생긴 전면 출입구이다. 아직 학교에서는 이곳을 정문으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강의동인 베리타스홀이 위치해 있고[10] 종합관(본관)과 가까워[11]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개방형 캠퍼스라 정문 외 다양한 출입구가 존재한다. 아래의 기타 출입구 항목을 참고하자.

2.2. 종합관(S1)[편집]


파일:명지대본관.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종합관
개관
1971. 8. 7.
연면적
22,167㎡
규모
지상 10층, 지하1층
용도
강의동
건물 번호
1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로비, PC개방실, 글쓰기센터, English Cafe, 방목기초교양교수실, 교수휴게실, 미용실
2층
강의실(교양), 영어회화교수실, 학생지원팀, 소예배실, 교목실
3층
강의실(교양, 디지털미디어, ICT학부), 교수실, 학군단, MBS(명지대학교 방송국)
4층
강의실(경제, 디지털미디어, 청소년지도, 아동), 교수실, 이마트24(무인점포)
5층
교수실, 강의실(법학, 행정), 모의법정, 이러닝무크센터, 교육개발센터, 법과대학 세미나실
6층
강의실(정치외교, 행정, 법학), 사회과학대학/법과대학 교학팀, 사회과학대학 세미나실
7층
인문대학 강의실(중어중문, 문헌정보, 아시아언어학부), 인문대학 교학팀, 인문과학연구소, 교수실
8층
인문대학 강의실(국어국문, 일어일문, 아랍지역학, 문헌정보), 교수실
9층
인문대학 강의실(영어영문, 미술사학, 철학), 기록정보대학원 강의실, 교수실
10층
대강당(456석), 기록정보과학대학원, ICT융합대학원, 한국국가기록연구원, 교수실
지하
과방, 동아리방



파일:인문캠본관앞.jpg

파일:인문캠대강당.jpg
종합관 앞 테라스
종합관 대강당(456석)
2021년 2학기까지 본관으로 불리던 건물로[12]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의 인문캠퍼스 메인건물이다. 1960년대 후반 명지대가 서소문[13]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전하면서 가장 먼저 지었던 건물로 대한민국 격동의 세월을 함께 한, 명지대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다. 주요 단과대학들이(ICT융합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방목기초교육대학) 이곳에 모여 있다. 2층에 학생회관으로 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건물 뒷편에는 생활관 언덕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있다.

종합관 10층엔 456석 규모의 대강당이 있으며, 인문캠퍼스의 채플과 대부분의 단과대학 (학부) 학위수여식은 여기서 진행된다.
파일:본관10층.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학위수여식(졸업식)
2003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다. 2010년에는 방목학술정보관(도서관)이 새로 지어지면서 이전까지 도서관으로 쓰이던 종합관 8, 9층을 강의실과 교수연구실로 바꾸었다. 8, 9층으로 올라가는 수요가 폭증하자 이를 충당하기 위해 2010년 하반기부터 종합관 서쪽 끄트머리에 엘리베이터 1기가 추가되었다.

  • 연희동 고개에서도 눈에 띄는 위엄[14] 을 자랑한다. 건물의 너비만 무려 100미터에 달하기 때문.
  • 10층 대강당 로비에서는 남산 타워와 연세대학교 일부 건물, 심지어 여의도의 파크원[15]건물 상층부까지 보인다.
  • 1층에 미용실이 있다. 학생복지 차원에서 운영되므로 남성컷이나 여성퍼머 등 매우 저렴하다. 시설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아주머니 미용사 분의 경력이 꽤 되시는터라 어떤 스타일이든 평타 이상은 친다.
  • 종합관 앞에 쭉 늘어서 있는 은행나무가 참 이쁘다. 특히 가을이 되어 잎이 노랗게 물 들면 최고의 포토스팟이 된다.[16] 나무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학생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준다.
  • 2019년에 방영해 비지상파 드라마로서는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주인공 한지민이 다녔던 호정대학교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이며, 종합관 위 대형간판이 CG처리되어 등장[17]하기도 했다.
  • 2023년 2학기에 옥상에 설치되었던 대형 현판을 교체하였다.[18]


2.3. MCC관(S10)[19][편집]


파일:어반이전신샷9.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MCC(Myongji Campus Complex)관

개관
2021. 9.
연면적
30,669㎡
규모
지상 2층, 지하2층[20]
용도
복합시설
건물 번호
10

파일:명지대MCC입구3.jpg
파일:명지대MCC입구2.jpg
MCC관 앞 정원


MCC관 홍보 영상
각종 강의실 및 교수연구실,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유치되는 인문캠퍼스의 복합시설이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나, 굉장히 거대한 건물로[21] 연면적이 무려 30,000m²에 달한다.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의 1.5배에 달하는 크기.

2000년대 중반부터 이른바 '어반캠퍼스'[22] 라 불리는 부지개발사업이 구상되었다. 캠퍼스 부지가 언덕 위에 자리잡아 정문 앞 도로와 대략 2층 정도 높이 차이가 나는데, 이를 개발하여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명지건설의 부도, 이어 인수했던 TEC건설의 파산 후 매각 등 입찰문제로 사업이 지연되어 2012년 2학기에 곧 없어질 것이라던 야외음악당에서 고별채플이 열린지 6년만인 2018년 12월 18일에서야 기공식을 가졌다.

