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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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미 모가 (最上 もが)
생년월일
1989년 2월 25일(35세)[1]
소속
디어스테이지

162cm
혈액형
A형
별명
모가탄뻬(もがたんぺ), 모가쨩(もがちゃん), 가-모-(がーもー)
출신
도쿄도
가족
딸(2021년 5월 30일생, 2세)
링크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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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물


1. 개요[편집]


일본의 여성 아이돌 덴파구미.inc의 전(前) 멤버.

백수 생활 중에 지인이었던 덴파구미의 의상을 담당하던 일러스트레이터의 권유로 MEME TOKYO(덴파구미의 레이블)의 접수 스태프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덴파구미의 프로듀서인 모후쿠에게 스카우트되어 2011년 12월 25일 후지사키 아야네와 함께 덴파구미의 가입이 발표되었다.[2] 덴파구미 가입 후 첫 싱글은 2012년 5월 23일 발매된 덴파구미의 4번째 싱글 'でんぱれーどJAPAN/強い気持ち・強い愛'.

활동 당시 담당 색깔은 보라색. 캐치프레이즈는 '우주를 달리는 금빛 이단아(宇宙を駆ける金色の異端児)'.
자기 소개는 「오늘도~ 힘낼테닷~! (Yes! 모가!!) 우주를 달리는 금빛 이단아, 모가미 모가입니다! (하나~둘!) (모~가~쨔~앙!)」(『今日も~頑張るぞ~!』 (Yes!もが!!), 『宇宙を駆ける金色の異端児、最上もがです!』, (せーの!) (もーがーちゃーん!))

2017년 8월 6일에 덴파구미를 탈퇴하였다. 덴파구미 탈퇴 이후에도 디어스테이지에 소속되어 여배우와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2. 인물[편집]


지독한 게임 폐인이었다. 10대 시절부터 덴파구미 가입 전까지 히키코모리로써 종일 온라인게임만 하던 게 일상. 특히 빠졌던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써, 양손과 다리까지 사용하여 3대의 컴퓨터로 3명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했다고. 이때 폐인 길드에 가입해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현재 같은 덴파구미 멤버인 후루카와 미린이 속한 또 다른 폐인 길드와 게임상에서 싸운 적이 있다는 게 덴파구미 가입 후 밝혀졌다.[3] 심각한 게임 폐인이었던 걸로 보이며 본인 말로는 하루 27시간 게임을 했다고.[4] 이때 온라인 게임상에서 자신이 여성이란 것을 밝히면 못할 거 같다고 파티 멤버에서 제외되거나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해오는 남성 유저가 많은 등 여러 제약이 있자 남성 캐릭터를 선택해서 자신에 대한 1인칭을 '보쿠(僕,ぼく)'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때의 영향으로 지금도 자신을 보쿠라고 부른다.

아이돌을 목표로 삼아왔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이돌을 목표로 한적도 없고 되고싶었던 적도 없기에 '아이돌'로서의 자각은 없는 편.[5] 아이돌이라기보단 '엔터테이너',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6] 개인 활동으로서는 모델 활동이 주를 이룬다. 특히 그라비아 모델로서 활동이 많은데, 2013년엔 하쿠센샤(白泉社)에서 주최한 'NEXT 그라비아퀸 배틀(NEXTグラビアクイーンバトル)'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그라비아 모델로서의 평가도 높아 영 점프 등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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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에 단발머리가 가장 큰 특징. 덴파구미에 스카우트된 것에 대해 프로듀서도 '모닝구 무스메고토 마키가 가입한 후 인기를 끈 것처럼 금발인 눈에 띄는 멤버를 넣어서 그 계기를 잡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모델 일을 주로 하는 것과 패션 센스와 스타일이 좋기에 특히 여성팬 들에게 인기가 높다. 덴파구미의 라이브에 가보면 모가와 똑같은 금발에 단발머리인 여성팬 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남자도 있다. 블로그 등에서 자기 생각이나 감상들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인기의 요인. 또한 양쪽 귀의 피어스도 인상적. 각 6개씩 양쪽 합쳐 12개의 피어스를 하고있다.(2013년 기준) [8]

아이돌 활동 당시에는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모가미 모가의 첫 솔로곡 'ニューロマンティック'[9] 의 솔로 라이브는 절망적.



그렇기에 핑키와 함께 덴파구미 내에선 노래 파트가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덴파구미의 인기 멤버였기 때문에 곡의 중요한 부분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가창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선 본인도 알고 있고 원래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걸 싫어했다고 한다. 이런 걸 자기가 해도 되느냐는 의문도 들었지만 지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예전에 비교하면 좋아진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살짝 불안한 건 사실이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이기에 본인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

2020년 11월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 본인의 희망에 의한 임신이며, 현재로서는 결혼 계획은 없다고. 가족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는 코멘트 외에, 아이의 친부나 출산 예정일 등의 정보는 전혀 밝히지 않았다.

평소 아버지로 인한 남성 불신과 30세까지 모태솔로였음을 공언해왔던 모가미이므로 현지 언론 등에서는 여러 추측성 기사를 내놓고 있지만[10], 본인의 발표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추측일 뿐이다. 한편으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도 자주 소망을 드러내왔기 때문에, 임신 자체는 놀랍지 않다"는 팬들도 많다. 한동안 입덧과 신진대사 부진 등으로 고생했지만, 12월경에 들어서는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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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생일 당일 본인의 트위터로 29살이 되었다고 자신의 연령을 직접 밝혔다.[2] 이 날은 전 멤버인 아토베 미우(跡部みぅ)의 졸업공연이기도 했다.[3] 이런 경험은 모두 덴파구미의 곡 'W.W.D' 가사에 반영되어있다.[4] "잠을 안 자면 하루는 계속 이어진답니다."라는 발언을 했었다[5] 사실 덴파구미에 가입하게 된 것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말 그대로 '살기 위해서'[6] 이런 부분들이 결국 덴파구미에서의 이탈로 이어졌다[7] 추후 덴파구미에 가입한 네모토 나기도 영 점프에 나온 적이 있다.[8] 실은 같은 덴파구미 멤버인 아이자와 리사가 더 많다고[9] 'サクラあっぱれーしょん' 초회한정 모가미 모가판에 수록되어있다. 참고로 이 곡은 CHARA가 작사, 작곡을 담당[10] 아이의 친부 외에도, 임신 발표의 시점이나 2020년 11월경 게시된 사진에서 이미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발표 시점에 임신 4~5개월 경을 지나고 있었던 것이 아니겠냐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