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리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108명의 그녀들_모리스리.jpg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네이버웹소설108명의 그녀들》과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등장인물이다.

이미지와 작중 행적은 웹툰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2. 상세[편집]


칼릭 제국의 재상. 내기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내기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비상한 두뇌와 전략으로도 유명하지만 제국에서 손꼽히는 검술 실력도 가졌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하트완이 108명의 참가자 모두와 면담을 끝낸 후 대화만으로 가려내기는 어려운 데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도 없다며 좋은 방법을 묻자 가장 눈여겨본 참가자를 묻고 이에 하트완이 걸음걸이와 예법이 완벽하고 성 내 지리에 밝은 데다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던, 동궁 참가자들 중 유달리 눈에 띄던 로라를 꼽지만 데사가 그렇게 손쉬운 내기를 할 리가 없으며 너무 닮아서 의심스럽다고 하자 최고의 연기자라 한들 데사가 마녀인 것까지 따라할 수는 없으니 간단하지만 데사가 아니라면 빠져나올 수 없는 테스트를 제안하는데 바로 로라를 탑 안에 가두는 것이다[1].

그러나 로라가 살해당하자 뒤에서 목을 졸렸는데 반항흔만 있을 뿐 몸싸움을 한 흔적은 없다며 면식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트완이 죄 없는 참가자가 살해당해 곤란해하자 참가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마음대로 겨루게 해 서로를 죽이고 사냥하게 하여 확실하게 데사를 가려내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는데 마치 하트완이 직접 생각한 것처럼 말한다.

이후 체스넛이 죽고 아리트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던 카를을 몇 번을 불러도 카를이 듣지 못하자 둔탱이라고 조롱한다. 이에 카를이 동궁 참가자의 죽음에 신경 쓰이는 점이 있다고 말하자 황제가 허락한 것을 왜 경이 수사하는지 모르겠다며 감정적으로 굴지 말라고 한 후 본인이 보던 자료를 정리해 집무실로 가져다 놓으라는 명을 내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리트가 데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지 근위 기사를 시켜 아리트의 침대에 독사를 풀어놓게 한다. 그러나 당연히 아리트는 멀쩡히 살아있고 오히려 범인 기사에게 살기를 내뿜으며 모리스리를 데려오라고 명령하여 기사가 아리트가 데사가 맞다고 확신하며 말하자 체스넛을 죽인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니 이미 체스넛이 아리트를 노리고 방에 숨어든 것은 기사들을 통해 알고 있었으며 아리트가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모두의 눈을 피해 체스넛을 은밀하게 버린 것까지 다 목격했으며 그 자리에서 칼로 체스넛을 찔러 죽인 것이다.

아리트를 만나러 가자마자 아리트가 독사를 풀어 물릴 뻔하나 데사가 건 마녀의 인장 덕에 목숨을 구하며 이에 아리트는 한 번만 더 이따위 짓을 하면 괴롭힐 것이라고 경고하자 비웃는다. 그 때 카를이 나타나 아리트의 앞에 서며 내기에 참여하려 하냐며 이 내기는 데사와 하트완, 그리고 참가자 108명의 내기지 재상의 내기가 아니니 장난질하지 말라고 경고한 후 아리트를 데리고 나가자 벽창호라며 한숨을 쉰다. 그러고는 아리트와 카를이 대화하는 것부터 꽁냥거리는 듯한(...) 모습까지 다 지켜본다.

이후 아리트의 침대에 독사를 푼 근위 기사가 모리스리에게 데사는 아리트라고 생각하며 하트완에게 알리라고 하자 그럴 확률이 높을 뿐 확신할 수는 없다며 일이 재미있게 되었다며 웃는다.

그러나 성 레죵 축일, 의사로부터 먹는 야채수프에 누군가 독을 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의사가 자신의 실력으로는 해독제를 만들 수가 없다며 궁정 의사장에게 말씀드리자고 하나 그 말은 들은 체 만체 재밌지 않고 매너가 없다고 중얼거린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해 고민하던 하트완에게 안야가 범인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말과 카를과 아리트가 연애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말을 전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3:29:22에 나무위키 모리스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진짜 데사라면 문을 부수거나 날아서 내려올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