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게 사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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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시게 사쿠타로
森繁 朔太郎 | Sakutaro Morishige

파일:attachment/sakutarou.jpg
파일:attachment/18_2.jpg
윈도우즈판
PSP판
나이
16세
생일
2월 14일
신체
178cm, 62.8kg, AB형
가족
할아버지 모리시게 나오타로[1]
할머니 모리시게 코코
아버지 모리시게 쇼이치로
어머니 모리시게 후미코
좋아하는 것
연극 연습, 조부, 양서사진집 수집
싫어하는 것
파충류
취미
연극 관람, 인터넷 서핑
장래희망
세계관을 지닌 배우
소속
키사라기 학원 고등부, 2학년 9반, 연극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사하라 나타[2], 카키하라 테츠야[3]




1. 개요[편집]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즈모토 마유와 같은 연극부 소속으로, 학교에서는 마유와 함께 붙어다닌다. 둘 다 중학교 때부터 같은 연극부 소속이었던 관계로 선후배라기보다는 오빠와 여동생 같은 관계.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집에 있었고, 일 때문에 바쁜 부모님은 모리시게를 전혀 돌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리시게는 성격이 점점 어두워져갔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집에도 거의 들어오지 않았을 뿐더러 환자를 대하듯이 모리시게를 대했기 때문에 모리시게는 아버지로부터 부정을 느껴보지 못했다. 어머니도 말수가 적고 어두운 성격의 모리시게를 마뜩찮게 여겼다. 모리시게와 친근하게 지냈던 가족은 오로지 할아버지 뿐이었고, 할아버지가 죽은 뒤에는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러다 마유를 만나고 나서 마유의 밝은 면에 어느 정도 감화되고, 마유의 격려로 연극에 취미를 붙여서 예전보다는 성격이 약간 밝아졌다고 한다. 이런 가정 환경 탓에 세상을 염세적이고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서, 마유 말고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만큼 이번 마유의 전학은 상당한 충격이었던 모양.

어릴 적 항상 함께 했던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하여, 함께 먹던 일본 과자나 일본차를 즐긴다.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도 소중히 여긴다.

의외로 주말에는 스즈모토 마유와 함께 바둑 클럽에 간다고 한다.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예전에 자주 데려갔다고 하며, 바둑은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센스와 섬세한 계산이 필요해서, 머리를 활성화시키기엔 아주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유의 발언에 따르면, 돌아오는 길에 같이 크레이프를 먹으면 최고의 휴일이라고 한다. 그러자 시노하라 세이코는 이거 그냥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문화제가 끝난 후 밤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마유를 위해 급우들끼리 시행한 행복의 사치코씨 주술로 인해 텐진초등학교에 떨어졌다. 참고로 주술을 시행하기 전에 모두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그 때문에 정작 사쿠타로 자신은 단체사진에 없다.

블러드커버드에서는 챕터3부터 등장하며, 모치다 사토시모치다 유카 남매와 같은 차원에 떨어졌지만 한참 떨어진 곳에 있었는지 한동안 만나지 못한다. 게다가 본인의 아웃사이더 기질 때문에 다른 일행들을 만나도 좀처럼 합류하질 않고 정보만 약간 제공한 뒤 사라져버리기 일쑤이다. 이 때문에 스토리 상의 비중은 주인공 일행 중 가장 낮다.

하지만 마유를 생각하는 마음 만큼은 진심이어서 작중에서 항상 마유를 걱정하며 찾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은 마유가 위태로워서 자기가 돌봐줘야 한다고 여겼지만, 실은 연극부에서도 반에서도 외로웠던 것을 마유의 미소에 구원받고 있었다.

연극에는 상당히 진심인 것 같지만, 본인이 주변 사람에게 인기가 없다보니 연극부에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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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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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남의 시체를 보며 즐거워하는 변태였다.

텐진초등학교에 떨어진 뒤에 곳곳에 있는 시체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모아두었으며,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서 시체 사진을 보면서 달래고 있었다.

