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오가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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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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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8

(もり 鴎外(おうがい
대표작
무희(舞姫)
비터-섹슈얼리스(ヰタ・セクスアリス),
타카사부네(高瀬舟)
파벌
여유파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단골 팥빵을 먹는 것
성우
오오카와 토오루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편집]


인물 소개
책임감이 강하고 긍지 높은 성격. 꽤 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부장적인 면모도 엿보인다.
군의관이었던 경험 때문에 의사로서의 일면도 있지만 문인으로서의 입장을 구분하고 있어서,
의사로 일하고 있을 때 '오가이'라고 부르면 심기가 불편해진다.
責任感が強く誇り高い性格。かなりキッチリしていて亭主関白なところも覗かせる。
軍医の経験から医者としての顔もあるが文士としての立場を分けていて、
医者として仕事をしている時に「鴎外」と呼ぶと機嫌を悪くする。

전 군의관이 소설을 쓰는게 이상한가?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소개문에도 언급되었고 실제 인물도 군의관 경력이 있다는 점을 반영해서 군복에 군용 도검을 찬 모습으로 묘사되었다.[1] 특히 군용 도검을 차고 있는 것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잠언집 '주유의 말'에서 나오는 "필경 오가이 선생은 군복에 칼을 찬 그리스인 같은 모습일 것이다."라는 구절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다소 가부장적인 면모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한편 문호들의 상담역을 맡고 있기도 하며, 군의관 경력을 살려 도서관의 주치의 역할도 하고 있는 듯.[2] 실제로 몇몇 대사나 일부 문호들에게 보낸 편지에도 건강 관련으로 조언을 하는 부분이 몇 있다. 통상 일러스트에서 허리에 차고 있는 작은 가방 안에도 항상 이 들어 있다고. 그런데 정작 실제 인물의 군의관 경력은 흑역사인지라(...)[3] 게임 내에서의 이런 모습이 약간은 미묘하게 보일 수도 있다. 늘 딱딱한 표정을 하고 있다보니 시가 나오야는 1주년 독본에 실린 인터뷰에서 환자에게 너무 위압감을 주는 것 같다고[4] 평하기도 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으며 의외로 단 것을 좋아한다. 특히 단팥빵이나 만쥬처럼 팥소가 들어간 것을 좋아하는 모양. 공식 앤솔로지에 수록된 한 에피소드에서는 나츠메 소세키가 단팥빵과 만쥬 등속을 너무 많이 먹었다가[5] 쓰러진 것을 보고 한 소리 하지만 정작 모리 본인도 옆에서 같이 먹다 당분 과다섭취로 나란히 쓰러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일단 의사로서의 책임감은 강한 편이라, 2022년 '달콤한 과자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할로윈 파티용 포춘 쿠키[6]를 만들었을 때 모리와 사이토 모키치[7]의 점괘 쪽지는 전부 건강과 관련된 조언들이 적혔을 정도.[8]

문학 분야에서는 소설가로 활동하는 한편 다른 문호들과 논쟁을 벌인 적도 여러 번 있었는데, 특히 츠보우치 쇼요와의 '몰이상논쟁'이 유명하다. '문학 비평에 있어서 과연 이상이란 필요한가?'를 두고 격론을 벌였던 탓에 마사오카 시키는 이를 두고 '대판 싸웠다'고 표현할 정도. 하지만 쇼요는 불쾌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문학에 관한 진지한 담론을 나눌 수 있었다며 흡족해하는 반응을 보였고[9], 오가이도 자신이 쇼요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져 트집을 잡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라며 논쟁을 벌이던 당시의 자신이 미숙했음을 인정했다. 이 논쟁 건을 아직도 마음에 걸려했던 탓인지 쇼요의 막간 스토리에서는 잠시 쇼요를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악감정 때문은 아니고, 쇼요가 주최하는 모임에서 또 논쟁하는 버릇이 나왔다가 혹여 쇼요와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었던 것.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요괴나 귀신 같은 존재를 꺼리는 일면이 있는 듯. 토오노 모노가타리 이벤트 스토리에서 책 속의 세계에서 진짜 요괴를 만날 지도 모른다면서 세상 신난 코이즈미 야쿠모[10]나 마찬가지로 요괴에 흥미를 보이는 소세키와는 달리 되도록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다면서 은근슬쩍 빼는(...) 모습을 보인다.

