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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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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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자
I. 지너스
전투형 괴인
용(竜)급
아수라 카부토
귀(鬼)급
모스키토 소녀
수왕
아머드 고릴라
호(虎)급
카마큐리
개구리 남자
나메쿠자라스
그라운드 드래곤
















리메이크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squito_Girl_full_appearance.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osquito_Girl_transformation.png
평상시
피를 흡수했을 때의 모습

TVA
파일:external/onepunchman-anime.net/detail_mosquito.png

モスキート娘 / Mosquito Girl

1. 개요
2. 작중 행적
3. 생사여부?
4. 재해 규모 및 전투력
5. 기타



1. 개요[편집]


원펀맨의 괴인.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 안현서(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사전 공개된 더빙 클립에서는 평소에 맡던 소년 캐릭터들과는 완전 다른 광기가 넘치며 동시에 섹시한 연기톤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재발견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물론 이전에도 섹시한 연기를 선보인 적은 있었다.[1], 김연우(넷플릭스)[2]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3]. 진화의 집에서 작중 최초로 등장한 괴인으로, 원펀맨에서 보기 힘든 여성 괴인이다. 신장은 260cm.[4] 재해 레벨은 귀. 엄청난 수의 모기를 다룰 수 있으며 모기들이 모아다 준 피를 흡수해 신체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작중에서 Z시 활보하며 다니다가 제노스와 교전했다. 제노스의 팔을 뜯어갔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다리 두 짝이 날아가자 이에 대한 위기감에 모기들이 모은 피를 흡수해 강화한다. 피를 흡수한 뒤 엄청나게 강해져서 제노스를 순식간에 털어버렸지만, 갑툭튀한 사이타마(원펀맨) 사이타마의 따귀 한 방에 리타이어. 그런데 이때 다른 괴인들처럼 바로 터져나가지 않아 생사여부는 미지수. 애니판에서도 원작이 건물을 뚫고 날아가기만 한 것에 비하면 적나라하지만 건물에 부딪힌 후 모스키토 소녀의 꼬리가 터진 주위로 피가 흩뿌려 진 뒤 기절하는것으로 생사여부를 알기 어렵게 묘사되었다.[5]


3. 생사여부?[편집]


즉 이때의 생사여부는 명확치 않은데, 사이타마의 주먹을 맞고 대부분 몸이 뚫리거나 분해되어버리지만 모스키토소녀는 뺨을 맞았으며, 뺨을 맞는 장면에서 인수분해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건물에 피칠갑이 되는 부분도 별이 되어 날아가는 연출이 같이 이루어진걸로 묘사되는등, 사망이 아닌 중상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여진다.


4. 재해 규모 및 전투력[편집]


강함이 아닌 재해 규모만 따지면 용급으로 쳐도 손색없는 괴인이다. 제노스가 진압하러 나서기까지 능력으로 수많은 인명과 가축을 학살하고 도시 하나를 통째로 마비 상태에 빠트린 것만 봐도 얼마나 위험한지를 짐작할 수 있으며, 피를 충분히 빤 상태에서 힘이 강화하는 건 물론에 잘려나갔던 다리를 재생한 걸 보면 압도적으로 강한 S급 히어로가 빈사 상태로 몰아넣지 않는 이상 잔상처 정도는 금방 복구할테니[6] 피해 규모는 더더욱 확산될 수 있다.

피가 없으면 그저 그런 편이지만, 피를 충분히 섭취한 상태에선 전체적인 스펙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허나 재해 레벨은 . 같은 재해 레벨 귀인 아머드 고릴라가 제노스한테 잠깐 개겼다가 털린 걸 보면 피를 흡수한 뒤에는 최소 귀급 상위권까지 진출했을 것으로 추정. 이때는 진화의 집의 넘버 3인 아머드 고릴라보다 강해졌으므로 새로운 진화의 집 넘버 3라고 봐도 될 듯. 이때의 스펙은 당시의 제노스가 눈으로 쫓지 못할 정도의 속도와 손톱으로 제노스의 몸을 종이장처럼 찢어버리는 강함으로 뒷받침된다.


5. 기타[편집]


  • 리메이크 버전에선 끝내주는 작화로 외모가 많이 상향된 덕에, 인기투표에서 973표로 9위에 드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7] 여담으로 평상시 모습의 무늬와 강화 형태의 무늬가 애니판에선 서로 바뀌었다.

  • 2016년 3월 리메이크 작가인 무라타 유스케에 의해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파일:external/pbs.twimg.com/Ce7aWy1VAAA6LDV.jpg

살아있다!!![8] 라이브 중 무라타 유스케가 '후에 이렇게 간판소녀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그린 그림이다. 2016년 6월 공개된 제 3회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9위를 기록했는데, 모스키토 소녀의 대답은 "이 끈질긴 인기는...재등장 있는 거지? 그런 거지?" 인데 창조주인 지너스가 현재 타코야키 집 지하에 시설들을 설치해놓았다지만 연구 방향을 기존의 괴인화가 아니라 리미터 쪽으로 바꿨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에 모스키토 소녀가 살아있는 것은 확실시되었지만, 그녀의 재등장은 요원해 보인다. 다만 아수라 카부토의 클론이 원작에 등장함에 따라 적어도 클론체나 본인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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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화의 유일한 홍일점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1화에서 히어로 협회 오퍼레이터, 백신맨한테서 구해지는 여자아이, 마트 아줌마, 여성의 피난 경보 안내음까지 다 한 모양이다.[2] 미라지 당시 삼절곤의 릴리, 스이무를 맡았었다.[3] 이쪽도 소녀 캐릭터를 맡았던 전작들과 달리 팜므파탈한 광녀 연기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제노스를 끝내기 직전, "Your Head Next!!!"라고 외치는 샤우팅은 압권. 직접 들어보자.[4] 원펀맨 원작 기준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여성 괴인은 모스키토 소녀와 괴인공주 여신안경 단 2명뿐이다. 사이코스의 경우 단기간에 엄청난 힘을 얻었다는 묘사는 확실히 있지만, 이게 사이코스 자신이 괴인화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초능력이 증폭된 것일 가능성도 있어서 확실히 여성 '괴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상황.[5] 프레임 끊어서 보면 건물을 관통하는게 아니라 건물을 스치듯 날려가는데 이 때 모기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이 (즉 모스키토 소녀의 꼬리) 건물과 충돌해서 파열한다.[6] 그러나 강화한 이후로 이 모기 전력들을 제노스한테 개돌시켜서 전부 날려먹고 난 다음에 어차피 강해졌으니 필요 없다는 논리를 펼쳐버리는 등 평범한 중간 등급 잔챙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말았고, 실제로 그 이후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 줘서 제노스를 탈탈 털어버리긴 하지만 그 뒤 본인이 바로 사이타마한테 한 방에 털려버린다.[7] 참고로 괴인들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데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의 괴인이 11위인 보로스인것을 생각하면...[8] 물론 날개가 없는데다 모기의 배부분도 사라져있고 팔다리도 각각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한 걸 보면 중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