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워쉽/선박/3티어/전설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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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모던 워쉽/선박 
1. 개요[편집]
모던 워쉽 내에 등장하는 3티어 전설 등급 함선에 대해 서술한 문서.
영웅 토너먼트를 통해 전설 등급에 도달하거나 마켓에서 아트코인으로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함선이다. 대전기 함선들인 야마토와 미주리를 제외하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함선들이 등장한다.[1]
아트코인 및 이벤트 함선은 보라색 테두리, 전설 칭호 전용 백금 함선은 밝은 회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호위함[편집]
2.1. FS Blue Shark[편집]
새로운 미래형 함선으로 출시되었는데, 최초로 헬기를 이용해 원격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2]
고정 무장인 RBS 15 MK 4 6연발 미사일의 총 대미지를 따지면 스칼프 3발에 해당하는 수준이므로 1회 딜량만 따진다면 모던 워쉽 최초의 5미사일 수상 전투함[3] 이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구별하기도 쉽고 재장전도 느린 고정 RBS 15 미사일 탓에 RBS 15 미사일에만 플레어를 쓰면 되는 쉬운 공략법과 2만 아트 코인이라는 고가의 함선 가격이 역 시너지를 내버리는 바람에 고정 헬기로 장거리 원격 발사가 가능한 특수한 기믹 + 기대 화력상 5미사일 함선이라는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은 편.
3. 구축함[편집]
3.1. Pan Spatial REDRUM[편집]
4. 순양함[편집]
4.1. USS Arsenal Ship[편집]
20세기 말 미 해군이 건조를 계획했다가 무산된 전투함. 스텔스 설계로 피탐지 원이 줌왈트 수준으로 작다. 아스널쉽 치고는 VLS가 별로 많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아트코인 마켓 오픈과 같이 출시되었으나 아트스톰이 매물을 무려 15만 아트코인[4]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내놓아 기대하던 유저들은 엄청난 가격에 개발자를 욕하기도 했다.
최고 속도는 DDG(X) 수준의 22노트로 크기와 함급에 비해 빠르며, 4미사일을 장비해 화력이 높다. 하지만 함체가 커서 피탄 면적도 넓고, 매우 희귀한 함선이기 때문에 어그로도 매우 쉽게 끌려 장점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더 높은 화력과 낮은 컨트롤 난도를 가진 함포와 대잠 타격은 안 되어도 역시 화력이 높은 대잠 로켓, 튼튼한 6방공, 잠수함 견제 용도로 나쁘지 않은 어뢰 2문을 탑재했고 3미사일이지만 통합되어 X-51의 운용이 쉬운 매사추세츠가 있는 탓에 성능 자체는 좋아도 돈값은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다.
이런 문제를 아트스톰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2023년 2월 업데이트에서 체력이 높아지고 대잠 로켓이 클립발사식에서 일반 대잠 로켓들처럼 변경되는 상향을 받았다.
4.2. CN Liren[편집]
11월 이벤트로 등장한 가상의 중국 순양함. 컨스티튜션 2처럼 레일건을 이용한 고정딜이 주 무기이며, 특이하게도 최초로 고정 레일건 대잠로켓을 장비한 군함이기도 하다.
체력은 50만으로 순양함들 중에서는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순양함답게 구축함들보다는 높다.
고정 주포인 H/PJ-78A의 경우 1회 전탄 피해량은 68640에 재장전 6.44초로 컨스티튜션 2의 주포보다 DPM은 낮지만 1회 피해량은 더 높다. 다만 컨스티튜션 2가 버프를 받을 때, 치명타 확률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양측 치명타 여부에 따라 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탄속은 컨스티튜션 2와 동일하게 인게임 최고속 수준이며, 덕분에 리드샷이 쉽다는 장점 역시 똑같이 가지고 있다.
고정 로켓인 Type-726-4EX는 상술했듯이 무려 레일건이며, 수중 타격도 정상적으로 되는 무장이다.
하나만 떼어놓고 성능을 비교한다면 이 무장의 원형이기도 한 상점제 달러 로켓인 Type-726-4A보다 나쁘지만, 총 4개 있기 때문에 총 화력은 Type-726-4A를 3개 장비해둔 수준이다.
원형이 Type-726-4A인 무장답게 재장전이 5.95초로 원본만큼은 아니어도 재장전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컨스티튜션 2에게 로켓이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대잠 및 방뢰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유용하다.
고정 미사일인 DF-11 탄도미사일도 눈여겨 볼 만한데, 마치 같은 탄도미사일인 합동화력함의 현무 시리즈처럼 작은 마커를 가졌고,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단발 위력은 35100 수준으로 현무 2B보다도 낮지만, 재장전이 현무들처런 플레어 쿨을 초과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그냥 쏴도 2타째는 맞힐 수 있고, 총 2발이라 피해량은 7만에 달한다.
기동도 21노트로 구축 하위권이고, 선회도 좋아 기동 면에서는 불편함이 없다.
추가로 함체가 순양함들 중에서는 작은 편인데, 구축함과 비교해 봐도 크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만큼 작아 피탄면적이 작다는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총평하자면 화력이 좋고 체력도 50만으로 적당히 많으며, 방공도 탄탄하고 기동문제도 없는, 균형잡히게 좋은 순양함.
전체적인 성능이 좋고 단점이 없다시피해서 아스널쉽[5] 을 제외하면 현재 순양함 중 최고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4.3. USS Battlecruiser 2000[편집]
2023년 12월 이벤트 룰렛 보상으로 출시된 군함. 모던워쉽의 아트코인 군함인 기존 아스널쉽의 다른 형상을 연상시키는 낮은 함체와 무시무시하게 많은 VLS 수가 인상적이다.
체력은 54만으로, 순양함 중 아스널쉽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쯤되면 체력만큼은 정말 전함이라고 봐도 될 정도.