2. 성능[편집]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
공격
139/496
방어
135/495
회피
12/40
기술
47/167
천재
45/165

44/164
주제
44/164
진실
42/162

3. 입수 방법[편집]


  • 유혼서 : 2시간 30분
  • 유애서 드롭 : 무희(に-3)

4. 회상[편집]



4.1. 유애서[편집]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무희
모리 오가이
나가이 가후
-
전투 개시 전 발생
마사오카 시키
-
전투 개시 전 발생
츠보우치 쇼요
-
전투 개시 전 발생

도련님
모리 오가이
나츠메 소세키
마사오카 시키
전투 개시 전 발생
전원 LV 30 이상

4.2. 식단[편집]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스페셜
만쥬
다자이 오사무
모리 오가이


연어구이 정식
모리 오가이
호리 타츠오

4.3. 탄생일[편집]


내용(원문)
내용(번역)
誕生日を祝うような歳ではないが……
甘いモノは嫌いではない。米があると尚良いな
생일을 축하받을 나이는 아니지만.....
달콤한 것은 싫어하지 않는다. 쌀로 만든 것이라면 더 좋지.

5. 편지[편집]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나츠메 소세키
森鴎外様

饅頭を頂いたのでおすそ分けを差し上げます
おかげさまで今生の私の胃は働き者です、すこぶる調子よく過ごしています

心ばかりのお礼ですので返事には及びません

夏目漱石
만두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생의 제 위가 열심히 일하는 소리를 듣겠군요.

마음뿐인 사례이니 답장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나츠메 소세키
나츠메 소세키2
森鴎外様

久しぶりにあなたの小説を読ませて頂きました
初めに読みましたのは随分昔のことですっかり私の頭から抜け落ちておりましたので、ずいぶんと新鮮な気持ちで読むことが出来ました
今度お会いする時に詳しい感想をお伝えします

夏目漱石
오랜만에 당신의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은 것이 꽤 옛날의 일로 완전히 머릿속에서 빠져나갔기에 대단히 신선한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다음 번에 뵙게될 때 자세한 감상을 전하지요

나츠메 소세키
나가이 가후
森鴎外様

森先生、先日は無事に仕事が終わったようでなによりです
僕にできることであればいつでもお手伝いしますので遠慮なく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

永井荷風
모리 선생님 일전의 일이 무사히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도와드릴테니 부담갖지 말고 말씀하세요

나가이 가후
타야마 카타이
森鴎外様へ

この間はゆっくり話ができてよかったです
俺は俺と友人たちの文学のために戦っています、以前戦地で先生にお会いしたときとは全く違う状況ですけど、少なくとも今度は先生にお世話にならないようにしたいですね
また文学の話もしてください

田山花袋
일전의 느긋한 이야기는 즐거웠습니다
저는 저와 친구들의 문학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오래전 전장에서 선생님을 뵈었을 때와는 완전히 딴판이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선생님께 신세를 지지 않도록 하고 싶네요
다시 한번 문학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타야마 카타이
이시카와 타쿠보쿠
森鴎外様へ

先生に再びこんなお願いをして恐縮ですが……
少し支払いが滞っている体たらくでありまして、できれば何か仕事の紹介や先生の手伝いなどできればと思っています、少し考えては貰えませんか
あと何とぞ、このことは内密にお願いします

石川啄木
선생님께 이런 부탁을 드려 죄송하지만.....
조금 지불이 밀렸기에 가능하시다면 일의
소개나 선생님의 보조를 하고 싶습니다. 한 번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후 이 일은 아무쪼록 비밀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시카와 타쿠보쿠