본래 계획안은 상당히 컸을 것으로 추정되나 계속된 협상 실패 및 사업성의 문제로 규모(연면적)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최초 교육문화복합시설 사업이 구체화 되었을 때의 계획안은 연면적 47,264㎡ 수준의 개발을 하는 것이었지만 이후 수정을 거쳐 최종적인 규모는 대지면적 22,160㎡(6,700평)에 연면적 30,669㎡을 건축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러한 교육문화복합시설이 중요한 이유는 캠퍼스 내 부족한 시설들이 대대적으로 확충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여건 및 복지, 대외적인 평가 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아래는 일지다.

일자
공사 일지
2016년 12월 7일 기준
어반캠퍼스 건설업체인 TEC건설이 양우건설의 특수관계사인 광문개발에 인수됐다는 보도자료 확인
광문개발, 법정관리 티이씨건설 인수[23]
2017년 3월 3일 기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허가 후 환경영향평가서 심의(17/04/05 이전 심의 완료)
및 교통영향평가가 진행 중임을 확인
2017년 4월 2일 기준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를 얻는데 성공, 나머지 보완사항들을 다시 적용하여 제출
2017년 5월 27일 기준
환경영향평가 완료 #
2017년 7월 31일 기준
서대문구 건축과와 증축 관련 협의가 진행 중 #
2017년 10월 19일 기준
서대문구 건축과에서 최종 증축 허가 인가 #
2018년 12월 18일 기준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착수 #
2019년 5월 4일 기준
종합관 앞에 있던 기존 테라스와 지상주차장, 대운동장, 농구장 그리고 야외음악당을 허물고
공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대동제 진행을 행정동과 방목학술정보관 사이에서 개최
원래는 2021년 2월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폭우 사태, 코로나 사태 등이 겹치며 공사가 지연되었다. 2021년 9월 경영대학이 교육복합관으로 이전하면서 교육시설인 베리타스홀은 완전히 개관하였으며, 상업시설인 코이노니아홀은 2023년 현재, 1층 안쪽 대형강당을 빼면 거의 공실이 없을 정도로 입점완료되었다.

2.3.1. 베리타스홀[편집]


파일:어반이교육시설8.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MCC관 베리타스홀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강의실, 세미나실, 입학상담실, 경영대학원장실, 총동문회 사무실,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전시실(光化)
2층
강의실, 세미나실, 경영대학 PC개방실, 경영정보학과 실습실, 경영대학 컴퓨터실,
경영정보학과&IPA 실습실, Faculty Lounge
3층
강의실, 세미나실, 커뮤니티 라운지, 소예배실, 교수실, 대학원교학처장실, 대학원교학팀 문서고,
경영대학 외국인유학생 상담실, 통합치료대학원장실, 대학원 교학팀, 대학원 원장실
4층
교수실, 대학원 원장실[1], 경영대학 교강사실, 경영교육혁신센터, 경영대학 교학팀,
경영대학 학장실, 대학원생 공동연구실, 경영대학 회의실



파일:어반이교육시설2.jpg

파일:어반이교육시설3.jpg
3층 커뮤니티 라운지
중앙계단


파일:어반이교육시설6.jpg

파일:어반이교육시설7.jpg
대형 강의실
사물함
베리타스홀은 MCC관 건물의 좌측에 위치한 총 4개층 규모의 교육연구 시설이다. 건물의 어원은 '진리'를 뜻하는 라틴어 베리타스(Veritas)에서 유래하였으며, 크고작은 강의실 약 60개와 교수실, 행정실이 위치해있다.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경영대학이 국제관(구 경상관)에서 베리타스홀로 이전하였다. 각종 단과대의 강의실이 있으며 교양강의 일부도 이곳에서 열린다.

베리타스홀의 준공으로 신식 강의실이 대거 확충됨에 따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강의 증설 및 공간 활용이 더욱 용이해졌다. 행정 상 건물명은 '베리타스 홀'이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MCC'로 부른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강의실이 많아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이나 외부인은 길을 헷갈릴 수 있다. 강의실이 밀집한 곳이나 코너, 양갈래길 벽면에 안내판이 있으니 이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 베리타스홀의 강의실은 대부분 분리형 책상[24]이라 일체형 책상에 비해 허리가 아프지 않아 편안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일부 강의실의 경우 MCC관 건축에 기여한 동문(건축기금 고납부자)의 이름을 따서 명판을 걸어두기도 했다.
  • 다른 강의동과 달리 곳곳에 학생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중앙 계단의 경우 방목학술정보관(도서관)처럼 중정형 홀(Hall)로 디자인하여 채광을 확보하고 개방성을 높였으며, 계단을 반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 베리타스 홀 3층 옥상에는 루프탑가든(Rooftop Garden)을 조성하여 산책로와 벤치를 마련하였으며, 양쪽으로 성큰(sunken)구조를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채광과 환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바로 옆 코이노니아 홀의 빈번한 일반인 출입으로 인해 순수 학생들을 위한 공간인 베리타스 홀과의 구획 구분이 필요해져, 중간 통로지점에 학생증을 찍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었다. 지하철 게이트와 비슷한 형태이다.