일종의 네크로필리아로도 보이지만, "남의 불행이라도 보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라는 대사로 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멘탈이 깨진 나머지 공포를 쾌락으로 오인하는 PTSD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콥스파티 -포학해진 영혼의 주문-에선 "이 시체들과는 다르게 난 살아있으니까"라는 대사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보다도 불행한 타인의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으려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토시, 유카, 요시키, 아유미 등은 사쿠타로의 이면에 대해 확신하지는 못했으나, 작중 보여주는 기행을 보고 어렴풋이 꺼림칙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런 일면과는 별개로 마유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하지만 마유의 분쇄시체가 누구의 것인지는 알아보지 못한 채 최고의 컬렉션으로만 여겼으며, 이는 사쿠타로를 간접적으로 죽음으로 이끄는 원인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편집]


챕터3에서 등장. 사토시와 유카가 화장실을 조사하고 내려오면 어느새 생긴 마유의 분쇄시체를 황홀한 표정으로 찍고 있다.[4] 그러나 사토시가 말을 걸자 시치미를 뚝 떼고, 마유의 행방에 대해 물어본 뒤 사토시의 동행하자는 제안을 거부하고 각자 조사하기로 한다. 결국 분쇄시체가 마유의 것이라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후 별관으로 이동했다가 혼자 떨어진 유카를 발견하고 동행을 제안하는데, 유카는 분쇄시체 앞에서 사쿠타로가 사진찍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꺼림칙하게 여겨 따라가지 않는다.

EX챕터에 따르면, 이 직후 키자미 유야와 조우했다. 서로 부딪치는 바람에 핸드폰을 떨어뜨려 사진을 들켰는데, 사진 내용이 사쿠타로가 벌인 짓이라고 착각한 키자미로부터 동류로 여겨지며 비웃음을 사자 불쾌해했다.[5]

챕터4에서는 학교의 변동으로 인해 다른 차원에 떨어졌는지 요시키 및 아유미 앞에 나타나, 마유의 분쇄시체 밑에 감춰져 있던 칸노 유키의 신체가 담긴 봉지를 건네주고 가버린다.

챕터5에서는 별관 층계에서 마유의 공백에 대한 괴로움을 달래려고 시체 사진들을 돌려보다가 마유의 분쇄시체를 보면서 즐긴다. 그런데 이때 사진이 켜진 상태에서 그대로 전화가 걸리면서 마유의 목소리로 자신의 내장을 보지말아달라는 호소가 전해진다. 이를 통해 분쇄시체가 마유의 것임을 깨달은 사쿠타로는 미쳐버리고, 광기에 찬 웃음소리를 흘리면서 창문을 깨고 뛰어내려 행방불명된다. 근데 텐진초등학교의 창문은 공간에 고정되어서 안 깨지는 거 아니었나? 이후 사쿠타로의 핸드폰만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저장된 채로 사토시와 나오미에게 발견된다.


2.2. 콥스파티 Book of Shadows[편집]


2장 요서에선 마유의 회상으로만 등장했으나, 5장 이상향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유카에게 사진을 찍는 모습을 들킨 직후로 보이며[6] 여기서 개심해서 그간 찍어왔던 모든 시체사진을 삭제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작심삼일이었다. 그래도 이번엔 아웃사이더 기질은 버리고 중간에 뱌쿠단 고등학교의 야마모토 미츠키와 후쿠로이 마사토와 행동을 함께하지만 이 역시 작심삼일이었다. 결국 마지막엔 평소처럼 시체사진을 찍으면서 기뻐하는 사이코 속성이 돌아왔다.


2.3. 콥스파티 -THE ANTHOLOGY- 사치코의 연애유희♥Hysteric Birthday 2U[편집]


그간에 사이코 취급을 뒤엎고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챕터1에선 마유를 위해 탈출 레이스에 참가하는데 중간과제 코스프레에서 메이드복이 나오자 요시키의 웨딩 드레스와 교환했다가 와이어트랩에 두동강난다. 참고로 교환하지 않으면 사쿠타로에게 메이드의 영이 씌워져 BL BDSM 플레이가 강당에 라이브로 공개되어 마유가 멘붕하고, 사쿠타로도 곧 멘붕해서 수해로 뛰쳐나간다. (Wrong End -신부는 괴로워-)

챕터2에선 전 챕터의 굴욕을 딛고 마유와함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여기서는 연극부 경험자중 가장 에이스적인 존재로 사치코의 연극 제안을 못마땅해 하면서도, 막상 시작하려고 하자 "할거라면 완성도 120%를 노린다."라면서 연극 연습에 임하며 오디션 감독을 맡는다. 완벽한 국어책 읽기 연기를 자랑하는 사치코를 윽박지르고 심지어는 수정싸대기를 날리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패기를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강당에 있던 전원이 사쿠타로가 끔살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이어진 사치코의 반응은 '스승님 고맙습니다......'였다(...).