6. 대사[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さあ、仕事を始めるか
자, 업무를 시작할까
문호입수시(처음)
俺の名は森鴎外だ。元軍医が小説を書いていてはおかしいか?
내 이름은 모리 오가이다. 전 군의관이 소설을 쓰는 것이 이상한가?
문호입수시(2회째)
俺の名は森鴎外だ。元軍医だが小説を書いてもいいだろう?
내 이름은 모리 오가이다. 전 군의관이었다만 소설을 써도 괜찮겠지?
도서관
医師としての俺のことは森林太郎と呼んでもらおう
의사로서의 나는 모리 린타로라고 불러주게
小説家は体術を心得ていないと思っているのか?俺は違うぞ
소설가는 체술을 체득하지 않았다 생각했나? 나는 다르다고
사서실
まったく、どいつもこいつも、俺に薬ばかり求めに来る
정말이지, 이 녀석도 저 녀석도 내게 약만 얻으려 오는군
俺自身、まだ何一つ成功しているとは思わない。これからだな
나 자신은 아직 무엇 하나 성공했다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부터다.
보수(통상)
医者が怪我をするとはな
의사가 다칠 줄이야
연구
貴方もなかなかに研究熱心だ
당신도 연구에 꽤 열심이군
구매
ここで医薬品は扱っていないようだな
여기서 의약품을 다루진 않는 모양이군
편지
手紙が届いているぞ
편지가 도착했다
식사
では、いただくとするか
그럼, 들어볼까
방치
時間が空いたのであれば、仕事を片付けよう
시간이 빈거라면, 업무를 정리하도록 하지
문호교대
その判断は間違いないのか?
그 판단은 틀림 없는건가?
맵출격시
その判断は間違いないのだな。では、行くか
그 판단은 틀림 없구나. 좋다, 가자
전투시의 회적
ほう?受けて立とうではないか
호오? 도발하는 무리가 아닌가
최종마스도달
禍々しいな、俺が相手をしてやろう
불길하다. 내가 상대해 주지
공격
手加減はせん!
적당히 하지 않는다!
安易に近づくと刃を向けるぞ
안일하게 다가오면 칼날을 들이대주지
공격(급소)
馬鹿につける薬はない
바보에게 듣는 약은 없다
아이템입수
業績は上々だな
실적은 괜찮군
필살오의
ここで力尽きるわけにはいかん!
여기서 힘이 다할리가 없지!
쌍필신수(통상)
治らん傷をつけてやる
낫지 않는 상처를 만들어주마
쌍필신수(특수)
츠보우치 소요
나가이 가후
마사오카 시키
森「貴殿と共に戦う日が来るとはな」
坪内「はは、時代は変わるものですよ」
모리 : 귀하와 함께 싸우는 날이 오리라고는
츠보우치 : 하하, 시대는 바뀌는 법입니다
森「行こうか、永井君」
永井「はい、森先生!」
|모리 : 갈까, 나가이군
나가이 : 네, 모리 선생님!
森「正岡殿、無理は禁物だ」
正岡「ご心配なく!蹴散らしてやりましょう!」
모리 : 마사오카 공, 무리는 금물입니다
마사오카 : 걱정하지 마시길! 쫒아버립시다!
부상
その程度か
그정도인가
くっ……
큿.....
쇠약
くそっ……他に怪我したやつはいないか!
젠장.... 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인가
상실
なにを間違ったというんだ……俺は……
무엇을 틀린건가.....나는......
절필
余は石見人、森林太郎として死のう
나는 이와미 사람, 모리 린타로로서 죽겠다
전투종료
当然の結果だ
당연한 결과다
MVP
戦いには常に全力を尽くさねばならん
전투에는 항상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아니되지
잠서귀환
ただいま戻った
방금 돌아왔다
조수변경
怪しげな研究で怪我をしてもらっては困るからな
수상한 연구로 부상을 당하면 곤란하니까 말이지
유혼서잠서개시
護身用に日本刀を持っていこう、備えあるに越したことはない
호신용으로 일본도를 가지고 가지. 방비
이상의 의미는 없어
유혼서잠서완료
新しい客が来たようだ
새로운 손님이 온 모양이다
문호의 도
これは医学書か?ずいぶん凝った本だな
이건 의학서인가? 꽤나 공들인듯 하군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できることから一つ一つ成し遂げることは大事だな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이뤄가는건 중요하군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装いが変われば、気分も変わるものだな
옷차림이 바뀌면, 기분도 바뀌는군
도서관
(「声」マス開放)
過去は振り返るものではない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다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花見…?団子は、あるのか?
꽃놀이...? 경단은, 있는건가?
여름
夏だというのに、ここは過ごしやすいな。
여름임에도 이곳은 지내기 쉽군
가을
焼き芋は栄養価が高く、加熱されているから好きだ
군고구마는 영양가가 있고, 가열되어 있어 좋아한다
겨울
石炭をば早や積み果てつ
석탄을 벌써 다 실었다
신년
新しい年だ。全く、時が経つのは早いものだ
새해다. 정말이지, 시간이 흐르는건 빠르군
  • 모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はぁ……
하아......
ふん