선회는 선체가 길쭉한 순양함인데도 불구하고 꽤 빠른데다 속도도 22노트로 구축함 평균 수준이라 기동성 문제는 없다.
다만 VLS 수에 무색하게 화력적인 성능은 좀 미묘하다.
씨센트리 미사일은 대잠미사일로, 수치상 화력만큼은 굉장하지만[6]대잠미사일이라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이 좀 길고 요격되기도 쉬워 사람들의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 물론 대잠용으로는 쓸만할지 모르겠지만 명중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탓에 딜낭비 문제와 적함을 격침시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썬더펄스 미사일은 플레어 무시 미사일로, 같은 플레어 무시 미사일인 글래스고의 하푼 2보다 스펙 자체는 우수하지만 문제는 글라스고는 해당 미사일을 2개 가진 반면 얘는 하나뿐이며, 뭔가 버그가 있는지 명중률 문제가 있다.
서펀트파이어 미사일은 확산탄 미사일로, 일단 한방 피해량만큼은 주력딜을 책임질 만큼 좋지만 확산탄이다 보니 적함의 크기와 운빨에 따라 피해량이 천차만별이며, 때문에 같은 미사일 캐리어 컨셉인 합동화력함의 주력 무장 현무시리즈와 비교해서는 좀 아쉬운 편이다.
대신 방공은 좋은 편인데, 고정방공 중 하나인 스카이세이버 대공미사일이 사거리가 4.7km로 기존 방공들에 비해 굉장히 길어서 미사일 요격률이 높다. 다만 이후 업데이트로 ESSM의 사거리가 4.98km를 찍으며 최고 사거리를 갱신해버려 빛이 바랜 감이 있다.
종합하자면 이전 이벤트 룰렛보상인 합동화력함과 함께 미시일 캐리어 함선으로, 대잠이 가능하고 체력이 높으며, 방공이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뭔가 고정무장들이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탓에 평가는 미묘한 편.
5. 항공모함[편집]
5.1. USS Nemesis (CV-01)[편집]
미 해군 소속 핵공격 전용 플랫폼 항공모함이라는 설정이다. 400미터를 넘는 인게임 최대의 덩치와 아일랜드가 중앙에 위치해 있어 함체를 두 부분으로 나누는 설계가 특징. 기본적으로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미사일 대신 함포가 있고, 드론이 없는 셈. 3티어 항공모함의 보조 딜링 수단인 드론이 없고, 공격 항공모함 빰치는 간지나는 디자인과 달리 폭격기도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초반에 살짝 빛나다가 지금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밸런스 패치를 거치며 상승하고 있다.
특이한 외형 때문에 정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원래 명칭은 UNS Coral Sea로,[7] 본래 설정에 따르면 무려 우주에서 돌아다니는 함선이다. 꽤 인기가 있는지 구글에 검색하면 이미지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원작자는 디비언트아트의 theschell이라는 유저로, 원래는 미사일과 팰렁스같이 생긴 CIWS들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함체에 에너지 빔 캐논을 장비하는 등 다른 함선들을 쩌리로 만들어버리는 무장을 장비하고 있지만 현대 해전 환경을 다루기에 무장들도 전부 현세대 병기들로 바뀌게 되었다.
여담으로 아일랜드 형상이 원본과는 다르고, 하단 정보를 보면 2030년에 진수되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정보들은 Cube Software에서 임의로 붙인 것에 불과하다.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런 듯. 상술했듯 본 명칭과 전혀 다른 USS Nemesis라는 명칭도 마찬가지.
밸런스 패치 전에 인식은 그냥 오 네메시스다 이게 끝이었다. 전장이 일반적인 항모 길이에 2배라서 피탄면적도 크고 다른항모에는 다 하나씩 있는 드론이 없고, 함재기 조종하느라 바쁜 항모 특성상 항모 자체는 별 관리를 안하게되는데 쓸데없이 함포 한개가 달려있다. 기관포가 8개라는 점을 제외하면 전설 배라고 해서 뭐 딱히 특출난 장점이 없었다. 전설 칭호를 획득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것도 한몫 한다. 다만, 7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항공모함 최초로 공격기 2슬롯을 가지게 되어 평이 상승했다.
공격기가 한슬롯이고 나머지 드론이나 폭격기가 주요 딜 지분을 차지하는 항모의 경우 드론이나 폭격기가 방공에 갈려 더 이상 출격시키지 못하게 되면 공격기로만 공격이 가능하므로 딜 능력이 급감한다. 반면 공격기가 두 슬롯인 경우 방공에 아무리 갈려도 공격기의 예비항공기수는 10대 이상으로 작정하고 출격할때마다 고의로 추락시키지 않는 이상 겜 한판이 끝날 때까지 고갈나지 않는다. 이 말은 전투가 지속되도 계속해서 딜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지속딜 부분에선 네미시스가 타 항모보다 유리한 점도 있다.
다만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엄청나게 긴 함체를 보면 예상이 가겠지만 기동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선회가 끔찍하게 느리다.[8]
6. 공격 항공모함[편집]
6.1. FS PANG[편집]
2023년 9월 이벤트 Fiesta Pirata 최종 보상으로 구매 가능한 함선이다.
공격 항모치고는 매우 좋은 경항모급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방공 또한 자유 방공 4개, 고정 방공 5개로 총 9개의 강한 방공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잠수함을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것인데,
고정어뢰 DTCN F17의 화력이 강력한데다 헬기도 2대라 어뢰 장착 헬기와 대잠미사일 장착시 항모를 공격하러 온 잠수함과 정면으로 맞붙어서 오히려 이길 수 있다.
다만 로켓발사기가 없어 어뢰를 지우지 못하고, 어뢰 기만체의 영항을 받으며, 상대 잠수함이 엄폐하며 경계한다면 카운터는 불가능하니 완전한 방심은 금물.
