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작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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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촬물
3. 추리 소설
3.1. 나이트 바론 시리즈
3.2. 탐정 사몬지 시리즈
4. 영화
4.1. 붉은 실의 전설
4.2. 죽음의 기억
4.3. 주홍색 수사관
4.4. 붉은 수라 텐구
5. 연극
5.1. 셔플 로맨스
5.2. 골든 애플
6. 게임
6.1. 던전 홈즈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작중 창작물들 일람.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작중 등장하는 창작물들도 매우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는 일회용으로 특정 사건에서만 언급되거나 배경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의외로 꾸준히 언급되고 작중에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 작중작들을 통해서 아오야마 고쇼가 떡밥을 던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가지고 있다.


2. 특촬물[편집]



2.1. 가면 야이바 시리즈[편집]


국내 번안명은 가면 사나이. 작품 초창기부터 꾸준히 언급되고 등장한 특촬물이다. 모티브는 당연히 가면라이더 시리즈. 여기에 이름을 작가의 전작 주인공인 야이바로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가면 야이바가 된 것.

치바 형사가 어릴 적부터도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야마무라 미사오모로후시 히로미츠도 초대 가면 야이바 세대였다는 듯. 이후 작중 세계적인 히어로 영화인 어젠더스(...)의 멤버로도 참여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2. 대괴수 고메라 시리즈[편집]


가면 야이바 시리즈와 함께 작품 초창기부터 꾸준히 등장한 특촬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함께 코난 월드의 양대 특촬물이다. 모티브 및 어원은 고지라가메라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리즈가 시작된 것은 10년 전이며, 대괴수 고메라 살인사건 즈음으로 시리즈를 마무리지으려 했으나 코난 월드답게 슈트 액터가 시리즈를 끝내려던 제작자를 살해(...)하고 체포되었다. 그런 대규모 스캔들과 슈트액터의 강제하차에도 불구하고 이후로도 계속 인기를 끌어서 시리즈가 끝없이 나오고 있다. 가면 야이바와 마찬가지로 소년 탐정단이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으로 토야마 카즈하도 어릴 적의 영향으로 고메라 시리즈의 팬인 것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추리 소설[편집]



3.1. 나이트 바론 시리즈[편집]


신이치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인 쿠도 유사쿠가 써서 대히트한 추리소설 시리즈. 한국에서는 이를 번역하여 어둠의 남작 시리즈로 표기했다. 작중 나이트바론은 신출귀몰하고 정체를 밝히지 않기 위해 늘 가면을 쓰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괴도이지만 필요시 살인을 서슴치 않는 흉악범이고 작중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 이상으로 자세한 언급은 없다.

검은 조직에서 사용하는 보안 목적의 바이러스, 조직 외 컴퓨터에서 조직의 디스켓을 사용할 경우 바로 정보가 파기되게 만드는 바이러스 이름도 나이트바론이어서 연관성있는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작중에서도 워낙에 신출귀몰한 바이러스라서 사람들이 붙인 바이러스라고 언급된다.

초반부에는 여러 차례 언급되었지만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잊혀진 작품. 쿠도 유사쿠도 본업인 추리소설가에서 헐리우드 각본가로 주 활동을 바꾸다보니 나이트 바론 시리즈가 더더욱 언급되기도 어려워졌다.


3.2. 탐정 사몬지 시리즈[편집]


작중 유명한 추리 소설가 신메이 닌타로가 연재한 초인기 추리소설. 작중 10년 전에 주인공이 죽는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수많은 극성 팬들의 연재재개 요청(심지어 테러 협박까지 있었다!)과 연재처인 신문사의 요청에도 주인공은 이미 죽었다며 작가가 연재를 거부하다가 작중 반년즘 전부터 작가의 변심으로 후속작이 연재되기 시작했다.-일본판 셜록홈즈?-[1] 이는 자신의 살 날이 얼마 안남았을을 깨달은 신메이 닌타로가, 연재를 빌어 독자들에게 추리퀴즈를 낸 것.