건물 번호는 10. ※ 베리타스홀(S10xxx)과 종합관 10층(S110xx)를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2.3.2. 코이노니아홀[편집]


파일:인문캠코이노니아홀야경2.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MCC관 코이노니아홀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올리브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다이소, 세븐일레븐, DYB최선어학원, 주차장
2층
학생식당, 폴바셋, 세븐일레븐, 건강과땀(헬스장), 주차장



파일:MCC학생식당2.jpg

파일:테라스가든.jpg
학생식당 푸드코트
테라스가든 버스킹 공연
명지대학교 교육복합시설인 MCC관의 우측에 자리한 상업, 복지시설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 혹은 성도 간의 친교를 뜻하는 헬라어 '코이노니아'에서 유래하였다. 기존의 대학이 지닌 폐쇄성에서 벗어나 일종의 ‘도시 공원’과 같은 공공 공간으로 자리 잡아 커뮤니티를 창출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겠다는 교육복합시설 '어반캠퍼스'의 철학에 부합되는 명칭이라 할 수 있겠다.

학생식당, 주차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상업 시설을 유치하여 인근 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뷰티 스토어, 편의점, 대형 슈퍼, 커피숍, 헬스클럽 등이 입점되어 있다.

  • 코이노니아홀 2층에는 테라스가든 (Terrace Garden)을 마련하여 바로 앞 학생식당에서 식사 후 휴식을 취하기 좋다. 공간이 의외로 넓은터라 학생회 행사나 댄스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 안쪽에 꽤나 큰 공간이 있는데 여전히 방치되어 있다. 영화관이나 컨벤션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별 얘기가 없다. 향후 학교통합 작업 등 변동성 요인들이 많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 23년 10월 10일, 학보사인 명대신문 기사에서 MCC 코이노니아홀 1층 라운지의 개발 계획이 올라왔다. 2층에 위치했던 기존의 학생식당이 1층으로 이전하고, 현 학생식당 자리에 애슐리 퀸즈가 입점 예정이다.


파일:MCC 1층 청사진.png

파일:MCC 1층 조감도.png
MCC 1층 청사진
MCC 1층 조감도

자세한 업체 목록은 아래 입점 업체 항목을 참고하자


2.4. 운동장[편집]


파일:인문캠퍼스 운동장.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운동장

학교 앞 도로 기준으로 언덕 위에 모래운동장, 농구장, 주차장과 야외음악당이 있었으나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인 MCC관이 들어섰다. MCC관 코이노니아홀 위에 천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바닥의 농구장 2면 그리고 각종 조경시설이 설치되었다.

인근 주민들의 쓰레기 등으로 인해 천연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생겨 현재는 철망으로 막아놨다. 학생처 문의결과 신규건물에 요구되는 필수 녹지공간이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현재는 학과시간에만 개방하고 있으며, 학생처를 통한 정식 대여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사후관리 기간인 3년이 지나는 내년 8월 말 운동장 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할 것이라고 명대신문에 올라왔다.



2.5. 방목학술정보관(S9)[편집]



파일:인캠도서관.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개관
2010. 1. 20.
연면적
27,799㎡
규모
지상 4층, 지하3층
용도
도서관
건물 번호
9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인터랙티브가든 및 스터디라운지, 일반열람실1, 일반열람실 2, 자유열람실, 노트북열람실, 대학원열람실, 복사실
2층
그룹스터디룸, 개인문고, 한적실, 명지-LG한국학자료관, 소회의실, 처리팀/정리실, 관장실, 대학사료실, 방목기념관
3층
대출반납데스크, 자연과학/예체능자료실, 조망형 열람코너, 디지털정보자료실, 소극장, UCC스튜디오실,
연속간행물실/학위논문자료실, 캐럴[1], 장애우열람실, 교육실, 연구/학습지원실
4층
인문과학자료실, 사회과학자료실, 지정도서코너, 열람코너, 조망형 열람코너, 이용안내데스크
지하 1층
공산권 발행 자료 특수자료실, 보존서고, 주차장
지하 2층
주차장
지하 3층
주차장



파일:방목학술관벤치.jpg

파일:방목학술관옆면.jpg
학술관 앞 벤치
학술관 측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방목학술정보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 소재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서관이다. 열람실, 스터디룸, 디지털정보자료실 등의 다양한 학습공간과 명지대학교 대학사료실,방목기념관, 명지-LG한국학자료관, 국제회의장, 소극장, 지하주차장, 인쇄소 등이 위치해있다. 열람실/스터디룸 규모는 1,000석 정도며, 주요 자료실로는 자연과학 및 예체능자료실(3층), 인문과학 자료실(4층), 사회과학자료실(4층)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공산권 발행 자료 보관 전문의 특수자료실(지하1층), 연속간행물실(3층) 등이 있다.