단점은 전투기가 없어 정찰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으로, 때문에 시작부터 정찰 겸 폭격을 담당할 수 있는 B21이나 Tu-22M이 폭격기로 선호되는 편이다.
900을 찍는 다른 공격항모 3척과는 달리 보급포인트가 최대 720밖에 안된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7. 헬리캐리어[편집]
7.1. USS MUSK (CVN-X)[편집]
스카이캐리어 전투에서만 몰아볼 수 있는 이벤트용 군함. 스카이캐리어답게 공중에 떠 있으며, 화면 왼쪽에 있는, 에이스컴뱃 모드 사용시 항공기 속도를 설정하는데 쓰이는 버튼으로 고도를 조절할 수 있다.
주포인 롱보우 레일건은 화력은 매우 높지만, 레일건답지 않게 상당히 곡사로 날아가 멀리 있는 적, 특히 고도를 변경하는 중인 적 함선을 맞추기는 쉽지 않다.
LRASM의 경우 평범한 단발 핵미사일이고 에어브레이커 2 미사일의 경우 스워머를 닮은 미사일이다. 둘 다 함재기나 레일건 등에 비해서는 화력이 영 애매한 편이라 주력무기라기보다는 잠시 함선을 조종할 때 화력 보충용으로 쓰이는 무장이다.
방공은 F-35로 항공폭탄을 명중시키고도 공격을 더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편은 아니었다. RIM-190의 화력이 꽤 높긴 하지만 미사일방공이라 플레어를 연타하며 달려들면 속수무책으로 뚫린다. 다만 2023년 1월 업뎃 때 방공성능이 강화되었다.
파일:20230803_104655.jpg
CH-1은 말 그대로 대박. 대공조준이 가능한 높은 화력의 기관포에 타라니스와 톰캣 2에 달려있던 그 브림스톤을 가져와 화력이 굉장히 높다. 여기에 제트엔진이라 그런지 인게임 헬기 중 최고속도를 자랑해 성능은 사실상 헬기 중 최강이라 봐도 될 정도.[9] 스카이캐리어 전투를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로, 스카이캐리어 전투에서 승리 시 0.5%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후에 마켓에 올라왔다.
공격기로는 F-35를 장비한다. 호버링이라 기지 점령이 가능해 적 함선 공격부터 점령, 정찰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지만, 방공에 갈리고, CH-1 레일건에 뚝뚝 떨어지고, 기지 점령하러 온 상대 F-35에게 기관포로 격추당하는 등 그만큼 험하게 굴려진다.
전용 소모품으로 연막을 사용 가능한데, 사용시 주변에 연막이 생기며 연막 속에서는 적의 미사일에 록온되지 않는다[10]. 단 이미 날아오는 미사일은 교란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착륙은 불가능하고 바닥에 충돌하면 파괴된다.
8. 전함[편집]
8.1. USS Missouri (BB-63)[편집]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 3번함 미주리.
배틀쉽에서 외계인과 일기토를 벌이던 그 전함 맞다. 즉 1991년의 현대화 개장 최종 버전이다. 즉 강력한 펀치력의 406mm 주포와 127mm 양용포도 사용할 수 있고 보포스-RAM의 2단 대공망에 대함 미사일도[11]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
함포로 포격을 하는 것만 빼면 야마토와 정반대인 함선. 주포 슬롯 1개, 부포 슬롯 1개, 수동 조작 대공포 슬롯 1개가 고정 무장으로 취급되며, 추가적으로 미사일 슬롯 3개, 함재 헬리콥터 슬롯 1개로 구성된다. 이러한 무장 때문에 기본 내구도가 44만으로 야마토보다는 낮지만 32노트까지 뽑을 수 있던 아이오와급 전함의 특성상 조종성과 레이더 탐지 거리는 야마토보다 좋다.
사실상 방공이 없는 야마토보다는 방공이 강하긴 하지만, 방공수가 겨우 4개인데다 보포스 쿼드로 수동 조작 대공포는 대공사격 명중률이 H/PJ-45B 수준으로 낮고 위력도 그다지 강력하진 않은 탓에 방공은 강한 편은 아니다.
가격은 아마토보다 비싸지만, 온라인 난이도는 야마토보다 어렵지 않고 대공성능은 야마토보다 훨씬 낫다. 무엇보다 기동성과 속도가 야마토보다 우월하다. 또한 대함미사일 슬롯이 있어 스워머와 S-500/SM-3으로 대잠전투력을 높이거나 폭격기 및 드론의 공세를 미리 차단할 수도 있다. 풀업시 최고 19노트로 달릴 수 있어 타 전함들보다 기동성이 좋다.
단점은 대잠로켓의 부재. 잠수함들이 다들 상향을 받고 수상함들도 어뢰를 받는 상황에 대잠로켓이 없어 뇌격을 피할 수가 없다.
한때 야마토와 모스크바 모두에게 체력 및 화력으로 밀리며, 특히 모스크바가 더 많은 방공수, 대잠로켓, 동일한 2미사일을 들고 나와 상대적으로 미주리의 평가가 상당히 떨어져 평가가 전함들 중 최하위를 달렸던 적이 있었지만, 2023년 7월 밸런스패치로 57만의 높은 체력, 주포의 집탄과 재장전 속도 상향, 인게임 19노트의 속력을 받아 현재는 다른 전함 부럽지 않은 강력한 전함이 되었다.
8.2. IJN Yamato[편집]
일본 제국 해군의 야마토급 전함 1번함.
모든 무장이 고정 무장으로 취급되며, 주포 슬롯 1개, 부포[12] 슬롯 2개, 함재기 슬롯 1개로 구성된다.
인게임 최대 크기 함포인 460mm 함포에서 나오는 펀치력이 인상적인데, 주포와 부포가 모두 적중하면 그 항공모함들의 체력을 적어도 3분의 1 이상씩이나 날려버리는 엄청난 딜을 뽑는다.