결국 신메이 닌타로는 재개한 작품의 완결을 짓지 못하고 임종을 맞이했으나, 딸인 신메이 카오리가 부친을 이어받아 시리즈를 이어나갔고 부친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고 시리즈는 대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신메이 카오리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에 반영시켜 사몬지 탐정의 조수로 주정뱅이 아저씨 탐정왈가닥 여고생, 그리고 안경잡이 건방진 꼬마를 추가시킨다(...).

워낙 인기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TV드라마로도 나오고 있으며, 같은 작품임에도 여러 번 리메이크하고 그때마다 범인도 바꾼다고 한다.

1회용 에피소드 설정으로 보였지만, 이후로도 사소하게나마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특히 코난의 경우 이 시리즈의 신간이 나오는 날에는 다른 일정을 아무 것도 안 잡고 책만 읽고 있다.


4. 영화[편집]



4.1. 붉은 실의 전설[편집]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쿠도 신이치의 생일을 기념해 모리 란이 신이치와 보려 했던 영화. 붉은 실 전설을 모티브로 삼은듯 하다. 이후 폭탄 해체에서 란이 붉은 선이 아닌 푸른 선을 자르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4.2. 죽음의 기억[편집]


미국의 전설적인 대배우 샤론 빈야드의 데뷔 영화.

여담으로 그녀가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했던 날에 화재로 양친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4.3. 주홍색 수사관[편집]


주홍색 시리즈에서 언급되는 쿠도 유사쿠 각본의 영화. 유사쿠가 아카이 슈이치를 모티브로 집필했다고 한다.

유사쿠는 이 영화로 마카데미[2]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게 된다. 다만 유사쿠 본인은 쿠도 저택에서 오키야 스바루를 연기하고 있었기에 시상식에는 그로 변장한 쿠도 유키코가 참석했다.

제목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홍색 연구 내지 아카이의 성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4.4. 붉은 수라 텐구[편집]


진홍의 수학여행 문서 참조.


5. 연극[편집]



5.1. 셔플 로맨스[편집]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의 학원제에서 신이치와 란이 주연을 맡았던 연극. 각본은 소노코가 담당.

당초에는 란이 브릿지 공국의 하트 공주 역을, 아라이데 토모아키가 트럼프 왕국의 스페이드 왕자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3] 해독제를 복용하고 본 모습으로 돌아온 신이치가 스페이드 역을 맡게 되었다.[4]

원작에서는 작품의 제목이 언급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대본집의 표지를 통해 셔플 로맨스라는 제목을 알 수 있다. 유래는 인물들의 이름을 트럼프 카드의 문양에서 따온 것처럼 카드의 셔플인듯.


5.2. 골든 애플[편집]


샤론 빈야드가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 계기가 된 작품.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의 발달이 된 파리스의 심판을 모티브로 했다.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에서 신이치와 란, 유키코가 관람한다.


6. 게임[편집]



6.1. 던전 홈즈[편집]


추리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쿠도 유사쿠의 추리쇼 편에서 피해자들과 범인이 공통적으로 플레이했던 게임이다.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는 돋보기 모양 시계로, 관련 굿즈 사업도 활발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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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셜록 홈즈 시리즈도 작가 홈즈를 죽이고 연재 종료뒤 극성팬들과 출판사에게 연재재개하라며 10년동안 시달리다 재연재 했다.[2] 현실의 아카데미에 대응되는 듯하다.[3] 당시의 아라이데는 변장한 베르무트였을 가능성이 높다. 농구부 코치를 맡고 있던 아라이데가 학창 시절 연극부였다고 주장하여 연극부 담당이 된 이후였고, 이후 베르무트의 거처에서 조디가 발견한 사진 중 학원제 당시의 신이치가 찍혀있었기 때문.[4] 신이치는 작중 스페이드 에이스에 대응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