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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용인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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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한국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공식 클럽하우스이다.
비시즌에는 클럽하우스로 사용되며, 시즌 중에는 일정에 따라 울산에 머무르게 될 때는 훈련은 홈 경기장인 동천체육관에서 하며, 울산 북구 양정동에 전용 숙소가 있다.
클럽하우스 기능 외에도 한국프로농구 D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군의 홈 구장으로 사용된다.
구단이 공식적으로 클럽하우스로 사용하는 곳이지만, 울산 지역 팬들은 선수들이 이곳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 있는 게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에 있으며, 시즌 중 홈 경기가 연속으로 있거나, 같은 영남권 팀[1] 과의 시합이 있는게 아니면 경기만 울산에서 하고 끝나면 바로 여기로 가버리며, 비시즌에는 아예 여기에 눌러 산다.[2] 그래서 정작 울산의 농구 팬들은 울산에서 현대모비스 선수들 보기가 힘들며, 이 때문에 선수들에게서 우리 지역 프로팀 선수라는 의식을 느끼기 힘들다.[3] 이 팀의 이름이 울산 현대모비스인데도 말이다.
그래도 마냥 단점만 있는 건 아닌 게, 시즌 중 수도권 팀과의 경기가 있을 때 거리적으로 이득을 보며,[4] 비시즌에 대학 팀들과 연습 경기 일정 잡기도 쉽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연고지 정착 문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2. 찾아가는 길[편집]
직행버스 1550-1번을 타고 고려냉동, 고려냉장 정류장(29-135)에서 하차 → 경희대, 영통 방향으로 1km 직진하면 군부대가 나오는데, 군부대 앞 신호등에서 우측으로 진입하면 모비스 체육관이 나온다.
[1]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 오히려 연고지인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온다는 표현을 쓴다.[3] 이 점은 같은 울산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 울산 현대와 눈에 띄게 비교되는 아쉬운 점으로 다가온다. 울산 현대 축구팀은 울산에 클럽하우스가 있으며, 선수들이 울산에서 생활하고 훈련하는데다가 울산 지역 팬들을 상대로 벌이는 이벤트와 팬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현대모비스보다 연고지 정착이 훨씬 잘되어 있다. 지역 유스 정책에서도 울산 현대가 압도적이다.[4] KBL에는 총 10개의 프로팀이 있는데, 이중 절반인 5개팀이(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 인삼공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수원 kt 소닉붐) 수도권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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