헬기를 탑재할 수 없는 대신 수상기가 있지만 체력이 너무 적어 정찰하다가 짤짤이로 딜을 넣는 정도 이외에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나마 헬기보다는 빠르고 여러번 재출격이 가능해 정찰용으로는 유용하긴 하다.
방공은 야마토의 최대 약점. 미주리와 달리 현대화 개장 따위는 없는[13] 2차대전판 야마토라 구식의 대공포를 갖추고 있어 방공이 매우 허술하다. 대공포들이 24개씩이나 있어서 강력해 보이지만 제원에서 보듯 대미지가 매우 약하다. 대공포 풀업을 해도 2티어 hitrole G 수준의 대미지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마저도 2티어 함재기들과 붙여도 그리 아프게 들어가질 않고 항모 유저가 함재기를 적절히 관리하면 2티어라도 한 대도 격추당하지 않는다.
속도도 풀업을 해도 14노트밖에 나오지 않으며 선회할 때 더 깎이는 탓에 17노트까지 나오는 미주리에 비해서 많이 느리다. 최근 패치로 풀업 체력이 50만 4400으로 뻥튀기되었고, 주포 대미지도 14820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미주리도 계속해서 버프를 받고있기 때문에 바람앞의 등불 신세. 핵폭탄과 산탄을 달고 다니는 정신나간 화력의 4티어 폭격기나 드론의 탈을 쓴 폭격기 KUS-FC, 핵미사일 등이 붙으면 피가 죽죽 빠지는 건 여전한데다 최근 야마토와 같이 방공이 매우 부실한 함선을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는 미사일들과 함선들, 또 다른 전함들의 출시로 입지는 빠르게 낙하 중.
그래도 미사일이 채프에 날아가거나 격추되면 쪼금 아쉬운 딜의 미주리와는 달리 6km 이내로 근접한 모든 함선들을 녹여버리는 주포 딜 덕에 오프라인에서는 빛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죽어도 야마토를 온라인에서 써봐야겠다 하면 폭풍이나 잃어버린 도시같은 개활맵은 피하자. 만약 개활맵이 걸리더라도 정찰기를 띄우거나 아군에 정찰을 요청하여 재빨리 항모를 스팟한 뒤 자주포 역할을 하는 항모까지 처단하면 그 뒤에 바로 죽어도 제 할 일은 다 한 셈이다. 운용하기 가장 좋은 맵은 북극. 근접전이 강요되는 북극에서는 플레어만 잘 써주면 압도적인 힘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같은 전함인 미주리는 중~근거리에만 들어오기만 하면, 40만이 넘어가는 미주리의 체력도 싸그리 씹어먹는다. 강한 대잠로켓과 미사일, 함포와 수상공격이 가능한 방공을 10기나 장비한 모스크바 상대로는 화력과 체력 자체는 야마토가 더 높지만, 모스크바에게는 미사일이 있고 주포 명중률 또한 모스크바가 더 높아 힘든 싸움이며, 야마토 이지스 상대로는 높은 체력 빼면 우월한 점이 없어 더 힘든 상대.
전함답게 포탑 회전 속도도 조준점을 조이는 속도도 매우 느려 줌왈트나 고르쉬코프 등의 빠른 속도를 지닌 함선의 기습에 취약하며, 물 속에 있는 잠수함들을 대상으로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두들겨맞으면서 상대 산소 다 떨어지기 전까진 아무 대응도 불가능하다. 대잠로켓도 없어서 어뢰 날아오면 그저 맞으며 체력이 까이는 모습을 구경만 해야 하는 신세다. 다른 전함들은 스워머나 대잠로켓을 쓰면 잠수함 상대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야마토는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
게다가 현재 밸런스를 박살내는 성능의 고화력 폭격기가 나오고 있어 공방은 야마토가 주로 활동할 만한 환경이 아니다. 다른 전함은 미사일 슬롯에 풀강 S-500이나 SM-6을 쓰면 폭격기 활동반경을 제한하는 것으로, 야마토 이지스는 그냥 압도적인 방공파워로 막을 수라도 있지만 야마토에게 있는 것은 큰 의미 없이 물량만 많은 엄청나게 약한 방공들 뿐인지라...
종합하자면, 최강급의 한방 피해량을 지니고 체력도 높지만 너무 느리고 방공도 약해 오직 한 방에만 집중한 군함으로, 큰 배에게는 강하면서도 작은 배의 회피기동에는 취약한 강강약약 함선. 현재는 상위호환급 배와 카운터 배/무장 등이 가득 나와서 샌드백 신세다.
096, smx-31, 모스크바, 매사추세츠와 신규 무장의 출시로 매우 강해진 공격항모들 덕에 온라인에서의 어그로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그만큼 군함들의 화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졌는데, 미사일 요격이 거의 불가능한 방공과 느린 속도, 큰 덩치가 맞물려 플레어 없인 공격을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야마토에게는 마냥 좋은 일인 것도 아닌 셈이다.
2023년 7월 업데이트로 고증에 맞지 않던 수상기의 무장이 97식 기관총과 99식 폭탄으로 바뀌었다. 폭탄 탑재량이 2발 늘어나고 기총으로 대함 공격이 가능해졌다.
소소한 장점으로, 수리 키트는 최대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야마토는 수리 키트의 효율이 매우 높다.
8.3. RF Admiral Isakov[편집]
10월 이벤트 패키지 함선으로, 마치 키로프급과 슬라바급을 적당히 짬뽕한듯한 외형이 특징이다.
풀강 시 최고 속도 21노트로 전함 중 가장 빨랐던 미주리의 속력을 앞지른 기동성이 인상적으로, 선회도 더 좋지만 리데르처럼 속도에 비해서 한참 느린 탓에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 좋다.
