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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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川郡 / Myŏngchŏn County

명천군
明川郡 / Myŏngchŏn County
국가
북한
광복 당시 면적
2,080㎢
광역시도
함경북도
광복 당시 행정구역
10면
시간대
UTC+9




1. 개요
2. 역사
2.1. 북한 치하 이전
2.2. 북한 치하
3. 인근 행정구역
4. 교통편
5.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5.1. 구 명천군 지역
5.2. 구 경성군 지역
5.3. 행정 구역의 변화
6. 북한 기준 행정구역
7. 관광
8.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2017년 12월 DMZ를 통해 탈북한 노철민 씨의 증언

함경북도의 군. 면적 600㎢. 함북 금강이라는 칠보산이 있다.


2. 역사[편집]



2.1. 북한 치하 이전[편집]


명천이라는 지명은 1469년부터 내려온다. 이시애의 난으로 길주가 길성현으로 강등되면서 명천현이 신설된 것.

명태의 유래가 바로 ‘명’천의 ‘태’씨 어부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어부가 처음 그 물고기를 잡았는데 무슨 물고기인지 알 수 없어서 사또한테 이름을 물었다. 그러나 그 사또도 처음 본 물고기라 물고기가 잡힌 곳이 명천이고 그 물고기를 처음 잡은 사람의 성이 태 씨이므로 명천의 명과 어부의 태 씨 성을 따서 명태가 된 것이다. 여담으로 태영호 의원의 아버지의 고향이 바로 함경북도 명천군이고, 태영호도 유아기를 명천군에서 보낸 적이 있다. 다만 태영호는 명천 태씨가 아닌 협계 태씨이다. 두 씨족 모두 대조영의 후손이긴 하지만.

방랑시인으로 유명한 김삿갓이 명천에 들른 적이 있다. 하지만 명태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생선을 구하지 못하자, 디스성 시를 한수 지어버렸다. 지역명이 이름 값 하지 못한다고 조롱해버린 것. 참고로, 길주군도 불길주라는 오명을 들어야했다(...) 항목 참조.

明川明川不明川 명천명천불명천

漁佃漁佃食無魚 어전어전식무어

명천 명천 하지만 사람은 밝지 못하고

어전[1]

어전 하지만 어느 집 밥상에도 생선은 없구나.


본래 명천군은 지금의 명간군, 명천군, 화대군 일대를 아우르는 큰 군이었다. 광복 직후의 명천군의 넓이가 2,080㎢로 상당히 넓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홍천군이 1817.96㎢이니 엄청나게 넓은 것[2].


2.2. 북한 치하[편집]


광복 당시까지는 명천읍이나 명천면이 없었다. 정확히는 실질적으로 명천읍 역할을 하던 곳은 명천동과 명천읍성이 있던 하우면으로, 조선시대부터 1937년까지 군청은 하우면 명천동 지역에 있었다가 이후 철도역이 있는 상우북면 용반동으로 옮겨 갔다. 그런데 군청이 있던 하우면이나 상우북면 지역은 지금은 모두 명간군으로 넘어가버리고, 광복 당시의 10개 면 중에서 북한 행정구역상의 명천군은 2~3개 면에 해당되는 지역(아간면, 상고면. 그리고 상가면 일부)밖에 안 남았다(...) 참고로 북한 행정구역상의 명천읍은 아간면 지역에 있다.

그런데 북한은 이걸 곤충이 머리 가슴 배 가르듯 머리를 명간군에 떼어주고머리가 가장 큰 건 옵션이다 다리를 화대군에 떼어주면서 가운데 부분만 남게 된 것.

이하에서 설명하겠지만, 명천군은 화대군과 함께 저주받은 교통편으로 악명이 높다. 그게 북한 기준이건, 대한민국의 기준이건간에. 길주-명천 지구대를 통과하는 철도 평라선도로 7번 국도잘라먹어버리듯이 군 서북쪽 끝을 지나가고, 그걸로 땡! 나머지는 모조리 지방도이다. 현 명천읍에는 국도가 통과하지 않으며, 철도도 신명천역으로 지선 철도이다. [3] 이런 지역에 맞먹는 안타까운(...) 교통편을 자랑한다. 그나마 군 동쪽에 칠보산과 황진온천이 있어서 북한 치하에서도 고려투어 등의 여행 상품에 외국인 대상 관광지로 포함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진, 회령 같은 다른 함경북도의 지역보다 훨씬 외부와 단절된 곳이다. 그래서 한류도 잘 안퍼지고, 이에 따라 사람들이 세뇌도 잘 된 편인 모양이다. 같은 도 출신으로 인플루엔서로 활동하는 청진 출신 강나라 씨는 북한에서 2010년대 초중반에 염색을 하려다가 걸렸고, USB로 남한 영상물을 보았으며, 부유층이었는지 남한에서 살이 빠졌다고 한다. 2008년에 탈북한 회령 출신 박유성 씨도 남한 영상물로 남한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데 저 위의 노철민 씨는 2017년 탈북을 했지만 2014~15년경 입대 전까지 남한 영상물을 접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강나라 씨와 같은 도 출신인데도 탈북 직후에는 염색을 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선 우리 민족의 문화가 변질되는 건가하는 오해를 했다고 한다. 부모도 괴뢰군을 무찔러야 한다는 발언을 주로 했다고 한다.