도서관
過去は振り返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のに
과거는 돌아보는게 아닌데도
俺は大義の為に人を傷つけた、その罰だ
나는 대의롤 위해 사람을 상처입혔다. 그 벌이다
사서실
俺は自分で道を決めた、決めたはずだ
나는 자신의 길을 정했다. 정했을 터인데
組織は人を殺すこともある、それはわかっている
조직은 인간을 죽일 때도 있다. 그건 알고 있다
보수
すまない、手間をかけさせてしまったな
미안하군, 수고하게 만들었어
공격
俺の病は癒えることはない
내 병은 나을리 없어
부상
おのれっ
네이노옴
쌍필신수
ここは力を貸してもらおう
여기선 힘을 빌리지

대사 출처 : 문호와 알케미스트 위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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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을 차고는 있지만 전투용이 아닌 호신용이며 몇몇 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실제 전투시 사용하는 무기는 창이다.[2] 다자이 오사무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약보다는 안정된 생활을 하라는 조언과 함께 '도서관의 방침으로 수면제는 처방해 줄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해 보인다.[3] 이유는 모리 오가이 문서와 각기병 문서 참조.[4] 나오야가 모리에 대해 워낙 착실한 사람인지라 딱딱해 보이는 인상을 받았다는 말에 대해 환자가 위압당하는 것처럼 느낀다면 일하는 데 지장이 있을 테니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깨알같이 덧붙이는 앞 좀 잘 보고 다니라는 잔소리[5] 도서관에 대량으로 잘못 배달된 물건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반품 불가 딱지가 붙어있는 바람에 문호들끼리 어찌어찌 다 처리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었다.[6] 원래 예정에는 없었는데 아이들에게 나눠줄 쿠키를 굽고 반죽이 약간 남은 상황에서 야나기타 쿠니오와 오리쿠치 시노부에게서 포춘 쿠키 이야기를 듣고 만들게 되었다. 그나마도 포춘 쿠키 자체는 할로윈과는 상관 없지만 쿠키 굽기 참가 멤버 중 한 명인 우치다 햣켄이 재미있겠다고 바람을 넣어서 만들게 된 것.[7] 이쪽은 본업이 정신과 의사.[8] 스즈키 미에키치의 지도 하에 쿠키를 만들면서 설탕이 대량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의사로서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하기도 했다.[9] 또한 논쟁 당시 타야마 카타이 같은 몇몇 문호들도 '이것이야말로 문학을 대하는 자세다'라고 호평했다고 한다.[10] 해당 캐릭터 문서에도 언급되지만 이 사람, 자타공인 요괴 덕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