게다가 마유와 여러번 염장 이벤트가 존재하는데도 은근히 둔감하다. 그의 연기자로서의 자세에 반한 오가사와라 나나가 그를 호감 어린 시선으로 볼때 마유가 분명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그 이유를 못 알아챈다.

연극 '영계탐정 삿짱'에서는 사치코가 4번째로 지목한 범인이며, 지목되자마자 잘도 알아차렸다면서 광기어린 웃음소리로 실소하는데 문제는 극중 등장도 안 했다가 범인으로 지목된 마유를 감싸려고 스스로 범인을 자처한 것이다. 나름 감동이라면 감동이지만 극이 워낙 막장이라...[7]

챕터6 요리경연에선 처음엔 나오미의 카레를 먹으러 왔다가 중간에 유야의 흑화 스파이스카레에 중독돼서 눈이 뒤집어진채로 카레를 먹는다. 물론 나중에 나오미가 개발한 정화카레로 정화된다.

챕터7에선 또다시 주연급으로 상승. 또 다른 설정공개로 B급 좀비영화를 좋아하던 것이 밝혀졌다. 지옥에서 데려와진 B급 좀비영화감독 루치오 플루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8] 어째 시체를 찍을때부터 상태가 짐작이 되었다...

대부분 영화 조감독으로서 활약하는데 후반엔 사치코와 작당하고 몰래카메라 모드로 들어서고 여기서 영화 쏘우를 패러디해서 모리Saw라는 이름으로 문화인형을 TV 화면에 띄우고 선생님선생님의 첫사랑을 묶어놓고 퀴즈를 풀게 한다. 퀴즈는 제한시간 3초로 초과하거나 틀리면 선생님의 어딘가가 츠카사의 얼굴에 대어지며 질식사시키는 기계가 설치되어있다(...).

문제는 유이에겐 학생을 위한 질문, 선생으로서 하면 안될 것 같은 그나마 의미있는 퀴즈를 제시하지만. 츠카사에겐 '여성의 신체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어디?' 라든가 '가장 마음에 드는 성인잡지 타이틀은 무엇인가'[9] 같은 결코 여자 앞에선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날린다(...). 게다가 말하기만 하면 무조건 정답처리다. 본격 커플 브레이커. 하지만 다행히 유이 선생은 이미 남자들의 취향(?)에 대해 알고 있어서 넘어가 준다.

이후 츠카사와 요시키와 합심해서 폭주하는 유야를 막다가 감독이 촉수 공격을 대신 맞아서 쓰러질 때 감독의 카메라를 받고 슬퍼하는 장면이 있다. 그거 원래 타구치 거라는 건 무시하자 유야를 응징한 이후에는 유이 선생과 츠카사에게 자기가 모리Saw라는 것을 들켜 사치코랑 함께 쫓긴다.


2.4. 콥스파티 BLOOD DRIVE[편집]


엑스트라 챕터 1에서 등장. 전작에서 창으로 뛰어내려서 자살 시도를 했지만 아래에 있던 나무에 떨어져 골절상만 입고 살아남았다. 결계 때문에 창문 못부수는거 아니었어? 그제서야 제정신이 돌아와 자신의 행위가 엄청난 고인 모독이었다는 걸 깨닫고 몹시 후회한다. 마유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직도 마유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밖에서 굴러다니던 비닐봉지를 주워와 분쇄된 시체를 거기에 담는데, 그 주변에 마유의 머리핀이 없어서 절망한다. 사쿠타로는 마유를 연모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연극으로 표현하는데, 하필이면 죽이고 싶은 상대를 찾아다니던 키자미 유야가 연극을 하던 모리시게를 발견한다. 유야는 사쿠타로의 취미를 칭찬하고, 사쿠타로는 너 같은 살인마와 똑같은 취급하지 말라고 반박한다. 유야는 사쿠타로를 죽이려 들고, 사쿠타로는 유야가 가지고 있던 마유의 머리핀을 빼앗기 위해 싸운다. 결과는 사쿠타로의 패배. 유야는 마유의 시체를 회수하려는 사쿠타로의 행동이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 자기만족에 불과한 짓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평생 죄책감을 지고 살아갈지, 목숨으로 속죄할지 선택하라고 한다. 마유는 사쿠타로에게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미 정신이 붕괴한 사쿠타로는 유야가 준 칼로 심장을 찔러 자살한다. 유야는 사쿠타로의 시체를 내려다보며 '내가 사쿠타로에게 안식을 찾아줬다'고 생각하고는 그 자리를 떠난다.

