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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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로봇대전 GC슈퍼로봇대전 XO의 대기업.

사장은 아키미 아카츠키, 아케미 아카츠키의 아버지 아카츠키 즈이운.


2. 슈퍼로봇대전 GC, 슈퍼로봇대전 XO[편집]


도쿄에 있는 일본에서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대기업.

무슨 회사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나. 주 업무 분야는 기계 제작으로 항공기나 수송기, 레이더 같은 걸 만들고 있다고 한다. 지구로 온 페어리 파이어플라이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도 레이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쿄 한복판에 로켓 발사 시설이나 로봇 수용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걸 보면 규모는 GC에 나온 모든 기업 중에서도 넘사벽 수준. 그 외에 다른 사업도 하고 있는 듯하다.

이후 페어리를 돕기 위해 기술력을 총동원해 소울세이버를 제작하게 된다.

비리나 음모 책략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청렴한 회사로 사장인 즈이운부터가 히어로, 로봇 애니를 좋아하는 오타쿠 아저씨이다. 메인 기술자인 카와니시 진푸우도 그냥 착한 아저씨고 페어리도 비서로 일하면서 만족해 했던 것을 보면 사내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3.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첫등장. 도쿄가 아니라 홋카이도에 공단을 가진 기계 생산 기업으로 나오며 마오 인더스트리이스루기 중공에 비해 규모나 기술 수준 등이 떨어지는 회사로 나온다. 벨제루트를 개발한 아슈아리 크로이첼 정도의 규모를 가진 것을 묘사된다. 원작과 달리 페어리가 오기 전부터 로봇 제작을 시도하고 있었다. 사내 분위기는 원작대로 화기애애하게 나온다.

참고로 문드웰러즈에서 나오기를 아즈마 연구소의 자재들은 모가미 중공이 제공해준거라고 한다.

엔딩 후 아카츠키 남매의 소개로 가디소드의 생존자 3인이 테스트 파일럿으로 근무하게 된다.


4.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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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이운 아카츠키
중장비 메이커 모가미 중공의 사장. 강요가 강하고, 아들 또는 딸에게 파일럿하라고 강제로 시켜서 미움을 받고 있다.

남보다 배로 정의감이 강해 옳다고 믿은 일은 주변에 끼치는 폐도 신경쓰지 않고 다소의 무리를 해서라도 밀어붙이는 제멋대로 아저씨. 어릴적부터 히어로를 동경하며 지금도 나이에 맞지 않는 모습을 가끔 보이지만 우수한 경영수완과 엄청난 인맥으로 정재계에도 상당한 발언력을 가진다.

몇년 전 페어리와 만나 이 싸움 뒤에 숨어있는 음모를 듣고 뜨거운 마음에 불이 붙어 멀티워커 개발에 착수했다. 다만 그 덕분에 본래 업무에 약간 소홀해 졌다고.

OG 시리즈에서는 정반대로 아들과 딸들이 스스로 자진해서 파일럿을 맡으면서 위험한 파일럿을 하는 만큼 그만큼 자식들을 걱정하는 아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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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니시 진푸 = 진푸 카와니시(OG)
모가미 중공의 엔지니어로 사장 보다 나이가 많다. 즈이운과는 나이를 뛰어넘은 친구사이. 원래는 즈이운과 함께 슈퍼 머신을 만드는 것을 꿈꾸고 사업을 일으켰으나 몇년 전 페어리와 만나고 다가올 싸움의 날을 대비해 멀티워커의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OG 시리즈에서는 키사부로 아즈마와 면식이 있다.

사장 비서이지만, 본래의 모습은 엔지니어. 즈이운과 진퍼에게 원조한 것으로, 모가미 중공에 멀티 워커의 기술을 가져왔다. 이름의 유래 영국 제2차 대전 당시의 전투기.

즈이운의 아들. GC/XO의 주인공. GC/XO는 등장하는 것은 아키미와 아케미 중 한 명 뿐이다. OG에서는 쌍둥이 동생으로 등장.

즈이운의 딸. GC/XO의 주인공. OG는 쌍둥이 누나로 등장.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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