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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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피스 모다.jpg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モーダ/Moda

원피스의 등장인물. 루루시아 왕국의 낙농업에 종사하는 우유 팔이 소녀이다. 성우는 사토 사토미 / 김윤채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모다1.png파일:모다 표지연재.jpg
1부의 표지 연재에서 첫 등장한다. 루루시아 왕국에서 티치를 추적하던 도중 강에 빠져 죽을 뻔한 에이스를 살려주고, 이때의 보답으로 웬 편지 배달을 부탁한다. 에이스는 G-2 지부에 몰래 침투해 티치 관련 기밀 정보를 빼내면서 중장 코밀에게 그 편지를 전달한다. 알고보니 해군 측에 보내는 우유 협찬(...) 광고였고, 친절하게 지도까지 그려져 있었다. 회의마다 마시는 쓰디쓴 커피에 질려 밀크 커피를 마시기로 결정한 해군 측은, 진짜 모다네 목장의 우유를 사려고 해군식당 구매선을 루루시아 왕국으로 보낸다. 구매선에 타고있던 해군 요리사 부부는 모다의 부모님이였고 모다는 이들과 반갑게 재회한다. 또한 코밀을 비롯한 G-2 지부원들은 모다네 목장에서 납품받은 우유를 타 만든 밀크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회의한다.


파일:모다2.png
이후 2년 사이에 꼬마에서 어엿한 소녀로 성장, 904화에서 정식 등장했다. 왕족의 레벨리 참가로 인해 왕국 및 해군의 호위병력이 부재한 틈을 타 분홍수염이 침략해 금품갈취를 하려 들자 그를 막아선다. 천룡인에게 바쳐야 할 '천상금'밖에 없으니 봐달라는 말을 듣고는 오히려 천상금부터 찾으라는 분홍수염에게 바로 패대기쳐지며, 갑자기 등장한 벨로 베티의 가슴에 파묻힌다. 이후 그녀의 격려격려 열매 능력으로 고무되어 힘이 복받쳐올라 직접 몽둥이로 분홍수염을 후려쳐 쓰러뜨린다. 이후 혁명군 연락처를 주며 언제든 연락하라는 베티의 말을 끝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시간끌기(...)를 위해 들고 있던 우유를 빼앗기며 되찾는 과정과 여러 대사들이 추가되었다.

이후 1060화에서 의 포격으로 인해 나라는 물론이고 섬 전체가 사라지는 통에 생사불명이었으나 다행히 1082화에서 살아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의 포격이 시작되기 전 혁명군이 되고 싶어하는 루루시아 왕국의 시민들과 같이 사보의 배를 얻어 타고 이미 바다에 나온 덕에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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