그랜드 피아노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외형은 각종 건축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MCC 완공 이전까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를 대표하는 건물이었다.


2.6. 학생회관(S2)[편집]


파일:인캠 학관 2.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학생회관

개관
1979. 2. 17.
연면적
8,056㎡
규모
지상 10층, 지하1층
용도
학생회실, 동아리실, 편의 시설
건물 번호
2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우편취급국, 소강당(128석), 교내서점[임시휴업]AED심장충격기
2층
교직원식당[임시휴업], 영자신문사, 명대신문, 명지미디어센터
3층
학생식당[임시휴업], 커피전문점(띠아모)
4층
잡스튜디오, 남자휴게실, 여자휴게실, 세미나실(스터디룸), 진로취업전용강의실
5층
총학생회실, 단과대학생회실, pc제작실, 세미나실, 명지기독교연합회
6층
동아리방
7층
동아리방
8층
교수연구실, 미래정치연구소, 졸업준비위원회,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9층
교수연구실, 헬프콜센터, 서고,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 대학혁신지원사업운영팀
10층
창업교육센터, 문화유산연구소, 중동문제연구소, 교수연구실, 금융지식연구소,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연구실
지하
안경원[임시휴업], 해병전우회, 체력단련실, 샤워장[1]

지상 10층 건물로 학생 편의 시설이 모아져 있다. 입주 시설로는 헬스장, 우편취급국, 카페, 샤워실, 학생식당, 교직원식당, 남학생 휴게실/여학생 휴게실, 세미나룸(스터디룸), 학생회실, 동아리방, 교수실, 영자신문사, 명대신문, 학생상담센터, 미래정치연구소 등이 밀집되어 있다.

과거 서경대학교(당시 교명은 국제대학)가 잠깐 같은 재단이었을 때 사용했던 건물이라 한다.

  • 카페
3층에 띠아모 카페가 있다.[25] 무인계산대에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커피가 저렴하다. 커피랑 아이스티, 빵,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종합관에서 가까워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점심 시간이나 오후 강의 쉬는 시간에는 커피를 사고 돌아오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붐빈다. 바로 옆 과거 학생식당 공간을 개방하여 임시 휴게실로 사용 중이다.

  • 우편취급국
1층에 우편취급국이 있다. 주변에 우체국이 없어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 ATM
1층 로비에 있다.

  • 체력단련실
지하 1층에 있으며 명지대 학생증이 필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었다가 최근 다시 오픈하였으나 샤워실은 여전히 사용 불가능하다.

  • 구 서점
1층에 위치해 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최근 23년 10월 10일 명대기사에서 서점 공간에는 ‘Knocker’ 프로젝트의 일환인 ‘pre print’가 입점한다고 보도했다.[26]


2.6.1. 운영 중단 시설[편집]



  • 학생식당
3층에 있었으며, 마을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심지어 근처에 있는 명지전문대학교 학생들이 학생식당에서 학식을 먹는 것도 볼 수가 있었다. 특히 학식 중에서 옛향이 인기가 많았다. 코로나19 이후 현재까지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MCC관의 완공으로 코이노니아홀에 제2학생식당이 입주하였으며, 기존 학생회관의 학생식당은 제1학생식당으로 2023학년도 1학기 오픈 예정이었으나, 현재 업체가 입점하지는 않았다. MCC에 입주한 제2학생식당만으로도 어느정도 수요가 충족되어 지연되는 모양이다.

  • 교직원식당
2층에 있으며,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이나 오후 1시 반 이후에 일반 학생도 이용이 가능하다. 메뉴는 보통 2가지로, 가격은 학생식당보다 비싸다. 하지만 비싼 만큼 더 맛있고 잘 나온다. 코로나19 이후 현재까지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 안경원
지하 1층에 있으며, 학생증 할인을 하니 참고하자.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 추후 상황에 따라 업데이트


2.7. 국제관(S4)[편집]


파일:인문캠경상관1.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국제관

개관
1977. 9. 10.
연면적
13,354㎡
규모
지상 9층, 지하1층
용도
강의동
건물 번호
4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1층
보건의료센터, 전산실, 학생상담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정보지원팀,
멀티미디어실, 교양강의실
2층
강의실(경영대학, 국제교류처, 교양, 경영대학원), 교수실
3층
강의실(교양), 학교관리, 기자재창고
4층
강의실(인문대학, 교양), 교수실
5층
강의실(교양)
6층
강의실(국제교류처, 대학원), 특수대학원교학팀, 원우회[1], 교수실, 실습실
7층
대학원 강의실, 문화예술대학원실습실, 교수실
8층
대학원 강의실, 미술실, 음악실, 실습실[2], 치료실[3], 특수대학원조교실, 특수대학원 세미나실
9층
일반열람실, 고시원열람실[4], 휴게실, 샤워실
지하
동아리방, 과방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국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2학기까지 경상관으로 불리던 건물이다. 지상 9층 건물로, 기존엔 경영대학과 대학원이 입주해 있었으나 MCC관 베리타스홀로 이주하면서 현재 입주해있는 단과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타 학생편의시설(보건의료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동아리방) 및 24시간 개방 열람실등이 위치해 있다.