3. 인근 행정구역[편집]



함경북도 소속 


4. 교통편[편집]



이 지역의 주된 교통은 길주-명천 지구대를 통해 이루어진다. 해변을 통한 교통로는 전혀 발달하지 못했는데, 해변 마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칠보산의 영향으로 해안지역은 깎아지른 절벽이 많으며, 높은 곳은 수백 m에 달한다. 구글 어스로 이 지역의 해안을 보면 토나올 정도로 길이 굽이굽이 꺾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터널? 바랄 걸 바래야


5.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편집]




파일:함경북도(이북5도위원회) 휘장.svg 함경북도미수복 행정구역


파일:명천군 상징.png

명천군
明川郡
Myŏngchŏn-gun





군청 소재지
상우북면 용반동
상위 행정구역
함경북도
하위 행정구역
10
면적
2,080km²
인구
121,805명[4]
인구밀도
58.56/㎢
파일:명천군기.png

파일:명천군.jpg

5.1. 구 명천군 지역[편집]


  • 상우북면(上雩北面)
    • 관할 동 : 용반(龍蟠), 부화(富禾), 상아(象牙), 세이(洗耳), 신흥(新興), 웅점(雄店), 웅평(雄坪), 이평(梨坪), 장포(長浦), 중향(中鄕), 하장(下場)
    • 면사무소와 군청이 용반동에 있었다. 명천군에는 명천면이 없는 대신 상우북면이 중심지 역할을 한다. 원래 상우면(上雩面)이었으나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상우남면과 상우북면으로 분할되었다. 명천군의 서북부 산악지대에자 길주명천지구대의 북쪽 끄트머리에 해당한다. 면소재지가 있는 남동쪽 끄트머리에 평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룡반역이 있다. 사실 면소재지를 제외한 면적의 대부분이 산악지역인데 그곳에는 명간 제16호 관리소가 있다.

  • 상가면(上加面)
    • 관할 동 : 양촌(陽村), 낙동(洛東), 북간(北間), 석현(石峴), 수(水), 연덕(淵德), 와현(瓦峴), 용소(龍沼), 자가(自佳), 장덕(長德), 조당(潮塘), 철현(鐵峴), 초장(草長), 판령(板嶺)

  • 상고면(上古面)
    • 관할 동 : 중평(仲坪), 개심(開心), 내산(內山), 목진(木津), 보촌(寶村), 포상(浦上), 포중(浦中), 포하(浦下), 황진(黃津)
    • 명천군의 중부 해안지역으로 칠보산개심사가 있다. 해안 지역이나 칠보산의 산지 지형(해칠보) 때문에 평야가 거의 없어 타 지역과의 교통이 불편한데 해안에 있는 면소재지인 중평동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가든가,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를 타고 가든가 해야 한다. 황진동에는 온수평온천이 있다.

  • 상우남면(上雩南面)
    • 관할 동 : 고성(高城), 규(葵), 내포(內浦), 마전(麻田), 부암(富巖), 상장(上場), 신설(新設), 웅주(雄州), 청룡(靑龍), 측삼(測三)
    • 명천군의 서부 산악지대이자 길주명천지구대의 북쪽 부분. 기운봉(1168m) 동쪽의 내포동과 웅주동은 상우북면 쪽으로 파고들어가 있는 땅거스러미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면소재지 부근에 평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내포역이 있다.

  • 아간면(阿間面)
    • 관할 동 : 황곡(黃谷), 거문(巨門), 고참(古站), 노송(老松), 다호(茶湖), 답기(畓機), 독포(讀浦), 만호(萬戶), 배령(背嶺), 사(沙), 신계(新溪), 양정(楊亭), 어전(漁佃), 용암(龍巖), 용호(龍湖), 허의(許儀), 황덕(黃德)
    • 명천군의 서부 산악지대이자 길주명천지구대의 명천군측 아랫부분. 면의 서쪽에 평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면소재지와 가까운 고참동에 명천역(구 고참역)이 있다. 명천역에서 지선철도인 고참탄광선이 분기하며 신명천역이 있다. 북한 행정구역상 명천군 소재지(어전동).
    • 바로 서쪽이 길주군 길주읍이다.

  • 하가면(下加面)
    • 관할 동 : 화대(花臺), 남산(南山), 둔전(屯田), 둔지(屯地), 사포(泗浦), 성구(聖邱), 양상(梁上), 용포(龍浦), 지명(池明), 천(泉), 평촌(坪村), 포항(浦項)
    • 명천군의 남부 해안지역이지만 면적이 가장 작다(36.98㎢). 아간면 신대동에서 발원한 화대천이 상가면을 거쳐 이곳에서 동해로 흐른다. 북한 행정구역상 화대군 소재지. 먼바다에는 작은 섬인 강후이도, 명천양도가 있다.

