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오가이(메이지 도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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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여담


1. 소개[편집]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크리스토퍼 웨캄프.

소설가이자 군의관인 슈퍼 엘리트. 11살의 나이로 오늘날의 도쿄대학 의학부에 해당하는 의학부에 자신의 나이를 2살 많게 속이고 조기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했다. 후지타 고로가 오가이를 부를 때 '모리 육군일등군의님(森 陸軍一等軍医殿)'이라 칭한다.

시대의 최첨단을 달리는 두뇌를 지녔지만 그게 지나쳐 다른 사람과 페이스를 맞추지 못하는 면도 있다. 대표적으로 매일 오전 6시가 되면 그 자리에서 알몸이 되어 몸을 닦는 습관. 슌쇼와 처음 만났을 때에도 저택 안에 들어와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 시간이 되자 양해도 없이 그 자리에서 알몸이 된다. 당황한 슌쇼가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하기로 정했기 때문에 습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슌쇼에게 같이 하자며 권유하기까지 한다. 슌쇼는 거절하지만, 오가이는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는 슌쇼를 알몸으로 쫓아다녔다. 물론 자기 집 안에서 알몸이건 아니건 자신의 자유이다. 다만 문제는 그가 집 안에 손님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 그 저택은 저택 관리인이자 여성인 후미가 함께 산다. 즉 어디서든 타인과 마주칠 수 있다는 뜻. 게다가 게임에서는 길을 잃은 메이가 오가이의 저택 근처까지 오게 된 일이 있었는데 그 때도 알몸인 채로 메이와 대면하였으며, 애니판에서는 자택 근처에서 그림을 그리는 슌쇼를 보기 위해 알몸인 채로 창문을 여는 바람에 자신의 중요 부위를 그대로 노출시킨다.

메이가 타임슬립된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난 캐릭터.

모티브가 된 인물은 메이지-다이쇼 시대에 나츠메 소세키와 나란히 문호라 불린 소설가 모리 오가이.


2. 여담[편집]


원래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특징답게, 본래 이름인 린타로로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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