국제관 4, 5층 사이에는 생활관을 연결해 주는 통로가 존재한다. 국제관 건물은 인문캠퍼스의 시설 중에서 제일 낙후되었으나, 정문과 가장 가까워 학생들이 수업듣기에 선호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경영대학의 이전으로 잉여 강의실이 많이 생겼고, 이로 인해 많은 교양강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과거 명지전문대학이 현재 홍은동 캠퍼스로 이전하기 전 캠퍼스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국제관과 방목학술정보관이 있던 자리에 서 있었던 체육관이 명지전문대학 건물이었다.

2.8. 행정동(S5)[편집]


파일:행정동뒷면.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행정동

개관
1996. 6. 27.
연면적
7,742㎡
규모
지상 5층, 지하1층
용도
행정시설
건물 번호
5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지하 1층
행정동 주차장
1층
학사지원팀, 하나은행, 입학관리팀, 학사지원팀 문서고, 진로취업지원팀, 교직팀, MJ대학일자리센터
2층
각 처장실[1], 기획조정실장실, 직원평의회실, 인재발굴팀, 대외협력홍보팀, 총무시설팀, 가상융합 교육실습실, 부속실, 교육혁신원 부원장실, 대외협력홍보위원회 부위원장실
3층
총장실, 비서실, 행정부총장실, 소회의실, 대회의실, 화상회의실, 명지대학교 홍보기자단
4층
한국미술사연구소, 교학부총장실, 예비군연대, 새마을금고, 국제교류지원팀(국제교류처), 수졸당문고, 홍보대사 새빛모리, 외국인학생 상담실, 국제교류학생클럽
5층
대학통합추진팀, 미래융합대학 전용 강당, 실습실[2], 대학통합추진컨설팅 용역업체 사무실, 입학관리팀 창고, 대외협력홍보팀 유튜브 스튜디오, 대학정책연구센터, 법무감사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인문캠퍼스의 대학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총장실, 부총장실, 주요 행정팀, 연구소, 홍보기자단, 학교 홍보대사, 회의실 등 학교의 주요 행정 처리 부서가 입주해있다.

  • 1층에는 하나은행 명지대인문캠퍼스 지점이 있으며 학생증은 여기서 발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 ATM, 명지새마을금고 ATM, KB국민은행 ATM, SC제일은행 ATM이 설치되어 있다. ATM 옆에는 MJ대학일자리센터가 있다.

  • 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출입구는 정문 방향의 행정동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정문에서 국제관(경상관)과 방목학술정보관(도서관)으로 가는 길 바로 옆이다.


2.9. 생활관(S8)[편집]


파일:명지대학교 인문캠 생활관.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생활관
개관
2006. 1. 24.
연면적
11,894㎡
규모
지상 9층
용도
기숙사
건물 번호
8


파일:인캠기숙사후면.jpg

파일:인캠기숙사정원.jpg
생활관 후면
생활관 앞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기숙사용 9층 건물. 수용 인원 수는 870명이며, 2인실(354명), 4인실(504명), 장애인실(12명) 총 309개 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호실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고, 각 층마다 휴게실이 존재하며 공용 화장실 3개(1층, 2층, 4층), 택배실(1층), 세탁실(1층), 세미나실(2층), 헬스장(3층), 매점(4층), 사무실(4층) 등이 있다.

입사 기준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재학생에 한하며, 입사신청 기간 내 신청한 재학생 중 선발한다. 선발 기준은 거리 점수를 적용하여 기숙사에서 먼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일수록 가산한다.

생활관 1층에는 세븐일레븐이 있다. 원래는 맘스터치가 입주해 있었지만 2021년 코로나19를 버티지 못해 철수하고 세븐일레븐이 입주했다. 2019년부터 무인 발매기가 도입되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내부에 취식 공간이 있지만 다소 협소하다. 하지만 밖에 실외 테라스가 있어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가 있다.

인문캠퍼스 생활관 브이로그


2.10. 미래관(S3)[편집]


파일:인문캠 미래관.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미래관

개관
1976. 2. 28.
연면적
7,035㎡
규모
지상 7층, 지하1층
용도
강의동
건물 번호
3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지하1층
피아노레슨실, 앙상블실습실, 뮤지컬실습실
1층
어린이집, 기내항공체험실, 항공서비스경영교수실, 항공서비스강의실, 원목실
2층
미래교육원 교학팀, 미래교육원 원장실, 교강사실, 강의실, 미래융합대학 교학팀,
미래융합대학 학장실, 사업추진팀, 컴퓨터실, 세미나실
3층
무예교수실, 생활체육교수실, 스포츠레저교수실, 한국음악교수실, 강의실
4층
실용음악교수실, 스포츠예술교수실, 아동교수실, 항공보안스포츠교수실, 문화콘텐츠교수실,
사회복지교수실, 교회음악교수실, 건강관리/축구교수실, 무용교수실, 아동교육강사교수실, 강의실
5층
피아노실습실, 음악실습실, 강의실
6층
요양보호사교육원실습실, 공연예술교수실, 강의실
7층
실용음악녹음실

1997년까지 명지초등학교가 사용하던 건물이다. 인근 홍제동에 신축교사를 마련하여 이전시킨 후 대학용도로 편입되었다.