데미지가 조금 낮은 대신 짧은 재장전 시(7초)과 739노트의 빠른 탄속을 가진 주포, 고정미사일 포함 총 4슬롯의 미사일, 2어뢰 3대잠이라는 전함 치고 다소 특이한 무장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다른 전함들에서는 불가능에 가깝거나 견제에 만족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잠수함 상대로 정면싸움이 가능하다.
방공 또한 자유방공 4슬롯+4슬롯에 고정방공으로 S400이 주어져 충실한 편이며, 대신 기관포 슬롯이 잠겨있어 래피드파이어나 타이푼 등의 대공사격 가능한 기관포의 장착은 불가능하다.
이렇듯 마치 전함이라기보다는 강력해진 순양함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군함으로, 한방딜이 없지만 높은 지속딜과 기동성을 챙겼다.
단점이라면 저열한 성능의 고정미사일과 낮은 한방뎀이다.
P-1000 고정 불칸 미사일은 그 성능을 뜯어보면 심각한 하자덩어리인데, 재장전은 빨라도 데미지가 허약한 탓에 대공미사일인 SM-6에게조차 화력 면에서 밀릴 정도로 끔찍한 성능의 무기다. 물론 다른 무장들이 강력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잠/대공능력 같은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무장창만 잡아먹는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
또한 주포 화력이 낮아서 한방뎀도 타 전함들에 비해 낮아 순간 화력은 떨어지는데, 이런 무장 탓에
체력역시 이지스 야마토보단 높지만 전함치곤 낮은 53만이다.
그래도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무장셋, 높은 지속화력, 기동성, 강방공 덕에 유저들 평가는 좋은 편이다.
로켓의 리드샷은 난이도가 높으니 결국 접근해야 하는 것은 다른 전함과 똑같다. 엄폐물을 사용해 잘 접근해서 적에게 화력을 퍼부어주는 것이 좋다.
8.4. RF Moscow[편집]
계획만 있던 러시아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의 형태와 무장배치를 기반으로 현대의 무장들과 전자장비들을 탑재한 창작 군함.
2022년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함선. 어정쩡한 현대화 개장형인 미주리와는 다르게 이쪽은 완전한 현대판 전함이라 방공과 대잠도 충분하다. 부포인 122-K와 고정 대잠 로켓은 대미지도 높다. 기본 장비된 모든 방공들은 대함 사격이 가능하며, 여기에 무장의 화력까지 더해지면 환상의 화력을 볼 수 있다.
단점은 높은 어그로와 305mm밖에 안 되는 구경 탓에 타 전함 주포들보다 약한 주포, 장거리 명중률을 책임질 수 없는 부포 분산도다. 강한 자체 무장을 가진 러시아 항공모함들처럼 온라인 대전에서 현재의 야마토, 미주리, 아스널쉽만큼 큰 어그로를 끈다. 3티어에서 야마토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방공에 S-500까지 기본 장비해 높은 확률로 항모의 타깃이 된다.
추가적으로 주포 화력이 낮아진 것을 높은 부포+대잠로켓 화력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라서 단순간에 높은 딜을 꽂아넣을 수 없다. 타 전함들은 탄속이 빠르고 탄이 나름 고르게 날아가는 주포로 단순간에 높은 화력을 압축해 꽂을 수 있는 반면, 모스크바의 부포와 대잠로켓은 발사 시작부터 발사를 끝내기까지의 시간이 좀 긴 탓에 최대 화력을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중장거리에서 적이 빼꼼샷을 하면 좀 난감해진다.
또한 함선의 폭이 굉장히 넓다. 다른 전함들도 충분히 넓지만 모스크바는 양 옆에 슬라바급의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하기 위해 폭을 늘렸는지 체감상 그 선체 넓다던 야마토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이것은 KUS-FC나 폭격기의 줄줄이 폭탄의 명중 난이도가 쉬워져 안 그래도 높은 항모의 어그로를 더 끄는 단점이 된다. 화력과 방공은 정말 좋지만, 그에 반해 실전 생존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의외로 직접 몰아보면 생존성도 성능도 높다. 많은 수의 대잠로켓은 어뢰를 지우고 역으로 잠수함까지 두들기거나 수상함의 미사일 공격을 막으며 공격을 퍼부을 수 있고, 아예 스워머 장비 시 상대 잠수함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나름 전함이라고 주포딜이 타 군함을 한 방에 딸피로 만들어버리는 타 전함보다 낮다 수준이지 전함포 판정이라 도탄도 안 되고 데미지도 타 일반 함포들보단 강해 맞으면 꽤 아프며, 주포 재장전이 타 전함들보다 빠르고 부포딜이 높은 편이라서 지속화력은 더 높다. 이런 높은 지속화력 덕에 양쪽 모두 함체를 전부 드러내고 전면전을 벌일 때 매우 강력하다.
야마토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수인 무려 10개나 되는 방공 슬롯을 가진데다 기관포 슬롯도 2기 있어 래피드파이어까지 장비 시 매우 높은 방공능력을 보여주며, 아예 방공 10개 모두 레이저를 장비하고 기관포에 래피드파이어를 장비하면 전투기와 공격기는 사거리 내에 들어올 시 수 초 내로 찢어버리고, 폭격기나 드론도 방공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무시못할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미사일도 레이저 물량빨로 밀어붙여 격추시킨다. 여기에 SM-6 등의 대공미사일 또한 장비할 수 있어 폭격기 상대로도 약하지 않다.
