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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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인물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기타

한자
物部氏
가나
もののべうじ
씨성
모노노베 무라지
우치모노노베 아손
시조
니기하야시노 미코토
씨조
모노노베노 도오치네
종별
신별(천신)
본관
가와치국 시부카와군
출신
모노노베노 아라카히
모노노베노 오코시
모노노베노 모리야
후예
아라야씨
다카오카씨
고토씨
아자이씨

1. 개요[편집]


모노노베씨는 5세기 야마토 왕권에서 주로 무기 제조 및 관리를 맡아왔으며, 오토모씨와 함께 유력한 군사 씨족으로 성장했다. 야마토 왕권의 왕위 계승 다툼에서 군사적으로 활약하였고, 유랴쿠조에는 최고집정관으로 선정되었다.

해부를 거느린 모노노베씨는 형벌, 경찰, 군사 뿐 아니라 주술, 씨성 등의 다양한 직무를 맡아왔다. 이 중에서 맹신탐탕의 집행자를 겸했다는 일설도 전해지고 있다. 나라현 덴리시 시가지 주변에는 모노노베 씨와 관련된 무덤이 위치해 있으며, 그들의 역사와 연결된 고분군들이 존재합니다.

모노노베씨는 528년에 규슈 북부에서 발생한 이와이의 난을 진압하는 임무를 받았으나, 이를 진압한 모노노베노 아라카히는 센카 천황 원년 7월에 사망하였다. 센카 천황 시대에는 모노노베노 오코시오무라치가 되었고, 백제에서 전해진 불상을 숭배하는 문제에서 불교 지지와 불교 배척 간의 갈등이 일어났다.

불교 숭배 문제는 나카토미노 가마코와 소가노 이나메를 중심으로 한 숭불파와 배불파 간의 대립으로 이어졌다. 이 논쟁은 역병이 더욱 성행하며 비다쓰 천황까지 사망하게 되었다. 모리야는 불교를 배척하고 역병을 막기 위해 불상을 파괴하고 불교 신자를 처벌하는 활동을 벌였으나, 결과적으로 역병은 더욱 확산되었다.

684년에는 무라치의 가바네가 아손으로 고쳐지면서 모노노베씨는 몰락하게 되었다. 이로써 일본 신토가 발전하고 백제의 불상 숭배는 사라지게 되었다.

2. 인물[편집]



2.1. 실존 인물[편집]


  • 모노노베노 아라카히
  • 모노노베노 오코시[1]
  • 모노노베노 모리야

2.2. 가상 인물[편집]


  • 모노노베노 후토 [2]
  • 모노노베노 모리야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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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계 신(饒速日命)의 후손이라는 것이 ‘신찬성씨록’에 밝혀져 있다. 이에 의하면 모노노베노 오코시의 할아버지인 모노노베노 메(物部目)가 신라신의 12대손으로 나와 있으므로,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신라신의 14대손인 것이다.[2] 모노노베노 후토는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로, 풍수의 진면목을 활용하여 상대의 운을 조작하여 공격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그녀의 능력은 운기를 약화시키고 상대의 불행을 초래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후토는 벽콤보나 근접 공격 반격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그녀의 모티브는 모노라는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