현재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27]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6년에 설립된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인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28] 강의실로도 함께 쓰이고 있다. 일반적인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 쓸 일은 거의 없다. 졸업할 때까지 미래관 건물에 한 번도 안 들어가본 학생이 대부분일 정도.


2.11. 명지대학교 교회[편집]


파일:명지대학교 교회.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교회
정확히는 명지대학교 소속이 아닌, 법인인 명지학원 소속 종교시설이다. 방목학술정보관(도서관)에서 약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입학식과 졸업식이 매년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인문캠퍼스 학생이면 최소 1번씩은 들리는 곳이다.

파일:학위수여식.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교회에서 진행되는 학위수여식(졸업식)
학교 종합관 10층에 대강당이 있으나, 학생 정원을 수용하기에는 규모가 작아 이곳에서 입학식을 여는 것이다.[29] 또한 인문캠퍼스 석·박사 학위수여식도 명지대학교 교회 사랑홀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교회 근처에 명지대학교 교회 부속 건물로 교육관과 선교관이 별도로 존재한다.

한 편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명지학원 설립자 일가[30]에서 맡고 있었으나, 현재는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2.11.1. 교회 교육관[편집]


파일:명지대교회교육관.pn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교회 교육관
서울 서대문구 가좌로 117에 위치해있다.


2.11.2. 교회 선교관[편집]


파일:명지대교회선교관.pn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교회 선교관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2안길 5에 위치해있다.

2.12. 명지호수[편집]


파일:명지호수.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명지호수
방목학술관 건물과 행정동 사이에 작은 인공 연못이 있다. 재학생들이 부지가 협소한 캠퍼스에 대한 자조적인 의미로 명지호수라고 부른다. 호수연못에는 잉어들과 각종 물고기들이 많이 산다. 옆에는 그늘과 벤치가 있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2.13. 양호거사비 주변숲[편집]



파일:명지대숲.jpg
파일:인문캠벚꽃나무.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양호거사비 주변 숲
봄이 되면 벚꽃이 피는데 상당히 예쁘다. 과거에는 지금의 생활관 부지까지 포함하여 작은 뒷산이었는데 명지동산이라 불리며 각종 동아리모임 및 데이트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일:양호거사비.jpg

양호거사비[31]
양호거사비는 정유재란 때 명나라에서 파견된 양호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송덕비이다. 사실 숲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지라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원래 양호거사비는 서소문동에 있던 양호의 사당인 선무사 경내에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명지대학교가 그 자리에서 개교했고, 1969년에 지금의 남가좌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양호의 공비도 같이 이전한 것이다. 1993년 4월 10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받았다.


2.14. 강경대민주광장[편집]


파일:강경대공원야경.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강경대민주광장
학생회관 바로 앞에 있으며, 1991년 학원 자주화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폭행으로 사망한 강경대(경제91)를 추모하고자 소소하게 쉼터를 마련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MCC관 공사 이후 '강경대민주광장'으로 명명하였다.


2.15. 기타 출입구[편집]


담장 자체가 거의 없는 개방형 캠퍼스, '어반캠퍼스'를 표방하기 때문에 학교로 드나들 수 있는 다양한 출입구가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정문 및 MCC 전면부를 제외하고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출입구는 아래와 같다.

2.15.1. 후문(방목학술정보관)[편집]


파일:방목학술정보관 후문.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인문캠퍼스 후문
방목학술정보관 뒤에 있으며, 가끔 푸드트럭이 와서 음식을 판매한다. 추후에 명지전문대와의 통합과정이 마무리되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물론 지금도 근처 식당이 많기 때문에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다. 윗 사진 왼편으로 '방목학술정보관 후문'으로 연결된 계단형 쪽문이 또 하나 존재한다.


2.15.2. 후문(기숙사)[편집]


파일:기숙사 후문.pn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후문(기숙사)
기숙사 뒤쪽으로 자취가 가능한 다세대 주택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그래서 그쪽에 거주하는 자취러들이 주로 이용하는 출입구이다. (23년 11월 20일 부로 흡연민원에 의해 학교측에서 출입문을 잠정 폐쇄하였다.)

2.15.3. 서문(미래관)[편집]


파일:미래관 쪽문.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서문(미래관)


2.15.4. 서문(MCC주차장)[편집]


파일:mcc 주차장 서문.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서문(MCC주차장)


2.15.5. 쪽문(국제관)[편집]


파일:국제관 쪽문.jpg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쪽문(국제관)


3. 교내 입점 업체[편집]


MCC관이 완공됨에 따라 명지대 인문캠퍼스는 배움의 공간을 넘어 상호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좁은 학교 부지를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아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함께 호흡하는 커뮤니티 시설로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 대학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상업 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학생, 교직원, 시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 퀸즈
  • MCC관 코이노니아홀 2층 [2023년 12월 20일 오픈 예정]
지금의 학생식당(푸드코트)이 1층으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애슐리 퀸즈가 들어오기로 확정되었다. 30~40대 여성들을 겨냥한 식당이라 2만원 내외의 가격은 학생들이 이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재학생 한정으로 별도의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명대신문 기사에서 확인하자.