출시 당시에는 클립식 부포와 대잠로켓으로 한 방에 뿜을 수 있는 화력은 타 전함보다 낮아도 높은 지속화력과 점사를 해서 높은 명중률로 적을 괴롭혔지만, 지금은 두 무장이 클립식이 아닌 평범하게 주루룩 발사하고 재장전하는 무장으로 바뀌어서 이제 점사는 불가능해졌지만 화력을 다 뿜어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고 주포-부포-대잠로켓으로 탄막을 치는 전함으로 바뀌었다. 딜압축이 가능해지고 입문 난이도도 쉬워졌지만 달리 보면 대잠로켓에서도 클립이 지워지며 어뢰파괴 난이도가 높아졌고, 부포의 장거리 명중률은 보장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빼꼼샷에 취약해졌다. 하지면 역으로 전면전 성능은 더 올라가 적절히 엄폐물을 이용하며 적 후방으로 들어가거나 적에게 접근하는 데에만 성공하면 적이 야마토 같은 것만 아닌 이상 순식간에 격침이고, 야마토의 경우 거리를 둔 채 엄폐물을 두고 싸우면 1:1 싸움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한때 대잠로켓 부각이 상당히 낮아 가까이 들어온 잠수함과 어뢰를 타격할 수 없었으나 2023년 7월 밸런스패치로 부각제한이 사라졌다.
2023년 7월 밸런스패치에서는 부포와 대잠로켓의 집탄이 상향을 받아, 드디어 모스크바의 최대 단점이었던 한심한 장거리 명중률이 개선되었다!
여담으로 2만코인이라는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작정을 했는지 물량을 대량으로 풀자 유저들이 아스널쉽의 흉악한 가격보다 만만해보이는(?) 이 함선을 사기 위해 가지고 있던 배패 아이템들을 너도나도 싸게 팔아치우면서 유저 마켓 아이템들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심하면 몇 천씩 대폭 폭락시키기도 했다.
8.5. JS Yamato Aegis[편집]
2022년 12월에 마켓에 출시된, 야마토급 전함의 선체를 기반으로 이지스 시스템과 각종 현대 무장들을 탑재한 가상 개장안이다.
밸런스 차원인지 풀강 체력 52만으로 체력 59만의 야마토와 비교하면 체력이 좀 낮으며, 전함 중 최하위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대잠 로켓과 헬리콥터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고정 무장이며, 원판인 소비에츠키 소유즈와 비교해 주포탑 하나가 제거된 모던워쉽의 모스크바와는 달리 이지스 야마토는 18인치 3연장 주포 3개가 모두 그대로 붙어있다. 장전속도와 집탄이 야마토의 것보다 더 좋고 화력은 동일했지만 아트스톰 측에서 야마토 버프의 일환으로 주포 화력을 높여주면서 현재는 수치상 주포 화력 자체는 야마토의 주포가 더 좋다. 포탑회전속도와 조준선이 모이는 시간도 원본 야마토보다 빠르다.
부포로 Mk-45 Mod.2가 8문 장착되어 있는데 2티어 함포로 등장하던 Mk-45와 동일한 모델링이다. 8문이나 달려있어서 1회 발사에 4만 이상의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사거리도 어지간한 전함 주포급인 12km이고 탄속도 빠른데다 집탄도 준수하다. 이걸 풀강시 3.85초마다 쏴대는데 부포 화력만으로도 수십만 데미지를 뽑아내는건 일도 아니다.
부포가 두개로 나뉘어있던 야마토와 다르게 8문이 한 슬롯으로 묶여있어 사용하기도 편하다.
기관포는 Mk-75 76/62가 4문 장착된다. 1티어 함포로 등장하는 오토멜라라 컴팩트 함포와 동일한 모델링을 갖고 있다. 데미지만 보면 모델링을 공유하는 1티어 오토멜라라보다 못해 보이지만, 이 기관포는 대공사격이 가능하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는 게 아닌 이상 미사일은 못 막지만 3.7km라는 준수한 사거리와 전탄명중시 1만6천이라는 강력한 데미지로 이지스 야마토를 향해 똑바로 날아오는 함재기나 헬기 요격에 효과적이다.
고정 미사일인 Type 12 SSM (U)는 균형잡힌 스펙의 초음속 미사일이다. 최대속도 524노트로 둥펑, 지르콘, 하이코어 다음가는 탄속을 갖고있어 요격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장전속도도 5.6초로 3티어 이상 미사일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빠르다. 데미지는 발당 1만8천으로 다른 극초음속 미사일들과 비교하면 낮은 편. 하지만 재장전이 빨라 DPS는 꽤 높은 편이다.
화력은 18인치 3연장 주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강력하다. 소비에츠키 소유즈 설계에서 후방 주포탑을 지워버려 주포탑이 2개뿐인 모스크바와 다르게 야마토의 주포탑 3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화된 방공이나 미사일이 추가된것이 특징이며, 대잠로켓이 교체가 가능해 A-22나 H/JJ30-8-300 같은 고화력 대잠로켓을 장비 시 그 장점은 더욱 극대화된다. 웬만한 군함은 중거리에서도 체력이 훅훅 깎여나가고, 근접시 50만의 체력을 자랑하는 나히모프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런 군함에 방공조차 그 성능이 엄청나다. 자체 방공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던 야마토 때를 설욕이라도 하듯이 5 레이저+2 VLS 미사일방공+4기관포로 구성된 튼튼한 방공에 기관포까지 방공기능이 붙어 모스크바 이상의 방공을 들고 나왔는데, 특히 항공기를 상대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폭격기들 중 체력 2등인 B-21이 폭탄을 투하하러 날아오다 갈려나가며, 요격하기 매우 어려운 극초음속 등의 비행속도가 빠른 미사일들도 몇 기 정도는 요격에 성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로 컨스티튜션 2 방공 버프의 일환으로 ESSM의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는데, 그 영향을 야마토 이지스 또한 받게 되어 방공 사거리가 길어졌다. 함께 높아진 미사일 요격률은 덤.
속력은 풀강시 17.6노트로 덩치에 맞게 느린 편이지만 선회력은 꽤 괜찮다. 모스크바, 메사추세츠와 엎치락뒤치락하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느리지만 제자리 선회도 가능해서 기존의 전함들과 비교하면 나름 쾌적하게 운용할 수 있다.
