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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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미지/일러스트 게시판
3.1. 태그 시스템
4. 커뮤니티 게시판
5. 포인트 제도
5.1. 레벨 시스템
5.2. 최소입찰 경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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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board

한국의 그림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초기에는 접속할 시 특유의 접속음이 있었으며, 소리의 크기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다. 2010년대 후반 리메이크로 접속음이 제거되었다.


2. 상세[편집]


2004년 최초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사이트 리뉴얼을 5회 이상 거친 커뮤니티다.

서양 이미지 보드 웹사이트인 Danbooru와 비슷한 점이 많아 한국판 단부루라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 '세이프부루'에 더 가깝다. 한국인들을 위한 커뮤니티인만큼 단부루처럼 아무 계열 이미지나 무차별적으로 수용하진 않기 때문. 즉 고어검열삭제, '과도한 노출' 같은 '매우 위험한'(쉽게 말해 19금) 수준의 이미지는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창작 업로드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DeviantArtpixiv의 성격도 어느 정도 띄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태그 시스템이 있으니 디비언트아트 보다는 픽시브쪽이 더 가까울듯. 즉 '세이프부루 + 픽시브'라고 볼 수 있다.

부루 계열 사이트처럼 업로드가 눈 한번 깜박이면 수십장씩 올라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매우 꾸준히 올라온다. 뭣보다 한국 커뮤니티이므로 영어저글리쉬의 압박을 이겨나가야 하는 그쪽들에 비해서는 사용이 더 편하고 정감(?)이 간다.

텃세는 별로 없지만 의외로 알려지지 않아 신규 회원이 거의 없는 커뮤니티이다(없다기보다는 신규가입 회원 중 대다수가 유령회원이 돼버리는 느낌이다). 참석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정기적인 모임도 가지고 있고 가끔식 소모임도 가지는 것으로 보아기존의 회원들은 단합이 잘 되는 편이다.

오랫동안 사이트에서 활동해 온 고인물 층들이 많고, 이들이 형성해 놓은 친목질설정놀이도 은근히 심해 신입회원들이 대화에 잘 끼지 못하곤 했다. 이후 주요 회원들이 군 입대로 사이트를 접거나 세월이 흘러 탈퇴를 하여 전술한 친목이나 설정놀이 분위기는 조금 수그러든 적적한 곳이 되었다.


3. 이미지/일러스트 게시판[편집]


모에보드가 지금 까지 버틸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하루에 많으면 40장+a가량이 올라오며, 적어도 5장 이상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 미소녀 게시판 - 남성향의 애니 혹은 게임의 히로인 이미지가 올라온다.
  • 미소년 게시판 - 여성향 이미지와 애니 혹은 게임의 남자주인공 이미지가 올라온다.
  • 포토 게시판 - 실사 사진 위주지만 가끔 미소녀 미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이미지도 올라온다.
  • 창작 게시판 - 일부 굇굇 들이나 일반 회원이 직접 만든 이미지가 올라온다.


3.1. 태그 시스템[편집]


모에보드 서버에 존재하는 그림들은 수만개가 넘기 때문에 기본적인 검색시스템과 더불어 태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즉 게시판에 태그 검색을 하여 메이드복 로리 네코미미 등등을 검색하면 그에 따른 관련 이미지들이 뜨는 것 을 볼수 있다.

리메이크로 태그 시스템이 사라졌지만 운영자가 곧 다시 넣을 생각이라고 한다.


4. 커뮤니티 게시판[편집]


회원들의 주 서식처 회원간 교류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곳

  • 커뮤니티 홈 - 현재는 아무것도 없다. 곧 홈페이지의 메인으로 꾸밀 생각인듯 하다.
  • 공지사항
  • 개발이야기 - 개발하는 운영자가 바뀌고, 그 변경점이나 방향따위를 알려주려고 만든 게시판인듯 하다.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


5. 포인트 제도[편집]



5.1. 레벨 시스템[편집]


모에보드의 레벨시스템은 누적 포인트 제도다. 포인트 공식은 요구 레벨에 필요한 포인트 = 요구 레벨 x 요구 레벨 x 50 이다.

즉 레벨 10을 만들기 위해선 10 x10 x 50. 5000포인트가 필요하다는 소리다.

이렇게 레벨이 있긴 하지만 레벨 올라도 좋을게 없고 포인트 쓸 때가 경매외엔 별로 없어서 일부러 올리려 드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냥 하다보니 오를 뿐이다.

리메이크 중인 현재에는 레벨이 관리자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 곧 이쪽도 손볼듯 하다.


5.2. 최소입찰 경매[편집]


가끔 벌어지는 통칭 '경매'. 시스템은 참여 포인트 일정량을 소비하고, 따로 베팅(?)을 통해 일정 포인트를 걸어둔다. 나중에 결과 정산때 자신이 건 포인트를 자기 혼자만 걸었을 때 입찰이 되는 시스템.

자기가 건 포인트는 나중에 돌려받지만 참여 포인트는 돌려받지 못한다. 특징이 있다면 챙겨가겠다고 포인트를 올인한 사람은 항상 받지 못하고 한두개정도 찌른사람(혹은 처음 온 사람)이 가져간다는 것이다.

리메이크 중인 현재에는 포인트가 없으므로 경매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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