매머드커피 익스프레스
  • MCC관 코이노니아홀 1층
2023년 3월 새로 입점한 커피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에 특화된 매장으로서 내부에 테이블은 작은 사이즈 2개 밖에 없다. 아메리카노 기준 S/M/L 사이즈를 판매하는데 S사이즈는 무려 1200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파일:매머드커피명지대점.jpg
인문캠퍼스 MCC관 매머드커피 익스프레스

세븐일레븐
  • 행정동 1층(무인점포)
  • 생활관 1층(무인점포)
  • MCC관 코이노니아홀 1층[32]
  • MCC관 코이노니아홀 2층
명지대 인문캠퍼스 내에는 총 4개의 세븐일레븐이 존재한다. 본래 행정동과, 생활관에는 각각 CNN카페와 맘스터치가 입점해 있었는데 코로나19를 버티지 못하고 철수, 결국 전부 편의점으로 교체되었다. 신축 건물인 MCC관에 편의점이 2개나 더 들어와 아담한 캠퍼스에 같은 편의점이 무려 4개나 존재하는 상황이 되었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엔 참 편해졌다는 평가다.[33]
파일:인문캠세븐일레븐야경.jpg
인문캠퍼스 행정동 세븐일레븐

이마트 24(무인점포)
  • 종합관 4층
4층으로 진입하는 중앙계단 측면에 있다. 2022년에 입점하였으며, 이전에는 조그마한 매점이 있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 MCC관 코이노니아홀 1층
근처에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없는터라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자주 이용한다.
파일:인문캠이마트.jpg
인문캠퍼스 MCC관 이마트 에브리데이

다이소
  • MCC관 코이노니아홀 1층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공간을 분할하여 입점한 샵인샵 형태의 매장이다. 결제도 한 곳에서 같이 진행한다. 규모가 작아 제품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흠이지만 일반 슈퍼에서 구하기 힘든 문구류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기엔 나쁘지 않다.
파일:인문캠다이소.jpg
인문캠퍼스 MCC관 다이소

테라스가든 푸드코트 (학생식당)
  • MCC관 코이노니아홀 2층 [2023년 11월 말 1층으로 이전 예정]
현재 푸드코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탔는지 인근 주민들도 종종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식당 치고 가격이 좀 세다는 게 흠이지만 맛이나 퀄리티는 괜찮은 편. 중식(점심)은 2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A코너는 6,000원, B코너는 7,000원이다. 석식의 메뉴도 매일 바뀐다. 메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34]
※ 2023년 4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이 시행되었다. 평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재학생에 한하여 선착순 100명이다.
파일:MCC학생식당1.jpg
인문캠퍼스 MCC관 푸드코트

폴 바셋 (한강로부엌)
  • MCC관 코이노니아홀 2층 [2023년 11월 말 1층으로 이전 예정]
독립된 매장이 아니라 푸드코트처럼 학생식당과 테이블을 공유하는 형태이다. ‘폴 바셋’의 고품질 원두를 활용한 커피 메뉴 및 시즌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명지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는 할인혜택[35]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주방 확장공사를 통해 한강로부엌이라는 브런치카페 컨셉도 함께 론칭하여 간단한 덮밥류 및 샐러드, 샌드위치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파일:명지대폴바셋.jpg
인문캠퍼스 MCC관 폴 바셋 (한강로부엌)

올리브영
  • MCC관 코이노니아홀 1층
여학생들이 매우 좋아한다. 쭈뼛 쭈뼛 서있는 남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파일:인문캠올리브영.jpg
인문캠퍼스 MCC관 올리브영

건강과 땀(헬스장)
  • MCC관 코이노니아홀 2층
학관 지하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체력단련실이 있지만, 당연히 시설의 규모나 질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명지대 학생에 한하여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므로 건땀 데스크에 직접 문의해 보자.
파일:인문캠건땀.jpg
인문캠퍼스 MCC관 건강과 땀

하나은행
  • 행정동 1층
학생증을 발급받으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우편취급국
  • 학생회관 1층
학생회관 1층에 우편취급국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변 상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학교생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캠퍼스 확장 계획[편집]


명지대-명지전문대 통합 관련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024년을 목표로 명지전문대학과 명지대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초기 회생안에는 명지전문대 부지를 개발하여 부채를 갚는다는 계획이 있었던듯 하지만 결국 취소되었으며, 인문캠퍼스를 확대시켜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들을 특성화시키고, 부족한 교지를 추가 확보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듯 하다. 2022년 12월,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자세한 통합과정은 명지전문대학과의 통합일지 항목을 참고하자.

