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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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문서 개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서술은 옮겨 놓기만 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하거나 현 시즌에 맞게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거리는 짧지만 패시브 관통 공격의 뛰어난 범용성, 1스킬을 사용하면 매우 빨라지는 공격 속도, 높은 데미지와 생존력에 2스킬와 궁극기는 좋은 유틸기라는 점 등의 수많은 장점에 힘입어 다른 많은 영웅들을 압살해버렸다.
출시 초기에는 클린트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성능이라는 평가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모스코프의 운용법이 정립되고 장인들이 많아지면서 클린트를 제치고 주류 영웅으로 자리 잡았었다. 하지만 메타가 변하면서 클린트의 리메이크와 모스코프의 상대법이 연구되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다른 많은 영웅들에게 묻힌 비운의 영웅이 되었다. 최근 1.6.08 패치로 평타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패시브로 모든 평타가 적을 관통하는데, 이 관통이 미니언 정리에서부터 라인전, 한타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범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방적 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미니언은 3마리가 줄지어서 오기 때문에 모스코프는 라인 정리에서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평타가 적을 맞출 때마다 1, 2스킬의 쿨타임이 조금씩 줄어든다. 이 덕분에 모스코프의 짧지 않은 스킬쿨을 빠르게 돌릴 수 있다. 모스코프가 공속템을 가는 이유 중 하나.
1스킬은 점멸처럼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스킬로, 생존기이기도 하지만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옵션이 붙어 있어서 진입 및 버프기를 겸한다. 2스킬은 창을 날려 상대를 넉백시키는 스킬인데, 넉백기인 것 자체도 이미 제압기로써 탁월한데 심지어 넉백한 영웅을 다른 적 영웅끼리, 또는 구조물[1] 에 부딪히게 하면 1.5초 동안 기절시키기 때문에 1대 1은 물론 한타에서도 유용한 유틸기다. 여기서 1.5초는 굉장히 긴 시간이며, 기절시키지 못 하더라도 적을 밀어내는 하드 CC기의 역할은 제대로 하는 좋은 스킬이다.
궁극기는 관통되는 큰 창을 지정 방향으로 사거리가 끝나거나 적[2] 이 맞을 때까지 날려 보내는 스킬인데, 맞추기가 어려워서 높은 예측 능력과 운을 요구한다. 때문에 사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맵 내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스킬로, 많은 변수를 창출해내는 궁극기이다. 주로 딸피로 도망가는 적을 잡거나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터틀이나 영주를 빼앗을 때 쓴다[3] .
기본 공격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런 단점을 완벽히 상쇄하는 여러 장점들 때문에 주류 영웅 역할은 계속해서 지켜온 영웅이며, 오랫동안 하향이 진행되지 않아 해당 유저들만의 숨겨진 OP영웅 이었다[4] . 현재는 팬니나 에스테스처럼 게임 판도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지만, 계속해서 패치되어가고 있는 지금으로선 든든한 딜러로서의 역할은 재대로 해내는 좋은 영웅이다.
"복수의 생각이 나를 불사른다.(The thought of vengeance burns me.)" - 영웅 선택시 재생 대사
"모든 사람들은 변하지, 나도 마찬가지야.(Everyone changes, so do I.)"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투쟁과 저항은 소용 없어.(Struggle and resistance are useless.)"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나는 마음의 평화를 갈망한다..(I long for peace in the heart.)"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죽음은 조용하고 쾌적하지.(Death is quiet and pleasant)"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난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어.(I've already fallen to the abyss.)"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운명은 너무나도 불공평해.(Fate is so unfair.)"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운명의 창은 나를 때렸고, 너를 때릴 것이다.(The spear of destiny hit me, and will hit you.)"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죽을 수 없어, 지금이 아니야.(I can't die, not now.)" - 영웅 사망시 재생 대사
사거리는 짧지만 패시브 관통 공격의 뛰어난 범용성, 1스킬을 사용하면 매우 빨라지는 공격 속도, 높은 데미지와 생존력에 2스킬와 궁극기는 좋은 유틸기라는 점 등의 수많은 장점에 힘입어 다른 많은 영웅들을 압살해버렸다.
출시 초기에는 클린트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성능이라는 평가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모스코프의 운용법이 정립되고 장인들이 많아지면서 클린트를 제치고 주류 영웅으로 자리 잡았었다. 하지만 메타가 변하면서 클린트의 리메이크와 모스코프의 상대법이 연구되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다른 많은 영웅들에게 묻힌 비운의 영웅이 되었다. 최근 1.6.08 패치로 평타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패시브로 모든 평타가 적을 관통하는데, 이 관통이 미니언 정리에서부터 라인전, 한타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범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방적 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미니언은 3마리가 줄지어서 오기 때문에 모스코프는 라인 정리에서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평타가 적을 맞출 때마다 1, 2스킬의 쿨타임이 조금씩 줄어든다. 이 덕분에 모스코프의 짧지 않은 스킬쿨을 빠르게 돌릴 수 있다. 모스코프가 공속템을 가는 이유 중 하나.
1스킬은 점멸처럼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스킬로, 생존기이기도 하지만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옵션이 붙어 있어서 진입 및 버프기를 겸한다. 2스킬은 창을 날려 상대를 넉백시키는 스킬인데, 넉백기인 것 자체도 이미 제압기로써 탁월한데 심지어 넉백한 영웅을 다른 적 영웅끼리, 또는 구조물[1] 에 부딪히게 하면 1.5초 동안 기절시키기 때문에 1대 1은 물론 한타에서도 유용한 유틸기다. 여기서 1.5초는 굉장히 긴 시간이며, 기절시키지 못 하더라도 적을 밀어내는 하드 CC기의 역할은 제대로 하는 좋은 스킬이다.
궁극기는 관통되는 큰 창을 지정 방향으로 사거리가 끝나거나 적[2] 이 맞을 때까지 날려 보내는 스킬인데, 맞추기가 어려워서 높은 예측 능력과 운을 요구한다. 때문에 사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맵 내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스킬로, 많은 변수를 창출해내는 궁극기이다. 주로 딸피로 도망가는 적을 잡거나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터틀이나 영주를 빼앗을 때 쓴다[3] .
기본 공격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런 단점을 완벽히 상쇄하는 여러 장점들 때문에 주류 영웅 역할은 계속해서 지켜온 영웅이며, 오랫동안 하향이 진행되지 않아 해당 유저들만의 숨겨진 OP영웅 이었다[4] . 현재는 팬니나 에스테스처럼 게임 판도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지만, 계속해서 패치되어가고 있는 지금으로선 든든한 딜러로서의 역할은 재대로 해내는 좋은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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