18인치 포와 강력한 부포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함선을 수 초 내로 찢어버리는 강력한 화력, 고정기관포와 방공구성에서 나오는 튼튼한 방공, 전함 중 가장 낮긴 해도 52만으로 여전히 높은 체력, 제자리 선회, 대잠로켓 2개에서 나오는 방뢰 능력 등 갖출 것 다 갖춘 성능 덕에 한때는 인게임 내 전함들 중 최강의 전함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금은 최강자 수준은 아니어도 여전히 그 18인치 주포의 죽창딜만큼은 건재해 주포 탄튐 영향이 적은 근~중거리 전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2023년 7월 밸런스패치에서는 타 함선들 모두 받는 체력증가 말고는 아무런 버프를 받지 못했지만, 원체 치트키 수준으로 강했던 괴물이었던지라 18인치의 높은 화력과, 고정방공과 기관포로 이루어진 강력한 방공능력을 앞세워 강한 모습은 그대로였다.
잠수함이 전체적으로 강해진데다 벨고로드의 등장으로 고성능잠수함들이 공방에서 쏟아져나오자 2만아코 초중반이었던 시세가 1만아트코인 후반으로 떨어졌다.[14]
이 전함은 일본의 유튜버가 디자인한 것을 모던 워쉽에서 가져온 것이다.[15]
8.6. USS New Hampshire (BB-1011)[편집]
미국의 미래형 전함 상상도 그 2번째. 매사추세츠를 디자인한 그 사람이 디자인한 군함으로, 2주년 이벤트에서 파티 모자를 모아 이벤트를 진행해서 최소 5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매사추세츠보다 함포의 화력은 더 높으며, 레일건이기 때문에 탄속이 빠르고 타 전함들보다 집탄도 좋아 장거리 전투 성능은 타 전함들보다 우위에 있다. 단, 부포가 없고 주포 화력이 타 전함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라 거리가 좁혀질수록 뉴햄프셔에게 불리해진다.
방공은 2개를 제외하면 모두 고정으로, 성능 자체는 좋지만 몽땅 미사일 방공이라 미사일은 잘 요격해도 항공기 상대로는 플레어에 몽땅 바보가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남은 2슬롯에는 OSU-35K, 없다면 레이저방공 같은 대 항공기 성능이 좋은 방공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지금은 항공기 플레어 쿨타임의 너프로 대 항공기 성능이 강력해진 편이다.
성능 자체는 근거리에서 발사된 SLBM 4발 모두를 요격에 성공할 수 있으며, 요격이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칼프마저 요격에 성공할 만큼 좋기 때문에, 대잠로켓에 ASW를 단다면 멋모르고 불라바를 쓰는 핵무기광들에게 본때를 보여줄 수 있다.
미사일 슬롯은 엄청나게 많아보이는 VLS 수와는 달리 모스크바와 같은 2개 뿐이므로, 매사추세츠와는 달리 X-51보다 다른 미사일을 운용하는 것이 더 편하다.
대잠로켓이 이지스 야마토처럼 2슬롯 있어 방뢰 및 대잠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주포 화력이 낮은 편이면서도 동일한 단점을 가진 모스크바와는 달리 부포가 없기 때문에 근중거리 순간 화력이 타 전함들에 비해 굉장히 낮으며, 때문에 전함이라기보다는 순양함에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함선 앞 대부분을 쓸데없이 많은 VLS가 채우고 있어 주포가 함체 중앙쯤에 위치해 있는 탓에 평범한 빼꼼샷이 어렵기 때문에 전차가 주역인 게임에서 역티타임 하듯이 비스듬히 나오고 들어가는 방법으로 빼꼼샷을 하는 것이 좋다. 단 이렇게 할 경우 잘못하면 무장이 벽에 막히는지 여부를 무장사용 없이 알기 힘드므로 각을 잘 잡거나 그냥 평범한 방향으로 빼꼼샷을 시도하자.
고정헬기인 Cougar는 흔히 "드론" 하면 떠올리는 쿼드콥터 형태의 드론으로, 기총이 V-280의 그것과 비슷해 대공성능이 뛰어나지만 체력이 풀업을 해도 6500밖에 안 되는 탓에 뭐 하나 맞으면 떨어질 정도로 약하다. 그래도 플레어 수는 많으니 아낌없이 써주자. 좀 느리긴 하지만 2대라 1대는 초반 정찰에 활용하고, 남은 1대는 후반 스팟 유지/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 단점은 체력이 허약하고 속도도 느려 정찰 나가도 죽기 쉽고, 그냥 띄워만 놔도 어느순간 죽기가 타 헬기들보다 쉽다는 점이다.
형상을 보면 알겠지만 스텔스 판정이다. 스텔스가 그냥 스팟되지 않은 상태에서 레이더에 보이지 않게 되는게 다인 게임이라 크게 체감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적을 기습할 때나 항모가 없어 정찰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 후반 서로의 스팟이 지워진 상황에서는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딜량이 매사추세츠가 우세한 경우도 자주 나올 만큼 영 입지가 애매한 배이긴 하나, 나름 현대판 전함이라고 주포 화력이 꽤 높으며, 대잠 및 방뢰 능력 및 미사일 요격에 특화된 강력한 방공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전투 위주로 싸운다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타 전함들에 비해 화력이 나쁘고, 무장 배치도 나쁘며, 전함 역할은 본래 브루저(=딜탱)인데 반해 뉴햄프셔의 무장은 장거리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함급과 무장 스탯이 서로 안 맞는다는 단점 탓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
8.7. FGS Bismarck (H-41V)[편집]
모던 워쉽의 가상개장된 2차대전기 전함 그 3번째. 원본함은 독일의 비스마르크급 전함 1번함이다.