파일:통합인캠.jpg
커뮤니티에 올라온 통합캠퍼스 합성이미지
인문캠퍼스와 명지전문대는 약 365미터 정도[36] (직선거리 200미터) 떨어져있으므로 충분히 이용 가능한 거리다. 계획대로 전문대 부지를 흡수한다면 인문캠퍼스에 명지전문대 부지까지 합해 88,986㎡로 한국외국어대학교(82,261㎡), 광운대학교(75,836㎡) 보다 넓은 규모의 캠퍼스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통합작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어야 확실해지겠지만 각종 SW 및 디자인 관련 학과들이 명지전문대 부지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명지대-명지전문대 거리.png
명지대학교-명지전문대학 간 거리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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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반캠퍼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술.[2] ICT융합대학은 인문학적/논리적 소양과 과학기술 기반의 상상력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6학년도에 설립된 단과대학이다. 인문캠퍼스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가 있고, 자연캠퍼스에 정보통신공학과가 있다.[3] 지금의 인문캠퍼스부터 명지전문대학이 있는 백련산 아래까지, 거의 모든 부지가 명지학원 소유였다고 한다.[4] 물론 작긴 하지만 건물이 워낙 거대하고 배치가 단순해서 캠퍼스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문과 캠퍼스임에도 불구하고 문/이과 모두 있는 광운대보다 살짝 작고 한성대, 동덕여대보다 크다. 이마저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과정이 마무리되면 한국외대 이상의 크기로 확대된다.[5] 인문캠퍼스 단독으로 상명대 서울캠퍼스, 가톨릭대 성심교정보다 학생 수가 많고 서강대, 광운대, 서울시립대와 거의 대등한 학생 수를 보유하고있다.[6] 두산건설컨소시엄이 맡았다.[7] 연세대 1~2기숙사의 경우 연세대 정문보다 명지대 정문이 더 가깝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왜진.[8] 해당 노선은 서울시 버스 노선 중 가장 많은 하차승객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희로의 정체까지 맛봐야 한다.[9] 파일:인캠과거정문_두산.png[10] 정문에서 베리타스홀로 가려면 상업시설인 코이노니아홀을 거쳐 학교를 끝에서 끝으로 가로질러야 한다.[11] 계단으로는 동선이 일직선이고, 베리타스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종합관 바로 앞으로 이동할 수 있다.[12] 아직도 '본관'으로 부르는 학생들이 많다.[13] 남대문(숭례문) 바로 옆, 지금의 퍼시픽타워 자리[14] 파일:명지대연희동고개.png[15] 더 현대 서울이 있는 그 파크원 맞다.[16] 파일:본관앞은행나무.png[17] 파일:인문캠퍼스본관드라마.png[18] 파일:명지대본관전광판.jpg[19] '어반캠퍼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술.[20] 완전히 지하는 아니다. 학교 앞 도로 기준으로는 모두 지상이며, 반대편 종합관 쪽이 막혀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부터 일반인들까지 모두 그냥 1~4층으로 표현한다. 본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코이노니아홀 2층"과 같이 원래는 지하1층 이어야 할 층수를 지상층으로 표기하였다. 학교입장에서는 지하면적은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여러모로 더 유리하긴 하다.[21] 한개층이 정식규격 축구장 2개 넓이보다 크다.[22] 엄밀히 말해, 공식 서류상 어반캠퍼스라는 명칭의 계획은 없었고, 부지개발사업 정도로 불렸다고 한다.[23] 그런데 그 TEC 건설은 사실 따지고 보면 2008년까지 명지건설로, 명지학원과 연관있던 건설사였다. 명지건설이 쓰러지자 유영구 전 이사장/총장이 건설사를 살리려고 횡령을 저지르나, 결국 명지건설은 대한전선에 매각되어 TEC 전선이 되었다.[24] 대형 강의실(50명 이상 수용 가능 강의실)은 의자가 바닥에 고정되어 앞뒤로 이동되는 곳도 있다.[25] 현재는 간판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26] 학생들이 프린트할 문서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시, 자체 개발한 웹시스템이 프린트하여 정해진 장소에 두어 기다리지 않고 프린트물을 가져갈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27] 사회교육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등 대부분 비슷한 의미이다.[28] 과거의 야간대학을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미래융합대학이라는 별도의 단과대학 및 학과로 독립시켰으며, 매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에 강의가 열린다. 미래교육원과는 다르게 정식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수여된다.[29] 그닥 특이한 경우는 아니다. 명지대 인문캠보다 규모가 큰 동국대도 입학식, 졸업식은 별도로 장충체육관을 임대하여 열고 있으며, 저 멀리 미국의 명문 대학인 뉴욕대학교(NYU)도 졸업식은 양키스 스타디움을 통째로 빌려 개최하곤 한다.[30] 유병우 목사. 유영구 전 이사장과 유병진 총장의 동생으로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명지학원 선교실장을 역임했다.[31] 사진 출처 - 서울역사아카이브.[32] 학과시간에는 직원이 상주하나 오후 6시 쯤 무인점포로 전환된다.[33] 주머니가 얇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커피충전소이자 식량 배급소라고...[34] 명준식, 명식이 등 스마트폰 어플로도 확인할 수 있다.[35]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일반인 4,000원 / 명지인 2,100원이다.[36] 명지대 도서관 후문에서 명지전문대 정문까지의 거리이며 도보 5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