그 뒤 챕터 3에서 귀신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마유와는 달리 이성이 남아 있는 상태라서[10] 아유미를 알아보며, 마유를 보지 못했냐고 묻는다.

챕터 10에서 재등장. 라스트 배틀에서 아유미를 지켜주는 4명의 영혼중 1명으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 콥스파티 2 ~DEAD PATIENT~에는 모리시게의 친구인 '시마자키 류지'가 등장. 콥스파티 2의 배경은 블러드커버드에서 5년 뒤인데, 공식 사이트의 설명 등을 보면 모리시게를 기억하고 있다. 이는 BLOOD DRIVE에서 모리시게를 비롯한 희생자들의 존재가[11] 시노자키 아유미의 활약으로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콥스파티 2와 BLOOD DRIVE 사이에 연계는 지금으로썬 시노자키와 키시누마의 등장, 그리고 시마자키 류지가 모리시게의 지인이라는 것뿐이다.
또 이번에 새로 나온 공식 캐릭터가 있는데 성이 모리시게인걸 보면 아마 가족관계정도로 되보인다.

  • 시나리오 라이터의 코멘트에 따르면 일부러 이상한 캐릭을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평범한 현대 소년의 초상을 표현한 캐릭터라고 한다(…). 평범한 현대 소년의 취미가 B급 좀비물이냐 흑화에 맞설 수 있는 강함은 없었다는 코멘트로 추정하면, 원래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성격이 아니었지만 PTSD와 흑화에 영향을 받아 정신붕괴를 일으켜 맛이 간 것 같다.

  • 같은 성우가 맡은 진 키사라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당장 이 항목의 첫 문단만 봐도 진과 상당 부분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냉소적인 성격에 남매 같은 관계의 이성이 있고, 연애 면에 둔감한데다 한쪽은 형덕후, 한쪽은 시체덕후(...). 외모도 사관학교 시절의 진과 머리색을 제외하면 매우 흡사하다. 소중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만은 본성을 안 드러내며 그 사람을 잃고 멘붕한다. 단 인간관계는 진이 압도적으로 좁으며,[12] 광기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얀데레끼(...)가 상당히 죽은 진에 비해 사쿠타로 쪽이 훨씬 심하다.
덧붙이자면 콥스파티와 블레이블루는 성우가 8명[13][14]이 겹친다. 그리고 인물 관계나 위치는 거의 정반대가 된다.[15] 노린건가... 그리고 이들로 성우장난을 하면 혼돈의 카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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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년 전 사망.[2]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3]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리피티드피어, 드라마 CD.[4] 위의 이벤트 CG가 이 장면에서 나온다.[5] 참고로 모리시게와 키자미는 둘 다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둘이 친했었다.[6] 근데 아직 야마모토 미츠키가 살아있던 시점으로 봐서 BR과는 달리 다른 시체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7] 서비스요소로 전작 블러드커버드의 EX챕터에서 요시키와 걷던 장면이 CG로 그려진다. 그리고 웃기게도 극중 마유의 범행동기가 그 장면을 BL삼각관계로 오인해서였다(...).[8] 문제의 감독도 상당히 고어한 작품을 남겼던 모양으로 안구파괴 연출이 필수였다고 한다(...).[9] 전부 선생님 관련 타이틀이다.[10] 다만 이성은 남아있지만 누가 봐도 제정신인 상태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런 상태에서 마유를 찾아 돌아다니는 모리시게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11] 절대 살아서 돌아온 게 아니다. 그들이 살아있었고, 이제는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현세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일 뿐이다.[12] 좋아하는 사람이 딱 . 거기다가 한쪽은 살의>>애정(...).[13] 스기타 토모카즈, 카키하라 테츠야, 이마이 아사미, 나카무라 유이치, 사와시로 미유키, 사토 리나(애니판 라그나 어린 시절), 이소무라 토모미, 유카나[14] 여담이지만 아이마스(DS, 소셜게임 포함)하고는 10명이나 겹친다(...).[15] 요시키가 흑막이 되고 유야가 주인공이 되며(...) 아유미-요시키가 서로를 극도로 싫어하게 되고, 마유 대신 아유미사쿠타로의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리며, 사쿠타로의 시체덕후 기질은 유야를 향한 비뚤어진 애증으로 옮아가게 된다. 그 외에도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