  • 하고면(下古面)
    • 관할 동 : 하평(荷坪), 교항(橋項), 귀락(貴洛), 대포(大浦), 동호(東湖), 마유(馬乳), 수룡(水龍), 암방(巖坊), 이배(梨培), 정문(旌門), 주의(周儀), 증산(甑山), 창전(倉前), 토원(土垣), 황암(黃巖)
    • 명천군의 남부 해안지역. 대포동(大浦洞) 미사일의 그 대포동이 이곳에 있다. 미사일 발사장으로 알려져 있는 무수단리 또한 이곳에 있는데, 1958년 동호리와 창전리가 합병되어 신설되었다. 현재는 화대군 소속.

  • 하우면(下雩面)
    • 관할 동 : 명천(明川), 근(芹), 노(蘆), 명간(明澗), 상월(上月), 석우(石隅), 용전(龍田), 하월(下月), 하평(下坪), 함진(咸鎭)
    • '명천'이란 이름대로, 명천군의 역사적인 중심지. 명천읍성과 갈마산성이 있다. 상우남면, 상우북면과 같이 길주명천지구대의 북쪽 부분에 해당한다. 평라선 철도가 면의 북서쪽 경계를 스쳐지나가며 관내에 상룡전역이 있다. 로동 미사일(화성-7)의 그 로동(蘆洞)이 이곳에 있다.


5.2. 구 경성군 지역[편집]


아래 지역은 조선시대까지 경성군 소속이었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명천군으로 편입된 지역이다.

  • 동면(東面)
    • 관할 동 : 호남(湖南), 광암(廣巖), 극(極), 다진(多津), 발하(發河), 삼포(三浦), 수암(壽巖), 양견(良見), 양천(楊川), 용암(龍巖), 장교(長橋), 학암(鶴巖)
    • 명천군의 북부 해안지역……이지만 칠보산의 북쪽 능선에 막혀 있는 실질월경지다. 평라선 철도가 면의 서부를 지나가며 관내에 극동역, 조막산역이 있다.

  • 서면(西面)
    • 관할 동 : 입석(立石), 고성(古城), 명남(明南), 백록(白鹿), 산성(山城), 삼청(三淸), 삼향(三鄕), 서삼(西三), 신창(新昌), 양화(良化), 용(龍), 용산(龍山), 우동(雩東), 지경(地境), 평기(坪岐), 호산(虎山)
    • 명천군의 북부 해안지역……이긴 하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칠보산의 북쪽 능선에 막혀 있는 실질월경지다. 평라선 철도가 면의 북부를 지나며 관내에 룡동역, 삼향역(구 영안역)이 있다. 삼향동에는 일제강점기 때 '나가야스(永安, 영안)'라는 일본인이 세운 질소비료공장인 '영안공장'이 있었으며, 이에 이 지역이 아예 '영안'이라 불리기도 했다.[5] 북한 행정구역상 명간군(옛 영안군, 화성군) 소재지.


5.3. 행정 구역의 변화[편집]


기록 순서는 구 시/군 - 구 읍/면 - 현재의 읍/동/리/로동자구 순서. 현 읍/동/리/로동자구의 중심 위치가 어딘지에 따라서 서술하였다.

  • 구 명천군 지역
    • 아간면
      • 명천읍
      • 독포로동자구
      • 용암로동자구
      • 고참리
      • 다호리
      • 마산리
      • 만호리
      • 사리
      • 양정리
      • 황곡리
    • 상가면
      • 낙동리
      • 연덕리
    • 상고면
      • 보촌리
      • 포중리
      • 포하리
      • 황진리



6. 북한 기준 행정구역[편집]


1읍 2구 13리로 이루어져 있다.

명천군의 행정구역

 명천읍
로동자구
 독포구 룡암구 

 고참리 다호리 락동리 마산리 만호리 보촌리 사리  양정리
 연덕리 포중리 포하리 황곡리 황진리

7. 관광[편집]


북한의 명산 중 하나인 칠보산이 명천군에 있다.

8. 출신 인물[편집]


  • 리명수
  • 김창선(북한)
  • 김백일[6]
  • 최홍희
  • 김연준
  • 박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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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간면에 있는 동(洞)으로 북한 치하 명천군 소재지[2] 그런데도 함경북도 내에서는 무산군, 경성군에 밀려 면적 3위였다(!)[3] 군 내에 철도도 국도도 지나지 않는 군은 함북 화대군, 황북 연탄군, 황북 린산군, 평북 동창군뿐이다.[4] 1944년 인구총조사[5] 황해도(황해북도) 송림시의 옛 이름 겸이포 등과 비슷한 사례다.[6] 정확히는 연길이 고향이지만, 선조의 고향이 명천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