전함 중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편에 속하며, 주포의 탄속이 빠르고 집탄이 좋아 대부분의 전함들과는 달리 장거리 전투에서도 적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체력 역시 539000으로 높은 편이다.
다만 아코전함치고는 약한 방공이 단점으로 꼽힌다.
고정 방공인 MLG-27은 F124에서 이미 그 성능이 알려진 무장인데, F124에 8개나 장비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F124가 방공 애매한 배라는 소리를 듣게 만들 정도로 저성능을 가진 무장으로 악명높다.
MLG-27을 제외하면 자유 방공은 2x2개, 총 4개로 미주리와 동일하며, 기관포는 고정이고 방공능력이 없어 대공방어에는 도움이 안 된다.
자유방공을 잘 세팅하면 좀 나아진다고는 하나, 여전히 약한 건 마찬가지다.
또한 장거리 전투력을 얻은 대신 근접 폭딜 능력은 야마토 이지스나 이사코프 같은 괴물들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편이라는 점도 단점으로 볼 여지가 있다.
대잠로켓이 총 2개뿐이라 여전히 잠수함 상대로는 약하다.
사람들 평가는 장거리도 가능하고 기동도 좋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약한 방공과 그대로 남아있는 전함 특유의 단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역시 보인다.
8.8. CN Huaqing (BBE-01)[편집]
9. 위그선[편집]
9.1. Pan Spatial Argonas[편집]
2023년 8월 Seas of Prey 시즌1 이벤트 패키지 구매 보상이다.
풀업시 58노트라는 인게임 함선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며, 선회력 또한 룬보다 높아 인게임 최고의 기동상을 가지고 있다. 위그선답게 선회는 좀 느리고 제자리 선회도 안 되지만 룬보다는 낫다.
벨고로드의 포세이돈 핵어뢰를 끔찍하게 어렵긴 해도 피할 수 있을 정도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위그선답게 핵어뢰가 아닌 일반 어뢰는 안 맞는다.
고정 레일건 주포는 DPM이 Erlik-2050[16] 보다 높고, 탄속도 컨스티튜션 2와 동일한 인게임 함포 최고속도이기 때문에 레일건이라 분산도가 쉽게 벌어지고 줄어드는 속도는 느리다는 단점을 빼면 크게 흠잡을 점 없는 함포이다.
고정 미사일인 AM-222 플라스마는 풀업기준 데미지 7150인 미사일을 8발 연사하며, 덕분에 1회 데미지도 DPM도 그라니트와 맞먹는다. 차이점이라면 재장전 속도가 스칼프와 크게 차이 안 날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며, 덕분에 그라니트와는 달리 굳이 다른 미사일로 상대의 플레어를 빼려 노력하지 않아도 손쉽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가속형이긴 해도 탄속이 빠르고 미사일 수도 많아서 플레어 없이는 막아내기가 어려운 것도 장점.
고정 어뢰인 AT-3은 사실 달러 어뢰인 스피어피쉬와 비교해도 스탯이 근소하게 낮다. 낮은 데미지를 빠른 재장전으로 커버하는 방식으로, 다른 무장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강력한 무장은 아니다. 그래도 잠수함 수상함 모두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어뢰 특성상 유용하게 쓰게 된다.
이런 무장구성과 높은 기동성을 가진 탓에, 룬처럼 우회해서 적함의 뒤를 노리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공격을 가하는 등 유저들에게 혼란을 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혹은 엄폐를 끼고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피해를 거의 입지 않고 빼꼼샷을 하기도 한다.
다만 방공성능이 약해 항모한테 잘못 걸리면 무력하게 두들겨맞기도 한다. 특히 위그선 함급 자체가 항모의 타겟 1순위라 더더욱.
[1] 그마저 야마토는 현재 격침당해 존재하지 않고, 타이푼급은 전량 퇴역에, 미주리만 유일하게 남아 있으나 퇴역해 박물관이 된 상태.[2] 원격으로 쏠 수 있는 고정미사일이 매우 높게 날아올라 내리꽂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엄폐물 뒤에 있는 함선도 고정헬기로 락온, 발사해서 때릴 수 있다.[3] 모던워쉽 최초의 5미사일 함선은 오하이오이다[4] 75% 할인의 8,000 아트코인 팩이 11만원 가량이므로 200만원 정도다.[5] 너무 비싸 만나보기가 어려워 성능을 가늠할 수 없어 제외했다.[6] 수치상 DPM이 40만으로 웬만한 미사일 2개 분량에 해당한다![7] 무려 동형함도 존재한다. 동형함의 명칭은 UNS Midway. 밀덕이면 다 알겠지만 저건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의 함명이다.[8] 제자리 360도 회전에 3분이상이 걸린다.[9] 단 사람이 조종할때 기준이고 AI는 상당히 수준이 낮다.[10] 미사일로 록온을 시도하면 재밍이라고 뜨며 록온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고 초반에서 멈춰있다.[11] 원래는 CHAMP였으나 이후 RUM-139로 교체되었다.[12] 게임 내에서는 보조 대포와 소형포로 구분되어 있다.[13] 개장하기전에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침몰했다.[14] 원래 잠수함에게는 약했으나 고성능잠수함이 배틀패스로 2번이나 풀렸다.[15] 하지만 일부 무장에서 차이가 있다. 대공포는 원본은 팰렁스 4기, sea ram 1기인데 반해 팰렁스 형태의 레이저 방공 laws 5기로 대체되고 오토멜라라 127mm 함포는 미구현 된 탓에 Mk.45 mod 2 함포로 대체되었다.[16] 이게 줌왈트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달러제 레일건보다 DPM이 떨어지긴 해도, Erlik 정도면 함포들 중 DPM이 높은 편에 속하며, 줌왈트 레일건은 차징으로 인한 선딜이 레일건들 중에서도 긴 편에 속하는지라 완벽한 비교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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