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

덤프버전 :

헤일로 시리즈UNSC 함선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의 AI이다.

형상은 중년의 중국인 여성으로 표현된다.
소설 헤일로: 에볼루션의 단편에서 출연을 하였고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모션 코믹 어둠 속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서 출연한다. AI 권장 수명이 다해가는지 AI 주제에 기침을 해대는 모습을 보인다.

중앙 시스템과 연결된 상태에서 완벽하게 작동을 하면 아시모프 로봇 제3법칙을 무시가능한 AI이다.
모션 코믹에서는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이 워프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코버넌트가 함정에 침투하여 지구의 자표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을 알고서 함선과 함께 자폭을 하려 하였으나 코버넌트가 중앙 시스템과 분리 자신의 지휘 및 통제능력이 각 서버로 분사되어 로봇 제3법칙을 무시하지 못한다.[1] 이로 인하여 베어드에게 신체강화물질[2]을 투여 하려고 하지만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보니 인간에게 해를 가하면 안된다는 법칙으로 인하여 스스로 투여하라 한다. 이후 베어드가 죽을 때까지 그를 서포트하였다.
최후는 중앙 시스템에 재연결되고 베어드가 상헬리를 일부러 도발하여 죽음으로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내부의 승무원이 0명이 되자 코버넌트에게 페이크를 한번 날려 준다음[3] 함선과 함께 자폭한다.모예의 최후 이때의 사악한 웃음소리는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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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션 코믹에서의 모예는 의료 서버에 분산되어 있던 모예의 일부분이다.[2] 스팀팩을 연상하면 편리하다. 작품에서의 설정은 반군이 스파르탄을 대항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신체능력을 증폭시키는데 사용했지만 부작용이 너무 심해 오래 가지 못했다는 모양.[3] 베어드가 죽자 자폭장치가 가동되었다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자 허둥대둥 함선을 빠져나가려는 코버넌트들에게 농담이라고 말한 뒤 카운트다운은 필요없다며 바로 자폭한다.