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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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종류
2.1.1. 뚱뚱한 모래 괴물
2.1.2. 마른 몸매의 모래 괴물
2.1.3. 죄수
2.1.4. 여성 모래 괴물
2.1.5. 빨간색 갑옷의 병사
2.1.6. 파란색 갑옷의 병사
2.1.7. 장군
2.1.8. 망치를 든 거인


1. 설명[편집]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 등장하는 적들. 왕자가 고관에게 속아 모래시계에 시간의 단도를 꽂음으로서 성안의 사람들이 모두 모래 괴물로 변해버린다.[1] 아무리 공격해도 절대로 죽지 않는다. 모래 괴물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건 모래를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의 단도 뿐이다. 좀비와 살짝 비슷한 설정이고 종류가 꽤 다양하다.


2. 종류[편집]


  • 딱히 이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여서 특징을 이름으로 쓴다.
  •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므로 인간 모래 괴물들의 모래 괴물화 되기 전의 정체는 정확하지 않는다.


2.1. 인간[편집]



2.1.1. 뚱뚱한 모래 괴물[편집]


신하인지 아닌지 불명. 못 박힌 방망이 비슷한 무기를 들고 있다. 어째서인지 여성 모래 괴물과 세트로 자주 나온다. 그냥 별거 없는 잔몹이므로 점프해서 공격하든 벽타서 공격하든 처리 방법은 자유.


2.1.2. 마른 몸매의 모래 괴물[편집]


낫모양의 검을 무기로 한다. 뚱뚱한 모래 괴물과 별차이는 없다.


2.1.3. 죄수[편집]


BDSM을 연상케하는 복장(...)을 하고 있으며 철퇴 비슷한 물건을 무기로 한다. 점프 공격이 통하기는 하나 한번 점프에 두번 연속 공격은 먹히지 않는다. 그냥 만나면 바로 한번 점프 → 한번 점프 공격 → 또다시 점프 → 또 한번 점프 공격 → 반복 → 쓰러졌을 때 흡수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2.1.4. 여성 모래 괴물[편집]


이 작품의 색기담당.칼춤을 추는 여인으로 추정. 그래서인지 양손검을 쥐고 있다. 연속 공격을 쓰기 때문에 꽤 많은 데미지를 입힌다.


2.1.5. 빨간색 갑옷의 병사[편집]


매우 일반적인 모래 괴물. 창을 무기로 한다. 데미지와 덩치만 좀 커졌을 뿐이고 딱히 차이점이랄 것도 없다. 적들 중 가장 많은 출연률을 자랑할 듯.(...)빨갛다고 해서 3배 빠르진 않다.


2.1.6. 파란색 갑옷의 병사[편집]


빨간색 갑옷의 병사의 업그레이드판.점프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첫 등장은 모래 괴물이 된 왕자의 아버지와의 전투에서 잔몹으로 등장. 점프 공격을 시도하면 무효화시키고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사실상 점프 공격은 금지.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다. 다만 벽타기 공격은 통한다. 공격할 때 빈틈이 있고 방어가 허술하여 한번 공격을 성공하면 계속 공격하는게 좋다.


2.1.7. 장군[편집]


매우 큰 검을 무기로하는 모래 괴물 중 최강몹. 다리를 공격하여 방어를 무효화 시킨다! 거의 철통 방어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히기는 힘들지만 모든 적들이 그랬다시피 공격 중엔 무방비 상태라 그 틈을 노려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아니면 방어 → 카운터로 철통방어를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의 만능을 자랑하는 벽타기 공격도 먹히기 때문에 만나면 일단 벽으로 유인하여 싸우는 것도 꽤 쓸만한 방법 중 하나. 마지막 잔몹 전투에선 이 녀석들만 등장한다. 헬게이트


2.1.8. 망치를 든 거인[편집]


거의 유일하게 벽타기 공격을 막는 몹. 하지만 그것빼고는 데미지가 크다+덩치가 크다는 점 말고는 딱히 특징이 없다. (...) 그냥 점프 공격만으로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의외로 싱거운 몹. 다만 덩치가 크기때문에 길막을 잘하는 편.


2.1.9. 왕자아버지[편집]


중간보스. 모든 공격이 통하지도 않고 점프 공격도 모두 씹어주시는 위엄을 자랑하신다. 하지만 주위에 있는 잔몹들을 모두 해치우면 갑자기 방어가 느슨해진다. 이때를 노려 점프공격만 죽어라 하고 쓰러지면 바로 그 때 흡수하는 것이 좋다.
일명 '모래왕'.[2]


2.2. 동물[편집]


동물들의 경우엔 딱히 흡수할 필요가 없다. 체력이 모두 떨어지면 알아서 죽기 때문.


2.2.1. 벌레[편집]


그냥 중간중간에 잊을만 하면 나타난다. 흡수도 못하기 때문에 파라와 동행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2.2.2. [편집]


그냥 공격 한방이면 바로 죽는 몹. 하지만 날아다니므로 살짝 귀찮게 하는 면이 있다. 그냥 지상에서 공격해올 때까지 쭉 방어하고 있다가 새의 공격을 방어로 막은 뒤 바로 공격해주면 된다. 중반엔 바(bar) 위를 이동할 때 자주 등장하는데 바(bar) 위에서는 방어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새가 공격을 시작하려고 할 때 특유의 움직임이 있는데 이 타이밍을 노려서 공격하는게 좋다.


2.2.3. 박쥐[편집]


가장 귀찮게 하는 몹 중 하나. (...) 꼭 낙사하기 쉬운 장소에서 몰려든다. 공격을 하면 피해가므로 무리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를 노려 공격하는게 좋다. 2~3마리 정도 남으면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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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동물까지도 변했다.[2] 이 녀석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제목도 '모래왕의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